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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99%80%EB%AA%A8%ED%86%A0%EC%B4%88%EC%97%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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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토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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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토초역()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에 있는 철도역이다. 간다 천을 끼고 쇼와도리 북쪽 약 150m에, JR 동일본, 도쿄 지하철 히비야 선, 쓰쿠바 익스프레스의 아키하바라역이 있고 JR 동일본 및 도쿄 메트로와는 연락 운수가 이루어진다. 역 구조 섬식 승강장 2면 3선의 지하역. 24시 16분에 출발하는 사사즈카 발 도영 신주쿠 선 막차가 1편성 있다. ↑오가와마치 |□|□| ↓바쿠로요코야마 아키하바라 역과의 환승 이 역은 아키하바라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도보 연결이 가능하지만, 1978년 12월 21일 개업 당초부터 약 30년간은 연락 운수를 일절 하지 않았다. JR 동일본 각역 정차 선은 2008년 3월 15일부터 연락 정기권을 발매하여 정기권 한정이 있긴 하지만 연락 운수가 이루어졌다. 도쿄 지하철 히비야 선과는 2013년 3월 16일부터 연락 운수를 개시하고 연락 정기권의 발매 및 환승 할인이 적용되도록 하였다. 이전에는 연락 운수가 진행되지 않고 환승 할인 제도가 적용되지 않자 당역 및 도쿄 메트로 아키하바라 역의 개찰구에는 그 취지의 경고가 있었다. 쓰쿠바 익스프레스 선은 2013년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당역과 환승을 포함한 연락 정기권은 발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역 주변 아키하바라역 아키하바라 역사 1978년 12월 21일: 영업 개시. 2008년 3월 15일: JR 동일본 아키하바라 역과의 연락 운수 개시. 2013년 3월 16일: 도쿄 지하철 히비야 선 아키하바라 역과의 연락 운수 개시, 환승 할인 적용이 시작됨. 외부 링크 이와모토초 역 페이지 도에이 지하철 신주쿠선 도쿄도 교통국의 철도역 지요다구의 철도역 1978년 개업한 철도역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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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B%8F%84%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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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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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수(朴度洙, 일본식 이름: 吉田景宅)는 일제강점기의 불교 승려이며 법명은 경택(景宅)이다. 생애 1920년 영천의 봉림사와 정수암 주지를 맡았고, 1924년부터는 영지사 주지를 7년 동안 역임한 경상북도 지역의 승려였다. 1934년 팔공산의 대본산 은해사 주지로 조선총독부의 인가를 받았다. 박도수는 은해사 주지 재임 중이던 1935년에 경북 5본산 승려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일본 시찰단에 포함되어 일본 각지를 다녀왔으며, 이 무렵 조선총독 우가키 가즈시게가 앞장서 추진한 심전개발 운동에도 협조했다. 1936년 우가키가 이임하게 되자 경북불교협회는 재임 5년 동안의 공적에 감사를 표시하는 인사장을 보내고, 일본으로 떠나는 우가키의 열차가 대구역을 통과할 때 주지들이 플랫폼에 나가 인사를 했다. 경북불교협회는 경북 5본산이 합동 결성한 단체로 박도수는 회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대구역 고별인사 대열에도 직접 참가했다. 첫 3년의 임기를 마치고 1937년에는 두 번째로 주지직에 올랐는데, 재임 인가를 받은 다음날 중일 전쟁이 발발했다. 박도수는 곧바로 은해사에서 시국극복과 국위선양 무운장구 기원 법요라는 행사를 열고, 직접 시국 강연을 했다. 국방헌금 모금에도 나서 1938년 4월 1일까지 은해사 본·말사가 일제에 헌납한 금액은 856원 62전이었으며, 별도로 물품도 바쳤다. 193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근로보국대를 조직하고 본인은 대장직에 올라 일본군 위문금을 모았다. 1939년 중일 전쟁 2주년을 기해 기념식 및 황군 전몰장병 위령제를 집도하기도 했다. 이 무렵 전쟁 물자가 부족해지면서 철제류를 모으게 되자, 박도수는 본·말사에서 철을 수집해 헌납했다. 1940년 은해사 주지 선거에서 낙선하여 이석두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광복 후에도 경북교무원 총무국장(1947년)과 원장(1948년)을 지내며 활동한 기록이 있으나,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종교 부문에 포함되었다. 같이 보기 은해사 참고자료 일제강점기의 승려 생몰년 미상 대한민국의 승려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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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B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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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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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林椿)은 고려의 문인이며, 예천 임씨(醴泉林氏)의 시조이다. 자는 기지(耆之), 호는 서하(西河)이다. 1170년(고려 의종 24년) 정중부의 난이 일어나자 예천(醴泉)으로 피신하여 곤궁하게 지냈다. 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시와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일찍 죽었다. 이인로(李仁老)가 그의 유고(遺藁) 6권을 모아 『서하선생집(西河先生集)』을 편찬하였다. 《삼한시귀감》(三韓詩龜鑑)에 그의 시문이 기록되어 있다. 두 편의 가전체(假傳體) 소설이 전하는데 〈국순전〉(麴醇傳), 〈공방전〉(孔方傳)이다. 저서 《서하집》(西河集) 〈국순전〉(麴醇傳) 〈공방전〉 같이 보기 강좌칠현 -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 함순, 이담지 각주 예천 임씨 12세기 한국 사람 생몰년 미상 고려의 시인 고려의 저술가 은자 무신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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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C%A1%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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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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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YOZOH, 본명: 신수진「愼秀瑨」, 1981년 6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생애 경기대 불문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을 포함한 초기에는 May라는 이름의 랩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였다. 힙합 그룹 Shakespeare에 소속, 2B or Not 2B라는 곡으로 방송에 출연한 바도 있다. 그 이후부터 서서히 보컬로 전향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015B의 노래 ‘처음만 힘들지’의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 주로 언더에서 활동하였으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함께 작업한 곡들이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의 광고 배경음악(BGM)으로 쓰여 일반 대중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예명의 유래 그녀의 예명인 요조는 다자이 오사무의 장편 소설 《인간 실격》의 주인공 '오오바 요조'로부터 따온 것이라고 한다. 기타 사항 별칭 언더그라운드 시절 홍대거리의 라이브 카페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음반 정규 음반 1집 Traveler (2008.10.21) 2집 《나의 쓸모》(2013.7.23) 스페셜앨범 My Name Is Yozoh (2007. 11. 26) 디지털 싱글 앨범 37.2 °C Pink 싱글 앨범 Nostalgia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귤 (재주소년 노래 리메이크 버전) 에구구구 나아당궁 (2017.5.16) 연기/방송 활동 영화 《캠핑을 좋아하세요》 - 신수진 역 《카페 느와르》 - 은하 역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이야기》 《조금만 더 가까이》 《여자들》 - 수진 역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노래・작곡・제작・음악・기획・각본・감독・조연 / 단편) - 할머니 역 방송 TV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고정패널 라디오 진행자 U-KBS MUSIC Fresh Up U-KBS MUSIC 요조의 히든 트랙 울산서머페스티벌 'Just Live' EBS 라디오 ‘EBS 경청’ 경청지기 가족 사항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여동생이 1명 있었으나 2007년에 사망했다. 8살 아래였던 여동생은 2007년 8월 13일에 대학교 입시 실기시험에 쓸 사진을 찍으러 청량리역으로 갔다가, 그 날 천공기 전복 사고를 당해 19세의 나이로 숨지고 말았다. 그 숨진 동생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Giant'라는 곡이며, 동생은 당시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실기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동생의 사고 이후 중앙대학교 근처로는 아예 가지 않는다고 한다. 비슷한 경우로는 한남대교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을 잃은 원로 코미디언 송해가 있으며, 2022년에 타계할 때까지 한남대교 근처로는 절대로 오고가지 않았다고 한다. 각주 외부 링크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 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 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 거창 신씨 경기대학교 동문 서울특별시 출신 가수 서울특별시 출신 음악가 살아있는 사람 1981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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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C%9A%B0%EC%B9%B4%ED%8A%B8%20%EC%95%84%EC%A7%80%EC%A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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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카트 아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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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카트 아지즈(1949년 3월 6일 ~ ,)는 파키스탄의 정치인이다. 샤우카트 아지즈는 1999년부터 재무장관을 맡았다. 2004년 6월 6일 자파룰라 칸 자말리 총리가 사임하자,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에 의해 총리로 발탁되어, 2004년 8월 28일부터 총리직과 재무장관직을 겸임하였다. 2007년 11월 총리직과 재무장관직에서 물러났다. 1949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파키스탄의 총리 카라치 대학교 동문 암살 미수 생존자 파키스탄의 재무장관 파키스탄의 은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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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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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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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삼백오십칠)은 356보다 크고 358보다 작은 자연수이다. 수학 합성수로, 그 약수는 1, 3, 7, 17, 21, 51, 119, 357이다. 과학 기타 연도 : 357년, 기원전 357년 도로 : 지방도 제357호선, 국도 제357호선 (일본) 3e02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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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99%95%20%28%EA%B3%A0%EC%A1%B0%EC%84%A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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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왕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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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왕(否王, 기원전 3세기) 또는 비왕(丕王, 생몰년 미상, 재위: 기원전 232년~기원전 208년)은 고조선의 왕이다. 진 시황제(秦始皇帝)가 중국을 통일할 무렵에 재위하였으며, 진나라에 신속(臣屬)하였다고 한다. 생애 즉위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보통 그의 재위기간은 기원전 250년 ~ 기원전 200년로 추정하고 있다. 《삼국지》의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14년, 시황제가 몽염을 시켜 만리장성을 쌓게 하여 요동에까지 이르자 진나라가 쳐들어 올 것을 두려워해 진나라에 복종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조회하러 진나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하며, 명목상으로만 속국을 칭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왕은 죽고 아들 준왕(準王)이 즉위하였다. 혈통 《삼국지》에는 부왕의 아들 준왕을 기자의 40여세손이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기자조선(箕子朝鮮) 문제와 함께 많은 논란의 대상이다. 조선 시대에는 부왕을 기자의 후손으로 인정하여 기부(箕否)라 칭하고 있으나, 근대 이후에는 기자조선의 실존 여부가 부정되면서 특정한 혈통을 상정하지 않은 채 부왕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채호는 기자가 불조선(番韓)의 군주가 되었고, 부왕, 준왕은 기자의 후손으로 불조선의 군주라 주장하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 위만조선 고조선 준왕 각주 생몰년 미상 고조선의 군주 기자조선의 왕 상나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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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A%B0%EB%A6%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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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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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紫雨林)은 대한민국의 3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기타를 맡은 이선규와 보컬의 김윤아, 베이스 기타의 김진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럼의 구태훈은 탈퇴하였다. 자우림은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노래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했다. 1997년 데뷔 이후 2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그룹이다. 2008년 6월에 발표한 7집 이후 3년여 만인 2011년 8월 8집 《陰謀論 (음모론)》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컴백과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확정지어 7월 25일부터 경연에 참여하다 2012년 1월 1일 명예졸업을 했다. 8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2011년 12월부터 한 달간 북면, 가평, 청평 등에서 자우림 네버 다이라는 이름의 전국투어를 개최하였으며, 2014년에는 JTBC의 로고송을 제작하여 공개한 적도 있다. 구성원 김윤아 - 보컬, 키보드, 기타 이선규 - 기타 김진만 - 베이스 기타 객원 보컬 김윤일 - 서브 보컬 이전 구성원 구태훈 - 드럼 결성 과정 1993년 록 밴드 "풀 카운트"에서 김윤아, 구태훈의 만남. 1994년 친구의 친구였던 이선규와 김진만의 만남. 1995년 이선규, 김진만이 산울림 카피 밴드 "Choco Cream Rolls (CCR)" 결성. 1996년 CCR이 홍대 클럽 '블루 데빌'의 전속 밴드로 영입. 1996년 11월, PC 통신 나우누리 음악 발표회에서 김진만, 김윤아의 만남. 1997년 3월 김윤아가 CCR 합류. 그룹 이름을 "미운 오리"로 변경함. 1997년 클럽 '재머스'에서, 김윤아와 구태훈 재회. 구태훈이 미운 오리에 합류. 1997년 미운 오리 결성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영화《꽃을 든 남자》의 사운드트랙 참여 제의를 받음. 이를 계기로 아마추어 밴드 느낌의 "미운 오리"라는 이름을 버리고, "자우림"으로 개명. 음반 목록 정규 앨범 1집 《Purple Heart》 - 2집 《연인(戀人)》 - 3집 《Jaurim, the Wonderland》 - 일본 1집 《Jaurim》 - 4집 《Jaurim 04》 - 일본 2집 《#1》 - 5집 《All You Need Is Love》 - 6집 《Ashes To Ashes》 - 7집 《Ruby Sapphire Diamond》 - 8집 《陰謀論》 - 9집 《Goodbye, grief.》 - 10집 《자우림》 - 11집 《영원한 사랑》 - 비정규 앨범 2.5집 《B定規作業》 - 1999년 10월 라이브 앨범 《Jaurim "True" Live》 - 2001년 6월 일본 싱글 〈HEY GUYZ〉 - 2003년 5월 5.5집 《靑春禮讚》 - 2005년 9월 〈Spray Love〉 - 2007년 2월 싱글 〈플라워 프로젝트〉 - 2007년 6월 EP 《제목 없는 음반》(Untitled Records) - 2009년 10월 《Jaurim Best A/W Collection》 - 2009년 11월 《Jaurim Best S/S Collection》 - 2010년 4월 편집 앨범 《나는 가수다 - 자우림 SPECIAL EDITION》 - 2013년 1월 EP 《HOLA!》 - 2020년 7월 싱글 - 2021년 6월 참여 앨범 《꽃을 든 男子》 - 1997년 《Tribute: 77 99 22》 - 1999년 9월 《Project 2002 The Monsters》 - 2001년 10월 《2002 Soccer Festival》 - 2002년 5월 > (10회) - 2008년 6월 《앤티크 O.S.T》 - 2009년 3월 《거상 김만덕 OST》 - 2010년 3월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 2011년 4월 《나는 가수다 경연 7-1.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 2011년 7월 《나는 가수다 경연 7-2. 청중평가단 추천곡》 - 2011년 8월 《나는 가수다 경연 8-1. 자문위원단이 추천한 명곡 30》 - 2011년 8월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 2011년 9월 《나는 가수다 경연 9-1.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 - 2011년 9월 《나는 가수다 경연 9-2. 조용필 스페셜》 - 2011년 10월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 2011년 10월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 2011년 10월 《나는 가수다 경연 11-1》 - 2011년 11월 《나는 가수다 11-2.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 2011년 11월 《나는 가수다 경연 12-1》 - 2011년 11월 《나는 가수다 경연 12-2. 산울림 스페셜》 - 2011년 12월 《나는 가수다 경연 13-1》 - 2011년 12월 《나는 가수다 경연 13-2.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 - 2012년 1월 방송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2018년 JTBC 《비긴어게인2》 2020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고 2001년 한국P&G(현재의 농심켈로그) 프링글스 펑키 소이 2005년 롯데칠성음료 펩시콜라 2008년 삼성그룹 하하하 캠페인 수상 2022년 지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락 아티스트상 2022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상 각주 외부 링크 -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공식 웹사이트 공식 팬클럽 혼성 음악 그룹 3인조 음악 그룹 모던 록 대한민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대한민국의 팝 록 밴드 대한민국의 록 밴드 2010년대 음악 그룹 2000년대 음악 그룹 1990년대 음악 그룹 한국어 음악 그룹 일본어 음악 그룹 영어 음악 그룹 1997년 결성된 음악 그룹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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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C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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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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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i(Compact Disc Interactive)는 필립스에서 개발한 대화형 멀티미디어 CD 플레이어이다. 텍스트, 오디오, 애니메이션, 비디오 등을 기록하기 위해 1986년 필립스와 소니가 제안한 기술로 그린북(Green Book)이라는 표준 규격으로 제정되었다. 최초의 CD-i 플레이어는 필립스에서 1991년 700달러에 발매하였으며 대화형 CD-i 디스크와 오디오 CD, CD+G(CD+Graphics), 가라오케 CD를 기본으로 재생할 수 있었으며, 옵션인 디지털 비디오 카드를 추가하면 비디오 CD(VCD)를 재생할 수 있었다. 세부 사항 초기에는 주로 교육이나 음악, 자기 계발 소프트웨어가 발매되었으며 게임은 극히 적은 수의 보드나 퍼즐 게임이 발매되었다. 나중에 7번째 손님이나 미스트, 레밍스 등과 같은 PC 게임 이식이나 필립스와 닌텐도의 기술 협정으로 《호텔 마리오》나 《젤다의 전설》 등과 같은 전용 게임 발매로 게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이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세가 새턴, 닌텐도 64 같은 더 싸고 강력한 성능의 게임기로 인해 그러한 노력들은 무산되었다. 필립스의 다각도의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CD-i 타이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낮았으며 1994년 CD-i의 판매는 둔화되었고 1998년에 제품 판매는 중단되었다. 1998년까지의 판매량은 57만 대다. AVGN (앵그리 비디오 게임 너드)가 CD-i를 리뷰 하기도 했다. 제품 CD-i 200 시리즈(205, 210, 220 모델) : 기본적인 모델. CD-i 300 시리즈(310, 350, 360, 370 모델) : 휴대용 버전. CD-i 400 시리즈(450, 470, 490 모델) : 저가형 모델. 적외선 리모트 콘트롤러는 옵션. CD-i 600 시리즈(601, 602, 604, 605, 615, 660, 670 모델) : 응용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개발용.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나 키보드 등 컴퓨터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이 밖에 미니 콤포넌트 오디오 FW380i이나 텔레비전에 내장된 21TCDI30 등이 있다. 필립스 이외에 마그나복스, 금성(현 LG전자),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 메모렉스, 그룬딕, 소니, 쿄세라, NBS, 하이스크린, 뱅 앤 올룹슨 등과 같은 회사가 제조 판매하였다. TeleCD-i 1992년 필립스의 파트너인 CDMATICS는 TeleCD-i를 개발했는데 CD-i를 PSTN,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에 연결해 풍부한 미디어 제공과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네덜란드의 잡화 체인점인 Albert Heijn와 통신판매회사인 Neckermann Shopping는 TeleCD-i를 도입해 홈쇼핑에 이용했다. 사양 CPU: 필립스 68070 15.5 MHz (16비트 68000 CISC 코어) RAM: 1.5 MB 그래픽: 해상도 384 × 280, 768 × 560. 1670만 색 사운드: 16비트 스테레오 ADPCM 8채널 운영 체제: CD-RTOS (마이크로웨어 OS-9 커스텀) CD-ROM 드라이브 MPEG 1 카트리지(비디오CD 재생) CD-i 마우스 롤러 컨트롤러 CD-i 트랙볼 입출력 포트 스플리터 터치패드 컨트롤러 게임패드 컨트롤러 IR 무선 컨트롤러 S-비디오 케이블 외부 링크 필립스 CDi 홈페이지 국제 CD-i 협회 CD-i 에뮬레이터 CD-i 게임 리뷰 가정용 게임기 4세대 게임기 CD-i 게임 1991년 출시 68k 아키텍처 CD-ROM 기반 비디오 게임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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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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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20%EC%A7%80%ED%95%98%EC%B2%A0%204%ED%98%B8%EC%84%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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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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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서울 地下鐵 四號線)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노원구 당고개역과 서울특별시의 서초구 남태령역을 잇는 서울특별시의 도시 철도 노선이다. 통행방향은 우측통행이다. 역사 1980년 2월: 상계~사당 구간 착공 1983년 9월 13일: 상계~사당 구간 역명 결정 1985년 3월 1일: 갈월역에서 숙대입구역으로 변경 1985년 4월 1일: 돈암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변경 1985년 4월 20일: 상계~한성대입구 11.8km 구간 개통 1985년 10월 18일: 한성대입구~사당 16.5km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 1985년 10월 24일: 서울운동장역에서 동대문운동장역으로, 삼선교역에서 한성대입구역으로, 이수역에서 총신대입구역으로 변경 1989년 12월: 상계~당고개 구간 착공 1993년 4월 21일: 상계~당고개 구간 개통 1994년 4월 1일: 과천선, 안산선과의 직결 운행을 위해 남태령역 신설 2022년 3월 19일: 당고개~진접 구간 (진접선) 개통 개요 서울 지하철 3호선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명동, 남대문 등 서울의 도심과 수유리, 미아리, 창동, 노원구 등의 강북의 도시 교통 음영 지역을 원활하게 이어주기 위해 건설되었다. 1975년 당시 서울특별시장 구자춘에 의하여 기존 지하철 건설 계획이 파기된 이후 1980년 3호선과 함께 건설업체 컨소시엄에 의해 사설 철도로 건설될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대기업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1978년 8월 8.8조치로 인하여 사철 건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대부분이 운임이 되면서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어 사철 건설은 실패하고,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가 건설하고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 (現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게 되었다. 최초 준공 구간은 상계역 - 한성대입구역으로, 1985년에 한성대입구역 - 사당역이 개통되어 최종 준공되었으며, 1993년 4월 2기 지하철을 구성하는 당고개역이 신설되었다. 또한 1994년 4월 과천선과의 연계를 위하여 남태령역을 신설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 구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특징 서울역 - 동작 구간 4호선을 계획할 당시, 본래의 노선 계획은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남산을 관통하여 용산구를 지난 후 강남으로 이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영내를 통과할 수 없어서 불가피하게 서쪽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건설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운행 구간이 많이 중복되었고, 이들을 모두 환승역으로 건설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양끝의 이촌역과 동대문역, 중간 지점인 지하 서울역에서 환승하도록 하였다. 용산역과 신용산역, 남영역과 숙대입구역은 위치적으로 매우 근거리에 해당하나 환승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 현재는 경원선 용산역~지상 청량리 구간의 운행 계통이 1호선에서 경의중앙선이라는 독립된 계통으로 분리되어, 수도권 전철 1호선과의 환승은 동대문역과 서울역, 창동역에서 이루어진다. 한강 이남 구간 4호선의 한강 이남 구간은 동작역~사당역 구간 4.5km으로 짧은 편이다. 역 번호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사용하는 역 번호는 409번~434번이다. 405번~408번 이전은 진접선 당고개역 ~ 진접역 연장 구간에 부여되었으며, 435번~456번 이후로는 과천선과 안산선이 사용한다. 하행(오이도행)은 갈수록 역번호가 늘어나며 반대로 상행(진접행)은 갈수록 역번호가 줄어든다. 과천선 직결 대한민국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 시절 철도법에 의하여 건설된 과천선과 서울특별시가 도시철도법에 의하여 건설한 4호선의 통행 방식 및 전력공급 방식이 달라 논의 끝에 결국 계획에 없던 입체 교차 터널 및 절연 구간을 신설하였다. 서울역 / 충무로 / 방학역 연결선 1985년 3·4호선 개통 당시 전동차 반입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1호선 지하 서울역과 4호선 서울역 구간은 역 승강장간 선로 고도 구배 30/1000(경사도 약 1.718358도)를 충족, 임시로 연결 터널과 선로를 활용하여 가설 차량을 반입하려 했으나, 지반 강도 문제로 계획을 취소하고 창동역(당시 경원선 전철도 창동역 종착) 북쪽에 임시 가설 선로와 중랑천 도하 교량을 설치 하여 3호선과 4호선 전동차를 창동기지로 반입하였다. 또한 충무로역과 동대문역 사이에서 3호선 충무로역 남단으로 루프식 연결 터널을 설치, 3호선 열차 반입 작업을 하였다. 현재 방학역 연결선이 동부간선도로 건설로 폐선된 상태이다. 운영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 소속 직류전용 전동차는 사당역까지 운행하며, 직·교류겸용 전동차는 과천선, 안산선 직결 운행으로 안산역, 오이도역까지 운행한다. 차량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역 목록 이용객 변동 당고개역 ~ 남태령역 구간만 해당된다. 미래 2019년 2월 20일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전 구간 급행화할 계획이 있다. 같이 보기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 과천선 안산선 1기 지하철 사설 철도 각주 수도권 전철 4호선 대한민국의 철도 노선 1985년 개통한 철도 노선 서울특별시의 철도 교통 경기도의 철도 교통 과천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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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NOR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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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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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사르 또는 NORSAR(Norwegian Seismic Array)는 노르웨이-미국의 지진과 핵실험 탐지를 위한 조약의 일부로서 1968년에 설립되었다. 노르사르는 1973년에 ARPANET에 포함된 최초의 해외 사이트 두곳 중 하나였다.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25km 떨어진 키엘러에 위치한 노르사르는 노르웨이의 지진탐지망을 유지관리하며,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을 위한 국립 데이터 센터'로 지정되었다. 노르사르는 기초적인 지진학 연구를 수행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석유 산업계에 자문을 제공한다. 노르사르는 1999년 이후 독립적인 연구소가 되었다. 참고자료 James Gillies and Robert Cailliau. How the Web was Born: The Story of the World Wide Web, Oxford University Press, 2000. "The Internet comes to Europe" "NORSAR" (p. 51-55) 각주 핵무기 컴퓨터 네트워크 컴퓨터 통신 지구과학 연구소 1968년 설립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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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9D%BC%EB%AA%A8%ED%86%A0%20%EC%9C%A0%ED%82%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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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모토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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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모토 유키(, 1951년 9월 10일 ~ )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로서, 본명은 기타노 미노루()이다. 대한민국에서 서구식의 이름인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사이타마현 우라와 시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여 라흐마니노프, 그리그등에 심취하였다. 대학 재학 중 대학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를 담당하였다. 일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 물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졸업 후, 응용물리학자와 피아니스트, 두갈래의 미래로 향하는 길에서 망설였으나,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후 1986년에 내놓은 첫 앨범 Lake Misty Blue의 수록곡 "Lake Louise"가 크게 히트를 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에 정식으로 음반이 수입되면서 음악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파헬벨의 카논 변주곡이 화제에 올랐던 무렵에 뉴에이지 음악의 열풍이 불면서 일반인에게도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여러차례 내한공연을 했으며 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더 인기가 높다. 학력 일본 도쿄 공업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일본 도쿄 공업대학교 이과대학원 응용물리학과 졸업 (이학석사) 앨범 Reminiscence ― 1998년 3월 Romance ― 1998년 7월 Refinement ― 1998년 12월 Lake Misty Blue ― 1999년 5월 Sailing in Silence ― 2000년 3월 Sceneries in Love From TV Drama Soundtrack ― 2001년 4월 Time For Journey - 2002년 5월 Concertino - 2003년 4월 Pure Piano - 2004년 3월 Heartstrings - 2005년 4월 Piano Jewels - 2006년 2월 Romance Collection: 10th Anniversary(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음반) - 2007년 5월 Piano Poem - 2008년 1월 Piano Nostalgie - 2008년 7월 Piano Affection(Memory Of Love) - 2009년 6월 Romance Strings - Anthology - 2011년 4월 Reverie - 2012년 5월 Piano Consolation - 2013년 9월 Scores Of Piano - 2014년 1월 The Romantist - 2014년 3월 Heartstrings Again 'Memory Of Love' - 2014년 12월 Misty Lake Louise - 2015년 12월 Lovely Life - 2016년 8월 Reminiscences 2 - 2018년 5월 같이 보기 리처드 클레이더만 사사키 이사오 신승훈 윤한 이루마 조지 윈스턴 외부 링크 일본 - 공식 웹사이트 1951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일본의 피아노 연주자 일본의 작곡가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자 사이타마현 출신 도쿄 공업대학 동문 20세기 피아노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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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B%AC%EC%A0%95%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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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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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沈正洙, 1975년 5월 5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다. 생애 1975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태어났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이었던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에 겨우 1개 차이로 뒤져 홈런 2위에 머물렀다. 둘 사이의 열띤 홈런 경쟁은 이듬해인 2003년에도 이어졌지만, 2003년에는 56개 대 53개로 밀렸다. 홈런과 타점 및 득점에서는 뒤졌지만 출루율(0.478)과 장타율(0.720)에서 1위, 타율에서도 0.335로 2위에 오르는 등 이승엽의 성적에 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2004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우승을 이끈 후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에 4년간 계약금 20억 원과 7억 5,000만 원의 연봉 등 4년 간 60억 원의 조건으로 박진만과 함께 이적하였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부상 등으로 예전만한 기량을 보여 주지 못하며 '심봉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으나 2007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했다. 2008년에는 부상으로 시즌 내내 재활하다가, 2008년 12월 17일 현역 은퇴 선언을 하였다. 학력 서울수유초등학교 졸업 청원중학교 졸업 동대문상업고등학교 졸업 선수 경력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시절 동대문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OB 베어스에서 데뷔했다. 1995년부터 김상호와 함께 팀의 중심 타자로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나, 1996년과 1997년에는 활약이 미비했다. 1998년 김동주, 우즈와 함께 3·4·5번 타선을 구축, 이른바 우동수 트리오라 불리는 두산 베어스의 중심 타선이 되지만 2000년 시즌이 끝난 뒤, 2000년 선수협 파동 사건 이후 2001년 현대 유니콘스 외야수 심재학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 심재학을 상대로 트레이드된 후 현대 유니콘스에서는 주로 4번 타자 및 우익수로 출장하였다.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을 때, 그는 김용달 타격코치로부터 조언을 받아 타격 폼을 바꾸었다. 입단 첫해 2001년 시즌 때는 0.294 타율에 18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다음해 2002년 시즌에 홈런이 크게 불어나게 되어, 이승엽과 홈런 경쟁을 벌이는 등 매우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주로 라인드라이브성 홈런보다는 배트 스피드와 힘으로 때리는 포물선형으로 가는 홈런이 많았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이승엽보다 심정수와 대결할 때가 더 힘들다.'고 말하는 투수들도 있었다. 또한, 강견에다가 수비실력도 평균 이상이었고, 여름 기간에는 특히 성적이 좋았던 게 특징이었다. 2002년에 이승엽과의 홈런 경쟁에서 단 1개 차이(이승엽은 47개, 심정수는 46개)로 최다홈런 2위에 그치는데 만족해야했다. 그 다음해 2003년에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 0.335 타율에 53개 홈런을 기록하여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이승엽과 막판까지 가는 홈런 레이스에서 아쉽게 2위로 시즌을 마쳤다.(그 때 이승엽이 LG 투수 서승화와의 다툼으로 경기 출장 금지를 받았었는데 그 기간에 홈런을 치지 못했던 게 심정수에게는 아쉬웠다.) 하지만 그 해, 역대 최다 득표로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그러나, 다음해 2004년에 그는 2002년, 2003년에 활약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라식 수술을 한 이후부터 2004년 시즌 내내 삼진과 병살타 등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 크게 부진하였으며, 무릎 부상 때문에 우익수 수비 출장보다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3년, 2004년 시즌 때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에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본 뒤, 2004년 오프 시즌 때 FA를 선언하여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다. 현대 시절 2001년, 2003년에 롯데 투수 박지철이 던진 공에 얼굴을 맞으면서 그 때 이후로 얼굴 보호 헬멧(일명 '검투사 헬멧')을 착용했다. 이 헬멧은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프런트로 일하고 있었던 염경엽(현 LG트윈스 감독)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4년 시즌이 끝나고, 심정수는 FA를 선언하여 4년 간 60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다. 이는 FA를 선언한 야수들 중 최고 금액이었으며, 2013년에 FA를 선언한 포수 강민호가 75억 원으로 경신하게 된다. 2005년에 28홈런, 0.275타율을 때려냈지만, 이 기록은 이승엽과 경쟁했던 시절 때 그 위압감이 느껴졌던 심정수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다음해 2006년 시즌에는 시즌 초반부터 최악의 부진과 무릎 부상이 겹치면서 무릎 수술로 시즌내내 거의 전력 외였으며, 자신에게 있어 프로생활 최악의 불명예 생활을 하게 된다. 그 해 시즌 마지막 경기 즈음에 홈런 1개를 친것이 전부였으며, 그 이외에는 활약한 바가 거의 없었다. 2006년에 최악의 생활을 하게 된 심정수는 재기를 다짐한다. 이듬해인 2007년 2할 5푼 8리 타율에 31홈런을 치며, 드디어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른다. 하지만, 2008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2군으로 내려가 재활을 하다가, 허리 부상까지 겹쳐 2008년 시즌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영입한 박진만까지 합치면 삼성 구단에서 138억 6천만원을 썼는데, 웬만한 구단의 한 해 운영비와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지만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최고액을 써 가며 데려온 심정수마저 기대 이하의 성적에 머물자 이를 계기로 외부 FA 영입 시장에서 발을 뺐고, 자체적으로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를 육성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어 외부 FA를 전혀 영입하지 않고 있다. 프로 야구 선수 경력 OB 베어스 두산 베어스 현대 유니콘스 삼성 라이온즈 : 2004년 FA 계약(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7억 5천만원, 플러스 옵션 10억원, 마이너스 옵션 10억원) 2002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2003년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2007년 : 홈런왕, 타점왕,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2008년 12월 17일 : 전격 은퇴 선언 주요 기록 통산 기록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4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심정수는 박진만과 같이 2003년, 2004년 현대 유니콘스 시절과 2005년, 2006년 삼성 라이온즈 시절 총 4회 연속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선수이다. 이 기록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회 연속 우승한 해태 타이거즈 이후 달성한 기록이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회 연속 한국시리즈와 정규시리즈 2015년도에는 정규시리즈 달성을 하였다. 기타 은퇴 후 2009년 미국으로 이민갔으며, 세아들 모두 다 야구를 하는데 장남 심종원은 미국 대학 야구팀에서 활약하다가 KBO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어느 구단에도 선택받지 못해 독립구단인 연천 미라클에서 뛰다가 군복무를 마치고 은퇴한뒤 회사원으로 생활한다. 차남 심종현은 샌디에이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2023년 MLB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8번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하였다. 삼남 에릭 심도 야구를 하고 있다. 각주 외부 링크 2008년 12월 17일, 심정수 부상으로 전격 은퇴 선언 삼성 라이온즈 선수 현대 유니콘스 선수 두산 베어스 선수 OB 베어스 선수 한국 프로 야구 1000타점 클럽 한국 프로 야구 300홈런 클럽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KBO 장타율상 수상자 KBO 출루율상 수상자 KBO 타점상 수상자 KBO 홈런상 수상자 KBO 리그 지명 타자 KBO 리그 우익수 KBO 리그 좌익수 KBO 리그 외야수 2003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 동대문상업고등학교 동문 서울수유초등학교 동문 서울특별시 출신 1975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청송 심씨 대한민국의 불교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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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9E%84%EC%8A%A4%20A.%20%EA%B0%80%ED%95%84%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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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A. 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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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에이브럼 가필드(, 1831년 11월 19일~1881년 9월 19일)는 미국의 제20대 대통령이며, 취임 후 총격으로 사망해 미국의 대통령 중에서 두 번째로 짧은 기간 동안 재임했다. 그는 또한 프레더릭 더글러스(워싱턴 증서 기록인), 로버트 엘리엇(재무부의 특별 대리인), 존 M. 랭스턴(아이티 주재 공사)와 블랜치 브루스(재무부에 등록) 같은 몇몇의 흑인들을 연방 고위직으로 임명하였다. 초기 생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처의 오렌지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 에이브램과 일라이자 가필드는 동부에서 건너온 개척자들이었다. 부친은 제임스가 18개월 때 사망하였다. 10대 초반 시절에 제임스 가필드는 구역의 학교로부터 자신의 정기 휴가 동안에 뜨내기 일꾼으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16세 때에 모험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영향을 받은 그는 집을 떠나 6주간 오대호 클리버랜드에서 운하를 운행하는 선원으로 낭만적인 아이디어를 찾았다. 그러나 병으로 집으로 돌아와야 했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자 기우가 신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학습과 교수 모두에서 학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교육과 초기 경력 집에 돌아오면서 가필드는 말라리아를 앓고 말았다. 회복 후, 그는 체스터 근처에 있는 조가 신학교(Geauga Seminary)에 입학하였다. 첫 학기에 이어 그는 구역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자신을 후원하였다. 20세 때에 클리블랜드 근처의 하이럼에 있는 웨스턴 예비 절충학파 연구소(현재의 하이럼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거기서 수학하고 몇몇의 교실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그러고나서 매사추세츠주 윌리엄스타운의 윌리엄스 대학교로 옮겨 2년간 수학하였다. 윌리엄스 대학교의 학장 마크 홉킨스의 지도 아래에 가필드는 크게 성숙하였고 자신의 흥미들을 넓혔다. 1856년 졸업 후, 가필드는 하이럼 대학교로 돌아와 고대언어학과 문학의 교수가 되었다. 다음 해에 26세의 나이로 대학의 학장으로 선택되었다. 학장을 지내면서 그는 법률을 공부하고, 때때로 사도 교회의 설교를 연설하였다. 그는 활기찬 개종자로서 그 교회에 가입되어 있었다. 가필드의 가족 1858년 11월 11일 가필드는 오하이오 농민의 딸 루크레샤 루돌프(1832~1918)와 결혼하였다. 그녀는 가필드가 자신의 교육을 완료할 동안에 하이럼 대학교의 학생이면서 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둘은 7명의 자식을 두었는 데, 2명은 유아로서 사망하였다. 그 중에 아들 해리 오거스터스 가필드(1863~1942)는 윌리엄스 대학교의 학장이 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행정부 아래에 근무하였다. 다른 아들 제임스 루돌프 가필드(1865~1950)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아래에 내무 장관으로 있었다. 군인 시절 남북 전쟁이 발발하면서 오하이오 주지사 윌리엄 데니슨 2세는 가필드를 오하이오 의용군의 중령으로 임명하였다. 1862년 1월 켄터키주의 미들 크리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보수로서 그는 북군의 연소자 준장으로 진급되었다. 1863년 그는 윌리엄 S. 로즈크랜스 장군의 참모로 지내면서 가필드는 치카모가 전투에서 전과를 거두어 소장으로 진급되었다. 정치 경력 의원 시절 185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C. 프레몬트의 선거 운동을 지지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보인 가필드는 3년 후에 오하이오주 상원에 선출되었다. 1862년 아직도 육군 복무 중에 가필드는 미국 하원에 선출되었다. 그는 1863년 12월까지 자신의 위임을 사임하지 않았다. 가필드는 하원에 8선을 거두었다. 그는 지출금 위원회의 회장, 군사 문제에 관환 위원회의 회원을 지내왔다. 그는 급진적인 공화당의 거친 재건을 지지하고, 앤드루 존슨 대통령의 탄핵에 투표하였다. 1872년 가필드는 정부로부터 호의를 찾는 회사 크레디트 모빌러(Credit Mobiller)의 뇌물을 받아들이는 데 고소한 몇몇의 의원들 중의 하나였다. 그는 고발을 부인하고 그 일은 증명되지 않았다. 또한 워싱턴 D.C.로부터 포장 계약을 맺는 데 회사로부터 5천 달러의 보수를 받아 비난을 받았다. 그는 보수를 받은 데 인정하였으나 그의 복무가 부적당하게 다루어졌다. 가필드는 1876년의 논쟁적인 헤이스-틸덴 선거를 정착시킨 위임에 근무하였다. 또한 러더퍼드 B. 헤이스가 대통령이 되는 데 합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헤이스 정부 동안에 가필드는 하원에서 공화당의 원대 총무가 되었다. 당은 두개의 당파로 갈라졌다 - 뉴욕주 상원 로스코 콩클링의 "건장파"와 메인주 상원 제임스 G. 블레인의 "잡종파". 이 단체들은 개인적 차이들과 정부의 일들에 불화를 일으켰다. 정통적으로 잡종파는 공화당을 근대화시키는 데 더 흥미를 가졌고 어린 공화당원들에 호소하였다. 잡종파에 가까웠어도 가필드는 두 당파 사이에 서면서 양쪽 사이의 일부의 신임을 지켰다. 1880년 대통령 선거 오하이오 주의 입법부는 가필드를 1880년 미국 상원으로 선출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의석을 차지하기 전에 그는 자신의 주 사절단을 공화당 국립 회의로 지도하였다. 잡종파는 블레인을 대통령 후보로 임명하였고, 건장파는 율리시스 S. 그랜트 전 대통령에 주장하였다. 블레인이나 그랜트나 아무도 충분한 투표를 얻지 못하였다. 잡종파는 그러고나서 조금밖에 알려지지 않은 가필드로 돌렸다. 회의는 결국 36번째 비밀 투표에서 가필드를 선택하였다. 부통령으로 회의는 건장파이자 뉴욕주 공화당에서 콘클린의 부관 체스터 A. 아서를 선택하였다. 가필드는 자신의 민주당 상대 후보 윈필드 스콧 핸콕을 1,898 표차로 꺾었다. 대통령 임기 당의 불화 당의 불화는 대통령의 불안들을 확실히 하였다. 잡종파에 자신의 지명을 첫째로 빚진 가필드는 임무를 넘기는 데 이 당파에 호의를 가졌다. 그는 당파의 지도자 블레인을 국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몇몇의 다른 이들을 중요한 사무직에 앉혔다. 건장파는 소수의 직위들 만을 받았다. 그 당파 콘클린은 일부의 주요 임명을 확실히 함으로부터 상원을 멈추려고 하였다. 그는 실패하여 상원직을 사임하였다. 이 불화들에 의하여 흩뜨러지자, 가필드는 다른 정부의 사무들에 약간의 주의를 주었다. 그는 우편물 운송에 계약의 시상에서 사기를 찾은 우정 장관 토머스 J. 제임스를 성원하였다. 암살 사건 1881년 7월 2일 가필드는 윌리엄스 대학교에서 자신의 클래스 25회 동창회를 참석하러 워싱턴을 떠날 직전이었다. 그가 역의 대합실을 지나갈 때 그에게 두 발의 총알이 발사되었다. 가필드가 쓰러지면서 암살범은 "난 건장파이며 아서가 대통령이다!"하고 울부짖었다. 암살범 찰스 기토는 즉시 체포되었다. 그는 가필드가 자신을 파리 주재 미국 공사로 임명하기를 거절하였다는 이유를 밝혔다. 재판에서 기토는 격노처럼 행동하였으며, 그의 변호사는 그를 제정신이 아닌 이유에 의하여 무죄를 주장하였으나, 배심원들은 유죄 판결을 내렸다. 기토는 1882년 교수형에 처해졌다. 가필드는 여러번 수술을 받았으나 9월 19일 뉴저지주 엘버론에서 패혈증까지 겹치며 취임한 지 넉 달만에 사망하였다. 향년 50세. 그의 시신은 클리블랜드에 안장되었으며, 그의 친구들은 가필드의 부인과 자식들을 도우기 위하여 대대적인 모금을 하였다.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James Garfield: A Resource Guide 미국 의회 도서관 James A. Garfield on Assassinations, 1880 Original Letter Shapell Manuscript Foundation 취임 연설 Biography from John T. Brown's Churches of Christ (1904) Garfield Monument Retrieved on February 12, 2008 Photo of Bodie, California memorial dedicated to President James A. Garfield Pike County, KY , site of Garfield's commission as a Brigadier General James Garfield at C-SPAN's American Presidents: Life Portraits Booknotes interview with Kenneth Ackerman on Dark Horse: The Surprise Election and Political Murder of President James A. Garfield, July 27, 2003. Essay on James Garfield and shorter essays on each member of his cabinet and First Lady from the Miller Center of Public Affairs Program for the March 4, 1881 Inauguration of U.S. President James A. Garfield from the collections of the Library of Congress 1831년 출생 1881년 사망 미국의 대통령 오하이오주의 정치인 미국의 장군 미국의 대학 교수 윌리엄스 칼리지 동문 화기에 죽은 사람 미국의 개신교도 공화당 (미국)의 정치인 1880년 미국 대통령 후보 오하이오주의 연방 하원의원 암살된 미국의 대통령 웨일스계 미국인 잉글랜드계 미국인 공화당 (미국) 대통령 후보 패혈증으로 죽은 사람 오하이오주의 공화당 당원 미국의 역사 (1865-1918) 오하이오주의 변호사 오하이오주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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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C%A0%84%ED%86%B5%ED%8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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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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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편》(大典通編)은 《경국대전》과 《속대전》 및 그 이후에 임금이 내린 교명과 현행 법령을 증보하여 편찬한 조선의 법전으로, 현존하는 책은 6권 5책으로 된 인쇄본. 목판본. 장서각도서이다.《경국대전》의 예에 따라 서술하고, 경국대전의 본문에는 원(原), 속대전의 본문에는 속(續), 새로 증보한 것에는 증(增) 자를 음각(陰刻)해 넣어 서로 구별하였다. 1785년(정조 9) '경국대전', '속대전' 및 그 뒤의 법령을 통합하여 김치인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통일법전. 1784년 찬집청을 설치하여 김노진 등이 편찬하여 1786년부터 시행되었다. 편찬/발간 경위 조선시대 법전은 ≪경국대전≫과 ≪속대전≫ 두 책으로 되었으나, 그 밖에도 ≪오례의 五禮儀≫ 등 법전과 같은 효력이 있는 전서들이 나뉘어 있어 법제 운용에 불편이 많았다. 1781년 2월 당시의 법전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1784년 찬집청을 설치하였다. 이어서 김노진(金魯鎭)·엄숙(嚴璹)·정창순(鄭昌順)을 찬집당상(纂輯堂上), 이가환(李家煥)을 찬집낭청(纂輯郎廳)으로 임명, 편찬에 착수하였다. 찬집당상들은 업무를 분담하고 각자의 작업분을 대신들과 상의해 초고를 완성한 뒤, 각 전(典)별로 모두 정조의 결재를 거쳤다. 정조는 이를 다시 전임과 현임의 대신들에게 재검토하게 하였다. 또, 각 전마다 당해 판서에게 축조 교정(逐條校正)하도록 하였다. 이 일의 총재(總裁)로는 일찍이 ≪속대전≫ 편찬을 주관한 김재로(金在魯)의 아들 김치인(金致仁)을 임명하였다. 교정 실무자로 이가환·신대계(申大季)를 임명해 교정을 마친 뒤, 이복원(李福源)의 서문, 김치인의 전문(箋文)을 첨부하였다. 1785년 6월 15일 목판본 인쇄에 들어가 그 해 9월 6일 220부의 인쇄를 마쳤다. 이 때 감인관(監印官)으로는 정창성(鄭昌聖)·이가환·이덕무(李德懋)·유득공(柳得恭)·박제가(朴齊家) 등 규장각검서관들이 맡았다. 또한, 지방 관아에 보낼 것은 각 감영에서 별도로 번각(翻刻), 배포하도록 하여 178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내용 6전(六典)의 조문은 ≪경국대전≫을 맨 앞에, ≪속대전≫을 그 다음에, 그리고 그 뒤의 법령 순으로 수록하고 각각 ‘원(原)’·‘속(續)’·‘증(增)’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종래 횡조로 되었던 것을 모두 종조로 바꾸었다. 특히, 조종성헌존중(祖宗成憲尊重)의 대 원칙에 따라 ≪경국대전≫이나 ≪속대전≫의 조문 중에서 공식적으로 폐지된 조문은 ‘금폐(今廢)’라고 표시하였다. 그리고 숫자나 명칭이 뒤바뀌거나 오류가 명백한 것만 바로잡는 것 외에 ≪경국대전≫과 ≪속대전≫의 조문은 그대로 수록하였다. ≪대전통편≫에는 이전(吏典) 212개조, 호전(戶典) 73개조, 예전(禮典) 101개조, 병전(兵典) 265개조, 형전(刑典) 60개조, 공전(工典) 12개조 등 도합 723개 조문이 그 전의 법전에 추가되었다. ≪대전통편≫의 편찬으로 ≪경국대전≫ 이후 300년만에 새로운 통일 법전이 이룩되었다. 1865년(고종 2) 9월의 조선시대 최후의 법전인 ≪대전회통≫은 ≪대전통편≫을 약간 증보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참고 문헌 『정조실록』 『순조실록』 같이 보기 경국대전 속대전 대전회통 조선의 법전 1785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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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8A%B4%EB%8F%84%EC%B9%98%EC%95%84%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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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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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아과는 고슴도치과를 이루는 두 개의 아과 가운데 하나로, 5개 속에 17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에는 케라틴으로 이루어진, 털의 일종인 가시가 나 있다. 위험에 처하면 가시를 세우고 몸을 둥글게 만다. 새끼는 가시가 피부 밑에 있어 태어날 때 어미가 새끼의 가시에 찔릴 염려는 없다. 둥지는 풀잎이나 가시으로 만들며, 숲이 우거진 곳을 좋아한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고슴도치 1종만 있다. 먹이는 곤충, 뱀 등이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기른다. 보통 애완용 고슴도치는 고양이 먹이를 먹기도 한다. 하위 분류 아프리카고슴도치속 (Atelerix) - 4종 고슴도치속 (Erinaceus) - 4종(고슴도치 포함) 긴귀고슴도치속 (Hemiechinus) - 2종 메세키누스속 (Mesechinus) - 2종 파라이키누스속 (Paraechinus) - 4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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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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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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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다. 경영 정보 시스템(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미국의 교통(Major Investment Study) 마스제드솔레이만(Masjid-I-Sulaiman) 최대독립집합(Maximum independent set) ISO 639에서 부여한 기타 언어의 고유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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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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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C%A6%88%EC%9E%94%EC%A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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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즈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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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즈잔주(Jowzjān Velāyat, , 다리어: ولایت جوزجان)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있는 주이다. 파르야브주, 사르이폴주, 발흐주와 투르크메니스탄과 접하고 있다. 면적 25,553 km2, 인구 616,000명(2004년). 주도는 시바르간(Shibarghān). 아프가니스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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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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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8%AD%EC%9D%98%EA%B3%BC%ED%95%99%EA%B8%B0%EC%88%A0%EA%B3%A0%EB%93%B1%ED%95%99%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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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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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崇義科學技術高等學校)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이다. 학교 연혁 1959년 5월 21일 : 숭의실업고등기술학교 설립 1961년 3월 19일 : 숭의실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61년 3월 25일 : 재단법인 숭의학원 설립인가 1977년 10월 11일 : 57학급으로 증설(주간 30학급, 야간 27학급) 1982년 7월 27일 : 숭신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6년 9월 1일 : 신축교사로 이전(현 방림동 소재) 1998년 5월 21일 : 주, 야간부 통합 및 학과 개편(화공과를 환경화공과로) 2000년 6월 30일 : 남, 여 공학 승인(2001학년도 신입생) 2006년 9월 29일 : 학과개편 보통과(인문계열) 5개 학급 신설 2007년 3월 1일 : 숭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09년 4월 23일 : 학과 개편 및 학과명 변경(건축디자인과와 실내건축디자인과를 통합하여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과로 변경, 컴퓨터응용기계과를 자동화시스템기계과로 변경, 컴퓨터전자전기과를 신재생에너지과로 변경, 자동차기계과를 자동차과로 변경, 환경화공과 폐과) 2012년 8월 30일 : 제21대 이사장 박선주 이사 취임 2019년 3월 1일 :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20년 9월 1일 : 제27대 양승용 교장 취임 2021년 3월 1일 : 학과재구조화(조리제빵과, 부사관과) 2021년 1월 8일 : 제60회 졸업식 224명 졸업(총 39,259명) 2022년 3월 2일 : 신입생 입학식 6개학과 178명 설치 학과 전기과 (1, 2) 자동차과 (1, 2, 3) 건축인테리어과 (1, 2, 3) 신재생에너지과 (3) 부사관과 (1, 2) 조리제빵과 (1, 2) 스마트드론전자과 (1, 2, 3) 학교 동문 참고 자료 외부 링크 광주광역시의 사립 고등학교 광주 남구의 고등학교 남녀공학 고등학교 종합 고등학교 1959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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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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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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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 돼지나 멧돼지 따위의 고기를 위해 도살된 짐승의 넓적다리나 엉덩이살, 그리고 이를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하거나 훈연하지 않고 가공한 보존 식품을 가리킨다. 또한 현대에는 웬만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하여 가공한 것을 모두 햄이라고 부르고 있다. 익히지 않고 염지한 생햄과, 열에 익혀 만든 익힌 햄으로 나눌 수 있다. 개요 햄은 최초 등장 후부터 여러 가지 가공 방법으로 발전해왔으나,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햄'이라는 의미가 특정한 정의를 갖고 법령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규정집 (the Code of Federal Regulations,CFR)에서 "햄이란 여느 동물의 종을 나타내는 접두사가 없이 단지 돼지의 뒷다리 만을 사용한 것을 표시하여야 한다."고 되어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산업표준에 의하면 축산물가공품에 속한 "햄류"로 되어 있으며 표준번호 KS H 3102 로 분류되어 있다. 돼지고기를 부위에 따라 분류하여 염지한 후 훈연 또는 열처리한 것이거나 고기에 다른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첨가한 후 가공한 것을 가리키고 있다. 햄은 염지 후 훈연 과정을 거치는 특성상 보존성이 우수하다. 다른 고기에 비해 가열할 필요가 없고 부담감이 적어 전채 요리에 사용되거나 샐러드, 샌드위치의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역사 돼지고기를 가공하여 햄으로 만드는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BC 1000년경에 그리스에서 훈연하거나 소금에 절인 고기가 만들어졌으며, 이는 호메로스의 시에서도 기록되어 있다. 로마시대에서는 연희의 목적이나, 원정군의 휴대 식량으로도 사용되었으며, BC 160년에 대 카토가 기록한 De Agri Cultura에서 '햄의 영장'에 관한 기록이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에서 원시적인 경화 햄이 최초로 등장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현재에도 중국 안휘성 황산 지방에서도 햄 유사한 것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향신료를 절여놓은 돼지 다리를 집 마당에 나무로 틀을 만들어 걸어놓아 말린 후 먹는다. Larousse Gastronomique에서는 갈리아가 기원이라고 주장하지만, 로마 시대에 햄의 원형이 등장한 것을 정설로 여기고 있다. 마르쿠스 테렌티우스 바로의 글에서는 갈리아에서 수입할 물품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유럽의 여러군데에 퍼져나가면서 가내공업적으로 발달하여, 근대에 와서 대규모적인 공장공업으로까지 발전하였다. 만드는 과정 먼저 돼지고기를 필요한 만큼의 크기로 잘라내고, 고기의 혈액과 액즙을 제거하기 위해 육량의 2~4%의 소금, 0.2~0.4%의 질산칼륨을 고기 표면에 문지른 후 5℃정도의 온도에서 약 5일간 숙성시킨다. 숙성이 끝난후 소금에 절여 염지하는데, 여기서 건염법과 습염법이 있다. 건염법: 프레스햄 등에 많이 쓰이며, 아질산 및 질산나트륨 또는 칼륨염과 같은 발색제를 섞은 소금을 직접 고기에 뿌리는 방법이다. 습염법: 습염범은 염수법이라고도 하며, 발색제와 설탕 등을 가한 소금물에 고기를 담근다. 고기는 약 3~14일 정도 소금물에 잠긴채 유지해야하고, 소금물의 성분 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교반한다. 훈제: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할 때 본인햄과 본레스햄은 바로 훈연을 하나, 다른 햄은 가열 후에 훈연한다. 햄의 훈연과정에서 연기 속에 포함된 알데히드류(aldehydes)나 페놀류(phenols)가 고기 속에 침투하여 방부 효과가 증가되면서 독특한 풍미를 가진다. 훈연이 끝난 후 70℃에서 2~3시간 가열하여 남은 유해미생물을 살균한 후 포장을 한다. 종류별 햄 햄의 종류로는 본인햄, 본레스햄, 로스햄, 숄더햄, 안심햄, 피크닉햄, 프레스햄, 혼합프레스햄이 있으며 한국산업규격(KS)에서는 다음과 같이 햄을 4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본인 햄(bone in ham): 돈육의 넓적다리 부위를 뼈가 있는 그대로 정형하여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염지시킨 후 훈연하여 가열하거나 또는 가열하지 않은 것. 서양에서 햄은 보통 이것을 가리킨다. 써는 방법에 따라서 쇼트컷과 롱컷이 있다. 본레스 햄(boneless ham): 돈육의 넓적다리 부위에서 뼈를 제거하고 정형하여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염지시킨 후 케이싱 등에 포장하거나 또는 포장하지 않고, 훈연하거나 또는 훈연하지 않고, 수증기로 찌거나 끓는 물에 삶은 것. 훈연하지 않는 경우 보일드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로스 햄(roast ham): 돈육의 등심 부위를 정형하여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염지시킨 후 케이싱 등에 포장하거나 또는 포장하지 않고, 훈연하거나 또는 훈연하지 않고, 수증기로 찌거나 끓는 물에 삶은 것. 햄 표면에 지방층이 하얗게 덮여 있다. 숄더 햄(shoulder ham): 돈육의 어깨 부위를 정형하여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염지시킨 후 케이싱 등에 포장하거나 또는 포장하지 않고, 훈연하거나 또는 훈연하지 않고, 수증기로 찌거나 끓는 물에 삶은 것. 이외에 다른 종류 및 나라별로 유명한 햄은 아래와 같다. 벨리 햄 : 돈육의 뱃살 부위를 사용하여 로스햄과 동일하게 만든다. 락스 햄(Lachs ham) : 등심, 어깨, 넓적다리 등을 훈연 과정만 거치고 가열하지 않은 생햄. 락스(Lachs)는 독일어의 '연어'라는 의미인데 연어색과 닮은 선홍색을 띄기 때문에 붙여졌다. 프레스 햄 :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 돼지 고기 이외에 다른 고기들을 갈아 섞어서 조미료, 식품 첨가물, 향신료, 녹말가루 등을 첨가하여 성형하여 가열하여 만든 저급 햄. 아르덴 햄(Jambon d'Ardenne):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걸쳐진 숲 지대인 아르덴에서 발달한 햄으로 소금 및 향신료에 절이고, 훈제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숙성시킨다. 하몬(Jamón): 스페인식 전통 햄. 세라노 햄(jamón serrano): 스페인 산악지방에서 발달한 햄으로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여서 공기 중에 말린 햄이다. 프로슈토(Prosciutto) : 향신료가 많이 든 이탈리아 햄 파르마 햄(Prosciutto di Parma) :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쪽 에밀리아로마냐 주의 파르마에서 생산되는 햄으로 양념을 해서 소금을 절인 다음 공기에서 1년 이상 말려 숙성시킨다. 관련 그림 각주 같이 보기 소시지 베이컨 스팸 훈제 요리 돼지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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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A1%9C%EB%B9%84%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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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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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전()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유로비전 (네트워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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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7%A4%EB%93%A4%EB%A6%B0%20%EC%98%AC%EB%B8%8C%EB%9D%BC%EC%9D%B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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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올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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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코벨 올브라이트(, 1937년 5월 15일 ~ 2022년 3월 23일)는 미국의 외교학자, 외교관, 정치인으로,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64대)이었다. 2021년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는 미국 여성 중 가장 먼저 미 행정부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여성 장관에게 붙이는 존칭인 ‘마담 세크리터리()’라고 불린 첫 인물이기도 하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외교관의 딸로 태어났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공산 쿠데타가 발생하자 1948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1993년 빌 클린턴 1기때 국제연합(UN) 대사로 활동했고, 1997년~2001년 빌 클린턴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재직했다. 7개 국어를 구사하며, 외교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2000년에는 미국의 현직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미 정부 고위 관료 중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그녀는 브로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로치 외교’로 유명했다. 생애 성장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의 이름은 마리에 야나 쾨르벨로바()였다. 그의 부친 요제프 쾨르벨()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외교관이었다. 부친이 유고슬라비아로 발령받아 베오그라드에서 지냈으며, 체코슬로바키아가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은 후 부친은 영국 런던에 들어선 망명 정부의 관리로 활동하여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는 런던에서 지냈다. 전쟁이 끝난 후 체코슬로바키아로 귀국했으나, 부친이 옛 정권의 인물이라는 이유로 공산정권으로부터 신변에 위협을 받게 되자 온 가족과 함께 1948년에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국에서 이름을 매들린 코벨로 고쳤다. 부친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망명한 인물로 미국 정부의 주선으로 덴버 대학교에서 교수 자리를 얻었으며, 그 곳에서 명교수로 활동했다. 부친의 제자 중에는 후에 국무장관이 되는 콘돌리자 라이스가 특히 유명하다. 외교 경력 매들린은 웰즐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1957년에 미국으로 귀화했다. 1959년 언론 재벌 집안 출신의 조 올브라이트와 결혼하고 성을 올브라이트로 바꿨다. 결혼한 후 딸 셋을 낳고 한동안 주부로 지내다가, 학업을 다시 시작하여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민주당의 여러 정치인의 선거 운동에 참여하고 외교 관련 고문 역할을 맡았다. 1976년~1978년 에드먼드 머스키 상원의원의 입법담당 수석고문을 지냈고, 1978년~1981년 지미 카터 행정부의 백악관 안보보좌담당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밑에서 일했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특히 소련 및 동유럽 관계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1982년에 이혼했다. 1984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제럴딘 페라로 부통령 후보의 외교 고문을 맡았고, 1988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마이클 듀카키스 대통령 후보의 외교 고문을 맡았다. 두 선거에서 민주당은 모두 패배했지만, 올브라이트는 민주당의 중요한 외교 전문가로 떠오르게 되었다. 민주당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 후보와 인연을 맺었으며, 다음해 빌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유엔 대사로 임명되었다. 빌 클린턴 행정부 1기 행정부 4년 동안 재직하며,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했으며, 보스니아 내전, 아이티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르완다 내전이나 이라크에 대한 제재에는 소극적이었다. 국무장관 취임 1996년 말, 올브라이트는 빌 클린턴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되어, 1997년 초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으로 취임했다. 또한 당시까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여성이 되었다(단, 외국 출신이므로 대통령직을 승계할 자격은 없었음).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도 국제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던 매들린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확대를 주장했고, 자신의 조국인 체코와 공산정권 붕괴 후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온 폴란드, 그리고 헝가리의 나토 가입을 주도했다. 보스니아 전쟁과 코소보 전쟁에 군사력을 투입하는데 찬성했으며, 중동 평화 협상을 중재하였다. 2000년 말에는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하였다. 이로써 그는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되었다. 2001년 초, 빌 클린턴 대통령 퇴임과 함께 올브라이트도 국무장관직에서 물러났다. 퇴임 후 모국 체코에서는 그의 체코 정계 진출을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초기에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대통령 당선자의 외교 관련 업무를 도왔다. 유대인 논란 매들린의 집안은 본래 체코슬로바키아의 유대인 출신이었지만 매들린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영향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 신자로 자랐으며, 결혼 후에는 남편의 신앙에 따라 성공회(Episcopal)신자가 되었다. 부모는 매들린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세상을 떠났으며, 그가 유대인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은 1996년 말 그가 국무장관에 지명된 후 체코에서 그의 가계를 조사한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다. 이로 인하여 그의 조부모와 여러 친척들이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로 희생되었다는 것도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이러한 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국무장관 지명 인준을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부모가 사실을 알리지 않고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며, 개인적인 아픔이었기 때문에 상원 인준을 무사히 통과하였다. 그 후 올브라이트는 체코에 가서 자신의 가계에 대해 더욱 자세히 확인하였다. 사망 2022년 3월 23일 워싱턴 D. C.에서 84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하였다. 그녀의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국무부는 물론, 백악관도 조기(弔旗)를 게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브라이트 전 장관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는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람이자 관습을 극복하고 장벽을 부순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4월 27일(현지시간)에 미 워싱턴DC 소재 국립 대성당에서 치루어진 장례식은 TV로 생중계 되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장례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다. 현장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내외, 오바마 전 태통령 내외 등 전·현직 정부 관료와 의원 1400명 이상이 조문했다. 각주 외부 링크 Membership at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2007 commencement speech, Wellesley College HarperCollins profile (her publisher) Audio recording of Albright's talk, "The Mighty and the Almighty", as part of the University of Chicago World Beyond the Headlines series. Madeleine Albright Video produced by Makers: Women Who Make America Oleg Kashin. How the hallucinations of an eccentric KGB psychic influence Russia today (Albright and the Russia Far East). The Guardian. 15 July 2015. 1937년 출생 2022년 사망 미국의 여자 각료 미국의 여자 외교관 미국의 국무장관 유대계 체코인 체코계 미국인 민주당 (미국)의 정치인 유대계 미국인 20세기 미국 사람 미국으로 귀화한 사람 21세기 미국 사람 컬럼비아 대학교 동문 조지타운 대학교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조지타운 대학교 교수 웰즐리 대학교 동문 빌 클린턴 행정부의 각료 미국의 성공회교도 로마 가톨릭교회를 이탈한 사람 잉글랜드에 거주한 체코인 덴버 출신 여자 외무장관 여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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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8F%99%EC%9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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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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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은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실존 인물 연예인 김동욱은 대한민국의 가수인 JK 김동욱(1975년 ~ )의 본명이다. 김동욱(1983년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정치인 김동욱(金東旭, 1909년 ~ 1989년)은 대한민국의 교육가 겸 정치인이다. 제 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동욱(金東郁, 1918년 ~ 1973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 3 ~ 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동욱(金東旭, 1934년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 10, 12, 15 ~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동욱(金東郁, 1966년 ~ )은 대한민국의 현직 서울특별시의원이다. 운동 선수 김동욱(1977년 ~ )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김동욱(1981년 ~ )은 대한민국의 한국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 선수이다. 김동욱(金東旭, 1988년 ~ )은 전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김동욱(1991년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김동욱(金東昱, 1997년 ~ )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기타 김동욱(1959년 ~ )은 대한민국의 행정학자이다. 김동욱(1961년 ~ )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다. 가공 인물 남자 셋 여자 셋의 등장인물 세 친구 (시트콤)의 등장인물 커피하우스 (드라마)의 등장인물 뉴 논스톱의 등장인물 달동네 (드라마)의 등장인물 6월의 일기의 등장인물 철원기행의 등장인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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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8B%9C%20%EC%97%B4%EC%84%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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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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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열섬(都市 熱-) 또는 어번 히트 아일랜드()는 주위의 타 지역보다 주목할 정도로 따뜻한 대도시 지역이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이다. 온도 차이는 보통 낮보다는 밤에,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크고, 바람이 약할 때 가장 두드러진다. 도시 열섬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도시화로 인한 지표면 개발이며,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열이 두 번째 원인이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더 넓은 면적의 토지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평균 온도가 상승한다. 역수 이 현상은 1810년대에 루크 하워드에 의해 처음 조사되고 기술되었으나 그는 이 현상의 이름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원인 도시 열섬 현상의 원인은 Oke(1982)에서 소개된 것처럼 다양하다. 밤에 기온이 따뜻해지는 주원인은 (비교적 따뜻한) 건물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밤 하늘을 가리기 때문이다. 지표면 재질의 열 특성 변화와 도시지역의 증발산량 부족 또한 원인이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처럼 도시에서 주로 사용되는 건축자재는 열 특성(열용량, 열전도성 등)이나 표면 반사도(알베도, 열방사력) 면에서 주변의 농촌지역과 크게 다르다. 이는 도시 지역의 에너지 균형에 변화를 일으켜, 주변의 농촌지역에 비해 온도가 높게 만들곤 한다. 도시 지역에 녹지가 부족하여 증발산작용을 통한 냉각 효과가 줄어드는 것도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끼친다. 도시 열섬 현상의 다른 원인은 기하학적인 효과 때문이다. 도시에는 높은 빌딩이 많이 있기 때문에 햇빛을 반사하고 흡수하는 면적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도시 지역의 열효율도 증가한다. 이를 “계곡 효과”라고 한다. 빌딩은 또한 바람을 막아 대류 현상에 따른 냉각화도 막는다. 에어컨 사용, 공장 등 기타의 이유로 생겨나는 잉여 열도 도시 열섬 현상에 기여한다. 대기 오염이 심한 것도 도시 열섬 현상을 가속화하는데 대기 오염으로 인해 대기 중의 방사량이 변하기 때문이다. 미국 환경 보호청(EPA)에서는 도시 열섬 현상의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일부 도시에서는 특히 여름 밤에 열섬 현상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 때는 도심과 주변의 녹지의 기온이 수 도가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 예측 만약 도시나 마을에 고성능의 날씨 관측 시스템이 있다면 UHI(도시 열섬 현상 정도)를 바로 측정할 수 있다. UHI를 측정하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는 해당 지역에서 모의실험을 하거나 근접한 실험 방법을 사용하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모델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미래에 발생할 도시 내 기온 상승량을 포함하여 측정한다. Leonard O. Myrup은 1969년 UHI의 효과를 수적으로 예측하기 위한 포괄적 방법을 처음 집필하였다. 그는 그 보고서에서 UHI를 조사하고, 당시의 이론들을 과도하게 질적이라는 이유로 비판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적인 에너지 예산 모델은 도시 대기에 맞춰 설명하거나 적용할 수 있다. 민감도 분석 뿐만 아니라 몇몇 특별한 경우들에 대한 계산들도 존재한다. 이 모델은 도시 기온 초과의 규모의 정확한 순서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열섬 효과는 여러 경쟁적인 물리 과정들의 최종 결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줄어든 도시중심의 증발량과 빌딩의 보온성, 포장 재료들이 도시열섬 현상의 지배적 한도이다. 이러한 모델들이 생명체와 미래 도시들의 기후를 향상시키기 위한 계산에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완화 도시 지역과 주변 교외나 시골 지역의 온도 차는 약 5도에 달한다. 이러한 상승량의 40%는 아스팔트 등 어두운 색의 도로 포장재의 사용과 줄어드는 초목량에 동반한 어두운 지붕들의 보급 때문이다. 도시열섬 현상은 흰 색이나 반사 가능한 소재로 집, 지붕, 포장 그리고 길을 만듦으로써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즉, 도시의 태양 광선 반사(알베도)의 전체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또 다른 문제의 원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두운 지붕을 대체하는 것이며 이는 가장 즉각적인 결과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쿨 루프 (cool roof)는 태양광의 최소 75%를 반사하고 빌딩 겉면에 의해 흡수되는 태양 복사의 70%를 방출하는 비닐과 같은 반사성의 소재로 만들어진다. 반면, 아스팔트로 지어진 지붕은 태양복사의 6%에서 26% 정도를 반사한다. 가벼운 색감의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스팔트보다 50% 이상의 빛을 반사하고 주위의 기온을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낮은 알베도 수준이 특징인 검은 아스팔트는 주위 표면 온도를 덥게 하는 태양열의 대부분을 흡수한다. 밝은 색감의 콘크리트로 포장을 하고 아스팔트를 이것으로 대체하면 지역 사회는 더 낮은 평균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사성 포장재와 주변 빌딩 간의 상호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근처의 빌딩들이 반사성 유리에 적합하지 않다면 밝은 색의 콘크리트로부터 반사되는 태양 복사는 빌딩의 온도와 기온을 상승시킬 것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방법은 관개가 잘 되는 초목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녹색 지붕과 함께 시행될 수 있다. 녹색 지붕은 더운 날씨의 계절 동안 훌륭한 절연 자재의 역할을 하고 식물들은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기의 질도 향상 된다. 로스 앤젤레스에서 진행된 가상의 “쿨 커뮤니티 (시원한 공동사회)” 프로그램은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500만 가구의 지붕을 새로 하고, 도로의 1/4을 색칠한다면 도시 기온이 약 3도가량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하였다. 이는 약 1200조원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현재 대기 관리 비용이 약 2000억, 스모그로 인한 건강 관리 비용이 4200억가량 감소하기 때문에 연간 이득은 6200억가량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미기후 열대야 기후 변화 그린루프(:en:Green roof) 에너지플러스 하우스(:en:Energy-plus-house) 제로에너지 빌딩(:en:Zero-energy building) 헬리오트롭 각주 도시 문제 지구과학 지구물리학 기후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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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7%A5%EB%8C%80%EB%8B%88%EC%96%BC%20%EC%8B%9C%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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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니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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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다니엘 시장()은 《사우스 파크》 시리즈에서 사우스 파크의 시장으로 나온다. 그녀는 청록색 머리와, 항상 그녀의 아첨꾼을 동행한다. 성격 시장의 행동은 그녀가 그밖에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것처럼 보인다(왜냐하면 그녀는 프린스턴 대학교에 다녔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장은 사우스 파크를 내버려둔다. 시장은 자신이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도시를 바꾼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비록 그녀가 이따금씩 비교적 정상적인 정치인처럼 보이긴하지만, 그녀는 사우스 파크에 눈보라가 휘몰아칠때 게리슨 선생, 짐보과 메피스토 박사가 총격에 맞은 것을 취재하러온 에릭 로버츠와 할리우드에서 온 연출자와 관객들을 잡아먹어 버린다. 그녀는 또한 캐씨 리 기포드가 최고의 환경 수필에 상을 주려고 사우스 파크에 방문할때, 그녀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흥분해서 "난 이 멍청한 도시에서 촌사람들과 같이 지넬 운명인가봐" 라고 이야기했다. 이건 그녀가 이 도시의 시장자리가 더 높은 콜로라도의 정치 사무실로 가는 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Starvin' Marvin" 에피소드에서 시장은 오히려 메피스토 박사가 실험한 성난 칠면조들을 빈정거렸다. 그녀는 좀비들이 출현하는 "Pink Eye" 에피소드에서 좀비를 막아야 된다는 쉐프를 조롱하였다(그때 그녀는 바브레디 경관과 같이 야쿠자일로 번 돈 위에서 놀고 있었다) "Summer Sucks" 에피소드에서 바브레디 경관이 그녀에게 성교를 하고 있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명백하게 레즈비언이다. 한 에피소드에서 그녀의 집의 침대에서 그녀가 머드팩을 바르고 Jugs 라는 잡지를 보고 있었는데, 그 잡지 앞면에는 벌거벗은 여자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분명하게 리안 카트먼과 성행위를 했고, 그녀에게 에릭 카트먼을 낳아줄 수도 있었다. 어디에나 있는 아첨꾼들 시장에게는 언제나 두 명의 아첨꾼들이 있다. 그들은 시장이 불가피하게 현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만든다. 아첨꾼 중 한 명인 "테드"는 "Volcano" 에피소드 때 해고했다. 콧수염이 없는 아첨꾼인 존슨은 "A Very Crappy Christmas" 에피소드에서 보인다. 자살 시도 "Die Hippie, Die" 에피소드에서 히피 뮤직 페스티벌이 통제불능이 되자, 시장이 "내가 뭘 했지?" 하면서, 권총 자살을 시도했다. 벽에 있는 그녀의 그림자는 총에 쓰러진 그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같은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녀는 머리에 피범벅의 반창고가 붙어 있음을 볼 수 있다.(그녀는 대화할 때 뇌가 아주 작거나 아예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맥다니엘 시장의 원래 목소리는 배우인 메리 케이 버그만이 연기했지만 1999년에 그녀의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하고 말았다. 시장이 특출하게 나온 에피소드 참고사항: 여기서는 주변인물이 아닌, 중요한 역할만 포함되었습니다. Weight Gain 4000- In charge of the event where Kathie Lee Gifford gives Cartman the prize for the environmental essay contest. Cartman's Mom is Still a Dirty Slut - 그녀는 에릭 카트먼의 잠재적인 엄마로 나온다. 나중에 카트만의 엄마가 양성인으로 나타나고, 그리고 그의 생모가 카트만을 그녀에게 주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그 뜻은 시장과 쉴라 브로플로프스키, 베로니카 크랩트리 부인 등이 리안 카트먼과 성행위를 했다는 뜻이다). Conjoined Fetus Lady - 쉴라 브로플로프스키와 함께 "Conjoined Twin Myslexia Awareness Week"를 주관하게 된다. Jakovasaurs - 그녀가 TV 게임쇼에 호스트로 나오게 된다. Summer Sucks - 그녀는 사우스 파크의 독립기념일 축제에 폭죽을 못쓰자 대신 거대한 뱀폭죽을 쓴다. Spontaneous Combustion - 랜디가 자신은 지질학자라고 주장했는데도 시장은 랜디 마시를 자연발화 원인을 찾도록 명령하였다. A Very Crappy Christmas - 시장은 애들이 크리스마스 정신을 만드는 데 300 달러를 보탠다. Die Hippie, Die - 그는 우드스탁과 비슷한 히피 뮤직 페스티벌을 허가한다. 그때 그녀는 끔찍한 실수를 저지른 것을 보게 되고 그녀는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나중에 머리에 붕대를 매고 카트먼의 히피 제거작전을 실행히게 된다.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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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20%ED%95%9C%EC%9E%90%EC%9D%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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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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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자음(韓國漢字音)은 한국어에서의 한자 소리를 이른다. 한국 한자음은 중국어의 한자 소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하나의 한자에 한 가지 소리가 주어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두 가지 이상의 소리로 읽는 예외도 있다. 역사와 자료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전까지는 표음 문자에 의한 한국어 표기법이 없었기 때문에 한자가 실제로 어떻게 발음되었는지 알기가 어렵다. 그 중에서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을 추정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이 향찰, 구결, 이두와 같은 차자 표기이며, 다른 하나는 사서에 등장하는 지명및 인명등을 동 시대 중국의 한자음을 통해 재구해 보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삼국사기』의 왕명인 '奈勿王'의 이표기가 '那密王'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고대 한국어의 한자음에서는 '勿'(微母物韻)과 '密(明母質重紐三等)'이 동음관계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국어 한자 발음은 일본어 한자 발음처럼 현재 중국어 한자 발음과는 다르게 옛 시대 한자 발음인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어 한자 발음과 일본어 한자 발음은 현재 중국 남부 지역 즉 광둥성과 복건성 등지의 발음과 비슷하다. 이것은 중국 역사에서 동북방에 있던 이민족들이 중국 한족들을 공격해 정복하여 한족들은 중국 남부에 쫓겨나게 되었고 그렇기 화남에 중국 남조를 건국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민족의 무대였던 화북 중국어 한자 발음보다 중국 남부 지역 즉 화남 지역 광둥어, 복건성 등의 발음이 한국 한자음과 비슷하다. 또한 금·원나라 당시의 영향으로 통역관이 기존 한자음으로는 통역할 수 없어 새롭게 도입함에 따라 고대 한자음의 시기는 막을 내린다. 한편, 치두음에서 /i/를 만나는 운모에서 ウ행으로 표기되거나 泰合모·海모에서 'ウイ'가 된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 한국 한자음도 각각 'ㆍ'와 'ㅚ'로 표기되기 때문에 일본 한자음에서의 '송음'과 유사하다. 1443년에 표음 문자인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어의 형태가 문자로 표기되었으나, 15세기에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으로 표기되었는데, 동국정운식 한자음은 현실한자음과는 괴리가 있는 한자음체계였기 때문에, 한국한자음 연구의 직접적인 자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실 한자음이 문헌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육조법보단경 언해(六祖法寶壇經諺解)》와 《진언권공삼단식문 언해(眞言勤供三壇施食文諺解)》(1496년)이다. 그 이후 현실 한자음에 의한 한자음 표시가 일반화된다. 최세진이 지은 한자 학습서인 《훈몽자회(訓蒙字會)》(1527년)도 현실 한자음에 의해 한자음이 표기되었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한국한자음은 중세 한국어 시대의 한자음 이후부터 그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한자음의 음운 체계와 특징 여기서는 현대 한국어의 한자음에 관해 그 체계와 특징을 개관한다. 초성 현대 한국어의 초성은 19가지다. 그중 한자어 초성으로 사용되는 것은 15가지다. 표에서 <> 표로 표시된 소리는 한자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한국 한자음의 초성에서 장애음은 거의 대부분이 평음 또는 격음이다. 초성이 경음인 한자음은 아래 세 자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도 중세 한국어에서는 평음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음화된 것이다. ㅆ: 쌍(雙), 씨(氏) ㄲ: 끽(喫) ‘ㄷ, ㅌ’은 모음 ‘ㅣ’(반모음 /j/ 포함)와 결합되지 않는다. 또 ‘ㅅ, ㅈ, ㅊ’은 반모음 /j/와 결합되지 않는다. 다만 중세 한국어에서는 그것들이 가능했다. 전자의 경우, 예를 들어 ‘田’자 소리는 ‘뎐’이었는데 근대 한국어 시기에 구개음화가 일어나 ‘젼’이 되며 현대 한국어에 이르는 과정에서 ‘전’이 된 것이다. 'ㅈ, ㅊ, ㅅ'을 첫소리로 삼는 'ㅡ'를 가진 자음은 본음대로 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예외를 둔다. 예 예외 'ㅁ, ㅂ, ㅍ'을 첫소리로 삼는 'ㅡ'를 가진 자음은 그 모음을 ㅜ로 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의, 희'의 자음은 본음대로 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긔, 븨, 싀, 츼'의 자음은 '기, 비, 시, 치'로 적는다. 'ᄉᆔ, ᄎᆔ'의 자음은 '쉬 취'로 적는다. ‘ㅐ, ㅔ’는 현대 한국어에서 각각 단모음 , 로 발음되지만 중세 한국어에서는 문자 구성대로 이중 모음 , 로 발음되었다고 추정된다. 즉 ‘太’의 한자음 ‘태’는 중세 한국어에서 였다고 추정되는데 그것은 중국 한자음 의 반영이며 일본 한자음 (tai)와도 대응 관계가 있다. 이중 모음은 근대 한국어 시기에 단모음화된다. 또한 'ㆍ, ㆎ'는 완전히 버리고 'ㅏ, ㅐ'로 통일하여 표기한다. 종성 한국어에는 7가지 종성이 있는데 이들 중 ‘ㄷ’을 제외한 6가지가 한자음으로 사용된다. (예외: 串 곶) 중성과의 결합에서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종성 ‘ㅂ, ㅁ’은 중성 ‘ㅗ, ㅜ’와 결합되지 않는다.(예외, 品,稟은 원음인 "픔"이 원순모음화가 일어나 품이 되어 ㅁ과 결합된다.) 장모음 중세 한국어에는 고조(高調)와 저조(低調)로 이뤄진 변별적인 높낮이 악센트 체계가 있었으며 저조(평성), 고조(거성), 저고조(상성)의 세 가지 유형이 있었다. 한자어에서는 저조, 고조, 저고조 모두가 나타났다. 중세 한국어 악센트 체계는 근대 한국어에 와서 붕괴, 소멸된다. 그중에서 저조와 고조의 복합인 저고조는 저조나 고조에 비해 소리의 길이가 두 배였기 때문에 악센트가 사라진 후에 장모음으로서 그 흔적을 남겼다. 事 사 속음 현행 자전에 아무 속음 규정이 없으나 속음 한가지로 읽는 자음은 그 발음을 따라 속음대로 적는다. 두 홀소리 사이에서 'ㄴ'이 'ㄹ'로만 나는 것은 'ㄹ'로 적고, 'ㄹ'이 'ㄴ'으로만 나는 것은 'ㄴ'으로 적는다. 남북 분단과 한자음 대한민국(이하 ‘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 사이에서 소리가 서로 다른 한자가 있다. 歪는 ‘외’라는 음이 있지만 쓰는 단어는 없으며 ‘왜곡’이라는 단어에서만 쓴다. 또 북에서 ‘讐’ 자 한자음 ‘수’는 ‘怨讐(원수)’라는 한자어에서만 ‘쑤’가 된다. 이것은 ‘怨讐’가 ‘元帥’와 같은 발음이 되는 것을 피하여 ‘怨讐’를 ‘원쑤’로 고친 결과로 추정된다. 한자음 ‘몌, 폐’는 북에서 ‘메, 페’가 된다. 이는 ‘몌, 폐’의 실제 발음(/메, 페/)에 따라 철자를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한자어에서 어두에 ‘ㄹ’ 또는 ‘ㄴ’이 올 경우에 남의 표준 발음은 소리가 교체된다(두음 법칙). 어두의 ‘ㄹ’은 /i/ 또는 반모음 /j/ 앞에서 소리가 탈락되어 ‘ㅇ’이 되며 그 이외의 경우는 ‘ㄴ’으로 바뀐다. 북의 표준 발음은 어두의 ‘ㄹ, ㄴ’이 유지된다. 남북 사이의 차이에 관해서는 ‘한국어의 남북간 차이’ 중의 ‘ 한자어에 관한 표기 ’도 참조할 것. 중고음과의 관계 (1979), (2007)를 바탕으로 중국 중고음과 중세 한국어의 한국 한자음의 대응 관계에 관해 개관한다. 성모 한국 한자음의 성모(聲母)는 대강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중고음의 성모 가운데 장애음은 전청(全淸; 무성 무기음), 차청(次淸; 무성 유기음), 전탁(全濁; 유성음)의 세 계열이 있다. 중고음은 유기음/무기음의 대립과 함께 유성음/무성음의 대립이 있었다. 이에 반해 한국어 장애음은 유기음/무기음의 대립은 있지만 유성음/무성음의 대립이 한국어 자체에 없다. 따라서 유기음인 차청음은 같은 유기음인 격음에 대응되지만 전청음과 전탁음은 다 같이 평음에 대응하게 된다. 그러나 대응 관계는 꼭 정연한 것은 아니며 성모 종류, 운모와의 결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된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계모(溪母)가 격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쾌운(夬韻) ‘쾌’뿐이다. 견모(見母), 계모에서 ‘ㅎ’이 나타나는 예가 약간 있다. 革 혁 〔見母〕, 恢 회 〔溪母〕 定母, 澄母가 격음 ‘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彈 탄 〔定母〕, 治 티 〔澄母〕 차청음은 중순음(重脣音)인 滂母가 원칙적으로 ‘ㅍ’으로 나타나며 경순음(輕脣音)인 敷母가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순음과 치음에서 예외적인 대응 관계는 음절 구성이나 악센트의 종류에 따라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운모(韻母)가 ‘아, 예, 요, 일’과 같은 경우에는 전청(幫母, 非母), 전탁(並母, 奉母)이라도 원칙적으로 ‘ㅍ’으로 나타나는 데 반해 운모가 ‘악’과 같은 경우에는 차청(滂母, 敷母)이라도 원칙적으로 ‘ㅂ’으로 나타난다. 波 파 〔幫母〕, 廢 폐 〔非母〕 弊 폐 〔並母〕, 乏 핍 〔奉母〕 拍 박 曉母, 匣母는 ‘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은 유추의 결과이다. 喝 갈 〔曉母〕, 暇 가 〔匣母〕 影母에서는 ‘區’를 해성부(諧聲符)로 하는 한자의 소리가 모두 ‘구’로 나타난다. 歐毆嘔謳 구 운모 한국 한자음의 운은 개음(介音)이 없는 경우에 대강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아래에 그 특징에 대해 개관한다. 운미 자음 한국 한자음에서는 중고음의 여섯 가지 자음 운미(韻尾) , , , , , 가 유지되어 있다. 다만 중고음의 입성 은 한국 한자음에서 로 나타난다. 이 현상은 고대 한국어에서 이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령 5세기경의 인명인 『삼국사기·박제상전』의 '毛末'이 『일본서기·신공기』에서는 '毛麻利叱智'로 나타나 '末:麻利'의 대응을 보이는 것과 신라의 관직명 '奈末'이 『일본서기』에서 '奈麻禮'로 나타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중고음 운미 대응례(중고음 재구는 鄭張尙芳(2003)에 의거) m운미: 監 kˠam 감 n운미: 間 kˠɛn 간 ŋ운미: 江 kˠʌŋ 강 p운미: 甲 kˠap 갑 t운미: 渴 gɨɛt 갈 k운미: 各 kɑk 각 개음 모음의 개합(開合) 즉 개음(介音) 의 반영 양상은 성모 종류에 따라 다르다. 아음, 치음, 후음에서는 원칙적으로 개음 이 반영되고 설음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果 과(아음), 坐 좌(치음), 話 화(후음) 墮 타(설음) 모음의 직요(直拗) 즉 개음 는 많은 경우 반영된다. 일부 한자음에서는 중뉴(重紐)가 반영되어 있다. 예를 들어 止攝 각 운, 仙韻 등은 개음 [] 가 있는 경우와 개음 [] 가 있는 경우에서 한자음이 다르다. 중뉴 차이는 아음과 후음에서 반영되며 순음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伊(脂韻重紐四等) 이 ― 懿(脂韻重紐三等) 의 遣(仙韻重紐四等) 견 ― 件(仙韻重紐三等) 건 이와 같은 차이는 현대 중국어와 현대의 일본 한자음에서는 없어졌다. 성조 중고음의 성조와 중세 한국어 한자음의 높낮이 악센트를 비교해 보면 중고음의 평성이 중세 한국어의 저조(평성)에 대강 대응하며 입성은 고조(거성)에 대강 대응한다. 그러나 상성과 거성은 중세 한국어에서 고조(거성) 또는 저고조(상성)로 나타나 그 대응 관계가 뚜렷하지 않다. 한국 한자음의 모태음 한국 한자음이 중국의 어느 시대 소리에 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여러 연구자들이 가설을 제창해 왔다. 한자음의 최신 연구인 (2007)에서는 상고음(上古音)설, 절운(切韻)음설, 당나라 시대 장안(長安)음설, 송나라 시대 개봉(開封)음설 등을 검토하여 구체적으로 한정하기는 어렵다고 하면서도 당나라 시대 장안음이 한국 한자음의 뿌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짓고 있다. 독음 목록 각주 참고 문헌 姜信沆(2003) “韓漢音韻史硏究”, 태학사 이돈주(2003) “韓中漢字音硏究”, 태학사 (2007) “”, (1979) ‘’, “2”, 鄭張尙芳(2003) “上古音系”, 上海敎育出版社 한국어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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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FIFA%20%EC%9B%94%EB%93%9C%EC%BB%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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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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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은 축구 국제 기구인 국제 축구 연맹(FIFA)에 가맹한 축구 협회(연맹)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만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이다. 일반적으로 월드컵 축구나 월드컵이라고도 한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1930년에 첫 대회가 열렸다. 1942년과 1946년 대회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대회는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 등 두 부분으로 나뉜다. 예선 무대는 본선에 진출할 32팀을 가려내기 위해 본선 보다 3년 일찍 시작한다. 현재 본선은 개최국 경기장에서 한 달 남짓 32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드컵 결승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단일 스포츠 경기이다. 어림잡아 7억 1,510만 명이 2006년 FIFA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했다고 한다. 총 20번 대회가 열리는 동안 8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우승 횟수가 많은 팀은 브라질로 총 다섯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이 네 번, 아르헨티나가 3회 우승을 그리고 초대 우승팀인 우루과이와 프랑스가 각각 두 차례씩, 잉글랜드와 에스파냐가 각각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준우승만 3번(1974·1978·2010)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열렸고,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2026년은 캐나다/멕시코/미국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과 달리 월드컵은 단일 종목 대회다. 그리고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따라 한 도시를 중심으로 개최되지만, 월드컵은 한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며 대회 기간은 올림픽이 보통 2주 동안 열리는데 비해 월드컵은 약 한달 동안 진행된다. 역사 이전의 국제 대회들 세계 최초의 A매치는 1872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대 잉글랜드의 경기였으며, 1884년에 시작된 첫 국제 대회인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영국 정기전)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 이 대회는 1984년까지 이어졌다.) 이때 축구는 영국과 아일랜드 외의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 세기가 지나 다른 지역에서도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1900년, 1904년, 1906년 하계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 대회에서 별도의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 월드컵의 역사는 FIFA가 1904년에 설립된 이후로 FIFA가 주관하며 올림픽과는 별개로 국가대항 축구 대회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1906년에 스위스에서 있었다. 하지만 FIFA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이 대회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올림픽 대회가 아마추어 팀들 간에 계속 경쟁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 가운데 1909년, 토머스 립튼은 토머스 립튼 트로피 선수권 대회를 토리노에서 개최한다. 립튼 선수권은 각기 한 국가를 대표하러 나온 개인 클럽간(국가 대표팀간이 아닌)의 대회였다. 대회는 때때로 첫 번째 월드컵이라고 묘사되곤 했으며,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스위스의 일류 프로 클럽팀이 주로 참가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이 대회에 관여하려 않았으며, 프로팀들을 보내달라는 제안을 거절했다. 립튼은 카운티 더럼에 있는 아마추어 팀인 웨스트 오클랜드를 잉글랜드 팀을 대표하여 대신 초대했다. 웨스트 오클랜드는 대회에서 우승했고, 1911년의 대회에서도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방어, 대회 규칙에 따라 트로피를 영원히 보유하게 되었다. 1914년에, FIFA는 올림픽에서의 축구 대회를 ‘세계 아마추어 축구 선수권대회’로서 승인해주었고, 대회의 관리를 맡게 되었다. 그 결과 1920년 하계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의 대륙 간 축구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이집트와 13개의 유럽 팀들이 참가하였다. 금메달은 벨기에가 차지하였다. 1928년에 FIFA는 올림픽과는 별개로 직접 주관하는 대회를 개최하기로 한다. FIFA는 첫 번째 FIFA 월드컵 개최국을 1924년 하계 올림픽과 1928년 하계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1930년에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우루과이로 결정한다. 첫 번째 월드컵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3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개최국인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 탓에 축구의 인기가 낮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계획이 없었다. 또한, FIFA와 IOC의 아마추어 선수의 지위에 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축구는 올림픽에서 제외되었다. 이어 당시 FIFA 회장이었던 쥘 리메는 첫 번째 월드컵 대회를 1930년 우루과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각 국가의 축구 협회들은 대회 참가 초청을 받았지만, 유럽 지역의 팀들에는 우루과이가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먼 나라였기 때문에, 큰 지출과 오랜 여정이 불가피했다. 그런 이유에 따라 대회 2달 전까지도 팀을 보내겠다는 확약을 한 유럽 국가는 없었다. 결국, 쥘 리메는 유럽 팀들을 한 팀이라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우루과이는 모든 체류비와 차비를 출전팀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건 끝에 여비 및 체류비용이 공짜라는 점과 쥘 리메의 눈치를 봐서 벨기에, 프랑스,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가 대회 참가에 응했다. 이리하여 유럽에서 4팀, 북중미에서 2팀, 남미에서 7팀, 총 13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월드컵 개막식은 두 경기가 동시에 열렸으며, 프랑스와 미국이 각각 멕시코를 4-1로, 벨기에를 3-0으로 꺾고 승리했다. 월드컵 사상 첫 번째 득점은 프랑스의 루시앙 로랑이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93,000명의 관중 앞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꺾으며 첫 번째 FIFA 월드컵 우승 팀이 되었다. 월드컵 대회가 맞은 시련 초창기 월드컵 대회가 직면했던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대륙 간 장거리 여행의 어려움이었다. 첫 번째 대회가 우루과이에서 열렸을 때에는 유럽팀들이 장거리 여행의 어려움을 이유로 많은 팀이 불참했다면, 반대로 유럽에서 열린 두 번째, 세 번째 대회에서는 남미 팀들이 이와 같은 이유로 대회에 불참하였다. 두 번째는 전쟁 문제로, 네 번째 대회는 원래 1942년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1936년 8월 13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3차 FIFA 총회에서 독일이 공식적으로 개최 신청을 했다. 곧이어 브라질도 월드컵 개최를 신청하였다. 1939년 6월에는 아르헨티나도 개최 신청에 참여했다. 하지만, 제4회 대회의 개최국이 결정되기 전인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결국 무산되었다. 이 탓에 다음 대회인 1946년 대회도 자동으로 무산되었다. 종전 후인 1946년 7월 26일 룩셈부르크 시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제4회 대회를 1949년 브라질에서, 제5회 대회를 1953년 스위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개최국이 결정된 다음날, 대회 준비를 이유로 개최가 한 해씩 미뤄져 제4회 대회는 1950년, 제5회 대회는 1954년 개최되게 되었다. 시련 이후 계속되는 성장 1950년 FIFA 월드컵은 처음으로 영국의 팀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영국의 일부 팀들은 그들과 전쟁했던 나라들과의 대결하기를 꺼렸고 또 그들의 팀들이 다른 나라의 축구에 영향을 주는 것을 항의하고자 1920년에 FIFA에서 탈퇴했으나, 그러나 FIFA의 초청에 따라 1946년에 다시 가입했다. 추가로 1950년 월드컵은 한국 전쟁이 발발한 시각과 동일한 시각에 개막되었다. 그리고 1950년 대회에서는 또한, 제1회 대회의 우승국이었던 우루과이가 이전 두 대회의 참가 거부 끝에 복귀했다. 우루과이는 이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했고 이 대회는 마라카낭의 비극이라고 하는 역사상 유명한 경기로 후에 남게 되었다. 우루과이에 패배한 브라질은 그 굴욕을 참지 못해 유니폼의 색깔이 변경되었다. 1934년부터 1978년 대회까지는 1938년 대회에서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예선 통과 후에 흡수됨에 따라 15개 팀의 참가로 치러진 경우와, 1950년 대회에서 인도, 스코틀랜드, 터키가 기권해서 13개 팀의 참가로 치러진 경우를 제외하면 총 16개의 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치렀다. 가장 많은 참가를 한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과 남미에서 온 국가들이었으며 일부 소수의 북중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팀들이 참가했다. 이들 팀은 대부분 쉽게 유럽 팀들과 남미 팀들에 패했다. 1982년까지 유럽과 남미를 제외하고 1라운드를 벗어난 팀들은 1930년 대회에서 준결승에 들었던 미국, 1938년 대회에서 8강에 들었던 쿠바, 1966년 대회에서 8강에 들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70년 대회에서 8강에 들었던 멕시코가 전부였다. 본선 무대는 1982년에 이르러 24개 팀으로 늘어났고 이때 조별리그를 적용함에 있어 조3위팀끼리의 승점 차이로 4팀을 진출시키는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1998년에는 32개 팀으로 늘어나며 이때부터 조 3위는 무조건 탈락했는데,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북중미 팀들의 더 많은 참가를 가능하게 했다. 단 하나의 예외는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이들은 최근 예선 기준으로 0.5장의 티켓만을 배분받아 본선 진출을 완전히 보장받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이들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멕시코는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들었으며 카메룬은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불가리아는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준결승에, 대한민국은 2002년 FIFA 월드컵에 준결승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2002년 대회에서는 그 외에 세네갈과 미국이 8강에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유럽과 남미 팀들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예로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8강에 든 팀이 오직 그들이었음이 이를 반증한다. 이와 같은 특정 지역의 편중 현상은 때로는 월드컵을 재미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유럽, 남미의 지역 대회와 별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며, 그 밖의 대륙들에 소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2006년 대회의 예선에는 198개 팀이 참가했으며 2010년 FIFA 월드컵에는 204개 팀이 본선 진출을 위해서 예선에 참가했고. 2014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많이 참여한 207개 국가가 예선에 참여했다. 다른 FIFA 대회들 여자 축구에서 FIFA 월드컵과 동등한 대회라 할 수 있는 FIFA 여자 월드컵은 1991년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여자 대회는 규모와 이력 면에서 남자 대회보다 작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 경기 참가자들의 숫자가 2007년 대회에서는 120팀으로, 1991년 대회의 참가팀들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다른 스포츠들과는 다르게, 올림픽에서의 축구는 FIFA 월드컵이 생성된 이래로 크게 중요도가 높은 대회는 아니다. 최근에 이 대회에는 23세 미만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며, 23세 이상의 선수는 한 팀에 3명씩 참가할 수 있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1년 전에 해당 연도 월드컵 본선 개최국에서 열리는 대회로 다가오는 월드컵의 예행연습에 해당한다. 이 대회는 FIFA 대륙 연맹 대회에서 우승한 6개의 팀과 FIFA 월드컵 우승 팀, 개최국 등 모두 8개 팀이 참가한다. FIFA는 또한 유소년 축구(FIFA U-20 월드컵, FIFA U-17 월드컵, FIFA U-20 여자 월드컵, FIFA U-17 여자 월드컵), 클럽 축구(FIFA 클럽 월드컵) 그리고 풋살(FIFA 풋살 월드컵)과 비치사커(FIFA 비치사커 월드컵)와 같은 축구 변형의 국제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트로피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쥘 리메 컵이 월드컵 우승 팀에 수여되었다. 원래 이것은 단순히 ‘월드컵(World Cup)’ 혹은 ‘쿠프 뒤 몽드(Coupe du Monde)’라고 불렸지만, 1946년에 월드컵 대회 창시자인 FIFA 회장 쥘 리메의 이름을 따 다시 트로피의 이름을 다시 지었다. 1970년에, 브라질이 FIFA 대회에서 3회 우승을 함으로써 그들이 영구 소유할 권한을 얻었다. 그러나 그 트로피는 1983년에 도난당했으며 이후 되찾지 못하고 절도범들에 의해 팔려 용해되어, 현재는 복제품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1970년 이후에 FIFA컵으로 알려진 새 트로피가 디자인되었다. 7개 국가에서 온 FIFA의 전문가들은 53개의 제출된 모델들을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실비오 가자니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새 트로피는 36센티미터 높이에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졌고 6.175kg의 무게를 지녔다. 기본 바탕에는 준보석의 공작석 2층을 포함했으며 반면에 트로피의 아랫부분은 1974년부터의 FIFA 월드컵 우승국과 조각된 연도를 새길 수 있게 되어 있다. 가자니가의 트로피에 대한 묘사는 다음과 같았다.‘선은 기본으로부터 솟아, 나선 모양으로 오르며, 세계를 수용하려 뛰어오른다. 이 꼼꼼하고 역동적으로 조각된 몸매는 두 선수가 승리의 감동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이 새 트로피의 원물은 FIFA의 소장품이며, 도난을 대비하여 23만 달러의 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 월드컵 우승 팀의 주장이 수여받고 나서 대표팀 감독하고 선수들이 모여서 기념촬영을 하는데, 그것은 도금한 모조품이다. 아르헨티나, 독일(서독), 이탈리아, 브라질이 두 번째 트로피를 두 번씩 소유한 바 있으며 프랑스가 한 차례씩 소유한 바가 있다. 이 트로피는 장식판에 우승 국가명이 모두 새겨질 2038년까지 존속되며, 그 이후에는 세 번째 트로피를 제작할 예정이다. 예선 제 2회 월드컵이 열린 1934년부터, 본선 참가자들을 가려내기 위한 예선이 열리고 있다. 예선은 6개의 FIFA 대륙 연맹(남미, 북중미 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별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대륙 연맹이 이를 관장한다. 매 대회에서 FIFA는 미리 대륙별로 출전 티켓 수를 배정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대륙의 팀들의 축구 실력에 따라 안배되나 대륙 연맹에서의 로비 행위에 결정되기도 한다. 대륙별 본선 진출국 배분 각 대륙별로 본선 진출국을 배분하는 기준은 월드컵에서 대륙별로 거둔 성적과 FIFA 랭킹을 종합해서 결정하게 된다. 2026년 FIFA 월드컵 대회부터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며 2개국 이상 공동개최 사례가 발생하므로 개최국을 포함한 총 48개팀의 티켓은 다음과 같이 배분된다. 예선 과정은 거의 대부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루어지며 본선이 열리기 거의 3년 전부터 시작하여 이후 2년간 지속한다. 예선의 형식은 각 대륙의 연맹마다 다르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2022년 대회부터 월드컵 개최국에서 개최되며 2026년 대회부터 유럽을 제외한 나머지 대륙에서 1팀씩과 개최대륙에서 추가 1팀(개최대륙 총 2팀)이 총 6팀 참가하여 최종 승자 2팀들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2026년 대회부터 월드컵 개최국은 소속 대륙 축구 협회에 배정되는 월드컵 참가 쿼터에 포함된다. 본선 최근의 월드컵 본선은 32개 팀이 한 달 동안 특정 개최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은 2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전’이 그것이다. 우선 조추첨은 대회 약 7개월 전에 배정된다. 먼저 본선 진출한 32개팀은 4개 팀씩 8개 조에 배정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32개팀 중 8개 팀이 시드를 우선 배정 받는데 여기서 개최국은 첫 번째 조 즉 A조에 먼저 배정한다. 나머지 7개 팀 중 1팀은 지난 월드컵 대회 우승국으로서, 개최국과 초반에 만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번째 조부터인 E조~H조 중 한자리에 배정시킨다. 물론 이 경우는 우승국이 예선대회를 통과했을 때의 상황이며, 우승국이 이번 월드컵 예선에 탈락한 경우 본선 진출한 최상위 1팀이 대신 배정 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이 B조로 배정됨에 따라 규칙이 깨졌다.) 그 다음 상위 6개 팀은 비어있는 다른 조에 1자리씩 무작위로 배정 받는다. 이때 개최국을 제외한, 우선적으로 각 조에 배정된 이 7개 팀을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로만 구성된 톱시드라고 한다. 이 톱시드는 최근 FIFA 랭킹과 지난 월드컵 대회에서의 성적 전체를 기반으로 하여 배정한다. 단 이 톱시드는 피파 랭킹을 반영하여 선정되기 때문에 조추첨 이전에 실시된 월드컵 예선에서 각 대륙간의 예선 진행 중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걸쳐서 본선에 진출한 나라의 경우에는 지난대회 우승국이 아닌 이상 톱시드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머지 팀들은 다른 ‘팟’(pot)에 배정되며 이는 보통 지리적인 기준을 기초로 하고 각 항아리에 속한 팀들은 무작위로 8개 조에 추첨된다. 1998년부터는 특정 한 조에 유럽 팀들이 2팀을 초과하거나 그 외 대륙의 팀들이 1팀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각 조는 리그전 형식으로 치러지며 이에 따라 모든 팀이 적어도 3경기를 치를 수 있다. 각 조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는 각 팀 간의 공정성 유지 및 승부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시간에 경기를 치르도록 하고 있다. 각 조에서 상위 두 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로 진출한다. 승점은 조 안에서의 순위를 가르기 위해 사용된다. 1994년부터, 경기에 승리했을 때는 3점이 주어졌고 비겼을 때는 1점이 주어졌으며 패했을 때는 0점이 주어졌다. (이 이전까지 승리 시 승점은 2점이었다.) 만약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팀이 승점이 같다면, 동점 시 처리 방법이 사용된다. 처음은 골 득실 차로, 그 다음에는 총 득점으로, 그 다음에는 승자 승 결과로, 마지막으로는 추첨이 동원된다. (즉, 팀의 순위가 무작위로 결정된다.) 일례로, 1990년 대회에서 F조는 잉글랜드가 이집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고 모두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가 3전 전무로 서로 동률을 이루고 있었는데, 득점마저도 양팀이 2점으로 같고 승자승 원칙으로도 1-1 무승부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되자 추첨을 통해 아일랜드가 2위로 16강에 직행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3위로 떨어진 네덜란드도 각조 3위팀 중 3위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본래 리그전은 각 경기마다 날짜를 다르게 정해서 시합하게 되어 있었으나 1982년 FIFA 월드컵 당시 알제리에게 패하고 알제리에 밀려 탈락할 위기에 놓인 서독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중에서 알제리와 칠레의 경기가 서독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보다 하루 먼저 실시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알제리와 칠레전을 관람한 이후 그 경기 결과에 맞춰 오스트리아와 짜고 승부조작을 해서 그 조는 서독과 오스트리아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러한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 FIFA측은 그 다음 월드컵인 1986년 FIFA 월드컵부터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한해서만 두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2차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필요시에는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포함하여 단판제 경기를 치른다. 이 형태는 16강전부터 적용되며 각 조의 1위 팀은 다른 조의 2위 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이 토너먼트의 경기방식은 이후 8강전, 준결승전, 3위 결정전, 결승전에도 이어진다. 개최국 선정 초창기 월드컵은 FIFA 평의회에서 개최될 국가를 배분하였다. 축구에서 두 중심축이었던 유럽과 남미 사이에는 배로 3주나 여행해야 했기 때문에 지역 선정은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예를 들어,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첫 번째 월드컵은 단 4개의 유럽 팀만이 대회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다음 두 번의 월드컵은 모두 유럽에서 열렸다. 아메리카 대륙 사람들은 월드컵이 두 대륙 간에 순환개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중 두 번째로 유럽에서 개최되도록 결정이 났던 프랑스에서의 1938년 FIFA 월드컵은 논쟁거리였다. 그에 따라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이 대회에 불참하였다. 원래는 1942년에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인하여 월드컵을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FIFA는 쥘 리메 컵이 나치 독일에 몰수당할 것을 걱정해야만 했다. 당시 FIFA 부회장이자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오토리노 바라시는 나치로부터 쥘 리메 컵을 몰수당하지 않기 위해 로마에서 몰래 자신의 집으로 쥘 리메 컵을 가져온 뒤 신발 상자에 넣고 이 상자를 침대 밑에 숨겼다. 전쟁으로 인하여 1950년 FIFA 월드컵이 개최될 때까지 월드컵은 개최되지 못하고 있었다. 1958년 FIFA 월드컵 이후에 FIFA는 미래의 대회 참가 거부나 논쟁을 피하고자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이 매번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형태를 취하도록 했으며 이것은 1998년 FIFA 월드컵까지 유지되었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한 2002년 FIFA 월드컵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이며 또한 2개국 이상이 공동 개최한 첫 대회이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아프리카 나라가 된다. 2014년 FIFA 월드컵은 브라질에서 개최되며 이는 1978년 FIFA 월드컵 이래로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대회가 되며, 또한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첫 사례가 된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유럽과 남미에서만 개최되다가 그 이외의 지역의 월드컵 개최에 대해서도 신중한 논의가 된 끝에 1970년 FIFA 월드컵에 멕시코를 개최국으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과 남미 이외의 지역에서 월드컵 개최가 시작되었으며 1994년 FIFA 월드컵에는 미국이 개최를 하였다. 1990년대 이후에는 유럽과 미주 지역 이외의 대륙에서 월드컵을 개최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어 2002년 FIFA 월드컵에 아시아인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개최를 하게 되었고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개최하게 되었다. 개최국은 현재 FIFA 집행위원회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이는 단기이양식 선거 방식 아래 행해진다. 개최 희망국은 FIFA로부터 유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요소와 준비단계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개최 협약(Hosting Agreement)을 받는다. 유치 후보국의 협회에서는 입후보 공식 확인을 위한 확인서를 받는다. 그 후에, FIFA는 해당 국가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유치 조건을 만족하는지를 알아본 후 그 국가에 대한 보고서가 작성된다. 월드컵 대회를 개최할 국가를 누가 할지는 현재 해당 대회의 개최 6~7년 전에 결정된다. 2010년과 2014년 월드컵에서, 본선 대회는 대륙 간 순환 개최를 원칙으로 해서 그 대륙에 속한 국가들만이 대회 유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2006년 FIFA 월드컵 개최국 선정을 위한 투표에서, 독일이 남아공을 이기고 개최하게 되면서 생긴 여러 논란으로 말미암아,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은 2018년 이후로는 폐기되며 그로 말미암아 이전 두 대회를 개최했던 대륙(아프리카, 남미)을 제외한 2018년 FIFA 월드컵은 러시아에서 개최되며 2022년 FIFA 월드컵은 서남아시아(중동) 지역의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이렇게 된 데에는 2014년 대회 개최국 선정에서 벌어졌던 브라질의 단독 후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한 이유가 부분적으로 있다. 조 편성 초창기 월드컵에서는 실력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조 편성을 했다. 그 결과 1954년 FIFA 월드컵에서는 서독이 약체 팀들과만 경기해 우승한 반면 헝가리는 우승 후보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야만 했다. 그리고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두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1978년 FIFA 월드컵 우승국)와 이탈리아(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가 같은 조에 묶여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취지로 인하여 각 조별로 톱시드 제도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과거 유럽과 미주지역 위주로 출전했던 월드컵에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출전하게 되자 대륙별로 분할하여 조 편성을 하게 되었다. 톱시드 편성 A조는 항상 개최국이 톱시드가 되었다. 2002년 월드컵 이전에는 디펜딩 챔피언이 A조 톱시드가 되었으며 개최국은 무작위로 조 편성을 받았으나 2006년 FIFA 월드컵부터 디펜딩 챔피언의 자동진출제도가 폐지되면서 개최국이 A조의 톱시드가 되었다. 2014년 FIFA 월드컵 이후부터는 순수히 FIFA 랭킹만으로 톱시드를 결정했다. 따라서 개최국이 1개국일 경우 FIFA 랭킹 1위부터 7위까지 톱시드가 된다. 미디어 중계 월드컵은 1954년에 처음으로 TV를 통해 중계되기 시작해, 현재는 올림픽 보다 시청자 수가 더 많은 스포츠 행사이다. 2006년 월드컵의 누적 시청자수는 어림잡아 262억 9천만 명 정도이다. 7억 1,510만의 시청자들이 2006년 대회의 결승전을 시청했는데, 이는 지구상의 전체 인구 중 9분의 1이 시청한 셈이다. 32개 각 팀을 8개의 조로 나누는 것을 결정하는 2006년 FIFA 월드컵 조 추첨은 약 3억 명의 시청자가 시청하였다. 하지만, 월드컵 시청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월드컵은 축구 한 종목에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월드컵과 같이 단일 스포츠 축제가 아닌 수많은 종목들로 이루어진 종합 스포츠 축제이다. 하계 올림픽 기준 30개 이상의 스포츠 종목이 동시간 여러 지역에 걸쳐서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월드컵과 다르게 시청률이 분산된다. 역대 대회 결과 역대 결승전 & 3·4위 결정전 국가별 우승 횟수 4강 진출 국가 기록 통산 성적 1930년 FIFA 월드컵부터 2022년 FIFA 월드컵까지 22번의 월드컵에서 각 국가가 기록한 성적을 순위별로 나열한 통계표다. 총 80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중 동독은 통일 이후 국가가 사라졌다. 순위를 결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으로 계산한다. (1990년 월드컵 이전에는 승리가 2점이었지만 전부 3점으로 처리) 승점이 많을수록 상위권에 랭크 승점이 같으면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랭크 굵은 글씨(숫자)는 각 기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 수상 FIFA 월드컵 대회가 끝난 후 FI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에서 결정하는 상으로 다섯 종류가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골든볼 (Golden Ball): 월드컵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골든부트 (Golden Boot):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골든글러브 (Golden Glove): 월드컵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4년 야신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010년 대회부터 골든글러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FIFA 영플레이어상 (FIFA Young Player Award): 월드컵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최우수 신인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6년에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018년 대회부터 FIFA 영플레이어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FIFA 페어플레이 트로피 (FIFA Fair Play Trophy): 월드컵 대회 동안 최고의 페어 플레이 기록을 세운 팀에게 수여한다. 1970년에 제정되었다. FIFA 월드컵 대회 기간 중 FI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에서 결정하는 상이 한 종류 있다. 맨오브더매치 (Man of the Match): 월드컵 대회 매경기마다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FIFA 월드컵 대회가 끝난 후 팬투표로 결정하는 상으로 두 종류가 있다. 최고의 골 (Goal of the Tournament): 월드컵 대회 최고의 골을 선정하여 득점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고의 인기팀 (Most Entertaining Team): 월드컵 대회 최고 인기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폐지된 상 올스타팀 (All-Star Team)을 1994년 대회부터 2006년 대회까지 공식적으로 선정하였다. 기록 월드컵 대회에 가장 많이 참가한 선수는 멕시코의 안토니오 카르바할과 독일의 로타어 마테우스, 이탈리아의 지안루이지 부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이다. 이들은 각각 다섯 대회에 참가했다. 이 중 메시는 스물여섯 경기에 출전해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브라질의 펠레는 현재까지 월드컵에서 세 차례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이다. 월드컵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로, 2014년 7월 9일, 2014년 FIFA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6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번째는 브라질의 호나우두 나자리우로, 세 번의 대회(1998년~2006년)에서 15골을 기록하였다. 3번째는 서독의 게르트 뮐러로, 두 번의 대회(1970년~1974년)에서 14골을 기록하였다. 이색기록으로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월드컵 역사상 헤딩골을 가장 많이 터트린 선수로서 2002년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오직 헤딩만으로 헤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 대회에서만 5개의 헤딩골을 넣었다. 현재 클로제가 월드컵에서 헤딩으로 성공시킨 골은 모두 8개이다. 브라질의 마리우 자갈루와 서독의 프란츠 베켄바워와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은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을 경험한 인물이다. 자갈루는 1958년과 1962년에는 선수로, 1970년에는 감독으로 우승을 경험하였으며, 베켄바워는 1974년엔 선수(주장)으로, 1990년에는 감독으로 우승을 경험하였고 데샹은 1998년 선수(주장)으로, 2018년에는 감독으로 우승을 경험하였다.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포초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2번이나 우승을 경험한 감독이다. 현재까지 모든 월드컵의 우승 팀의 감독은 모두 자국 출신의 감독이었다. 브라질의 펠레는 FIFA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 최고로 월드컵 기록이 좋은 선수이다. 그가 직접 뛰어서 월드컵 우승을 3번이나 달성했는데 그 월드컵이 1958년 FIFA 월드컵, 1962년 FIFA 월드컵, 1970년 FIFA 월드컵이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는 FIFA 월드컵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단 두 명 뿐인 선수이다. 특이하게 2022년 FIFA 월드컵은 11월에 개최되었다. 다른 월드컵 대회들 남자 대회 FIFA U-20 월드컵 FIFA U-17 월드컵 FIFA 클럽 월드컵 FIFA 풋살 월드컵 FIFA 비치사커 월드컵 FIFA e월드컵 여자 대회 FIFA 여자 월드컵 FIFA U-20 여자 월드컵 FIFA U-17 여자 월드컵 각주 외부 링크 WorldCup-History.com 1930년 설립 국제 축구 연맹 6월 스포츠 행사 7월 스포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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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B%AC%B8%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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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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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天文學, ), 또는 천체학은 별이나 행성, 혜성, 은하와 같은 천체와, 지구 대기의 바깥쪽으로부터 비롯된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우주의 시작 및 진화, 천체의 운동, 물리, 화학, 기상, 진화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역사적으로 천문학은 역법, 천문항법, 점성술까지 수많은 분야들을 포함했다. 천체의 움직임에서 가장 비중이 큰 힘은 중력이므로, 일반상대론을 많이 이용한다. 20세기에 들어와 천문학은 관측 분야와 이론 분야로 나뉘었다. 관측 천문학은 천체에 대한 자료를 얻고 물리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며, 이론 천문학은 천체와 천문학적 현상들을 컴퓨터나 해석적인 방법으로 설명하는 모형을 세운다. 어원과 용어 천문학의 영어 낱말 astronomy은 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stron (ἄστρον)과 법칙, 문화를 뜻하는 nomos (νόμος)에서 유래했는데, 문자 그대로 "별의 법칙"(또는 별의 문화)를 의미한다. 천문학은 점성술학(인간의 사건이 천체의 위치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는 믿음 체계)와 혼동되어서는 안된다. 두 분야가 공통된 근원을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제 완전히 구별된다.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일반적으로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은 같은 의미로 쓰인다. 엄밀한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천문학은 "지구 대기 밖의 물체들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천체물리학은 "천문학의 한 분야로서 천체 및 천문현상의 물리적, 운동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한편, 천문학 개론서인 "물리적인 우주(The Physical Universe)"에서처럼 "천문학"은 우주·천체·천문현상을 정성적으로 기술하는 분야를, "천체물리학"은 이러한 대상을 보다 물리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는 분야를 의미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측성학 같이 전통적인 천문학에 가까운 분야도 있는 반면, 대부분의 현대 천문학 연구는 물리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므로, 천문학은 실제로는 천체 물리학으로 불릴 수 있다. 여러 대학이나 연구소는 주로 역사적인 이유나, 구성원들의 가지고 있는 학위 등에 따라서 종종 천문학과나 천체물리학과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천문학과가 역사적으로 물리학과와 같이 붙어 있었다면, 주로 천체물리학이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된다. 저명한 천문학 저널로는 유럽의 천문학과 천체물리학(Astronomy and Astrophysics)과 미국의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천문학 저널(The Astronomical Journal)이 있다. 기원과 역사 천문학은 인간이 하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서 동·서양의 양쪽에서 가장 일찍 태동한 학문 중의 하나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농사와 날씨 예견 그리고 해양, 지리 관측과 측량이 그 주요 동기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스톤헨지처럼 천문학적 목적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유적이 건설되기도 했다. 제사 같은 종교적 목적 외에도 이러한 천문대들은 1년의 길이를 재거나, 매해 일정한 시기에 농사를 짓고, 수확하기 위해 하늘을 관측하는데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에는 천문관측은 높은 건물 같은 곳에서 맨 눈으로 이루어졌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특히 메소포타미아, 중국, 이집트, 그리스, 인도, 마야 문명 등에서 천문대가 만들어졌고, 우주의 본질에 탐구가 시작되었다. 초기 천문학은 오늘날에는 측성학으로 알려진, 하늘에서 별과 행성들의 위치를 측정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러한 관측으로부터, 행성의 운동, 태양, 달, 지구의 본질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당시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태양과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고 믿어졌다. 이를 지구중심설, 천동설 또는 프톨레마이오스 모형이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특히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는 바빌론에서 수학·과학적 천문학이 시작된 것이다. 예를 들어, 바빌론 천문학자들은 월식이 사로스라는 주기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바빌론 천문학자들은 이 후 다른 문명에서 발달할 천문학적 전통의 기반을 닦았다. 바빌론 이후의 천문학에서의 중요한 발전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졌다. 그리스 천문학은 천문 현상에 대해 이성적이고 물리적인 답을 구하려 했다는 특징이 있었다. 기원전 3세기에는 그리스의 아리스타르코스가 지구의 크기를 계산하였고, 달과 태양까지의 상대적 거리를 측정하였다. 한편 그는 처음으로 지동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2세기에는 히파르쿠스가 세차를 발견하였고 달의 크기와 거리를 계산하였으며, 아스트롤라베(astrolabe)이라고 불리는 천문기구를 발명하였다. 히파르쿠스는 또한 방대한 1020개 별의 목록을 작성했으며, 북반구의 대부분의 별자리는 이러한 그리스 천문학에서 유래했다. 반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천동설을 주장하였고, 당시의 천문학을 집대성한〈알마게스트〉를 남겼다. 천동설은 기독교의 교리에 더 부합하였으므로, 중세에 들어서는 이 책은 천문학에서 가장 권위 있는 책으로 받아들여졌고,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천동설이 널리 믿어지게 된다. 다른 자연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천문학도 중세 유럽에서는 13세기까지 거의 정체되었지만, 이슬람과 다른 지역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약 9세기 초에는 이슬람 지역의 최초의 천문대가 등장했다. 964년에는 페르시아 천문학자 압드 알라흐만 알수피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발견하고, "Book of Fixed Star"라는 책에서 이에 대해 서술하였다. 역사상 기록된 가장 밝은 초신성인 SN 1006가 이집트 출신 아랍 천문학자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와 중국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1006년에 관측되었다. 이슬람 세계에서 천문학에 많은 공헌을 한 유명한 천문학자로는 알바타니, 압드 알라흐만 알수피, 아부 마샤르 알바키, 비루니, 알비르잔디 등과 마라게, 사마르칸트 천문대의 천문학자들이 있다. 이 당시의 아랍 천문학자들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는 많은 항성 이름들(예를 들어, 베가, 알골)을 도입하였다. 또한 그레이트 짐바브웨와 팀북투의 유적들도 과거에 천문대를 포함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사하라 남쪽의 아프리카에서도 식민지 시대 이전에 천문학 관측이 행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과학 혁명 17세기를 전후하여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었고, 20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발전된 역학, 전자기학 및 상대성 이론과 같은 현대 물리학의 업적은 천문학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세기에 접어들어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우주 공간에서 우주를 관찰·탐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르네상스 기간에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중심설을 제안했으며, 이는 갈릴레이와 케플러에 의해 좀 더 확장되고 발전되었다. 갈릴레이는 처음으로 천문학에 망원경을 도입하였다. 케플러는 마침내 행성들이 태양을 초점에 놓는 타원궤도를 공전하는 정확한 태양계 모형을 고안해 냈지만, 행성들이 타원 궤도를 그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알지 못했다. 이는 마침내 뉴턴이 천체역학과 중력의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해결되었다. 뉴턴은 또한 새로운 방식의 반사 망원경을 고안하기도 했다. 망원경의 크기과 성능이 향상되면서 많은 천문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졌다. 프랑스 천문학자 라카유에 의해 방대한 별의 목록이 만들어졌으며, 허셜은 방대한 성운·성단목록을 제작했고, 1781년에는 처음으로 새로운 행성인 천왕성을 발견하게 된다. 1838년에는 베셀이 백조자리 61별의 연주시차를 측정함으로써 처음으로 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18-19세기 중에는 오일러, 클레로, 달랑베르 등이 삼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로써 달과 태양의 위치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라그랑주와 라플라스는 이러한 노력을 더욱 발전시켜서, 달과 행성의 섭동으로부터 질량을 추정하기도 했다. 분광학과 사진술 같은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천문학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프라운호퍼는 1814–15년에 태양의 스펙트럼에서 약 600여개의 어두운 띠를 발견하였는데, 이는 1859년에 키르히호프에 의해 각기 다른 원소들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분광학을 다른 별들에 적용함으로써, 별들이 태양과 같은 천체이며, 다만 온도, 질량, 크기가 다른 것이라는 사실이 정립되었다. 20세기에 들어 하늘에 보이는 은하수가 별들의 집합인 우리은하라는 사실이 확립되었고, 이어서 우리은하 밖의 외부 은하, 그리고 우주의 팽창이 발견되었다. 현대 천문학은 또한 펄사, 퀘이사, 블레이져, 전파은하 같이 특이한 천체들을 발견하였고, 이러한 관측들은 이를 중성자별·블랙홀로 설명하는 이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허블의 법칙, 우주의 원소 함량 등의 관측이 지지하는 대폭발 이론의 등장으로, 물리적 우주론은 20세기 들어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주 망원경의 발전으로 지구 대기에 흡수되어서 그동안 관측 할 수 없었던 전자기파의 영역을 통한 관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잘못 알고 있는데, 빅뱅 이론을 말하기 전에, 천동설과 지동설의 뜻을 알아두어야 한다. 1.천동설: 프톨레마이오스가 주장한 지구가 중심이고, 그 주위로 태양과 행성, 소행성 등이 돌고 있다고 주장. 2.지동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태양이 중심이고, 그 주위로 태양과 행성, 소행성 등이 돌고 있다고 주장. 관측천문학 천문학에서의 모든 정보는 주로 천체로부터의 가시광 영역의 빛, 또는 일반적으로 다른 파장대의 전자기파를 감지하고 분석함으로써 얻어진다. 관측천문학은 전자기파의 파장대별로 나눌 수 있다.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한 파장대의 빛도 있지만 어떤 영역대는 높은 고도의 지역에서나 또는 우주에서만 가능하다. 전파천문학 전파천문학은 약 1mm보다 긴 파장대의 전자기파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전파천문학은 관측천문학의 다른 분야와는 달리 관측된 전파를 개개의 광자로 다루기보다는 파동으로 다룬다. 그러므로 짧은 파장 영역의 전자기파와 달리, 전파의 세기(amplitude)뿐만아나라 위상(phase)을 측정하는 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어떤 전파는 열적 발산의 형태로 천체에 의해 생성되기도 하지만, 지구상에서 관측 가능한 대부분의 전파는 싱크로트론 복사의 형태이다. (싱크로트론 복사는 전자가 자기장 주변에서 진동할 때 생성된다. 적외선천문학 적외선천문학은 적외선 영역대(가시광의 붉은색 빛보다 파장이 긴 대역)의 빛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분야이다. 근적외선(1-3μm)을 제외하고는, 적외선 영역의 빛은 대기에 의해 대부분 흡수되고, 지구대기 또한 많은 양의 적외선을 내뿜는다. 그 결과, 적외선 관측은 높은 고도의 건조한 곳에 위치한 천문대, 또는 우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적외선을 이용하면 행성이나 원시 행성 원반같이 온도가 매우 낮아서 가시광선을 거의 내지 않는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 파장이 긴 적외선은 가시광선을 쉽게 가로막는 성간먼지를 투과할 수 있으므로 우리은하의 중심부와 분자구름 깊은 곳에서 형성되고 있는 젊은 별들을 연구하는데 유용하다. 어떤 분자들은 적외선에서 특히 강한 방출선을 내는데, 이를 이용하여 성간물질의 화학을 연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적외선 분광학으로 혜성에 존재하는 물분자를 검출하기도 한다. 광학천문학 광학천문학(가시광선 천문학)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천문학 분야이다. 오랫동안 광학 영상은 손으로 그려져 기록되었으며, 19세기 후반과 20세기에는 사진이나 건판을 주로 이용하였다. 현재는 디지털 검출기, 특히 CCD 카메라(빛을 전하로 변화시켜 이미지를 얻어내는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가시광영역은 400 나노미터에서 700 나노미터로, 근자외선(400나노미터에 가까운 자외선 영역)과 근적외선(1μm에 가까운 적외선영역)의 관측에도 같은 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외선천문학 자외선천문학은 10 나노미터에서 320 나노미터 영역대의 자외선 파장을 관측하는 천문학이다. 이 파장대의 빛은 지구대기에 의해 흡수되기 때문에 자외선천문대는 지구대기층이 얇은 높은 고도, 또는 우주에 세워져야 한다. 자외선천문학은 뜨겁고 파란 별들로부터 나오는 열복사와 방출선들을 연구하는데 가장 적합한 분야이다. 우리은하 밖의 다른 은하에 위치한 푸른 별들은 몇몇 자외선관측의 주요 관측대상이 되어 왔다. 자외선영역의 또다른 관측대상으로는 행성상 성운, 초신성 잔해, 활동은하핵 등이 있다. 그러나, 자외선은 성간 먼지에 의해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자외선 관측은 소광(extinction)을 정확히 보정해 주어야 한다. X-선 천문학 X-선 천문학은 엑스선 파장대의 빛을 내는 천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전형적으로 X-선은 매우 뜨거운 천체들로부터 싱크로트론 복사, 제동복사(), 그리고 흑체복사()의 형태로 방출된다. X-선은 지구대기에 의해 흡수되기 때문에, 높은 고도로 띄우는 풍선, 로켓, 비행선을 이용하거나 우주망원경 형태로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잘 알려진 X-선 천체로는 엑스선 이중성, 펄사, 초신성 잔해, 타원은하, 은하단, 활동은하핵 등이 있다. 감마선천문학 감마선 천문학은 가장 짧은 전자기 파장대의 천체를 연구하는 천문학 분야이다. 감마선은 콤프턴 감마선 천문대(Compton Gamma Ray Observatory)와 같이 인공위성에 의해, 또는 대기 체렌코프 망원경(atmospheric Cherenkov telescopes)이라 불리는 특화된 망원경을 사용하여 관측된다. 체렌코프 망원경은 감마선을 직접적으로 검출하진 않지만, 감마선이 지구대기에 의해 흡수되었을 때 생성되는 가시광 영역의 반짝임(체렌코프 복사)을 감지한다. 대부분의 감마선을 내뿜는 천체는 감마선 폭발이다. 감마선 폭발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한 감마선을 방출하고 금방 어두워지는 천체이다. 그 외에 감마선을 내뿜는 천체로는 펄사, 중성자별, 활동은하핵이 있다. 전자기파 이외의 천문학 전자기파(빛)이외에도 중성미자, 중력파 등을 이용하여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또한 탐사선을 이용하여 달이나 혜성 같은 지구 밖의 천체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하기도 한다. 뉴트리노는 주로 태양 내부나 초신성 폭발에서 만들어지며, 고에너지 입자인 우주선(Cosmic ray)이 차례로 붕괴하거나 대기의 입자와 반응하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뉴트리노는 물질과 거의 반응하지 않으므로, 지하시설에 위치한 커다란 용기에 많은 양의 물과 얼음을 채워 놓고 이들이 뉴트리노와 아주 가끔 반응할 때 나오는 미세한 빛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관측을 한다. 이러한 뉴트리노 검출기로는 SAGE, GALLEX, Kamioka II/III같은 특별한 지하 시설이 있다. 중력파 천문학은 새롭게 발생한 천문학의 분야로서, 블랙홀, 중성자별 등으로 구성된 쌍성들이 내는 것 같은 중력파를 검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같은 관측소가 만들어졌고, 2016년 중력파 검출에 성공함으로써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행성과학자들은 직접적인 관측을 위해, 우주탐사선을 행성에 보내거나 시료를 채취해서 돌아오는 방식을 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탐사선이 행성을 지나쳐 가면서 사진을 찍거나, 행성표면에 직접 착륙해서 실험을 수행하기도 하고, 표면에 탐사선을 충돌시키고 이 때 발생하는 물질들을 원거리에서 관측하기도 한다. 측성학과 천체역학 측성학()는 천문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분야 중의 하나로써,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학문분야이다. 역사적으로 해, 달, 행성, 별들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은 항해나 달력을 만드는데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측성학은 행성의 위치를 매우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중력의 섭동에 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이는 행성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천체역학()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근지구천체를 추적함으로써 이러한 혜성이나 소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하거나 비껴가는 위험한 경우를 예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가까운 별들의 연주시차를 측정하여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는 것은 우주의 크기를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차근차근 정립해나가는 소위 우주 거리 사다리를 구성하는가가 되는 일이다. 또한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를 재는 일은 별의 절대 광도 같은 물리량을 정확히 잴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별들의 시선속도를 재는 것과 함께 고유운동을 재면 별들의 3차원적인 운동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은하 내의 천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연구할 수 있다. 1990년대부터는 별의 궤도가 예상과는 달리 약간 흔들거리는 현상()을 정확하게 측정해서 이러한 별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외계행성을 찾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론천문학 이론 천문학자들은 천체나 천문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해석적인 모형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수치 모형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각각 장점이 있다. 해석적인 모형은 —다시말해 어떤 문제를 수식으로 서술하는 방법— 어떤 현상에 대하여 보다 직접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며, 수치적인 모형은 매우 복잡한 현상을 몇 가지 기본 물리 법칙으로부터 계산해 냄으로써 어떤 현상이 존재할 수 있는지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론 천문학자들은 모형을 만들고, 그 모형이 옳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를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관측자들은 여러 이론들 중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를 가려줄 관측 자료들을 모으거나 실험을 계획하게 된다. 새로운 관측 자료가 얻어지면, 이론 천문학자들은 이 관측 결과를 설명할 수 있게 꾸준히 모형을 바꾸고 발전 시킨다. 만약 자신의 이론이 새롭게 얻어진 관측 자료와 양립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관측 결과를 맞출 수 있게 모형을 약간 수정할 수 있지만, 만약 이론이 아주 많은 관측 자료와 모순된다면, 그 모형은 폐기되기도 한다. 이론 천문학의 주제로는 천체 역학, 별의 진화, 은하의 형성과 진화, 우주 거대구조, 우주선의 기원, 일반 상대론, 물리우주론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 천문학은 다양한 물리법칙·이론들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천문학에서 상대론은 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주 거대 구조를 연구하는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며, 중력파와 블랙홀등을 연구하는 데 바탕이 된다. 현대 이론 천문학은 급팽창 이론, 암흑 물질, 그리고 기본적인 물리법칙들을 바탕으로 하여 ΛCDM 모형을 정립하였고, 이는 현재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현대 천문학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주제이다. 다음은 이론 천문학에서 어떤 물리 법칙을 바탕으로, 어떤 실험·관측 결과에 기반하여, 이론적인 모형을 만들고, 이로써 어떠한 현상을 설명 또는 예측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연구대상에 따른 천문학의 세부분야 태양천문학 태양은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8분 거리에 있으며 가장 연구가 자세하게 이루어진 항성이고 전형적인 G형 분광형을 지닌, 46억 살의 주계열성이다. 태양은 변광성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흑점 주기로 알려진, 주기적인 밝기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는 11년 주기에 걸쳐 흑점의 숫자가 변화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흑점은 강력한 자기장 활동과 관련되어 있으며, 태양 표면의 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낮은 지역이다. 태양은 나이를 먹으면서 밝기가 천천히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주계열성으로 생애를 시작했을 때에 비해 지금 40퍼센트 정도 더 밝다. 태양은 탄생 이후 지구의 생태계에 뚜렷한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밝기가 변해 왔다. 예를 들어 마운더 극소기로 인해 중세에 소빙기 현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태양의 바깥 표면을 광구라고 부른다. 광구 위에는 채층으로 불리는 얇은 지대가 존재한다. 채층 위에는 코로나가 형성되어 있으며, 온도는 급격하게 올라간다. 태양의 중심부에는 핵이 있으며 핵융합 작용이 일어날 정도로 충분히 뜨겁고 압력 또한 크다. 중심핵 위에는 복사층이 있는데 여기서 플라즈마는 에너지 플럭스를 복사 형태로 전달한다. 복사층 위에는 대류층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서는 에너지가 물리적인 가스 교환 형태를 통해 전달된다. 이러한 태양의 대류층이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며, 이 자기장으로 인해 태양 표면에 흑점이 생겨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플라즈마 입자로 이루어진 태양풍은 태양으로부터 꾸준히 우주 공간으로 흘러 나와서 태양권계면까지 이어진다.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권과 반응하여 밴 앨런대를 형성하고, 지구의 자기력선이 대기로 내려와 만나는 지점에서 오로라를 형성한다. 행성천문학 행성천문학은 행성, 위성, 왜행성, 혜성, 소행성, 기타 태양을 공전하는 다른 천체들, 그리고 외계 행성 집단들을 연구 대상으로 다룬다. 태양계는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과거에는 관측 도구로 주로 망원경을 이용했으며 최근에는 우주 탐사선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일련의 탐사로 인해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에 관해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으며,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하여 발견되고 있다. 태양계는 내행성, 소행성대, 외행성의 세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내행성계로 일컫는 지구형 행성들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있다. 바깥쪽을 공전하고 있는 외행성계는 가스 행성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왕성 너머로는 카이퍼대가 존재하며, 가장 바깥쪽에는 최대 1광년에 이르는 거리까지 오르트 구름이 펼쳐져 있다. 행성들은 원시 태양을 두르고 있던 원시행성계원반에서 생겨났다. 중력에 의한 끌어당김, 충돌, 강착 과정을 통하여 원반에 있던 물질들은 큰 덩어리들로 자라났으며 이후 원시행성들로 진화했다. 태양풍에 의한 복사압으로 인해 덩어리로 뭉치지 못한 물질들은 쓸려 나갔고, 자기가 지닌 가스 대기를 잃지 않을 정도로 무거운 천체들만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행성들은 계속 커지거나 또는 극심한 충돌로 인해 자기가 갖고 있던 물질을 방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극심한 충돌의 증거는 달이나 수성 등에 있는 많은 충돌구를 통해 알 수 있다. 현재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원시행성들 중 일부는 충돌 과정을 겪었을 것이다. 행성들은 충분한 질량을 획득한 뒤, 무거운 물질은 행성 중심부로 가라앉고 가벼운 물질은 위에 남는, 행성 분화의 과정을 겪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행성들의 중심에는 철이나 석질의 중심핵이 생성되고 그 위는 보다 가벼운 물질들로 이루어진 맨틀이 형성되었다. 핵 부위는 고체 또는 액체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일부 행성의 중심핵은 고유의 자기장을 형성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기장은 행성의 대기를 태양풍으로부터 보호하여, 벗겨져 나가지 않게 한다. 행성이나 위성들의 내부열은 이들을 만들었던 물체(방사성 물질로 예를 들면 우라늄, 토륨, 26Al 등이다)들끼리 충돌하여 발생한 열 및, 조석가속으로 인하여 생겨났다. 일부 천체들의 경우 화산이나 지각 운동 등 지질학적 활동이 생겨날 정도의 열을 간직하게 되었다. 이들 중 대기를 갖게 되는 천체는 바람이나 물로 인하여 지각의 침식 과정을 겪는다. 질량이 작은 천체들은 빠르게 식었고, 충돌구 생성을 제외한 일체의 지질학적 활동을 멈추었다. 항성천문학 항성 및 그들의 진화 과정을 아는 것은 우주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천체물리학은 관측 및 이론, 항성 내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항성 연구에 기여해 왔다. 항성 생성은 거대 분자 구름으로 알려진, 먼지와 가스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시작된다. 분자 구름이 불안정 해지면, 분자 구름이 중력때문에 붕괴하면서 여러 조각들로 깨지게 되고, 각각의 조각들은 원시별을 형성한다. 중심핵 부분이 충분히 밀도가 높고, 뜨거워지면 핵융합 작용이 시작되며, 여기서 주계열성이 탄생하게 된다. 수소와 헬륨, 리튬보다 무거운 모든 원소들을 천문학에서는 중원소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주계열성을 벗어난 항성의 진화 과정은 주로 별의 질량에 의해 결정된다. 별이 질량이 크면 클수록 더욱 밝아지며 중심핵에서 수소 연료를 더 빨리 태운다. 시간이 지나면서 별이 갖고 있던 수소가 헬륨으로 모두 바뀌면, 항성은 진화하기 시작한다. 헬륨 융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중심핵의 온도가 더 뜨거워져야 하기 때문에 항성의 중심핵 밀도는 증가하며, 부피 또한 커지게 된다. 부피가 증가한 항성은 헬륨을 다 태울 때까지 잠시 동안 적색 거성 단계에 머무른다. 질량이 매우 큰 별들의 경우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태우는 일련의 진화 단계를 따로 걷게 된다. 항성의 최후 양상 역시 마지막에 남은 별의 질량에 따라 달라진다. 태양 정도 질량을 갖는 별은 행성상 성운의 형태로 질량을 방출하고 중심부에 백색왜성을 남긴다. 주계열 시절 질량이 태양의 8배 이상이었던 별들의 경우 중심핵이 붕괴하면서 초신성으로 일생을 마친다. 초신성 폭발 후 중심에 남은 물질은 중성자별이 되거나, 혹은 폭발 후 남은 질량이 태양의 3배가 넘는 경우 블랙홀로 진화한다.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쌍성의 경우 주성에서 나온 물질이 반성인 백색 왜성으로 흘러들어가서 신성 폭발을 일으키는 것처럼, 더욱 복잡한 진화 경로를 겪게 된다. 행성상 성운 및 초신성은 중원소를 성간 공간에 퍼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생명체가 탄생할 재료를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만약 이들이 없다면 새롭게 탄생하는 별들 및 행성들은 수소와 헬륨으로만 이루어질 것이고, 지구형 행성은 생겨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은하 천문학 우리의 태양계는 국부 은하군에 속해 있는 막대나선은하인 우리 은하()에 속해 있으며, 우리 은하의 중심을 공전하고 있다. 가스, 먼지, 별, 암흑물질 등이 서로의 중력을 통해 묶여 우리은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공통 질량중심을 축으로 회전하고 있다. 태양계는 성간 먼지를 포함하는 바깥쪽 나선팔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먼지가 시야를 가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은하의 모습은 제한되어 있다. 우리 은하 중심부에는 막대 모양의 팽대부가 있으며, 은하 중심에는 거대한 블랙홀이 있는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은하중심부는 바깥쪽으로 소용돌이처럼 퍼져나가는 네 개의 나선팔로 둘러싸여 있다. 나선팔은 금속함량이 많고 젊은 항성종족 I 별들이 탄생하는 곳이다. 은하 원반을 구형의 은하 헤일로가 둘러싸고 있는데, 여기에는 주로 늙은 항성종족 II 별들과 별들이 조밀하게 뭉친 구상성단들이 분포하고 있다. 별들 사이에는 가스와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희박한 성간 물질이 분포하고 있다. 성간 물질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는 수소 분자 및 다른 원소들로 구성된 분자 구름이 만들어지고, 이 곳에서 별들이 태어난다. 별의 생성은 처음에는 분자구름이 밀집된 암흑 성운의 형태로 시작되며, 이들은 압축되고 붕괴되어 원시별을 형성하게 된다. 질량이 큰 별들이 태어나는 곳의 주변은 빛을 방출하는 가스와 플라스마로 이루어진 H II 영역으로 진화한다. 무거운 별들은 강한 항성풍을 방출하고 초신성 폭발로 일생을 마치는데, 이로 인해 주변의 성간물질이 흩어지게 된다. 때로는 여러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 성단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산개 성단의 별들은 점차 흩어지게 되면서 우리 은하의 항성 종족에 편입된다. 우리 은하 및 외부 은하에 대한 운동학적 연구를 통해 보이는 물질보다 더 많은 질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빛을 내지 않지만 질량은 가지는 암흑물질의 본질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암흑물질 헤일로가 우주에 있는 물질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은하 천문학 외부은하 천문학은 우리은하 밖의 천체와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로서, 주로 은하의 형성과 진화, 외부은하의 형태와 분류, 활동은하, 은하단과 은하군, 그리고 이들로 이루어지는 우주 거대구조를 연구한다. 대부분의 은하들은 모양에 따라 타원은하, 나선은하, 불규칙 은하로 분류된다. 이름대로 타원은하는 하늘에 투영된 모습이 타원을 띄는 은하이다. 타원은하의 별들은 무작위적인 궤도를 가지고 움직이며, 성간물질이 적으며, 새로 생성되는 별이 적은, 주로 나이가 많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타원은하들은 주로 은하단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여러 은하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고 여겨지고 있다. 나선은하는 납작한 회전하는 원반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중심부의 팽대부(또는 막대)와 나선 모양의 팔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선팔들은 성간먼지를 많이 포함하고, 주로 별들이 형성되는 곳으로 푸른 빛을 띠고 있다. 나선은하들은 주로 나이가 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헤일로에 둘러 싸여 있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대표적인 나선은하이다. 불규칙은하는 나선은하와 타원은하로 분류할 수 없는 일정한 모양을 갖지 않는 은하이다. 이러한 불규칙한 모양은 다른 은하와의 상호작용 때문에 만들어진다. 활동은하는 방출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이 별, 먼지, 성간물질 같은 것이 아닌 은하 중심의 다른 에너지 원(블랙홀)으로부터 나오는 은하이다. 이러한 활동은하핵은 강착원반을 가진 초대질량 블랙홀이라고 여겨진다. 활동은하에는 시퍼트 은하, 퀘이사, 블레이저, 전파은하 등이 있다. 전파은하는 일반적인 은하와 달리 전파에서 매우 강한 빛을 내며, 퀘이사는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 중 하나이다. 우주 거대구조는 이러한 개개의 은하들이 모여서 이루는 구조를 의미한다. 우주의 거대 구조는 계층적으로 만들어지는데, 은하들이 모여 은하군을 이루고, 이 은하군들이 모여 은하단을 형성하며, 다시 초은하단을 만드는 식이다. 이러한 거대한 군집들은 다시 필라멘트 구조와 그 사이의 공동을 이루며 분포한다. 우주론 물리 우주론(physical cosmology)은 우주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진화했는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다루는 분야이다. 우주론의 연구 대상으로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대폭발 핵합성, 우주 거대구조,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이 있다. 우주론의 밑바탕이 되는 이론은 우주가 약 137억년 전에 시공간의 한 점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팽창하여 왔다는 대폭발 이론이다. 1965년에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이 발견됨으써 대폭발 이론은 널리 받아들여지게 된다. 우주가 팽창하는 동안, 우주는 여러 중요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 대폭발 직후 아주 초기에는 우주가 급팽창이라고 불리는 기하급수적인 빠른 팽창을 겪었다고 생각되며, 이 급팽창 때문에 우주가 현재 관측되는 것처럼 균질()하고 등방적()이게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급팽창 이후에는 중수소, 헬륨과 같은 기본적인 원소들이 만들어졌는데, 우주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물질(바리온)이 만들어진 이 과정을 대폭발 핵합성 또는 원시 핵합성이라고 부른다. 우주가 팽창하고 식어감에 따라 중성 원자들이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 덕분에 빛이 이온화된 전자들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게 되어 우주가 투명해지게 된다. 이 때 발생한 빛이 현재의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으로 관측이 된다. 그러나 아직 빛을 낼 수 있는 별들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후의 시기를 우주의 암흑시대()라고 부른다. 우주에 존재하던 작은 밀도 요동으로부터 처음으로 천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물질들이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뭉치면서, 거대한 가스 덩어리를 만들고, 여기서 처음으로 별들(Population III stars)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 별들은 내부의 핵융합을 통해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게 되고, 이 때 발생하는 빛들은 주위의 가스를 이온화시켜서, 소위 재전리라는 과정을 시작하게 만들었다. 별들이 중력에 의해 모이면서 처음으로 은하들을 만들게 되고, 이 은하들이 다시 중력에 의해 분포하면서 은하군이나 은하단 같은 더 큰 구조들을 만들고, 이는 우주의 거대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소위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는 이러한 우주론의 근본적인 구성성분이 되어왔으며, 두 성분을 합쳐서 우주 전체의 96%를 차지한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대 우주론과 천문학의 주요 미해결 문제 중의 하나이다. 학제간 연구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은 다른 과학분야와 관련된 "학제간 연구"(interdisciplinary studies)를 활발하게 발전시켜왔다. 예를 들어 고천문학()은 고고학과 융합된 학문으로서 고대 또는 전통적인 천문학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연구하는 분야이다. 한편, 천문생물학()은 지구 이외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우주 생명체의 등장과 진화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이다. 우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의 생성, 변화, 소멸등을 연구하는 분야는 천문화학()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물질들은 주로 분자운, 온도가 낮은 별들, 갈색왜성, 그리고 행성들에서 주로 발견된다. 우주화학()은 태양계내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들을 연구하는 분야로서, 원소와 동위원소의 상대적인 비율을 다룬다. 이 두 분야들은 천문학과 화학이 융합된 분야이다. 아마추어 천문학 천문학은 비전문가들(아마추어들)이 가장 많이 기여를 하는 과학분야 중 하나이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다양한 천체와 천문 현상들을 관측한다. 일반적인 관측대상으로는 달, 행성, 별, 혜성, 유성우, 심원천체(성단, 은하, 성운)등이 있다. 때로는 이러한 관측에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장비가 사용되기도 한다. 일부 아마추어 천문인들은 밤하늘이나 특정 천체들의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이러한 예술적인 사진을 천문사진 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취미활동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천문학 연구에 꾸준히 공헌해왔다. 실제로 천문학은 아직까지도 비전문가들이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혜성을 처음으로 발견해내기도 하고, 변광성을 꾸준히 관측한다. 디지털 관측기기의 발전으로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천문 사진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왔다. 천문학의 미해결 문제 비록 천문학은 우주와 그 구성원들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엄청난 발전을 이룩해 왔지만, 아직도 중요한 미해결 문제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상·우주 망원경, 그리고 획기적인 이론·실험 물리의 발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량에 따른 별들의 개수 분포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즉 왜 별들이 생성될 당시의 질량분포(초기질량함수)가 일정해 보이는가? 이에 답하기 위해서는 별과 행성의 생성과정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우주에 우리 말고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더 나아가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외계생명의 존재는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종교적으로 큰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리 태양계는 보편적인 행성계인가 아니면 특별한가? 왜 우주는 생겨났는가? 우리 우주를 균일하게 만든 급팽창()은 왜 발생했는가? 왜 바리온 비대칭성(baryon asymmetry)이 존재하는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들은 우주의 진화와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성분이지만 그 본질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주의 궁극적 운명은 무엇인가? 어떻게 은하들이 처음 형성되었는가? 거대한 블랙홀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초고에너지 입자(ultra-high-energy cosmic ray)들은 어디서 만들어지는가? 같이 보기 점성술학과 천문학(en) 천문학자 :분류:천문대 :분류:천문학 관련 기관 천문학 연표 별자리 우주론 우주 거리 사다리 천문학용어집 세계 천문의 해 우주 탐사 우주과학 태양계 별 망원경 각주 외부 링크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학회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NASA의 오늘의 천체사진 국제 천문 연맹 NASA NADA European Space Agency STSci : 우주망원경연구소 제트추진연구소 - Caltech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IYA2009 Main website Cosmic Journey: A History of Scientific Cosmology from the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천문학, 천체물리학 분야의 주요 서적 과 저널 들. Smithsonian/NASA Astrophysics Data System. 자연과학 천체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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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E%84%20%28%EC%9D%8C%EC%95%85%EC%9D%B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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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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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 1974년 ~ )은 대한민국의 전자음악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미디어 아트 퍼포머다. 주로 글리치, 앰비언트 장르에 기반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애 및 활동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의 피아노 과정에 수학하던 중 1997년에 중도 하차하고 대중 음악으로 선회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시작하여 2008년 스스로 제작한 1집 음반 《haihm》을 발표하였고,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부분의 수상 후보로 올랐다. 이후 윤상, 아이유, 가인, 스윗소로우 등 다수 K-pop 아티스트의 음반에 작곡 및 편곡, 리믹스, 믹싱으로 참여하였다. 한편 베를린에서 시작된 'Yellow Lounge' 프로그램의 서울과 싱가포르 공연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등과 함께 공연하였다. 또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사운드트랙에 음악 감독이었던 윤상과 함께 참여하였다. 2014년을 기점으로 전자음악가로서의 개인 작업에 전념하고 독립 음악으로 전향하게 된다. 자신의 레이블 Miah Records를 통해 EP 《Point 9》를 발매했고,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Point 9》은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후보에 올랐다. 이후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현대 무용과 전자음악의 접목을 시도하게 된다. 2014년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를 통해 VJ 박훈규(PARPUNK)와 협업하여 제작한 프로젝션 맵핑 미디어 아트 작품인 'BEATCUBE'를 통해 《Point 9》의 수록곡 중 일부를 공연했다. 이후 2015년 미디어 아트 퍼포머 나솔과 작업한 'Fluxion', 2019년 시각 예술 작가 박봉수,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런던 코로넷 극장에서 공동협업한 'DREAM RITUAL'과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6년 3월에는 피해의식, 마마무, 자이언티 등과 함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2019년 트리오 밴드 프로젝트 신노이(SINNOI)의 일원으로서 국악인 김보라, 재즈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함께 1집 《THE NEW PATH》를 발표하였다. 국악을 재즈, 전자 음악과 융합하여 한국 전통음악을 재해석했다. 신노이의 공연작품 '新(신) 심방곡'은 전통음악 '심방곡'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어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공연했다. 2021년 앰비언트 장르의 정규 2집 《NOWHERE》를 본인의 레이블 miah Lab.을 통해 발표했으며 인디 음악 레이블 미러볼뮤직을 통해 배급했다. 음반 정규 음반 2008년 10월 8일 1집 《하임》(Haihm) (뮤직팜) 2021년 6월 7일 2집 《NOWHERE》 (miah Lab., 미러볼뮤직) 싱글 및 미니 음반 2014년 5월 30일 EP 《Point 9》 (Miah Records, 로엔엔터테인먼트) 참여 음반 및 수록곡 작곡 2009년 2월 3일 모텟 1집 《Mo:Tet》 : 'La Musique' (모텟과 공동작곡) (SM 엔터테인먼트) 2009년 3월 10일 컴필레이션 《A&R Sulco.1》 : 'Who Am I? (Twisted Pt. 1)' (작곡) (러브아일랜드레코드, KT 뮤직) 2009년 7월 20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3집 《Sound G.》 : '이상한 일' (작곡) (엠넷 미디어) 2009년 7월 30일 윤상 《누들로드 (사운드트랙)》 (작곡,프로그래밍,믹싱) (케이비에스미디어) 2019년 10월 15일 신노이(SINNOI) 1집 《THE NEW PATH》 (작곡,편곡) (미러볼뮤직) 2020년 12월 18일 컴필레이션 《온스테이지 10주년 - Only ONSTAGE : 10》 : '9.9 Live BeatCube (온스테이지 Ver.)' (작곡,편곡) (네이버문화재단) 편곡, 리믹스 2005년 6월 28일 아스트로 비츠 2집 《Astro bits》 : '하트 (remix)' (편곡) (지니뮤직) 2006년 9월 29일 동방신기 3집 《"O"-正.反.合.》 :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 (윤상과 공동편곡) (SM 엔터테인먼트) 2006년 11월 3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열정 (My Everything)》 : 'The Final Sentence' (신스 프로그래밍) (SM 엔터테인먼트) 2007년 4월 10일 윤건 3집 《My Romantic Occasion》 : 'Play The Game' (윤건과 공동편곡) (조이웍스) 2007년 11월 23일 보아 《M》 OST : '안개' (윤상과 공동편곡) (주식회사 악어뮤직) 2008년 12월 5일 윤상 《Song Book: Play With Him》 : '이별 없던 세상 (김형중+haihm)' (보컬,편곡) (ode) 2009년 7월 20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3집 《Sound G.》 : 'Haihm Translates Second (Haihm Rebuild)' (엠넷 미디어) 2011년 11월 29일 아이유 2집 《Last Fantasy》 : '잠자는 숲 속의 왕자 (Feat. 윤상)' (편곡) (로엔) 2012년 4월 20일 써니힐 싱글 《백마는 오고 있는가》 : '베짱이 찬가 (Haihm Remix)'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피쳐링 2009년 2월 3일 모텟 1집 《Mo:Tet》 : 'When Empty Is Full (feat. Haihm) ', 'Twenty Twelve (feat. Haihm)' (SM 엔터테인먼트) 2009년 3월 10일 M.I.B 2집 《The Maginot Line》 : '담배를 입에 물기 전에 Feat. haihm' (정글 엔터테인먼트, CJ E&M) 각주 외부 링크 haihm - 밴드캠프 haihm - 페이스북 하임 - 인스타그램 miah Lab. -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대한민국의 전자 음악가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 예원학교 동문 1974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윤상 오스트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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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C%9B%90%EC%A0%84%20%EC%A0%9C4%EC%B2%9C%EB%85%84%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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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제4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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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제4천년기는 기원전 4000년부터 기원전 3001년까지를 일컫는다. 이 시기에 인간의 문화는 몇가지 중대한 변화를 맞이한다. 청동기의 시작과 문자의 발명이 그것으로, 특히 문자는 역사 시대로 들어서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기원전 제4천년기에는 수메르의 도시 국가들과 이집트 왕국이 건국되고 이후 큰 문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농경은 유라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나갔다. 이 1000년간 세계 인구는 700만 명에서 1400만 명 정도로 늘어나 두 배로 증가했다. 문화 메소포타미아 우루크 기 (수메르의 선대 문화) - 기원전 4100~3100년. 원시 엘람 - 기원전 3200년~. 후르리인들이 우르케쉬 (시리아 북부)를 건국. 아시아 한반도에서는 빗살무늬토기 시대를 이어갔다. (기원전 8000년~2000년) 중국에서는 신석기 문명이 출현했다. 이들은 천과 도자기 (주로 양사오 문화와 룽산 문화)를 제작하고 삼베옷을 입었으며 돼지와 개를 길렀다.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청동기 문화가 출현했다. 이를 동다우 문화 (기원전 4000년~2500년)라고 부르며 화려한 청동기가 많이 만들어졌다.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발전된 항해술을 바탕으로 중국 대륙에서 타이완 섬으로 이동 (기원전 4000~3000년). 신석기 시대 유럽과 서유라시아 크레타섬 - 미노아 문명 발생. 얌나 문화 (쿠르간 문화) - 스레드니 스토그 문화의 뒤를 잇는 문화. 쿠르간 학설에서는 원인도유럽인 문화의 중심지로 봄. 수혈 무덤 (쿠르간 문화) - 스레드니 스토크 문화의 뒤를 잇는 유적지. 구석기 지속론에서는 원인도유럽인 문화의 중심지로 봄. 캅카스의 메이코프 문화 (기원전 3700~3000년경) - 당대 쿠르간 문화에 속했으며 유럽의 청동 제작 및 청동기 시대의 기원지로 거론되는 곳 중 하나. 빈차 문화 아파나세보 문화 (기원전 3500~2500년경) - 시베리아, 몽골, 신장, 카자흐스탄 지역에 있었던 후기 구리 시대 및 초기 청동기 시대 문화. 얌나/쿠르간 문화 (기원전 3500–2300년경) - 폰스카스피 지역 (흑해 동부). 쿠라-아락세스 문화 (기원전 3400~2000년경) — 아라라트 평원에 있던 초창기 문화 유럽 본토 트리필리아 문화 - 15,000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기원전 5500~2750년 존속. 푼넬베커 문화 (기원전 4000~2700년경)가 유럽 남부에서 기원하여 지금의 우플란드로 조금씩 북상했다. 인도 아대륙 인더스 문명 메르가르 3~6기 아프리카 나일강 유역의 나가다 문화 (기원전 4000~3000년.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상형문자가 기원전 3500년경 이 문화에서 출현했다. 아비도스의 한 통치자 무덤에 새겨진 표지에서 발견. 발명과 발견 기원전 4000년경 수메르에서 손물레 발명. 수사가 도자기 제작의 중심지로 탈바꿈. 유라시아 스텝지대에서 말 사육이 처음으로 이뤄짐. 정확한 지점은 지금의 카자흐스탄 북부 (보타이 문화). 기원전 3500년~기원전 2340년경 수메르에서 바퀴 수레, 손물레, 청동기와 무기를 제작하고 지구라트 건설. 기원전 3250년경 고대 근동 지역에서 손물레 발명. 기원전 3138년경 유럽에서 처음으로 바퀴 출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습지에서 발견된 나무 바퀴인 류블랴나 습지 바퀴가 바로 그것이다. 탄소연대 측정으로는 약 5,15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바퀴이기도 하다. 기원전 3000년경 이 시기 직후 메소포타미아에서 주석을 다루기 시작.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와 이집트에서 도시화가 시작. 우루크와 수사의 도시국가에서 처음으로 문자를 사용 (쐐기 문자). 이집트에서는 상형문자가 본격적으로 발전. 이 시기 수메르 문자는 점토판에 기록됐으며 2,000여개의 상징부호가 등장했다. 지금의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의 쿠르간 문화에서 처음으로 말 사육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 나일강에서 돛 사용 시작. 잉글랜드에서 스위트 트랙 건설. 세계 최초로 기술공법으로 만들어진 도로. 인더스 문명에서 배수로와 저수지, 하수처리장 출현. 수메르에서 빗면과 지레를 이용해 댐, 운하, 석조물 건설. 구리가 도구와 무기로 사용. 청동이 메이코프 문화에서 사용. 이집트 피라미드의 원조인 마스타바 건설. 스톤헨지의 첫단계 (흙으로 쌓은 원형 둑과 수로) 건설. 기원전 3100년경. 아일랜드의 세이데 필드 조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육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집트와 남동유럽에서 흰색 도자기를 처음으로 제작. 이집트에서 하프와 피리 연주. 리라와 이중 피리 (아르굴, 미쥐즈)도 만들어졌다. 이집트와 수메르에서 구리합금 이용. 금과 은 합금법도 널리 알려졌다. 이집트에서 초창기 기수법 사용. 중동에서 아마포 생산. 각주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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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A%B8%EC%A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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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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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은 한국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프리웨어 프로그램으로, 영어로는 Tzip 이라 쓴다. 트집은 이스트소프트사의 알집 프로그램 중, 압축 확장자 .Alz 압축 파일만을 풀기 위해 만들어졌다. 트집은 2007년 v0.61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기능 .Alz 확장자를 가진 압축 파일만을 푼다. 주요 기능: .Alz 의 분할 압축 풀기를 지원, 2GB 보다 큰 압축 파일을 해제 지원, 암호 찾기 기능 지원, 설치가 필요없는 실행파일 형태로 제공, 영문버전 제공(단일 실행파일에서 영문/한글 설정이 가능) 암호 찾기 트집에서는 .Alz 압축 파일에 암호가 걸려있을 시, 암호를 찾을 수 있도록 암호 찾기 기능이 있다. 암호 찾기에 지원되는 기능으론, 0~9의 숫자부터 시작해 특수기호, 영어(대문자, 소문자)등이 있다. 검색할 기호를 선택 하고 나면 검색 범위에서 암호 찾기를 시작했을때에 시작할 암호를 입력 해야 한다. 기억이 안날시 암호 시작 범위를 입력 안해도 되지만 암호의 길이가 길수록, 그리고 복잡할수록 검색 시간이 길어진다. 암호를 다 찾고 나면 '브라보~'라는 작은 창이 뜬다. 이는 암호를 찾았다는 뜻을 나타내며 찾은 암호를 적으면 암호가 걸린 Alz 압축 파일 풀기가 끝이난다.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압축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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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C%97%AD%EC%B2%A0%EB%8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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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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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廣域鐵道)는 대한민국에서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 운행되는 도시철도 또는 철도를 말한다. 법적 규정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 운행되는 도시철도 또는 철도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도시철도 또는 철도'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규정의 취지는 국가가 추진하는 철도사업의 건설비의 일부를 지방정부에 부담시키거나,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철도사업의 건설비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 주기 위한 것으로, 운행형태나 운임체계, 차량형식 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현행 규정은 광역철도로 지정된 구간의 건설비는 국가가 70%, 지방정부가 30%를 부담하도록 되어있다. 단,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면서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를 지나는 구간의 건설비는 국가와 서울시와 부산시, 인천시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대상 구간은 국토교통부장관,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도지사가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고시한다 지정 요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광역철도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 또는 도(이하 "시·도"라 한다.) 간의 일상적인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도시철도 또는 철도이거나 이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또는 철도일 것 전체 구간이 별표 1에 따른 대도시권의 범위에 해당하는 지역에 포함되고, 같은 표에 따른 권역별로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지점을 중심으로 반지름 40킬로미터 이내일 것. ※ 참고로, 군산, 익산, 전주시를 연결하는 연담도시권을 전북 대도시광역권으로 보기도 함. 표정속도(표정속도, 출발역에서 종착역까지의 거리를 중간역 정차 시간이 포함된 전 소요시간으로 나눈 속도를 말한다.)가 50킬로미터(도시철도를 연장하는 광역철도의 경우에는 시속 40킬로미터) 이상일 것 지정 연혁 1998년 6월 30일 건설교통부고시 제1998-202호로 중앙선 청량리역~덕소역, 경원선 의정부역~동두천역, 용산선 용산역~가좌역, 경의선 가좌역~문산역, 수인선 수원역~한대앞역 및 인천역~한대앞역, 분당선 왕십리역~선릉역 및 오리역~수원역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2000년 11월 14일 건설교통부고시 제2000-285호로 동해남부선 부전역~울산역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2003년 11월 17일 건설교통부고시 제2003-277호로 경춘선 망우역~금곡역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2005년 11월 3일 건설교통부고시 제2005-342호로 경원선 동두천역~소요산역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2011년 12월 30일 국토해양부고시 제2011-833호로 동해남부선 부전역~울산역 구간 지정 해제 2015년 8월 24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15-602호로 서울7호선 양주연장(도봉산~양주), 충청권 광역철도(논산~조치원), 대구1호선 하양연장(안심~하양),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를 광역철도로 지정 대한민국의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경원선 : 청량리역 ~ 소요산역 경부선 : 서울역 ~ 두정역 경인선 : 구로역 ~ 인천역 경부고속선 : 금천구청역 ~ 광명역 병점기지선 : 병점역 ~ 서동탄역 천안직결선 : 두정역 ~ 천안역 장항선 : 천안역 ~ 신창역 일산선 : 지축역 ~ 대화역 진접선 : 당고개역 ~ 진접역 과천선 : 남태령역 ~ 금정역 안산선 : 금정역 ~ 오이도역 하남선 : 상일동역 ~ 하남검단산역 경의선 : 서울역 ~ 도라산역 용산선 : 용산역 ~ 가좌역 경원선 : 용산역 ~ 청량리역 중앙선 : 청량리역 ~ 지평역 분당선 : 청량리역 ~ 수원역 수인선 : 수원역 ~ 한대앞역 ~ 오이도역 ~ 인천역 망우선 : 광운대역 ~ 망우역 경춘선 : 망우역 ~ 춘천역 : 서울역 ~ 인천공항2터미널역 : 신사역 ~ 광교역 : 판교역 ~ 여주역 : 대곡역 ~ 김포공항역 ~ 소사역 ~ 원시역 부산 도시철도 : 태화강역 ~ 부전역 개통 예정/기획 노선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일부) ■ 별내선(의 일부) 대구권 광역철도 같이 보기 도시 철도 통근철도 각주 대한민국의 철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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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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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3%B4%EB%8B%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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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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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 )은 턱밑에서 끈을 매게 되어 있는 모자이다. 주로 여성이나 아이들을 위해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다. 모자 잉글랜드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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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A-Train%20%28%EA%B8%B0%EC%88%A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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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ain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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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ain은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에서 알루미늄 합금 더블스킨 구조를 사용한 철도차량의 제작 및 설계기술을 가리킨다. A의 의미는 Advanced・Amenity・Ability・Aluminum의 네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징 알루미늄 더블스킨 구조와 FSW 용접 기술 알루미늄을 사용해 차체의 외판, 기둥, 골조를 일체 형태로 압출해 이것들을 용접하여 하나의 차체로 만드는 알루미늄 더블스킨 구조에 더하여 마찰교반용접(摩擦攪拌接合, 영어로 Friction Stir Welding)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기존 용접보다 낮은 온도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차체의 손상을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용접 비용의 절감 등을 달성할 수 있다. 모듈화 설계 차체 조립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차체 구조와 내장에 모듈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구체의 설계시 정해져 있는 형태의 내장재 삽입부(가이드라인)를 함께 지정한 뒤 그것에 맞추어 내장을 조립함으로써 내장 조립시 소요되는 부품의 수를 최소화 하고 있으며, 내장재의 제작에서 별도의 설계 과정이 없이 모듈화된 설계를 적용하여 별도 공장에서 구체의 제작과 병행하기 때문에 공정 기간도 상당 부분 단축하고 있다. 더욱이 차량의 용도(단거리 통근, 장거리 특급)에 맞는 화장실, 운전기기, 하부 기기의 배치도 모듈 형태로 설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설계 비용, 제작 비용의 감소 등을 달성할 수 있다. A-Train의 채용 A-Train의 채용은 1999년 규슈 여객철도의 815계 전동차에 최초로 채용된 이래 일본의 여러 전동차에 채용되고 있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규슈 여객철도 817계(근교형 전동차) 885계("시로이 카모메/소닉" 특급형 전동차) 도부 철도 50000계·50050계·50070계·50090계(통근형 전동차) 도요 고속 철도 2000계 도쿄 지하철 05계 10000계 15000계 홋카이도 여객철도 735계 서일본 여객철도 683계("선더버드" 특급형 전동차) 세이부 철도 20000계(통근형 전동차) 30000계("스마일 트레인" 통근형 전동차) 수도권 신도시 철도 TX-1000계 (조립은 가와사키 중공업) TX-2000계 영국 사우스이스턴 철도 영국 철도 395 "올림픽 재벌린 셔틀" 고속특급형 전동차 (225km/h, 고속1 경로 운행) 타이완 철도국 TEM1000 "타로코" 특급형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간선 전기 동차 특급형 "누리로" 전동차(150km/h, 수도권 전철 경부선 및 장항선 급행전동열차. 조립은 SLS중공업) 한큐 전철 9000계 9300계(조립은 한큐 그룹 자회사 아루나 차량) 후쿠오카 시 교통국 3000계 철도차량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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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A6%88%EB%B2%A0%ED%82%A4%EC%8A%A4%ED%83%84%20%EC%8A%88%ED%8D%BC%EB%A6%AC%EA%B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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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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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는 우즈베키스탄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로, 소련이 붕괴되고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이 건설된 1992년에 개설되었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는 우즈베키스탄 상위 리그()라 불렸으며, 2009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프로 축구 리그()로 리그 명칭을 교체하였다. 2018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로 명칭을 다시 한번 개칭하였다. 이 리그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연맹의 원조 하에 운영되고 있다. 1992년 리그 개시 이후 시즌 첫번째 해에는 17개팀이 참가하였다가 16개팀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2018년부터 12개팀으로 축소 운영을 하게 되었다. 리그 역사상 첫 우승은 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와 FK 네프치 페르가나가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의 우승 팀과 준우승 팀, 컵 대회 우승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게 되고, 리그 3위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두 팀은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로 강등된다. 현재 클럽 2018시즌 참가 클럽 역대 우승 팀 1992 : 네프치 페르가나 & 파흐타코르 1993 : 네프치 페르가나 1994 : 네프치 페르가나 1995 : 네프치 페르가나 1996 : 나브바호르 나망간 1997 : MHSK 타슈켄트 (군 팀) 1998 : 파흐타코르 1999 : 두스틀릭 타슈켄트 2000 : 두스틀릭 타슈켄트 2001 : 네프치 페르가나 2002 : 파흐타코르 2003 : 파흐타코르 2004 : 파흐타코르 2005 : 파흐타코르 2006 : 파흐타코르 2007 : 파흐타코르 2008 : 부뇨드코르 2009 : 부뇨드코르 2010 : 부뇨드코르 2011 : 부뇨드코르 2012 : 파흐타코르 2013 : 부뇨드코르 2014 : 파흐타코르 2015 : 파흐타코르 2016 : 로코모티프 2017 : 로코모티프 1992년 설립된 스포츠 리그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아시아의 축구 1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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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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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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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는 다음과 같은 동음이의어가 있다. 과는 식물이다. 과(戈)는 갈고리 모양의 무기 또는 두 갈래 창을 가리킨다. 과(課)는 부서 가운데 하나이며, 주로 계(系)의 위, 국(局)이나 부(部)의 아래이다. 과(科)는 학과나 전문 분야를 나타낸다. 과(科)는 생물의 분류 가운데 하나이며, 속(屬)의 위, 목(目)의 아래이다. 과(果)는 불교 용어로 결과과보4과(四果) 등을 뜻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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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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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93%9C%EB%AC%B4%EB%A5%B4%ED%8A%B8%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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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르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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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르트어는 핀우고르어파에 속한 언어이고 우드무르트인들이 사용하는 언이이다. 러시아 우드무르트 공화국의 공용어이고 문자는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 우드무르트어는 언어학상으로는 코미지리안어와 코미페르먀크어와 가깝다. 일부 문자(Ӝ/ӝ, Ӟ/ӟ, Ӥ/ӥ, Ӧ/ӧ, Ӵ/ӵ)는 우드무르트어의 독특한 문자이다. 외부 링크 우드무르트어 Literature 우드무르트어와 우드무르트의 역사 및 문화 우드무르트 첫 번째 포럼 우드무르트 공화국 러시아의 언어 핀우그리아어파 교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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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D%8C%EB%AA%A8%20%28%EC%83%9D%EB%A6%AC%ED%95%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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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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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陰毛) 또는 거웃은 성기와 회음부 주위에 나는 털로 주로 사춘기 2차 성장의 영향으로 자라기 시작해 성인이 되면 완성된다. 음모가 난 곳을 음모 부위(pubic area)라고 한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깔이며 성기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춘기에 음모가 자란다. 음모의 성장 사춘기 전에 양성의 성기 부위는 가는 솜털로 되어 있어 태너 1단계(Tanner stage 1)의 털이라고 칭한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신체는 성 호르몬의 분비 단계이 이르며, 이에 반응하여 성기 부위의 피부에는 털이 자란다. 이를 음모의 발현(Pubarche)이라고 한다. 모낭은 상대적으로 갑자기 발생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음모가 자라는 피부 부위는 해가 지날수록 넓어진다. 음모와 액모는 색깔이 다양하다. 대다수 사람들의 털은 약간 밝을 수도 있지만 검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눈썹 색깔과 매우 비슷하다. 음모의 굵기나 곱슬한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음모의 결은 매우 곱슬한 털에서 완전한 직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음모의 모양도 인종과 민족에 따라 다르다. 음모의 모양은 방패 모양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크다. 여성의 경우 대부분 음모가 나는 부분은 직사각형 모양이며, 치구(Mons pubis) 위에 있다. 여러 남성의 경우 음모 부위는 배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며, 위를 향한 삼각형 모양이다. 겨드랑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모도 피지선의 집중과 관련이 있다. 기능 음모의 기능을 놓고 여러 이론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따뜻함. (일차적) 분비된 페로몬을 모음. 성교시 외부 마찰을 줄임. 음모 부위가 민감해서 이 부분을 보호해줌. 췌장 외분비가 기능함을 보여줌. 인간 모발 2차 성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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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5%B0%EB%84%8C%EB%8F%84%EC%96%B4%20%EA%B3%84%EA%B3%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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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넌도어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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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넌도어 계곡은 버지니아주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서 동쪽으로 블루리지 산맥을, 서쪽으로 애팔래치아 산맥과 알레게니 산맥을 끼고 윈체스터에서 스턴튼까지 뻗어 있는 계곡이다. 남북 전쟁 당시 남부동맹과 북부연방 간에 교통 요충지로서 주요 격전지가 되었던 곳이다. 유명한 룰레이 동굴 (Luray Caverns)을 비롯해서 많은 자연동굴이 있으며, 블루리지산맥에 있는 국립공원관리청의 셰넌도어 국립공원을 따라서 건설된 Skyline Drive가있다. 길이는 169 km로서 블루리지 산맥의 남쪽과 북쪽끝까지 연결하는 관광도로로서, 셰넌도어 계곡을 구경하기 가장좋은 곳이다 미국의 강 계곡 버지니아주의 계곡 웨스트버지니아주의 계곡 버지니아주의 지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지역 셰넌도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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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84%B1%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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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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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다음 사람 등을 가리킨다. 실존 인물 김성수(1891년~1955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호는 인촌(仁村). 동아일보 사장, 제2대 부통령 등을 역임 김성수(金性洙, 1922년~2007년): 대한민국의 기업가. 전 오양수산 회장 김성수(金成洙, 1930년~):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대한 성공회 대주교이자 전 성공회대학교 총장 김성수(1952년~):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원 김성수(195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18대 국회의원 김성수(1956년~): MBC 기자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 제20대 국회의원 김성수(1959년~): 대한민국의 방송인 김성수(金性洙, 1961년~):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출신 김성수(1962년~): 카카오M 대표이사 사장인 대한민국의 기업인 김성수(1963년~): 대한민국의 골키퍼 출신의 축구 코치 김성수(1966년~):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이다. 김성수(1967년~):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인 Groovie K의 본명 김성수(1967년~):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 대학 교수 김성수(1968년~):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쿨의 구성원 김성수(1971년~):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김성수(金聖洙, 1973년~):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 김성수(1989년~):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1992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아명 김성수(金城銖): 대한제국 조선 황조 시대 관료를 지낸 독립운동가 김명진(金明珍, 1869년~1920년)의 아명(兒名) 가공 인물 김성수: 선물 (드라마)의 등장인물 김성수: 따뜻한 말 한마디의 등장인물 김성수: 내 손을 잡아의 등장인물 김성수: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의 등장인물 김성수: 3일간의 전쟁 (드라마)의 등장인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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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C%98%81%20%EB%8F%84%EC%84%9C%EA%B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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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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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도서관(), 약칭 BL은 영국의 국립 도서관이다. 런던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학술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집관이기도 한 이곳은 책, 국회 의사록, 신문, 잡지, 소리 그리고 녹음한 음악, 공판 기록, 데이터베이스, 지도, 도장, 인쇄물, 그림 등 세계의 모든 언어와 형식의 항목을 1억 5천만 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원전 300년의 유서 깊은 것을 포함하여 약 2500만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성서』 필사본과 대헌장 원본 같은 귀중한 장서는 런던의 블룸즈버리에 있는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같이 보기 대영 박물관 런던의 도서관 영국의 아카이브 영국 문학사 전자 도서관 국립 도서관 대영박물관 1973년 설립 1997년 완공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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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D%98%84%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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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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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鄭玄宗, 1939년 12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 출생으로 대광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했다. 약력 1965년 《현대문학》에 박두진 시인이 3회 추천 완료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1978년 「한국문학작가상」, 1990년 제3회 「연암문학상」, 1992년 제4회 「이산문학상」, 1996년 제4회 「대산문학상」, 2001년 제1회 「미당문학상」, 2004년 제12회 「공초문학상」, 2004년 파블로 네루다 탄생 100주년 기념 메달, 2005년 근정포장, 2006년 제2회 「경암학술상」을 수상했다. 학력 대광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 1969 ~ 1973 서울신문 편집국 기자 1974 ~ 1977 중앙일보 편집국 기자 1977 ~ 1982 서울예술전문대학 교수 1982 ~ 2005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 시집 《사물의 꿈》(민음사, 1972) 《나는 별아저씨》(문학과지성사, 1978)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문학과지성사, 1984)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세계사, 1989) 《한 꽃송이》(문학과지성사, 1992) 《세상의 나무들》(문학과지성사, 1995) 《갈증이며 샘물인》(문학과지성사, 1999) 《견딜 수 없네》(시와시학사, 2003) 《광휘의 속삭임》(문학과지성사, 2008) 시선집 《고통의 축제》(민음사, 1974) 《달아 달아 밝은 달아》(지식산업사, 1982) 《사람으로 붐비는 앎은 슬픔이니》(문학과비평사, 1990)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미래사, 1991) 《이슬》(문학과지성사, 1996) 《환합니다》(1999) 《정현종 시선》(시와시학사, 2005) 시전집 《정현종 시전집》(문학과지성사, 1999) 산문집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1975) 《숨과 꿈》(1982) 《관심과 시각》(1983) 《생명의 황홀》(1989) 《날아라 버스야》(2003) 역서 제임스 볼드윈 《또하나의 나라》(1970)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1972) C. McCullers 《슬픈 카페의 노래》(1972)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1973) 칼릴 지브란 《매혹》(1973) R.프로스트 《불과 얼음》(1973) 예이츠 《첫사랑》(1973) 헤르만 헤세 《흰구름》(1973) 알랭 보스께 《달리와의 對話》(1975) 허버트 리드 外 《예술을 찾아서》(1978) J. Krishnamurt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1979) 리처드 바크 《어디인들 멀랴》(1979) 네루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1989) Federico Garcia Lorca 《강의 백일몽》(1994) 네루다 《100편의 사랑 소네트》(2002) M.I.L.K. 프로젝트 《Love》(2002) M.I.L.K. 프로젝트 《Friendship》(2002) M.I.L.K. 프로젝트 《Familly》(2003) 네루다 《네루다 시선》(2007) 네루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2007) 네루다 《충만한 힘》(2007) 하워드 슈워츠 《네가 태어나기 전에》(2007) 문학선 《거지와 狂人》(나남, 1985) 정현종 연구서 김병익·김현 편《정현종》(은애, 1979) 이광호 엮음《정현종 깊이 읽기》(문학과지성사, 1999) 이영섭 외《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때 : 정현종의 시세계》(문학동네, 1999) 정과리 외《영원한 시작》(민음사, 2005) 정현종 작가론·작품론 고은〈사물의 꿈〉《월간문학》(1972년 8월호) 정현종 연구 학위논문 황치복,〈鄭玄宗 詩 硏究 : 이미지와 時間 意識을 中心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학위논문 (1997) 임현순, 〈鄭玄宗 詩의 몸 이미지와 言語的 想像力 硏究〉. 이화여대 大學院 석사학위논문 (1998) 남진숙, 〈韓國 環境生態詩 硏究 : 이형기, 정현종, 이하석, 최승호 詩를 중심으로〉동국대 大學院 석사학위논문 (1998) 정복여, 〈정현종 시의 상상력 연구〉. 중앙대 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손효진, 〈정현종 시에 나타난 사물의 자기동일성 연구〉. 부산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김규진, 〈정현종 시 연구 : 생태의식을 중심으로〉. 경원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1) 김수림, 〈김지하·정현종 초기 서정시의 물질적 상상력과 문체〉. 고려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권계영, 〈정현종의 시의 시간의식 연구〉. 한국교원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류보희, 〈정현종 시 미학 연구〉. 인천교육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손민달, 〈한국 생태주의 시의 미학적 특성 연구 : 정현종, 김지하, 최승호를 중심으로〉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강세미, 〈정현종 시 연구〉. 한국교원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이소영, 〈정현종 시에 나타난 생태학적 상상력 연구〉. 단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최혜인, 〈정현종 시의 변모 양상 연구〉. 경희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유재훈, 〈정현종 초기시의 이미지 연구〉 수원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김인옥, 〈정현종 시세계 연구 : 생명에 관한 상상력과 문체론을 중심으로〉. 명지대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6) 최영미, 〈정현종 시의 생명의식 연구〉. 숭실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전정은, 〈정현종 시에 나타난 생태적 상상력 연구 : '나무' 이미지를 중심으로〉. 경성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7) 참고자료 각주 1939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대한민국의 시인 대한민국의 번역가 연세대학교 교수 서울특별시 출신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동문 대광고등학교 동문 대산문학상 수상자 미당문학상 수상자 공초문학상 수상자 경암학술상 수상자 이산문학상 수상자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현대문학상 수상자 김달진문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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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8%AC%EB%A6%BC%ED%91%B8%EC%8A%A4%20%28%EB%8F%99%EC%9D%8C%EC%9D%B4%EC%9D%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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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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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다. 올림포스산은 그리스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리스 신화의 무대이다. 올림퍼스산 (워싱턴주) 올림퍼스산 (유타주) 올림푸스산 (화성)은 화성의 휴화산으로 태양계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높은 산이다. 올림푸스는 일본의 광학기계 제조회사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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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9%80%EC%9D%B4%20%EC%A0%9C%EB%8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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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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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는 19개의 섬과 환초, 그리고 수많은 암초, 바다 밑의 해산으로 이루어진 열도이다. 가장 큰 섬인 하와이섬에서 북서쪽의 쿠레 환초까지 약 2400 km에 걸쳐 흩어져 있다. 하와이 제도는 대륙으로부터 3000 km 이상 떨어진 외떨어진 섬 무리이다. 미국이 하와이주로 통치하고 있다. 지리 지리적으로 홍콩, 멕시코 중부, 쿠바와 같은 위도상에 놓여 있는 하와이는 환태평양 중심부에 위치해 예로부터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를 연결시켜주는 항공, 해운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해왔다. 미국 본토로부터 약 4,000㎞ 떨어져 있는 하와이 제도는 132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니이하우, 카우아이, 오아후, 몰로카이, 라나이, 카호올라베, 마우이, 하와이 등 8개 섬이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요 이웃섬으로 일컬어지고 나머지 섬들은 산호초나 해면 위로 돌출한 암초가 대부분이다.화산 분출로 형성된 하와이 제도 중 가장 오래된 섬은 카우아이섬으로 이 곳을 시작으로 하와이안 체인이라고 불리는 화산맥이 형성되면서 남동쪽으로 하와이 군도가 만들어졌다. 몇 천만년 동안 계속되는 화산의 분화는 빅아일랜드라고 불리는 하와이섬에 머물며 아직도 화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오늘도 대지를 뚫고 흘러나오는 용암으로 섬의 면적이 해마다 조금씩 커지고 있다. 이렇게 하와이는 전 세계에서 자연의 웅대한 창조력을 목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하와이 제도의 섬 하와이 제도는 19개의 섬과 환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16,636 km²이다. 주요 8개 섬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하와이섬 마우이섬 카호올라웨섬(무인도) 라나이섬 몰로카이섬 오아후섬 카우아이섬 니하우섬 하와이 제도의 해협 기후 하와이 제도의 기후는 열대기후로 고도와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주로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무역풍으로부터 강수가 좌우되며 제도의 남서쪽 부근이 가장 적은 양의 강수를 나타낸다. 주로 10월부터 4월까지 겨울철에 가장 많은 강수를 보이며 5월부터 9월까지 적은양의 강수를 나타낸다. 7월과 11월 사이 열대 폭풍과 허리케인이 가끔 찾아오기도 한다. 하와이 제도의 화산활동 하와이 제도는 열점의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섬이다. 하와이섬은 태평양 판의 내부에 위치한다. 하와이 미국의 군도 하와이주의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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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A1%B1%EC%9D%BC%EB%B3%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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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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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일보(民族日報)는 1961년 2월 13일부터 1961년 5월 19일까지 발행되었던 대한민국의 진보성향 일간지였다. 발행인은 조용수였고, 논설위원은 송지영, 양호민이었다. 개요 이승만의 하야로 치러진 1960년의 5대 총선에서 사회대중당을 창당한 진보세력은 민의원 4석, 참의원 1석의 대참패를 당하며 자유당이 몰락한 국회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주를 허용했다. 창간 조용수, 양호민 등의 진보성향 언론인들은 진보정당의 재건 및 대북강경책의 허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언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망명정객 이영근을 통해 민단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1961년 2월 13일에 민족일보를 창간한다. 이 신문은 창간 준비 당시에는 ‘대중일보(大衆日報)’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가, ‘민족일보’로 바꾸어 등록허가를 받은 블랭킷판 4면제의 단간제(單刊制) 신문이었다. 창간 이전인 1월 29일, 민주당 김준섭 의원으로부터 "내달 2월 13일에 창간한다는 신문이 조총련의 자금을 조달받아서 만든다더라"라고 색깔론 공세를 받았다. 이에 국무원 사무처가 민족일보를 인쇄하고 있던 서울신문(당시 정부 직할기업체)에 대하여 민족일보 인쇄를 즉각 중지하라는 통고를 하였다. 이때문에 민족일보는 3일간 휴간하였다. 국무원 사무처측에서는 인쇄계약이 정부의 사전양해없이 이루어졌고 언론창달과 정부의 재산관리는 별개라는 입장을 보였다. 민족일보 측에서는 분명한 언론탄압이며 손해배상 소송과 국제신문인협회에 고발하겠다고 하였다. 당시 민주당 대변인은 정부관리하의 기업체에게 정부가 어떤 지시를 내리든 정부의 재량이지만 공익기관인 신문이므로 민족일보측에 5일전 미리 통고하여 여유를 주는게 옳았다고 하였다. 신문의 논조는 북한을 "북괴"로 지칭하고, 김일성을 니키타 흐루쇼프의 꼭두각시"로 묘사하는 등 반공주의 성향에 충실했다. 폐간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가 "용공분자 색출"이라는 목적 하에 대북강경책과 노동자 탄압을 비판해오던 민족일보를 희생양으로 삼아 발행인 조용수와 논설위원 송지영을 비롯한 민족일보 수뇌부 10인을 구속한 뒤 5월 19일 92호를 마지막으로 폐간선고를 내렸고, 10월 31일 최종공판에서 조용수, 안신규, 송지영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송지영 논설위원, 안신규 감사 등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1961년 12월 20일 박정희가 형을 재가한 다음날 서대문형무소에서 조용수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1961년 9월 공부보의 자료에 의하면, 당시 동아일보가 23만 3,774부, 한국일보가 17만 4,565부, 조선일보 13만 3,368부, 경향신문이 8만 185부, 민족일보가 4만 532부를 발행했다. 창간 첫해에 민족일보가 가두판매만으로 4만 여부나 팔려 당시 민족일보에 대한 국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알 수 있다. 명예회복 국내외 각계의 진정과 호소로 사형언도자 3명 중 감사 안신규(安新奎), 논설위원 송지영(宋志英)은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나, 사장 조용수는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른바 ‘민족일보사건’이라 일컬어지는 이 사건은 명목상으로 신문인이 극형, 또는 중형을 받은 우리 나라 최초의 필화사건이다. 《민족일보》와 조용수 사건은 지난 2006년 11월 과거사위원회로부터 명예를 회복 받았고, 2008년 1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가 재심에서 북한의 활동에 동조했다는 특수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혐의로 사형이 선고됐던 조용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같이 보기 조용수 (1930년) 송지영 5.16 쿠데타 각주 외부 링크 대한민국의 신문 1961년 창간 1961년 폐간 1961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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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C%8A%A4%ED%86%A0%EB%8B%88%EC%95%84%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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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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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어()는 에스토니아에서 110만여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다. 에스토니아는 핀어족의 핀우그리아어파에 속한 언어이다. 에스토니아어는 핀란드어, 헝가리어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핀란드만과 다른 지역에서도 쓰인다. 단 인접한 언어인 스웨덴어, 라트비아어, 러시아어와는 다른 언어이다. 핀란드에서는 소수 언어로 간주하며, 핀란드 내 에스토니아인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핀란드어와 아주 유사하다. 방언 에스토니아어는 2개의 주요 방언(북부 방언과 남부 방언)으로 나뉘어 있다. 핀란드에서는 주로 북부 방언을 쓰지만, 에스토니아의 경우는 전국이 2개의 방언을 다 쓰는 편이다. 에스토니아어의 북부 방언은 핀란드어 남부 방언과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 굉장히 유사하다. 예 NURMEKUNNA HÜMN Karjatades kundikarju, Süües musti hooramarju, Leidsin eilse Nurmekunna ma. Veel ei olnud otsas mõdu, Veel ei olnud sündind sõdu, Lembitut, kes liitis Maavalla. Hingel hakkab veidi valus. Kuskil laanes, kuskil talus, Kostab vaikselt vilepilli hääl. Kuskil nurmel lõhnab mesi. Tuul toob kokku inimesi, Hõbedased sõled rinna pääl. Kostab, justkui löödaks lokku – Juuaks karudega kokku. Nurmel mängib vaikselt vilepill. Karukujud hõbemärgis, Tuleb tüdruk valges särgis. Juustesse on põimit rukkilill. Aga ükskord joodi mõdu, Mäletati muistseid sõdu, Lembitut, kes liitis Maavalla. Hiiekünkal kasvas tamme. Kuulsin tuleviku samme – Leidsin homse Nurmekunna ma. Kõik, mis on ilus, on eilsesse läev. Jällegi eilseks saab tänane päev. Kõik, mis siin selles ilus on jääv, Tagasi homsest toob tänane päev. 터누 트루베츠키(Tõnu Trubetsky)의 노래 숫자 0부터 10까지는 다음과 같다. 0: null 1: üks 2: kaks 3: kolm 4: neli 5: viis 6: kuus 7: seitse 8: kaheksa 9: üheksa 10: kümme 11부터 19까지는 1부터 9까지의 단어 뒤에 '-teist'를 추가한다. 11: üksteist 12: kaksteist 13: kolmteist 14: neliteist 15: viisteist 16: kuusteist 17: seitseteist 18: kaheksateist 19: üheksateist 20,30과 같이 'n0'형태의 숫자는 1부터 9까지의 단어 뒤에 '-kümmend'를 추가한다. 20: kakskümmend 30: kolmkümmend 40: nelikümmend 50: viiskümmend 60: kuuskümmend 70: seitsekümmend 80: kaheksakümmend 90: üheksakümmend 해당 숫자들은 다음과 같다. 200,300과 같은 'n00' 형태의 숫자는 위와 같이 'n+sada' 이렇게 읽는다. 200은 kakssada, 300은 kolmsada 이런 식으로 말이다. 'n000'도 같은 방식. 100: sada 1,000: tuhat 숫자를 말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위에서 서술된 것들을 합치면 된다. 예를 들어 386은 'kolmsada+kaheksakümmend+kuus'가 된다. 예시를 더 보면서 익숙해지자. 999: üheksasadaüheksakümmendüheksa 134: (üks)sadakolmkümmendneli 621: kuussadakaskümmendüks 837: kaheksasadakolmkümmendseitse 2,837:kakstuhatkaheksasadakolmkümmendseitse 8,279:kaheksatuhatkakssadaseitsekümmendüheksa 외부 링크 An Estonian-English dictionary (Institute of the Estonian Language) An English-Estonian dictionary (Institute of Baltic Studies) An Estonian-English-Estonian dictionary A Russian-Estonian dictionary Estonian literary magazine Learn and listen to useful expressions in Estonian Estonian English Dictionary from Webster's Online Dictionary - the Rosetta Edition 핀우그리아어파 러시아의 언어 에스토니아의 언어 핀란드의 언어 교착어 SVO형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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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H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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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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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C는 다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허큘레스 그래픽 카드: 허큘레스 컴퓨터 기술 회사가 만든 그래픽 카드 HGC (필드 하키): 네덜란드의 필드 하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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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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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7%90%EB%8B%A4%20%EC%95%84%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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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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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이는 다음 인물을 가리킨다. 마에다 아이 (문학 평론가) 마에다 아이 (성우) 마에다 아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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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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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EA%B7%B9%EC%9E%A5%20%281941%EB%85%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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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극장 (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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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극장(現代劇場)은 일제강점기 말기의 연극 단체이다. 개요 중일 전쟁 이후 전쟁을 선전하기 위해 설립된 연극계의 대표적인 친일 단체이다. 1941년 3월 16일에 부민관에서 '국민연극' 이론 수립과 실천을 표방하며 조직되었다.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면서 국민연극연구소를 부설하여 교육 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현대극장 설립은 유치진과 함세덕이 주도하였다. 당시 연극계는 신극 계열과 신파극 계열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현대극장에는 1930년대의 극예술연구회 회원을 중심으로 토월회 출신 등 주로 신극 계열의 연극인들이 참여하였다. 태평양 전쟁이 종전될 때까지 약 4년 동안 총 18회의 공연을 올렸다. 마지막 공연작인 《산비둘기》 공연 중에 전쟁이 종전되었다. 조선총독부 연극 담당 사무관이 창립에 직접 관여하였으며, 대표는 유치진이 맡았다. 유치진은 후에 "일제의 강요에 못 이겨 현대극장을 주재"하였다고 회고한 바 있으나, 국민연극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이 시기의 행적으로 미루어 신빙성이 적다는 의견도 있다. 작품 목록 각주 참고 자료 일제강점기의 연극 일제강점기의 단체 1941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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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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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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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司祭, ) 또는 신부(神父)는 기독교 공교회주의 교파인 가톨릭교회, 성공회, 정교회 등의 성직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어 성경 역본 중에서는 제사장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성공회, 구 가톨릭교회, 북유럽의 루터교회 등에서 사목하며, 사제가 행사하는 직권을 신권(神權)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Rev.(Reverend, 기독교 성직자에 대한 경칭)또는 Priest라고 한다. 영어로는 목사나 신부를 동시에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한다. 신부(Father)라는 호칭은 Fr.(약어)로 표시한다. 라틴어로는 Pater라고 한다. 용어 개신교 공교회주의인 서방교회 교단들이 이 용어를 여전히 사용한다. 성공회와 루터교회는 고교회 성향이 강한 지역(대한성공회)에서는 '신부나 사제'의 명칭을 쓰지만, 저교회의 전통이 강한 지역에서는 사제의 개념이 있는 '목사'의 호칭을 쓰는 경우도 있다. 가령 북유럽 루터교회가 '부제, 사제, 주교'의 삼성직을 고수하며 '신부'라는 명칭을 쓰는 것과는 달리, 현재 한국의 루터교회는 미국 미주리 시노드(저교회 전통)의 선교적 영향으로 부제에 해당하는 준목이란 제도가 있으며, 사제란 호칭은 희미하게 남아 있지만, 주류 개신교와 같이 '목사'란 명칭을 쓰게 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현재 성공회와 구 가톨릭교회, 북유럽 루터교 그리고 일부 예전적인 감리교회에서는 이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성공회도 고교회파가 강한 대한민국에서는 신부이지만, 일본에서는 목사로 칭한다. 기원 사제는 하느님에게 동물이나 식물로 제사를 드리는 유대교 제사장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의 사제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원로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는데, 그 실례로 사제의 어원은 원로 또는 장로를 뜻하는 그리스어 Presbyterious이다. 역할 그리스도인을 돌보는 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기능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나, 종파간에 다소 차이가 있다. 성공회 감사성찬례(eucharist,holy eucharist), 정교회 성찬예배(divine liturgy), 천주교회 미사(missa)등의 예배를 집전할 수 있다. 세례성사 등의 성사(聖事)를 집전할 수 있다. 단 천주교회와 성공회에서 견진성사는 주교가 집전하도록 되어 있다. 성찬예배(정교회), 감사성찬례(성공회), 미사전례(로마 가톨릭교회)때 복음서를 읽고, 설교할 수 있다. 사제가 읽는 복음서 말씀의 장절은 성서정과 또는 전례독서(성공회에서는 성서정과에서 전례독서로 이름을 바꿈)에 근거하며, 교회력 절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림절에는 예수가 세상에 다시 올 것을 선언하며, 이에 준비할 것을 권하는 복음서 말씀을, 사순절에는 루가 복음서의 탕자비유처럼 회개를 강조하는 복음서 말씀을 읽게 된다. 성찬의 전례 즉, 성만찬(Holy communion)을 집전할 수 있다. 천주교회와 성공회와 정교회에서 고해성사 시 죄의 용서를 선언할 수 있다.(마태오 복음서 18:18) 자격 천주교회에서는 성소를 받은 남성 신자가 교구 신학교, 또는 수도회에 입회하여 사제가 될 수 있다. 신학교 입학을 원하는 자는 각 교구에서 원하는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교구 사제 지망자는 입학 전 1년동안 성소국에서 주관하는 예비신학생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성소를 되돌아보고 판단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기 위해서는 영세를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해야 하며, 고졸 이상, 또는 동등 학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한국의 경우 병역 면제자 또는 병역을 이미 치른 신학생의 경우는 같은 기간 동안 병원 등에서 봉사, 신학교 교육 7년을 합해 총 10년) 신학생들이 시종직, 독서직 및 부제품을 받고 나서 주교로부터 성품성사를 받음으로서 사제가 된다. 성공회에서는 사제고시에 합격한 부제가 사제서품을 받음으로써 사제가 될 수 있다. 사제고시응시자는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직과정 졸업자, 또는 국외성공회 신학대학원 성직과정 졸업자여야 하며, 선교학과 실천신학 중에서 관심있는 분야 1과목과 현대성공회신학이 시험에 출제된다. 하지만 성직고시외에도 사제가 될만한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교구에서 2번이나 실시하는 면접, 부제나 사제서품성사 당일일지라도 성직자가 될 수 없을 만한 결격사유가 발견되면, 사제단의 결정에 따라 서품이 보류되고, 성공회대학교 신학과에서 신학생을 선발할 때에 심리검사로써 사제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을 탈락시키는 등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성공회에서 부제나 사제 같은 성직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공회에서는 정교회, 가톨릭처럼 성공회에서 보편적 교회로 존중하는 다른 교회의 성직자가 편입이 가능한데, 전과 기록이라든가, 금치산, 한정치산 기록 따위가 있으면 신입생 자격이 취소된다. 파문 당한 적이 없어야 한다. 사제가 되는 절차 수도회 사제 : 수도회 입회 후 1년 이상의 지원기 - 청원기 - 수련기를 거친 후 4년 동안의 유기서원기를 거치게 되며, 7~10년이 걸린다. 교구 사제 : 28세 이하로, 세례받은 지 3년 이상 경과해야 하며, 고졸 이상 또는 동등의 이력을 보유한 남자로, 신학교 진학 10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신학교 입학 조건 성소를 가지고 있는 일반인 또는 중고생은 각 교구의 성소국에서 운영하는 예비신학생 신분으로 모임에 1년 이상 참여. 본당 신부 추천서. 일정수준 이상의 시험성적(신부가 되려면 공부 잘해야......).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리시험, 면접 등을 통과해야만 신학교 입학 자격 부여. 신학교의 하루일과 끊임없는 기도에 묵상, 자기성찰은 신부(사제)가 되기 위한 필수과정. 신학생들은 2학년을 마치고 나면 일방적으로 군입대(군필자나 면제자는 사목실습) 군 제대 후에는 다시 1년 동안의 사목실습(군필자하고 면제자는 총 3년 동안의 봉사활동) 3학년 : 독방생활의 시작 4학년 : 공식적으로 성직을 준비하는 시기로, 착의식을 통해 세속에서의 죽음(검정색으로 상징)을 통해 하느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예식인 (성직자 복장 수단)착의식을 거행한다 5학년(대학원 1학년) : 전례 안에서 말씀을 봉동하는 독서직 권한 부여. 6학년(대학원 2학년) : 성찬의 전례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시종직 부여. 성체분배의 권한 부여 겨울이 되면 부제품을 받고 나서 성직자가 된다. 7학년 : 신부(사제)가 되기 전 수품 성구를 청한다. 수품 성구 : 성직자들이 사제품을 받을 때 선택하는 성경말씀. 수품성구를 정하는 까닭 : 처음에 성소를 느끼게 되었던 구절, 흔들릴 때마다 힘이 되어 주는 구절, 소망하는 사제의 모습을 그린 구절 등, 늘 함께 하고 싶은 하느님의 말씀을 정하는 것. 사제서품식 과정 부제가 되고 나서 이듬해에 사제품을 받게 된다. 수품 후보 선발자(호명) : 주교님들께 후보자들을 사제로 서품해 달라고 청을 드린다. 선발된 이의 서약 : 서품 후보자들은 모두 흰색 제의 차림으로 제단 뒤편에 앉아있다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면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제단 앞으로 나간다. 사제의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교구장의 사목 방침을 따르겠다는 존경하고 순명, 독신을 서약하게 된다. 성인호칭 기도 : 수품자들은 모두 제단 앞에 몸을 엎드려 모든 성인들에게 기도를 청하게 되는데, 그 까닭은 가장 비천한 자로서 오로지 세속에서 죽고 자신을 낮추어 그리스도하고 교회를 위해서 스스로를 바치고 헌신하여 졸자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안수 및 사제 서품 기도 : 서품식에 있어서 안수는 가장 의미있고 중요한 의식이다. 주교하고 사제단이 수품자에게 자신의 직무를 위임함으로써 교구 사제단의 임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제의(미사 등 전례시에 착용하는 사제의 예복) 착의식 : 이제 제단에서 미사를 봉헌하게 될 수품자들을 위해 주교하고 수품자의 본당 주임산부가 제의를 입혀주는데 이 제의는 훗날 선종할 때 수의로 착용하게 된다. 도유(기름을 바르는 것), 빵하고 포도주의 수여 : 주교는 새 사제에게 손바닥에 성유(의식이나 전례 대 사용하는, 축성받은 기름)를 발라줌으로써 그리스도께 제사를 봉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과 동시에, 하느님이 바치는 빵이 든 성반하고 포도주가 담긴 성작(미사용 제구의 하나로, 포도주를 담는 잔)이 부여된다. 주교는 새로 서품 받은 새내기 사제들하고 평화의 인사, 공동 미사를 집전하고 나면 이로써 모든 사제 서품은 끝나게 된다. 이로써 성소자는 한 사제로 탄생되어 성직을 수행하면서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 신부의 일생 새 사제들은 인사 발령에 따라 본당사목이나 특수사목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특히 본당 사목의 경우, 일선 본당의 보좌신부로 발령을 받게 된다. 출신 본당으로는 갈 수는 없지만, 첫 미사는 항상 자신의 본당에서 한다. 인사발령 주임신부는 평균 4~5년, 보좌신부는 2~3년 주기로 발령을 받는다. 사제의 임무 교포사목 : 사제가 교구청으로부터 해외 현지 본당으로 발령을 받아 그곳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나 잠시 외국에서 거주하는 신자들을 위한 사목 임무를 수행하며, 해외교포사목, 교포사제라고도 한다. 군종사목 : 현재 우리나라에 군 병사들은 수십만 명인 반면, 사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매년 전국 각 교구에서 사제들을 장교로 임관을 시키고 있다. 따라서 군종사제들도 일반 병사들하고 똑같이 훈련을 받게 되며, 고충도 상담하며, 신앙 생활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군인들을 그리스도교인적 성숙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교회의 군사목 임무는 인류와 하느님 백성의 일원인 군인들이 존재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교회의 사명에서 나온다. 신자 사병들은 그들의 신분과 특성으로 인해 미사 참여와 각종 성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회는 신앙생활 여건이 불리한 신자 군인들을 찾아가 성무를 집행할 의무가 있다. 군 사목은 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군종사제라고도 부른다. 본당사목 : 본당에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보살피고, 비신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당사제라고도 한다. 특수사목 : 사제가 본당이 아닌 특정 단체에서 또는 특정 직분으로 사목 임무를 수행한다. 신학교로 돌아서 사제 후보생들을 양성하기도 하고, 수도 공동체라든가, 형제회 · 선교후원회 · 병원 · 요양원 · 교도소 · 군대 · 학교 · 경찰 · 직장 공동체 · 해외 대사관 · 공사관 · 영사관 이주노동자 사목 등 임무가 다양하다. 보좌신부 :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사목활동 담당하며, 주임신부를 도와 본당 행사를 기획하는 등, 각종 단체를 관리한다. 연학 : 사목활동을 하지않으며, 재외국도 아니고 국내에서 연수학업 중이라는 뜻이다. 안식년 : 유대인들이 7년 만에 1년씩 휴식하던 해로, 현대에도 대학을 중심으로 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안식년은 1년 동안 땅을 쉬게 해 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 해에는 종에게 자유를 주고 빚을 탕감해 주는 전통이 있었다. 은경축 : 사제나 주교 수품, 또는 수도자 서원 25주년을 축하하는 일. 금경축 : 사제나 주교 수품, 수도자 서원 50주년을 축하하는 일로, 대부분이 성사전담사제(원로사목자) 들이다. 사제의 결혼 가톨릭교회의 사제를 비롯한 모든 성직자들은 일생을 오로지 신앙에만 바쳐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허용하지 않으며, 기혼자 또한 사제가 될 수 없다. 이는 한국 불교의 승려의 경우, 조계종이 이에 해당된다. 교회사적으로는 서방교회에서 형성되었으며 교회의 세속화를 막기 위한 것이었으며, 하느님에 대한 봉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성직자 자신의 선택이기도 하다. 반면 사제가 되지 않고 종신토록 부제로 사목하는 종신 부제의 경우는 기혼자도 임명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도 임명 후에 결혼이나 이혼, 또는 재혼은 허용되지 않는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사제의 수가 충분하여 아직까지는 종신부제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성공회에서는 종신 부제가 있다. 성공회, 구 가톨릭교회, 북유럽의 루터교에서는 주교와 부제를 포함한 사제는 모두 결혼할 수 있는데(한국 불교의 경우 태고종이 이에 해당), 성직자의 독신규정에 대한 성서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여서이다. "하느님의 법은 주교와 사제와 부제가 독신생활을 해야 하거나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하지 않았다." 《성공회 39개조 신조》 제32조 사제의 결혼에 대하여. 동방 기독교의 정교회에서는 기혼자에게 사제서품을 허용하지만, 기혼사제는 주교 이상의 성직자로는 활동할 수 없게 되어있다. 사제 뿐만 아니라 모든 천주교 성직자들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신앙에만 일생을 바치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만 보기로 서약한 몸 즉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드린 몸이기 때문이다. 신부의 결혼을 금지한 것은 천주교 스스로 정한 것이지, 성서에서 금지한 것은 아니다. 신부가 결혼을 하게 되면 범죄행위로 처벌하는 것은 물론, 사제의 자격을 박탈시키는 천주교하고는 달리, 개신교, 성공회, 동방 정교회 등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의 사제는 결혼은 물론, 아이를 낳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성공회에서는 사제가 결혼하여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천주교에서도 초기에는 결혼을 하거나, 자식을 낳는데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지 않다가, 종교의 세속화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는 바람에, 1123년 라테라노 공의회(로마의 라테라노 대성당(大聖堂)에서 열린 5회에 걸친 세계교회회의)에서 사제 독신제를 시행하게 된 도화선이 되었다. 그 까닭은 성직자들의 독신을 존중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장려하면 '그만큼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일에 전념이 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사제의 예복 예복은 사제가 공적인 성무를 집행할 때 입는 옷을 말한다. 수단 : 사제를 포함한 모든 성직자들이 평상시에 착용하는 복장으로, 목 부분에는 기독교의 성직자라는 것을 표시하는 성직칼라를 19세기 말에 수용했으며, 아랫부분은 치마 형식으로, 보통 성직 계급에 따라 옷의 색깔이 다르다. 사제의 예복 색깔은 검은색, 주교의 예복색상은 성직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자주색 혹은 연한 보라색에 홍색 띠, 추기경은 홍색이다. 1960년대 이후 와이셔츠위에 성직칼라만 하기도 한다. 더운 날씨에 사제가 입을 수 있는 반팔 셔츠가 있으며, 교황은 흰색이다. 로만 칼라 : 천주교 성직자라는 신분을 의미하는 표시로 목에 두르는 희고 빳빳한 깃을 말하는 것으로, 1986년 춘하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종교복 옷차림으로 주목을 끌었다. 성공회에서도 사제가 항상 로만 칼라를 하여 성직자의 권위를 상징한다. 개두포 : 직사각형으로 생긴 얇은 천으로 제의 착용 시 성직칼라를 가릴 수 있다. 또한 긴 띠가 있어 묶을 수 있다. 장백의(alba) : 로마 가톨릭 사제와 성공회 사제가 개두포를 걸친 다음 입는 옷으로 발목까지 내려오는 하얀색 긴 옷이다. 중백의(surplice) : 흔히 착의식을 치른 신학생들이 전례 때에 착용한다. 장백의와는 달리 옷이 무릎까지 밖에 안 내려오며, 소매 역시 장백의에 비하여 짧은 편이다. 소백의(cotta) : 장백의보다 옷의 길이나 소매가 더 짧은 편이다. 영대(Stola) : 부제들과 사제 그리고 주교 이상의 모든 성직자들은 전례색에 따라, 부제는 좌측 어깨로부터 걸쳐져 우측 허리 부분으로 내려오도록 사제 이상의 모든 성직자들은 목으로부터 걸쳐져 어깨를 타고 일자로 내려오도록 착용한다. 띠 : 부제와 사제 이상의 모든 성직자들은 띠를 처음 매고 영대를 걸치고 그 위에 매듭을 지어 착용을 마친다. 전례색에 따라 착용한다. 제의(Chasuble) : 띠하고 영대를 착용한 후 마지막으로 가장 겉에 입게 되는 예복으로, 전례색에 따라 착용한다. 부활절이라든가, 사제, 부제 서품식에는 햐얀색, 성령강림절에는 붉은색, 대림절에는 보라색 제의를 입음으로써 예배의 의향을 알린다. 사제가 소재가 된 소설과 드라마 오스트레일리아의 소설가 콜린 매컬로의 《가시나무새들》, 경찰 출신의 대한민국의 작가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에는 로마 가톨릭 사제가 등장한다. 그외 미국 NBC 방송국에서 미국 성공회 사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했고, 멜깁슨 주인공의 영화 《싸인 Sign》에 나오는 극 중 남자 주인공도 천주교 신부가 아닌 결혼생활이 가능한 성공회 신부(사제)이다. 한편, 《아담스 애플》이라는 영화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북유럽 루터교사제에 관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사제의 월급 가톨릭교회 사제들은 1994년부터 자발적으로 세금을 낸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순명과 정결을 서약함과 동시에 평생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된다. 가톨릭교회는 사제의 직무를 돈벌이로 삼아서는 안 되며, 직무에 따른 소득을 자기 가족의 재산 증식에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게 된다. 대신 직무 수행하고 생활 유지를 위해‘공정한 보수’를 지급하며, 남은 금전은 교회 재산으로 돌리거나 자선 활동에 사용도록 권한다. 사제들이 받는 '공정한 보수'에는 체계가 있다. 서울대교구 1년차 사제는 매달 미사예물비 100여만 원, 성무활동비 60여만 원 정도, 연봉으로 치면 2,000여만 원에 달한다. 미사예물비는 무슨 소임을 맡든 비슷하게 받도록 연차별로 정해져 있고, 1년에 3만원씩 상승한다. 성무활동비는 소임지나 직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대체로 60여만 원 선에 맞춘다. 이 외에 생활비가 지원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사제관에서 생활하다 보니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고 바로 공동체 유지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30년차 사제는 연봉이 3천만 원대 초반 정도 되는데, 이후부터는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사제의 사적 지출은 생활비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본당 운영비용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사제의 월급은 직무 이행에 따른 정당한 보수이기도 하지만, 교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기도 하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령을 보면 “공정한 보수는 사제 스스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불안 없이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힘이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사제의 병역 대한민국의 경우 사제는 병역 면제자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두 번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군종병 : 신학대학생 시절 2학년까지만 수료한 뒤 가톨릭에서 복무한다. 군종신부 : 제대 후 신학대학교를 졸업하며 사제서품 후 가톨릭 에서 다시 한 번 복무하는데 이 때는 병역 의무 이행자 최고위 계급인 대위로 임관한다. 장기복무자가 아닌 이상 진급은 없으며 대위로 전역한다. 사제의 퇴직 사제의 퇴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은퇴이며 다른 하나는 면직이다. 성사전담사제 : 본당 사제들의 정년은 75세이지만 십중팔구는 70세 쯤에 은퇴를 한다. 다만 사제가 부족한 경우라든지 본인이 원하는 경우 정년에 관계없이 지휘봉을 내릴 수도 있다. 즉, 고령이 된 사제가 사목 활동하고 관련된 직책을 수행하지 않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원로사목자(원로사제)라는 말 대신 사용하고 있다. 대신 남은 시간 동안 교회의 보실핌을 받으면서 간접적인 사목활동을 통해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를 한다. 물론 일부 사제들은 교구장의 요청이나 승인에 의해 여러가지 사목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주로 수도원 같은 곳에서 생활을 하며, 사제 신분은 선종 이후에도 계속 유지된다. 따라서 사제를 비롯한 모든 성직자들은 선종하는 날까지 하느님 백성들을 위하여 미사를 올리고 성무집행 등을 이어가야 하며, 백성들하고 교회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 하고 시간경을 통하여 하느님에게 끊임없이 찬미를 해야 하는 교회의 직분을 단 하루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사제를 비롯한 모든 성직자에게는 은퇴라는 말 자체가 없다. 그리고 사제들의 필요에 따라 때때로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면직 : 사제직이 취소되는 것으로, 이는 일반 면직하고 과사실 면직으로 나뉜다. 그러나 교회의 파문이라는 처벌하고 마찬가지로 처벌 받은 사람이 신품성사를 받은 이로서의 품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교회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경우, 다시 성직자로 돌아올 수 있는 길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다. 인사이동 과정에서 제외되거나 면직처분을 받은 사제는 따로 마련된 거처에서 지내게 되는데, (주로 수도원에 들어가시게 되며, 소속은 그대로 유지)그것은 이미 후임 사제가 발령을 받기 때문이다. 교구측에서는 따로 거처를 마련하여 주지 않으며 급여 130여만 원 정도로 거처를 구하시고 그곳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단, 과사실 면직은 예외인데, 혼인 면직은, 수도원에 기혼자가 사제로서 기거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도원에 들어가는게 불가능하며, 범죄 면직의 경우, 해당 범죄에 대한 수형 생활을 하기 때문에 수도원이 아닌 교도소에 수감된다. 정직 : 가톨릭교회에서 신부님들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 교회법원으로 가기 전에 한시적으로 성직활동을 중지시키는 것으로, 이것은 징계 사유가 소멸되거나 또는 교회 장상에 의해 대상자가 충분한 보속을 했다고 판단하여 징계를 철회하거나 하게 되면 원칙적으로 다시 성직에 복귀할 수 있다. 요즘 한국 교회에서는 면직하고 관련한 중징계를 내리기 전 조사 단계에서 내리는 과도기적인 발령으로도 쓰이고 있기는 하다. 일반 면직 부적합 면직 : 교구청 측이 사제로서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사제를 면탈. 질병 면직 : 사제의 신체가 너무 망가져서 더 이상 사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사제를 면탈. 이 경우 해당 사제를 휴양 조치한 뒤 최선을 다해 치료한 이후 완치가 불가능해야 면탈 조치가 내려진다. 과사실 면직 혼인 면직 : 사제가 결혼을 원할 경우 즉시 사제직이 면탈되는 것. 범죄 면직 : 사제가 파문을 당하거나 형사 범죄를 저질렀을 때 정직 후 조사를 한 뒤 확정되면 면탈하는 조치. 가톨릭에서는 범죄 면직에 한해서만 면직 사유를 공개하며 나머지 면직은 면직 사유를 비밀로 한다. 면직된 사제가 다시 현직 사제로 복직하려면 교황으로부터 직접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승인 절차가 매우 복잡하다. 노동사제 금세기에 들어와서 노동자들이 교회를 자꾸 떠나고 성직자의 말을 외면하게 되자 성직자들 중에서 노동자들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 노동을 체험함으로써 노동자들과 가까워지려고 하는 운동이 프랑스에서 일어나 프로테스탄트의 여러나라에 번져갔다. 그들은 노동자가 되어 노동자들과의 간격을 없애고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한다. 사제관 본당 신부는 성당 곁의 가옥에 상주하게 되어있는데 그 집을 사제관이라 한다. 본당 사목일 경우 본당 건물 내에 상주할 수 있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본당 사목에 지장이 없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그 밖의 경우도 사목하기에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 사제는 일생을 독신으로 살기 때문에 혼자 살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임신부의 경우 성당 내 사제관에서 주임신부하고 부주임신부, 보좌신부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도 있고, 기숙사 형태의 사제관에서 단체로 생활하는 경우도 있다(방은 모두 개인이 사용). 대부분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지긴 하지만 스스로 세탁이나 청소 등의 집안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각주 가톨릭 전례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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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6%9D%ED%9B%84%EA%B5%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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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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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심리학에서 증후군(症候群)은 여러 개의 증상이 연결되지만 그 까닭을 밝히지 못하거나 단일이 아닐 때 병의 이름에 준하여 부르는 것이다. 기술 의학 면에서 증후군은 알아낼 수 있는 특징의 모임만을 가리킨다. 특정한 질병, 상태, 병은 그에 따른 이유에 따라 자세히 판명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육체적 이유가 증명되면 증후군이라는 낱말은 그 질병의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증후군의 영어 낱말 신드롬(syndrome)도 많이 쓰인다. 신드롬(syndrome)은 그리스어 ")"에서 나온 것으로 "함께 달리다"(run together)라는 뜻이다. 문화 의존 증후군은 생물학적 원인의 증거가 없는 증상들의 모임이며 특정한 문화의 "병"으로만 인정한다. 근본적인 유전적 원인이 의심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경우, 해당 상태를 유전적 연관(종종 문맥상 단지 "연관")이라고 부를 수 있다. 정의에 따르면 연관성은 징후와 증상의 집합이 우연히 단독으로 발생할 가능성보다 더 자주 조합되어 발생함을 나타낸다. 증후군은 종종 이를 발견했거나 처음에 전체 임상 상황을 설명한 의사 또는 의사 그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다. 이러한 시조 증후군 이름은 의학적 시조의 예이다. 최근에는 조건을 동명이 아닌 기술적으로(증상이나 근본 원인에 따라) 명명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지만 시조 증후군 이름은 흔히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증후군의 정의는 때때로 증후군학(syndromology)으로 불려지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패턴 인식(지각적 및 자동 모두)과 중첩되는 징후 및 증상 세트 간의 구별을 포함하는 일반적 진단 및 감별 진단과 별도의 학문이 아니다. 기형학은 본질적으로 선천적 결손(병리해부학), 대사이상(병리생리학) 및 신경발달 장애를 포함할 수 있는 선천적 증후군의 정의를 포함한다. 역사 아비센나(Avicenna)는 The Canon of Medicine(1025년 출판)에서 특정 질병 진단에 있어서 증후군이라는 개념을 개척했다. 의학적 증후군의 개념은 17세기 토머스 시드남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다. 같이 보기 육아 발달 공포증 통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장애 증상 외부 링크 Whonamedit.com - 의학 이름 보관소 의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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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91%ED%92%88%ED%95%98%EB%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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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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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하나는 대한민국 부산 출신의 여성듀엣이었다. 1987년 제1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공민수, 김정아가〈난 아직도 널〉을 불러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나타났다. 〈난 아직도 널〉은 재즈풍의 곡으로 당시에 매우 신선했다. 후속으로 발표한 라는 노래도 재즈&블루스 풍으로 각종 가요순위 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다. 당시 작품하나의 는 대중가요에 많은 영향을 불러 일으켜 블루스 풍의 가요가 유행하게 되었다. 양수경의 , 이선희의 , 이남이의 등의 노래도 그 당시 유행하게 되었다. 음반 1집 - 1988년 MBC 대학가요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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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B%A0%EC%9C%A0%EC%8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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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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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샤()는 일본의 출판사로,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신유사(株式会社晋遊舎)이다. 현재 다케다 요시테루(武田義輝)가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물의와 화제를 낳은 만화 혐한류를 발행한 출판사이며, 혐한류를 출판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반한 성향의 만화와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우익, 특히 종래의 우익이 아닌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네토우요의 영향이 짙으며, 일본에서 출판된 혐한 성향의 서적 출판과 한국에서 출판된 반일 성향의 서적(혐한류의 반발로 출간된 만화가 김성모의 혐일류 등)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출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7년 3월 23일 발행한 《반일만화의 세계》라는 책에서는 태평양 전쟁기간동안 강제연행되었던 조선인들의 강제연행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돈벌러온 노동자"로 단정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기술로 파문을 일으켰다. 반한 감정 이외에도 아사히 신문 등 일본의 진보 성향 언론사에 대한 공격도 현저하여 만화 일교조(マンガ日狂組)등의 책을 출판하고 있으며, 맛의 달인의 작가인 가리야 데쓰 등 과거 전공투 운동에 참여한 진보 성향의 작가들도 비판하고 있다. 그외에 혐한성향의 유저가 많은 니코니코 동화(動畵)의 팬매뉴얼집, 정치사상과 관계없는 게임지,컴퓨터 잡지도 간행하고 있다. 각주 외부 링크 신유샤 일본의 출판사 일본의 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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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BF%A0%EB%9D%BC%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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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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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시는 다음 뜻으로 쓰인다. 사쿠라시 (지바현)() 사쿠라시 (도치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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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C%B4%EB%B0%98%EC%A3%BC%20%EB%B0%94%EC%9D%B4%EC%98%AC%EB%A6%B0%EC%9D%84%20%EC%9C%84%ED%95%9C%20%EC%86%8C%EB%82%98%ED%83%80%EC%99%80%20%ED%8C%8C%EB%A5%B4%ED%8B%B0%ED%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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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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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BWV1001-1006)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에 의해 작곡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세 곡의 소나타와 세 곡의 파르티타로 구성되어 있다. 1720년에 작곡되었고 1802년에 니콜라우스 짐로크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러나 이 곡은 당시에는 연주용 레퍼토리로 쓰였다. 후에 요제프 요아힘에 의해 연주용 레퍼토리로 쓰이지 않기시작된 이래로 바이올리니스트의 필수 레퍼토리로 꼽히게 되었다. 이곡은 바이올린의 솔로악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고로 후에 외젠 이자이, 벨라 바르톡, 파울 힌데미트에게 바이올린 무반주 작품의 영감을 부여하기도 하였다. 3곡의 소나타와 3곡의 파르티타로 이루어진다. 바이올린의 모든 가능성을 구사하여, 단일악기의 음악이라고는 생각될 수 없을 정도의 폭넓고 속깊은 표현을 하고 있다. 소나타는 느림·빠름·느림·빠름의 4악장으로 되고, 파르티타는 춤곡을 중심으로 하는 모음곡이다. 다성부의 텍스처를 많이 사용하고, 연주에는 매우 쉬운 기술이 요구된다. 악장 소나타 1번 사단조 BWV 1001 Adagio Fuga (Allegro) Siciliana Presto 파르티타 1번 나단조 BWV 1002 Allemanda - doubre Corrente - doubre (Penti) Sarabande - double Tempo di bourea - double 소나타 2번 가단조 BWV 1003 Grave Fuga Andante Allegro 파르티타 2번 라단조 BWV 1004 Allemnada Courrenre Sarabande Giga Ciaconna 소나타 3번 다장조 BWV 1005 Adagio Fuga Largo Allegro assai 파르티타 3번 마장조 BWV 1006 Preliudo Loure Gavotte en Boure Minuetto I Minuetto II Bouree Giga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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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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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D%8A%B8%EC%9B%A8%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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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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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웨인()은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에 있는 도시이며, 앨런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인구 252,000(2007). 인디애나주 동북부에 있으며, 주에서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지명은 앤서니 웨인(Anthony Wayne)이라는 군인이 요새를 건설한 것에서 유래한다.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등 대규모 공업 도시에서 비교적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각종 제조업이 일찍부터 발달하였다. 최근에는 지역 경제에서 보험업과 의료 산업의 비중이 크다. 인구 기후 자매 도시 일본 다카오카시 (1977년) 폴란드 플록 (1990년) 독일 게라 (1992년) 각주 내용주 외부 링크 포트웨인 시 공식 홈페이지 인디애나주의 도시 인디애나주의 군청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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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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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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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는 구조를 위한 대표적인 모스 부호이다. ( · · · — — — · · ·) "Save Our Souls," "Save Our Ship" "Save Our Shelby," "Shoot Our Ship", "Sinking Our Ship", "Survivors On Shore", "Save Our Seamen"과 같은 낱말들의 머릿글자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 sos의 부호가 간결하고 판별하기 쉽기 때문에 이렇게 정해진 것이다. 195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전기통신조약 부속 무선규칙에 의해 세계 공통의 조난신호로 규정되었다. 역사 라디오(처음에는 "무선 전신"으로 불렸음)는 1890년대 후반에 개발되었으며 해상 통신에 중요한 보조 수단으로 빠르게 인식되었다. 이전에 항해 선박은 세마포어 플래그, 신호 조명탄, 종, 무적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표준화된 시각 및 청각 조난 신호를 채택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무선 조난 신호 표준화에 대한 협력이 국가적 차이와 경쟁 무선 회사 간의 경쟁으로 인해 제한되었다. 1903년 베를린 무선 전신 회의의 이탈리아 대표인 퀸티노 보노모(Quintino Bonomo) 선장은 "조난 중인 선박은 ... 몇 분 간격으로 sss ddd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제안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운영 절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절차상의 문제는 이 회의의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당시 회의 최종 의정서 제4조에서는 "무선 전신국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는 한, 무선 전신국은 지원 요청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명시했지만 당시에는 표준 신호가 바다에 있는 배들에 채택되지 않았다." 국제 규정이 없으면 개별 조직은 자체 관행을 개발해야 했다. 1904년 1월 7일 마르코니 국제 해양 통신 회사(Marconi International Marine Communication Company)는 "Circular 57"을 발행했는데, 이는 회사의 전 세계 설치를 위해 1904년 2월 1일부터 "조난 중이거나 지원이 필요한 선박의 호출은 c q d이어야 한다"라고 명시했다. 1906년 미 해군이 제시한 대체 제안에서는 "조난 중, 즉각적인 지원을 원함"을 의미하는 nc를 포함하여 국제 신호 코드 플래그 신호를 무선 사용에 채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독일은 1905년 4월 1일 발효된 국가 무선 규정에 포함된 세 가지 모스 부호 시퀀스 중 하나로 조난신호(Notzeichen)라고 불리는 SOS 조난 신호를 채택한 최초의 국가였다. 1906년에 최초의 국제 무선 전신 협약이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1906년 11월 3일에 서명되어 1908년 7월 1일에 발효되는 협정을 작성했다. 이 협약은 제16조를 포함하여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서비스 규정 모음을 채택했다. "조난 중인 선박은 다음 신호를 사용해야 한다. ▄ ▄ ▄ ▄▄ ▄ ▄▄▄ ▄▄▄ ▄ ▄ ▄ (짧은 간격으로 반복) 1905년 4월 1일 독일 법률과 1906년 국제 규정 모두에서 조난 신호는 점 3개/대시 3개/점 3개의 연속적인 모스 부호 시퀀스로 지정되며 해당 알파벳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러나 인터내셔널 모스(International Morse)에는 3개의 점이 문자 "S"를 구성하고 3개의 대시가 문자 "O"를 구성하는 관례가 있었고 곧 비공식적으로 조난 신호를 "S O S"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조난중인 선박은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는 특수 신호인 SOS를 사용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20세기 초반까지 미국의 많은 해안 선박에서 사용된 미국 모스 부호에서 숫자 "5"를 나타내는 세 개의 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일부 경우 조난 신호는 비공식적으로 "S 5 S"라고 불렸다.) SOS 조난 신호를 전송한 것으로 보고된 최초의 선박은 1909년 6월 10일 아조레스 제도를 항해하던 중 쿠나드(Cunard) 원양 정기선 RMS 슬라보니아와 1909년 8월 11일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항해하던 증기선 SS 아라파호(Arapahoe)였다. 아라파호의 신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해터라스에 있는 유나이티드 와이어리스 텔레그래프 컴퍼니(United Wireless Telegraph Company) 방송국에서 수신되어 증기선 회사 사무실로 전달되었다. 그러나 마르코니(Marconi) 운영자 사이에서는 새로운 신호를 채택하는 데 약간의 저항이 있었고 1912년 4월 RMS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까지 선박의 마르코니 운영자는 cqd와 sos 조난 호출을 혼합했다. 일관성과 해상 안전을 위해 cqd의 사용은 그 이후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유명한 SOS 요청 루시타니아호 사건 타이타닉 호 사건 브리튼 호 안드레아 도리아 호 같이 보기 조난 신호(:en:Distress signal) CQD 무선 통신 생존 능력 모스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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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3%B5%EC%A3%BC%20%28%EB%8F%99%EC%9D%8C%EC%9D%B4%EC%9D%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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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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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공주(公主)는 황제나 국왕의 딸을 일컫는 말이다. 인명 공주(孔伷)는 중국 후한 말기의 군웅이다. 지명 공주시(公州市)는 대한민국의 도시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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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E%88%EB%9D%BC%EB%85%B8%20%EC%95%84%EC%9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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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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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아야(, 1987년 10월 8일~)는 일본의 성우·가수이다. 2001년 천사의 꼬리의 원숭이 모모 역으로 데뷔했다. 학창 시절에 데뷔해 한동안 Springs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했다. 14살에 성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성우 오디션을 받았다. 고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주인공 스즈미야 하루히역의 연기와 주제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서 고정 배역을 담당. 2007년, 제1회 성우 어워드 신인여우상, 동경국제아니메페아 성우상, 제6회 동경아니메어워드 성우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제2회 성우어워드에서 주연여우상과 가수상을 수상했다. 출연작 TV 애니메이션 2001년 천사의 꼬리 (원숭이 모모) 2002년 키디 그레이드 (류미엘) 2003년 천사의 꼬리Chu! (원숭이 모모) 팽이대전 G블레이드 (밍밍) 2004년 B-전설 배틀비다맨 (캐럿) 2005년 아이실드21 (아네자키 마모리) B전설 배틀비다맨 파이어스피릿츠 (페레스) Canvas2~무지개 빛의 스케치~ (미사키 스미레) 2006년 갤럭시 앤젤 II (칼루아 마죠람/테킬라 마죠람) 나나 (세리자와 레이라) 데스노트 (아마네 미사) 무장연금 (마히로) 스모모모모모모 ~지상최강의 신부~ (나카지마 사나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 스쿨럼블 2학기 (사사쿠라 요코) 연금3급 매지컬 포캉 (파키라) 히마와릿! (시키미) 2007년 가랏! 호빵맨 (민들레쨩) 러키☆스타 (애니메이션) (이즈미 코나타)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에토 메이) 히마와릿!! (시키미) DRAGONUNT - THE RESONANCE - (가넷) 2008년 모에가쿠☆5 (여신님 - 애니메이션 / 히라노 아야 - 스튜디오) 20면상의 딸 (치즈코) 절대가련 칠드런 (아카시 카오루) 마크로스 프론티어 (미나 로샨)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나가세 미나토) 햑코 (노노무라 아유미) 강철의 라인배럴 (쿠죠 미우) 2009년 화이트 앨범 (모리카와 유키) 퀸즈블레이드 유랑의 전사 (광명의 천사 나나엘) 마리아 홀릭 (시도 시즈) 쥬얼 펫 (가넷) 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야 하루히) 바케모노가타리 (오시노 시노부) 드래곤볼 카이 (덴데(2대째)) 키디 걸랜드 (류미엘) 페어리 테일 (루시 하트필리아) 너에게 닿기를 (쿠루미자와 우메) 2010년 성흔의 퀘이사 (카챠) 누라리횬의 손자 (이에나가 카나) 흑집사 2기 (한나 아나페로즈) 쥬얼펫 트윙클 (가넷) 2011년 쥬얼펫 선샤인 (가넷) 너에게 닿기를 2ND SEASON (쿠루미자와 우메) 성흔의 퀘이사 II (카챠) 일상 (만화) (나레이션) 누라리횬의 손자 ~천년마경~ (이에나가 카나) 마리아 홀릭 ALIVE (시도 시즈) 헌터X헌터 리메이크 (멘치) 2012년 은혼 (이마이 노부메) 극장 애니메이션 2010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스즈미야 하루히) 2017년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1화 OVA 2005년 언제나 마이 산타!(마이) 2008년 러키☆스타OVA(이즈미 코나타) 진 구세주전설 북두의 권(사라) 인터넷 2009년 스즈미야 하루히짱의 우울 / 뇨롱 츠루야상(스즈미야 하루히) 게임 옛날이야기·천사의 꼬리 (원숭이 모모) 갤럭시 엔젤2 (칼루아 마죠람/데킬라 마죠람) 트레스티벨 쇼팽의 꿈(폴카(Polka)) NANA 모든것은 대마왕의 지도편달!? (레이라) 파이나리스트 (세리자와 호노카) 공주기사 이야기-Princess Blue- (유나=에크벨트 여왕) 루미네스 아크 (루샤) 마그나 카르타2 (르제피르다 그레나 베르리넷트(제피)) 스즈미야 하루히의 약속 (스즈미야 하루히) 용과 같이 4 (하나(化))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절대절망소녀 (토와 모나카/모나카) TV 健康こどもっち! (NHK-BS2/1999년 4월~2000년 3월의 레귤러) 마리오스쿨 (테레비도쿄/2000년 10월~2001년 3월의 레귤러) HEY!HEY!HEY!MUSIC CHAMP·RANK-IN (게스트) 라지카룻 (코멘트) 천사의 VOICE (엔터!371/제9회) 아니파라 음악관 (게스트) 아니메기가 (NHK BS2) 제2회 게스트 해체신쇼 (, NHK종합/2007년 4월~ 나레이션) 드라마 2000년 다중인격탐정 사이코 야마미야 카즈히코의 귀환 (로리타℃) 2011년 사자에상3 (오오조라 카오리) 2012년 이런건 아이돌이 아냐!? 뮤즈의 거울 CM 토큐 리버블 카오우 · 로리에 닛신 ·ごんぶと 반다이·천사의꼬리 토부백화점 란티스 광고 카도카와 광고 루미너스 아크 라디오 천사의꼬리 홈파티 (종료) 고미 타카노리 천하무쌍 (닛폰방송/디멘션·제로의 코너 담당/종료) ラジオどっとあい 平野綾のふわぁっとエレガント★High School (종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SOS단 라디오 지부 (종료) 퍄파푸피펜페푼 히마와릿!의 라디오인거에요. 주인님♪ (2006년 9월 담당) 스모모라디오 A&G 미디어 스테이션 콤차트 카운트다운 (게스트) 라디오 아니메로믹스 (9대 진행자, 2007년 10월 ~ ) 리슨! 월요일 드라마CD 오레패치 이치고쨩 조심해! (치히로) 무장연금 (마히로) 럼블피쉬(志村瞳子) 드라마CD「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looking up at the half moon」(나츠메 사요코) 키디그레이드·사운드레이어 (류미엘) 사운드어라운드 (스즈미야 하루히) 마그나카르타2 (르제피르다)[2009.10.23] 서적 로리타의 온도 히라노아야 사진집 H (2007년、카도카와(角川)그룹 퍼블리싱) 1/19 Bpm (포토에세이, 2007년 9월 19일) AYA FILE. 1 AYA FILE. 1 Special Edition 1st Live 2008 RIOT TOUR PHOTO BOOK Girlfriend Brand New Day - あやのこと 발매 음반 목록 유닛 문 엔젤대 SOS단 Springs 片手☆SIZE 싱글 Breakthrough 2006/03/08 _79위 _2회 _1,590 __2,076 [하루히OP] 모험이겠죠겠죠 ? 2006/04/26 _10위 28회 13,996 _65,035 내일의 프리즘 2006/09/06 _13위 _5회 10,111 _15,469 LOVE★GUN 2007/10/10 __6위 _7회 12,536 _20,689 NEOPHILIA 2007/11/07 _17위 _6회 10,429 _16,065 MonStAR 2007/12/05 _11위 _7회 10,542 _17,025 [21면상의 아가씨 ED] Unnamed world 2008/04/23 _20위 _8회 _7,808 _14,459 [햣코 ED] 눈물 NAMIDA 나미다 2008/10/08 _17위 _4회 _5,970 __9,406 Set me free/Sing a Song! 2009/04/29 _13위 _5회 _9,445 _13,303 [하루히OP2] Super Driver 2009/07/22 __3위 __회 21,226 ___,___ 앨범 RIOT GIRL 2008/07/06 2위 ?회 22,919 37,664 スピード☆スター 2009/11/18 기타 ロリータの温度 (로리타의 온도) 드라마 「다중 인격 탐정 사이코 아마미야 카즈히코의 귀환」이미지 송 キミからお願い (너에게 부탁해) 애니메이션 「언제나 My산타! 」마이의 캐릭터송 二人の意味 (두사람의 의미) 애니메이션「아이실드21」아네자키 마모리의 캐릭터송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 Vol. 1 스즈미야 하루히 Run to Win! 애니메이션「아이실드21」엔딩 주제가 (이리노 미유·야마구치 캇페이·나가노 코우이치와) どうして… (어째서…) 애니메이션「히마와릿!」시키미의 캐릭터송 メリーゴーランド宇宙 (회전 목마 우주) 라디오「퍄파푸피펜페푼」오프닝 주제가 ハピスマ・ギャラクシー (하피스마·갤럭시) 라디오「퍄파푸피펜페푼」엔딩 주제가 宇宙で恋は☆るるんルーン(우주로 사랑은☆루룬룬) 애니메이션 「갤럭시 앤젤룬」오프닝 주제가 Go!Go!ルーンエンジャー (Go! Go! 룬엔젤) 애니메이션「갤럭시 앤젤룬」이미지 송 ミラクルS・O・S! (미라클 S·O·S!) 게임 「갤럭시 엔젤 II」테킬라의 캐릭터송 忘れましょうねヤヤヤヤヤン♪(잊어버리죠 야야야야양♪) 애니메이션「갤럭시 앤젤룬」칼루아의 캐릭터송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겨넣기 ~TV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삽입곡 싱글 天使のうたごえ (천사의 노랫소리) 애니메이션「천사의 꼬리」캐릭터송 天使のしっぽ (천사의 꼬리) 애니메이션「천사의 꼬리」오프닝 주제가( 유니트「P.E.T.S.」일원으로) しちゃいましょう suggestive (저질러버려요 suggestive) 애니메이션 「연금 3급 매지컬 포캉」엔딩 주제가 Kira☆Kira☆Revolution 애니메이션 「폭전 슛 탑블레이드 G레볼루션」밍밍의 캐릭터송 ハレ晴レユカイ(맑음 맑음 유쾌)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엔딩 주제가 最強パレパレード(최강 파레퍼레이드) 라디오「SOS단 라디오 지부」엔딩 주제가 もってけ!セーラーふく (가져가! 세일러복) 애니메이션 러키☆스타 오프닝 주제가 ドリームスペーシア (드림스페이시아) 철도 아가씨 캐릭터송 Vol. 1 외부 링크 히라노 아야 오피셜 웹사이트 제이드보이스 히라노 아야 프로필 소속사 Grick에서의 프로필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에서의 히라노 아야 페이지 히라노 아야 트위터 히라노 아야 블로그 1987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일본의 여자 성우 일본의 여자 어린이 배우 일본의 여자 배우 일본의 여자 가수 애니메이션 가수 일본의 아이돌 나고야시 출신 오타쿠 아이치현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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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C%9D%B4%ED%86%A0%20%EB%A7%88%EC%82%AC%EB%85%B8%EB%A6%AC%20%281848%EB%85%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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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마사노리 (18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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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마사노리(, 1848년 3월 21일 ~ 1919년 3월 24일)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자, 유나가야번의 14대(마지막) 번주이다. 공경 오이노미카도 이에타카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다니 모리시게의 양자가 되었으나, 보신 전쟁으로 유나가야 번주 나이토 마사야스가 강제 은거 처분을 받자 마사야스의 양자가 되어 1869년에 번주직을 계승했다. 같은 해 음력 6월 23일, 판적봉환으로 지번사가 되었으며, 1871년 음력 7월 14일 폐번치현으로 면직되었다. 1919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1848년 출생 1919년 사망 나이토씨 오이노미카도가 막말의 다이묘 화족 유나가야번주 다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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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SILC%20%28%ED%94%84%EB%A1%9C%ED%86%A0%EC%BD%9C%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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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C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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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C(Simple Internet Live Conferencing, Secure Internet Live Conferencing)는 보안 채널상에서 보안 컨퍼런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다. SILC는 jabber 또는 IRC 와 유사하며, 비슷한 명령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채널 변경을 포함한 모든 메시지가 암호화된다. 외부 링크 The SILC Project 인터넷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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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I%20Am%E2%80%A6%20%28%EC%9D%B4%EC%88%98%EC%9D%98%20%EC%9D%8C%EB%B0%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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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이수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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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은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의 솔로 1집 앨범이다. 엠씨 더 맥스 5집 활동이 끝난 후 멤버 전원이 군 입대 또는 공익 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이 윤이 프로젝트 밴드인 모노토닉 활동을 하고 이수가 솔로로 데뷔하면서 군 입대는 이듬해로 미루어졌다. 이 앨범에 이수의 음악 세계가 담겨 있는데, 지극히 발라드적인 타이틀곡인 〈삐에로〉는 엠씨 더 맥스가 추구하는 음악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수가 일부러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였다고 한다. 〈삐에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래는 록, 특히 펑크 록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또한 이수가 이 앨범에서 5곡을 작사, 작곡, 편곡 모두 맡았으며, 특히 〈춘춘가(春春歌)〉는 이수가 녹음하기 전에 10분만에 작사, 작곡을 모두 마쳤을 정도로, 이수의 음악적 능력이 이 앨범에 모두 들어 있다. 이수의 솔로 활동으로 엠씨 더 맥스가 해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엠씨 더 맥스가 직접 부인하였고, 엠씨 더 맥스의 드러머 전민혁과 베이시스트 겸 바이올리니스트인 제이 윤이 이 앨범에 참여함으로써 이러한 소문은 사실무근이 되어버렸다. 곡 난 그냥 노래할래 (이수 작사·곡·편곡) 삐에로 (김도훈 & PJ 작곡, 최갑원 작사, 나원주 편곡) 사랑후에 오는것들 (강우현 작곡, 양재선 작사, 서의성 편곡) Song 4 (이수 작사·곡·편곡) 가시 (표건수 작사·곡·편곡) The sound(feat. gavy nj 장희영) (이수 작사·곡·편곡) 기억통증 (한상원 작곡, 송기원 작사, 정구현 편곡) if (이수 작사·곡·편곡) 사랑할 때 하는말 (김범주 작·편곡, 심재희 작사) 춘춘가(春春歌) (이수 작사·곡·편곡) 삐에로(piano ver.) (김도훈 작곡, 최갑원 작사, 나원주 편곡) 2008년 음반 이수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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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93%B0%EB%B9%84%EC%8B%9C%ED%9B%84%EC%86%8C%20%ED%8C%8C%EC%9D%B4%ED%84%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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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후소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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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후소 파이터(, )는 일본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가 만든 중형 및 대형 트럭이다. 초대 모델은 현대 구형 5톤 트럭(1990~1998)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차종별 분류 파이터 중형 파이터 중형 NX 파이터 중형 CNG 파이터 대형 내로우캡 (대형 와이드캡은 미쓰비시후소 슈퍼 그레이트) 파이터 대형 내로우캡 4WD 역사 초대 (1984.2~1992.7) 1984년 등장 1990년 마이너체인지 2대 (1992.7~2007) 1992년 등장 1999년 마이너체인지 2005년 마이너체인지 파이터 NX (ファイターNX) (2007~) 파이터 미뇽 (ファイターミニヨン (MIGNON)) (2007~) 주요차종 미국・캐나다 파이터 FK FK-MR FK-SR FK-HR FK200 FK417 파이터 FM FM-HD FM-MR FM-SR FM-HR FM64F FM260 FM330 FM555 FM555F FM617 FM617L 뉴질랜드 파이터 4X2 FK200K1 FK200K6 FK200H6 FK250L6 FM250H6 FM250M6 FM250A6 FM280H6 FM280M6 파이터 6x2 FU250L6 FU250R6 FU280U6 파이터 6X4 FN280K6 FN280U6 사진 같이 보기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 외부 링크 일본 미쓰비시후소 파이터 - 파이터, 파이터 NX, 파이터 대형, 파이터 4WD, 파이터 CNG 미쓰비시 후소 파이터 월드와이드 - FK, FL, FM 미국 미쓰비시후소 파이터 - FK200, FM260/FM330 호주 미쓰비시후소 파이터 뉴질랜드 미쓰비시후소 파이터 남아프리카 미쓰비시후소 파이터 - FK, FM 각주 파이터 파이터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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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B%AA%85%ED%9D%AC%20%281945%EB%85%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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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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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鄭明熙, 1945년 9월 21일 - )는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 약리학과 교수이며, 전문분야는 분자약리학,독물학이고, 학회 가입단체는 대한약리학회, 한국분자생물학회, 한국생화학회이다. 황우석 교수 사건 당시 서울대조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명희씨가 2006년 1월 12일 황우석 교수 사건에 대한 최종조사발표에서 황박사의 사이언스논문 2004년과 2005년에 등록된 줄기세포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논문이 조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과정에서 2004년 논문과 별도로 만들어진 '정체불명의 줄기세포'가 있었는데 그 또한 '체세포핵치환이식'결과가 아닌 처녀생식유래 줄기세포'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기술평가에 있어, 황우석교수의 체세포핵치환이식 배반포생성기술의 존재는 인정하나 독보적이 아닌 일반화된 기술이라 발표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왜냐하면, 황우석박사팀의 정명희씨가 처녀생식이라 단정지은 2004년 논문의 결과물은 '세계최초의 복제된 인간배아 유래 줄기세포'이며 이것을 만들어내는 원천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특허로 등록될만큼 선행기술이 없음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NT-1번의 처녀생식이란 결론은 부계,모계유래를 확인하는 일반적검체방식인 각인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공식문서'로 결론지어졌다는 비판과 함께, 후에 보충보고서로 제출한 각인흔검사도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2007년 1월 15일 천주교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명의 신비상을 수상한다. 이후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부총장으로 영입되었다. 약력 1982년 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조교수 1986년 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부교수 1991년 (현)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교수 1996년 서울대 의과대 교무담당 부학장 2000년 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2002년 서울대 부총장 상장 - 제10회 분쉬의학상(암과 노환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활성산소의 2차 방어개념을 정립 공로) 2000.11.23 논문 - A New Endonuclease of E.Coli That Specifically Removes 8-Hydroxyguanine Residues Fron DNA 1945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분쉬의학상 수상자 서울대학교 부총장 가천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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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EC%9D%98%20%EC%84%B8%EA%B3%84%EA%B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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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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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혹은 스타크래프트 관련 서적의 허구적인 우주관에 등장하는 행성들의 목록으로 언급된 행성들은 《스타크래프트》우주관에서 전쟁 장소든, 배후에 이야기되든 한번 이상 언급이 된 존재들이다. 여기에 나오는 행성들은 대부분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 행성들은 모두 코프룰루 구역에 있다. 코프룰루 구역 코프룰루 구역은 원래 프로토스 지배 하에 있는 곳이였다. 이곳에 UED에서 추방된 테란이 살게 되고, 저그가 이곳을 침략한다. 네마카 테란 자치령의 작은 행성으로 한때 인류가 거주했으나 유성으로 인해 파괴당했고 이후 조사를 통해 그곳에서 옛 고대 유물들과 광물이 발견된다. 테란 자치령의 후계자 발레리안 멩스크가 뫼비우스 재단, 야곱 랜지 박사와 함께 그곳을 발굴해 신전 내부 코어를 열고 프로토스 유물을 이용해 짐 레이너와 함께 차 행성의 저그 대다수를 제거하고 감염된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린다. 다크 문 프로토스 함대가 오메가 전투에서 패한 후, 제라툴이 패잔병들을 찾기 위하여 사이오닉 신호를 찾던 도중 세미르 듀란(duran→narud 나루드)의 비밀실험(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을 발견하게 된 행성이다. 스타크래프트 II는 초월체의 예언장면 임무에서 다시 나오는데, 이때는 케리건이 죽은 미래이며 이 행성은 프로토스 최후의 생존자들이 혼종의 지배를 받는 저그들에 맞써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행성으로 나온다. 다일라 조선소 다일라(Dylar) 조선소는 테란 자치령 소속의 조선소로 UED는 정박하고 있던 다수의 전투순양함을 노획하는데 성공한다. 이 소식을 들은 에드먼드 듀크 장군이 함대를 이끌고 출격하지만 패배했으며 그 뒤 UED는 이곳을 파괴하고 주둔하고 있던 병력을 흡수한다. 이 조선소는 스타워즈 EU의 슬루이스 반 행성에 있는 신 공화국 최대의 조선소를 모델로 가상된 것이며, UED가 전투순양함을 노획하는 줄거리 또한 스타워즈의 쓰론 제독이 조선소에서 다수의 함선을 탈취하려는 계획과 유사하다. 마 사라 인구: 테란 인구 8만 명 이상, 미확인 저그 개체 점령 세력: 테란 자치령 직경/중력: 9265 km, 1.09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13.5 도, 섭씨 +/- 34,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소규모 먼지 바다 18개, 돌출 지대 18 곳(화산 지대 17곳), 주요 정착지 12곳(파괴됨), 광물 채집소 86기, 정제소 12기 위성: 피라무스, 티스베(잿빛, 중간 크기, 직경 2000km이상) 주요 지형 구분: 황야/산지/사막 주요 생명체: 인간, 켈모리안 조합/테란 자치령 토착 생명체: 없음/저그 감염(소규모) 수입품: 채굴 장비, 노동 인력, 음식, 물 수출품: 정제된 광물 추출물, 천연 상태의 광물, 베스핀 가스, 테라진 가스, 폐품 제임스(짐) 유진 레이너와 그 휘하 군대(레이너 특공대)가 주둔하고 있는 행성으로 옛 테란 연방의 핵심 식민지였으며 거주하는 테란 인구는 약 8만 명이며, 소규모의 저그 감염이 발생해있다. 구 테란 연방과 코랄의 후예들(현 테란 자치령)이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초월체가 테란을 침공하면서 마 사라에도 저그 감염이 발생했다. 그리하여 테사더가 이끄는 프로토스 함대가 행성 정화 임무를 맡게 되어 마 사라에 주거하고 있는 시민들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코랄의 후예들'의 지도자인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시민들을 행성에서 탈출시킨다. 값비싼 광물 등의 자원이 풍부하지만, 땅의 대부분이 불모지이거나 사막 또는 산악 지방이라 농사가 불가능해서 식품과 식수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모리아 인구: 테란 인구 41억 명 이상 점령 세력: 켈 모리안 연합 직경/중력: 13528km, 1.16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2.4도, 섭씨 +/- 32도,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주 이 행성은 마 사카이가 지휘하는 켈-모리안 연합의 중심 행성으로 광물자원이 많다. 코프룰루 지역을 지나는 4대의 이민선 중 하나인 아르고가 모리아에 착륙하면서 테란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60년 동안의 개발을 통해 켈-모리안 연합이 성립되었고 한때 테란 연방과 전쟁(길드 전쟁)을 벌였다. 멩스크와도 전투를 벌였으나 테란 자치령이 성립되자 동참하게 된다. 테란 자치령이 UED와 전쟁을 벌일 때 그 과정을 지켜보다가 케리건과 페닉스가 이끄는 저그의 침략을 받게 되어 수많은 자원들이 약탈당하고 방어 시설 일부와 수많은 군사, 제조 시설들이 파괴당했다. 이후 켈-모리안 연합을 모리아의 지배권을 유지하고 상업 제국을 세우는 데 힘을 기울였고 현재 인구는 41억 명이다. 광산 행성이니만큼 지하자원이 풍부하지만, 땅이 척박하고 식량 생산에 필수인 농지가 희귀해서 식량, 식수, 약품 등의 생필품들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베카 로 베카 베카 로 전투가 일어났는데 베카 로의 젤나가 사원 근처를 돌아다니던 농부 두 명중 한명이 스캔당하듯 푸른빛을 내더니 사원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그 즉시 저그와 프로토스가 사이오닉 동요를 일으켰다. 케리건이 초월체의 죽음 이후 , 테란의 비스마르크호와 나폴레옹호가 스테이시스 필드와 정찰기의 반물질 미사일에 의해 우주폐기물로 전락해버리는 등 혼란스러운 사태가 일어났다. 에드먼드 듀크 장군은 맥그리버 골딩이라는 유령요원을 파견하여 핵미사일 3발을 발사하였으나, 핵미사일 모두 사원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이는 사원 안의 고치 속 생물을 각성시키는데 충분한 에너지가 되었다. 고치속에서 튀어나온 이 생명체는 사원밖으로 빠져나왔으며, 순식간에 저그와 프로토스를 모두 빨아들였다. 테란은 당황하며 그 에너지 생명체에게 야마토포를 난사하였으나, 그것들 마저 스캔한데다가 남은 전투순양함들 모두 흡수하였고, 테란인들만 내뱉고는 베카 로 행성을 빠져나갔다. 에드먼드 듀크는 구조되기까지 반년 동안 베카 로 주민들의 농삿일을 거들어야 했다. 이 행성은 스타워즈의 타투인 행성을 모델로 가상된 것이다. 브락시스 인구: 테란 인구 2만 4천 명 이상 점령 세력: 테란 자치령 직경/중력: 9480km, 0.82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24.3도, 섭씨 +/- -60도,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대륙 빙하 3개, 산맥 43개(화산 4개), 바다 4개(결빙 3곳), 주요 테란 정착지 1곳, 소규모 테란 정착지 3곳, 소규모 프로토스 정착지 10곳(파괴됨), 고대 프로토스 사원 2곳(파괴됨) 위성: 에디스(암회색, 중간 크기, 직경 2000km 이상) 주요 지형 구분: 얼음 주요 생명체: 테란 – 테란 자치령 토착 생명체: 우르사돈(재도입종) 수입품: 음식, 군사 장비, 인력 수출품: 정제 광물, 베스핀 가스 브락시스(Braxis)는 코프룰루 구역 가장자리에 위치한 눈과 얼음의 행성이다. 스타크래프트 원본 시나리오에서는 키라도르(Khyrador)라는 이름의 프로토스 식민지로 등장하며, 우라즈 크리스탈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토스 구조물이 건조되어 있었다. 암흑 기사단과의 암투가 확대됨과 동시에 정체불명의 초감각적 돌풍이 프로토스에 몰아닥쳐 프로토스는 행성과 행성에 안치된 보물들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이 행성은 테란 자치령의 식민지가 되었고 그 뒤, UED가 자치령 군대를 몰아내고 이 행성을 점령하였다. UED의 부제독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몰래 타소니스에 있던 정신파 교란기를 이 행성에 설치하였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64의 비공식 확장 미션 ‘부활 IV’(Resurrection IV)에서는 이 곳이 셰자르의 주둔 행성으로 나오며, 짐 레이너와 탈다린은 감염된 스투코프를 구출하게 된다. 그 다음엔 프로토스 함대가 이 행성을 포격하였고, 결국 이 행성은 동식물도 살 수 없는 황량하고 추운 행성으로 바뀌게 된다. 현재 2만 5000명의 테란 인구와 UED 패잔병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테란 자치령이 다시 돌아와 요새를 재건했다. 지하 자원이 풍부하나 추운 행성이니만큼 식량 생산에 필수인 농지가 없다. 브론테스 브론테스(Brontes)는 스타크래프트 공식 애드온인 ‘반란’(Insurrection)의 배경인 브론테스 IV가 속한 행성계이다. 브론테스는 테란 연방의 13개의 행성 중 가장 중요한 행성이었으나 대전쟁 초기 저그에게 공격받았고 테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함대가 맞서지만 결국 저그가 모든 적군을 파괴했고 그 이후의 상태는 알 수 없다. 샤일로 인구: 테란 인구 2억 5천 5백만 명 점령 세력: 테란 자치령 직경/중력: 10694km, 0.98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5.8도, 섭씨 +/- 27도, 습도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바다 3개, 내륙해 및 대형 호수 4개, 주요 대륙 3개, 주요 정착지 6곳, 소규모 정착지 18곳 위성: 비부악 (녹색, 작은 크기, 직경 873km 이상) 주요 지형 구분: 온난성 평원/대초원/툰드라 주요 생명체: 테란 – 테란 자치령 토착 생명체: 굽은뿔두꺼비, 네라트 수입품: 금속, 전기 제품, 농기구 수출품: 곡물, 농산물, 식수 샤일로는 지하자원이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로 부족하여 테란 자치령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던 곳이지만 다른 풍부한 핵심 행성들이 모두 개발이 완료된 이후에 개척자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해서 발견된 행성이다. 하지만 드물게 행성 전체가 계절이 규칙적이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진 이 행성은 농업행성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하자원이나 기술 장비, 인구 등 모든 면에서 뒤처진 행성이였던 단점이 오히려 축복이 되어 우주를 휩쓸고 지나간 전쟁과 침략, 갈등을 모면할 수 있었다. 샤일로는 제임스(짐) 유진 레이너의 출생지로도 유명하며, 비록 다른 행성과는 달리 금속 등 지하 자원이 희귀하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지만, 규칙적인 계절에 동물부터 사람까지 거주하기 적합한 기후와 거의 무한에 가까운 식량과 깨끗한 물을 생산할 수 있는 광활한 농지가 개척자들뿐 아니라 부유한 지주들과 농민, 그리고 핵심 행성의 삭막한 일상과 냉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젊은 가족 등 특수 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행히도 현재는 한층 삼엄해진 자치령 군대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거주민들의 불만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사쿠라스 종족 전체를 아우르는 집단 정신 체제인 '칼라'에 합병되기를 거부한 프로토스 암흑 기사단의 조상들이 정착하여 살게 된 행성이다. 아이어가 저그에게 점령당하면서 아이어에 있던 프로토스는 이 행성으로 이주하게 된다. 프로토스는 저그의 공격으로 한때 샤쿠라스를 빼앗길 위험에 처하지만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이 행성에 있는 젤나가의 사원 꼭대기에서 우라즈 크리스탈과 칼리스 크리스탈로 에너지를 방출함으로써 샤쿠러스 내의 모든 저그를 처치했다. 주요 도시로는 젤나가 사원을 중심으로 세워진 암흑 기사단의 수도 텔레마트로스와 아이어 프로토스의 임시 수도 뉴 안티오크가 있다. (텔레마트로스의 파일론을 교란시켜 텔러마트로스를 혼란에 빠뜨린 뒤 라자갈을 납치한 곳이다.) 아이어 인구: 저그 50억 개체 이상 추정, 소수 미확인 프로토스 생존자 점령 세력: 저그 직경/중력: 13,273 km, 0.98 표준치자전축 기울기/기후: 18.50도, 섭씨 +/- 30도, 습도 높음 지형/주요 정착지: 대륙 5개, 대양 4개, 호수 2,000 개, 산맥 12개(화산 5개), 프로토스 사원 약 38개(파괴됨), 대도시 5곳(파괴됨), 소규모 정착지 2,000곳(파괴됨), 주 저그 군락지 약 65곳, 2차 저그 군락지 약 289곳, 3차 저그 군락지 약 600곳 위성: 사알록(백색, 중간 크기, 직경 3,500 km 이상) 주요 지형 구분: 밀림/황무지 주요 생명체: 저그 토착 생명체: (저그 침공 이후 살아남은 생명체 수는 확인 불능)벵갈라스, 칼타르, 콰카이, 롬바드, 마이루어, 옴하라, 프로토스 수입품: 없음 수출품: 없음 아이어(Aiur)는 울창한 밀림을 지닌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이다. 거주 종족 중 젤나가에 의해 진화가 빨라지고 발전한 프로토스만이 고등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이야기 진행 전의 아이어는 프로토스 제국의 정치적, 군사적, 산업적 중심에 있었다. 아이어는 제국 입법권의 본체인 대법관 의회와, 대법관 의회에 의해 통치되는 대의회의 용지였다. 아이어에 지어진 구조물들은 탐사정이 만드는 차원 관문을 통해 목적지로 이송된다. 군대와 선박은 아이어에서 훈련되고 건조되어 싸움터에 있는 워프 관문 건물들을 통하여 전쟁이 있는 먼 행성으로 보내진다. 또한 아이어는 젤나가가 남기고 간 카다린 크리스탈로 인하여, 광범위한 군사 제도와 전초 기지에 사용되는 거대한 사이오닉 에너지장의 원천이기도 하다. 아라크가 통치하는 저그는 아이어를 침공하여 행성 표면을 황폐화한다. 초월체는 자기 스스로를 아이어 표면에 깊숙이 박아 넣는 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3에서 아르타니스의 지휘와 전직 집정관 테사다르의 희생으로 초월체는 파괴되었다. 초월체의 죽음으로 인해 구심점을 잃은 아이어의 저그는 본래의 천성으로 퇴보하여 이성을 잃고 무질서해져 모든 것을 파괴했으며 심지어는 서로를 죽이기까지 시작했다. 프로토스 수뇌부는 최대한의 생존자의 샤쿠러스로 대피를 기도하였지만, 일부는 버려졌다. 종극에는 행성 인구의 70%와 대법관 의회가 저그 침공으로 파괴되었다. 스타크래프트 II에서의 아이어는 아직도 황폐한 상태로 개체 수 50억 이상의 저그는 아직도 행성 표면에 산재해 있고, 종족 전쟁 이후 지능의 발달과 고유의 질서 확립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짓은 그만두고 생존과 질서를 위해 무리를 지어 공동의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한편 버려진 일부 소규모의 프로토스 생존자들은 한때 자신들의 도시였던 엄청난 폐허에 집착하고 있다. 행성 아이어는 스타워즈의 유우잔 붕의 침입을 받은 사후의 코러산트의 비참한 모습을 모델로 구상된 것이다. 안티가 프라임 안티가 프라임(Antiga Prime)은 과거엔 대부분이 바다였으나 인간들이 개척했을 당시엔 대부분이 육지가 되었기에, 과거 대형 바다생물의 유해 또한 있을 것이라 보인다. 초월체는 그곳에 군락 홀씨를 퍼트렸으며 그곳에서 코랄의 후예들은 테란 남부 동맹과 안티가에 반란을 일으켰고 노라드 II가 저그의 습격으로 추락하였다. 델타 비행전대는 안티가를 포위했으며 코랄의 후예들은 제이콥스에 빼놓은 정신파 발신기 설계도를 토대로 만든 정신파 발신기를 델타 비행전대기지에 설치하였다. 안티가 프라임의 정신파 발신기에 나오는 사이오닉 에너지는 저그를 불러들였고, 곧 프로토스 함대가 도착해 안티가 프라임을 파괴해 모든 생명체들을 소각했으나 테란 군대는 이전에 탈출했다. 제루스 항상 아마존과 비슷한 행성으로 주로 기후는 지구의 남아메리카와 비슷하다. 저그의 고향행성으로 젤나가가 저그의 진화 실험을 했던 행성이다. 심하게 불안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거칠고 흥분된 분위기이며 젤나가의 진화 실험으로 저그가 탄생해 젤나가를 멸망시키게 된다. 이후 초월체의 프로토스 침공을 위해 버려진다. 여기에 남겨진 무리가 훗날 원시저그라고 부르는 독특한 무리로 성장한다. 차 인구: 저그 100억 개체 이상 추정 점령 세력: 저그 직경/중력: 10,521 km, 0.91 표준치자전축 기울기/기후: 4.1 도, 평균 +/- 48도(최고 800도),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화산 칼데라 52개, 돌출 지대 18 곳(모두 화산 지대), 용암 호수 38개, 용암 바다 5개(가변적), 주 저그 군락지 약 150곳, 2차 저그 군락지 약 375 곳, 3차 저그 군락지 약 1029 곳 위성: 에리스, 아테 (자줏빛, 소형, 직경 1,000km이상) 주요 지형 구분: 화산 지대 주요 생명체: 저그 토착 생명체: 없음 수입품: 없음 수출품: 없음 차(Char)는 스타크래프트 대부분이 용암과 화산으로 뒤덮여 있는 행성으로 한때는 테란 연방의 13개 행성 중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정착해 살아갔으나 10년 후 저그의 대침공으로 차르는 저그의 주 군란 서식지로 악명이 높게 되었다. 그곳에서 프로토스, 테란 간의 전쟁이 벌어졌는데 제라툴이 가름 브루드의 셀레브레이트인 자츠를 살해했으며 UED 함대가 차 행성을 점령하고 새 초월체를 장악했다가 '차 알레프'(차 행성 궤도의 버려진 우주 정거장)에서 일어난 '오메가 전투'(자치령, 댈람, UED vs 저그)에서 케리건이 지휘하는 저그 군단에게 패배해 대부분이 전멸했다. 하지만 테란 자치령은 차르 행성에 묻혀있는 풍부한 중금속 자원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저그는 행성 넓이의 40%에 달하는 굴을 판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요 저그의 서식 군락은 150곳, 하위 서식 군락은 1029곳이다. 스타워즈에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함께 대결을 펼치는 용암행성 무스타파를 기반으로 구상된 행성이다. 차우 사라 차우 사라(Chau Sara)는 코프룰루 구역 최전방에 있는 행성으로 저그는 테란 침공 초기 초월체는 그 곳에 군락 홀씨를 퍼트렸고 알파 전대가 반란군들을 처리하고 저그 기지를 공격했다. 하지만 잔존해있는 저그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했고, 한달 뒤 50척으로 구성된 프로토스 함대가 아무런 예고 없이 함포 사격을 가함으로써 행성의 생명체를 모조리 없애 버렸다. 코랄 인구: 테란 인구 63억 명 이상 점령 세력: 테란 자치령 직경/중력: 12248km, 0.98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6.2도, 섭씨 +/- 25도, 습도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대륙 6개, 주요 바다 2개, 방사능 지역 72곳, 주요 집합 도시 8곳, 주거 지구 5592곳, 산업 지역 1012곳 위성: 우르사 (갈색, 작은 크기, 직경 1100km 이상), 카니스 (갈색, 작은 크기, 직경 900km 이상), 좁은 소행성 고리 내 위치 주요 지형 구분: 환경 조성을 마친 거대 도시/방사능 사막/황무지 주요 생명체: 테란 – 테란 자치령 토착 생명체: 스칸티드, 글라이더 호크(외래 정착종), 벵갈라스(외래 정착종), 리나돈(외래 정착종), 성게 도마뱀(외래 정착종), 혈암개(외래 정착종) 수입품: 광물, 베스핀 가스, 음식, 살아있는 동물, 사치품 수출품: 고급 기술 상품, 군사용 설비, 공학 부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코랄(Korhal)은 테란의 반란군인 코랄의 후예들이 반란을 일으킨 곳이자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근거지인 행성으로 수많은 전쟁과 구 연방의 대량 핵미사일 투하로 대부분이 사막으로 변해 식량 생산에 필수인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불모지가 되고 말았다. 테란 연방의 코랄 의원이던 앵거스 멩스크가 독립 선언을 하면서 코랄의 난이 시작되었는데 앵거스는 당시 연방의 유령 요원이었던 사라 케리건에 의해 가족들과 함께 살해당했고 그의 아들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남은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이에 테란 연방이 수도 타소니스에서 1000개에 달하는 묵시록급인 핵미사일을 투하해 400만 ~ 3500만 명의 코랄인들을 전멸시켰다. 현재 사막 곳곳에 파괴된 코랄 반란군의 장비와 건물들이 있으며 멩스크가 테란 연방을 전복시키고 테란 자치령을 선포한 후 10년 동안의 지구화 과정을 통해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 등을 건설했다. 이후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에서 UED가 테란 자치령의 수도 행성인 코랄IV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함락시키고 테란 자치령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하지만 그곳에 자리잡은 케리건의 저그군이 UED를 격파하여 코랄에서 몰아 냈고 뒤이어 당시 동맹이었던 자치령 군대와 프로토스 함대까지 공격해 에드먼드 듀크 장군과 프로토스의 치안관인 페닉스가 살해당한다. 케리건이 UED와의 전쟁 중 멩스크와 계약을 맺고 코랄을 반환해 멩스크가 빠른 속도로 행성을 복구시켰다. 그 뒤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자치령 정부의 수도 행성으로 자리매김하나, 레이너 특공대의 언론의 힘 임무로 인해 멩스크가 타소니스 행성 몰락을 부추기는 발언에 의해 타소니스에서 가족을 잃은 코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폭동으로 현재 혼란이 극심해져 있다. 스타워즈의 코러산트를 모델로 가상한 행성이다. 타소니스 인구: 테란 인구 7천 명, 저그 개체 미확인 점령 세력: 독립 세력 직경/중력: 8894 km, 0.96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5.6도, 섭씨 +/- 24도, 습도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바다 2개, 내륙해 및 대형 호수 7개, 주 대륙 1개, 주요 집합 도시 12곳(파괴됨), 주거 지구 1572곳(파괴됨), 산업 지역 875곳(파괴됨) 위성: 오손, 워딩, 트리즌, 엔더(다양한 색, 모두 작은 크기, 직경 1250km 이상) 주요 지형 구분: 황무지/폐허 주요 생명체: 테란, 저그 토착 생명체: (저그 침공 이후 살아남은 생명체 수는 확인 불능): 성게 도마뱀, 조류, 모컬, 스캔티드 수입품: 인력, 음식, 물, 스캐닝 장치, 회수 설비 수출품: 고철 회수, 복원 기술, 값비싼 금속 초기 테란의 식민지들중 가장 발전된 식민지였다. 구 테란 연방의 수도였으며, 인구가 20억 명이 넘고 더욱 발전하였으나 멩스크가 이끄는 코랄의 후예 반란군이 침공해 정신파분열기를 설치하면서 저그의 대침공을 받았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인구가 전멸당하고 황폐화되었다. 현재 이유를 모르게 저그가 철수하고 남은 7000명의 사람들이 행성을 활성화시키는 중이다. 타이라도어 타이라도어 항성계는 이전에 테란 연합의 핵심 식민지였으며, 타이라도어 마인드벤더로 알려진 알코올 음료의 원산지다. 이 항성계는 타이라도어 VIII, IX를 포함하고 있으며 두 행성은 쌍성 공전을 하기 때문에 기후가 극단적이다. 타이라도어 9는 초기 저그에 감염되었다가 테란 자치령에 합류했고 자매 행성 타이라도어 8은 무정부주의자 단체들이 테란 자치령을 피해 각종 유물과 물자들을 숨기는 데 사용되었다. 아그리아, 마인호프 스타크래프트 II의 미션에서 거주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이곳은 원래 평화로운 농업행성이지만 저그의 침공으로 인해 이곳의 주민들이 현재 대부분 헤이븐이라는 행성으로 모두 대피하였다.이중에 아그리아 행성은 본래 켈 모리안 연합의 소유였으며, 히페리온의 무기고 담당인 기술자 '로리 스완'이 이 행성 거주민이었다. 그리고 광산 행성인 마인호프 행성은 저그 바이러스의 창궐로 대피주민들 일부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레이너 특공대로 인해 바이러스 잔재는 모두 소멸하였다. 망자의 항구 스타크래프트 II에 나오는 망자의 행성 거주지구이며,이곳은 무법천지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 밀수업자, 용병부대, 우주 해적들이 날뛰는 그야말로 범법자들과 용병들의 낙원이다. 거의 모든 주 테란세력들과 적대 관계이지만, 지리적으로 멀리 위치해 독립을 유지한다. 티페르 행성과 그리 멀지않아 티페르 내 테란족들은 대개 이곳의 용병단들의 혜택도 받지만 종종 우주 해적군도들에게 우주여행선 승객들이 납치당하기도 한다. 뉴 폴섬 인구: 테란 인구 3천 5백 명 점령 세력: 테란 자치령 직경/중력: 6391km, 1.3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 3.7도, 평균 섭씨 +/- 51도(최대 섭씨 800도 이상),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대륙 4개(다양함), 화산 칼데라 97개, 산맥 9개(모두 화산), 용암호 53개, 용암해 3개(다양함) 위성: 수(청색, 작은 크기, 직경 792km) 주요 지형 구분: 화산 지대 주요 생명체: 테란 – 테란 자치령 토착 생명체: 없음 수입품: 음식, 물, 탄약, 의약품, 형무소의 교체 부품 수출품: 비정제 광석, 광물 스타크래프트 II에 나오는 자치령 반대파들을 냉동 장치에 가두는 악명 높은 정치 수용소 집결행성이다. 원래 이 행성은 광산행성이였으나 뉴 폴섬보다 훨씬 광물이 많고 효율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행성이 발견됨에 따라 뉴 폴섬은 일단 폐광되었다. 하지만 이후 위험한 반정부 불순세력 중 죽이기 아깝거나, 널리 알려져서 죽이기 쉽지 않은 이들을 유배 보낼 장소가 필요했던 정부에 의해 뉴 폴섬의 열악한 환경을 이용하여 우주교도소로서의 역할이 광산행성의 역할과 동시에 부여되었다. 폐광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엄중한 보안을 갖춘 형무소로 개조되었으며 게다가 채광을 수행할 무보수 인력이 생긴 덕분에 최소한의 감시 인원과 무인 메카닉 보초 이외에 정부의 손이 필요한 곳은 없었다. 이제 뉴 폴섬은 중요 물질의 원료를 저비용으로 취득하는 알짜 광산과 정치범을 수용하는 고통스러운 형무소로서의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뉴 폴섬에 유배된다는 위협은 반란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의 사기를 꺾어놓기에 충분했다. 이 행성은 고립된 위치와 적대적인 행성환경, 행성 하늘을 뒤덮은 미사일 발사구조물 등으로 인해 탈옥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탈옥하기 위해서는 전투순양함 이상의 거대항모가 반드시 필요하며 설령 이런 걸 보유한다 해도 탈옥을 장담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는 최하급 잡범인 불곰 부대원과 신경 재사회화가 불가능한 사신 부대원들로 채용되는 특수범법자들을 비롯해 자치령에 대항하는 정치가, 예술가들도 같이 수감되어 있다. 또한 가브리엘 토시의 악령부대원 동료들도 이곳 행성에 수감되어 있다. 자치령 뉴스 네트워크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특수 유령요원들도 있다고 한다. 불곰 및 유령요원들 뿐만 아니라 주요 정치범 및 중범죄자들을 뉴 폴섬 광산의 노동자로서 수용시킨 상태이며 뉴 폴섬의 광산 노동자는 휴일과 급여가 없는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제임스(짐) 유진 레이너의 친구인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한 때 우주해적짓을 하고 다니다가 붙잡혀서 9년 동안이나 초저온 감금을 당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제임스(짐) 유진 레이너의 지원을 받은 가브리엘 토시의 일제공격에 뉴 폴섬의 방패라 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구조물은 초토화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다량의 탈옥수가 발생, 50년간 탈옥수 0명을 자랑하던 뉴 폴섬의 전설은 깨져버렸으며 이때부터 뉴 폴섬은 스토리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발할라 행성 스타크래프트 II에 나오는 자치령 병기개발소와 무기고가 밀집한 행성이다. 자치령의 중요한 병기 개발 행성이며 이곳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친 차량이나 무기만 수십에 달한다. 이곳에는 자치령 소속의 과학자들이 자치령 군대의 위력 강화를 위해 프로토스 기술을 비롯한 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연구함으로써, 결과물들을 자치령 무기강화에 쓴다. 이 행성은 레이너 특공대의 습격을 받아 파괴 병기 오딘을 탈취당하고, 연이은 파괴 공작에 의해 쑥대밭이 되면서 로키도 파괴당한다. 하지만 자치령은 이 사실을 코랄 행성 임무인 언론의 힘(오딘의 발표현장)에서야 알게된다.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에서 천국이라는 의미이다. 우모자 인구: 테란 인구 21억 명 점령 세력: 우모자 보호령 직경/중력: 8,543 km, 0.92 표준치 자전축 기울기/기후: 15.8도, 섭씨 +/- 22도, 습도 보통 지형/주요 정착지: 주요 대륙 4개, 바다 3개, 내륙해 및 대형 호수 23개, 대협곡 5개, 주요 정착지 18곳, 소규모 정착지 103곳, 농경 시설 110곳, 궤도 정거장 41곳 위성: 투니스(청색, 작은 크기, 직경 1,000km이상) 주요 지형 구분: 목초지/평원 주요 생명체: 테란 - 우모잔 보호령 토착 생명체: 스케일럿, 활공매 (외래 정착종), 스퀄텍스, 매머드 딱정벌레, 요르벤 말벌 수입품: 비정제 광석, 사치품, 의약품, 인력 수출품: 가축, 스케일럿 고기, 프램베리, 공산품, 정제 광물, 베스핀 가스 우모자 보호령의 수도행성으로 코프룰루 지역으로 이동 중이던 테란의 초대형 수송선 4대 중 2대가 착륙한 것을 시발점으로 정착민들이 행성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타소니스, 모리아는 연락을 취해 테란 연방을 세우나 점점 영향력을 치우던 연방에 경계를 세우고 연방과 켈-모리안 연합 간의 전쟁(길드 전쟁)을 계기로 연방에서 탈퇴해 비밀리에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지원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테란 자치령의 핍박을 피해 이 행성으로 망명해 인구는 21억 명이다. 스타크래프트 비공식 애듀온인 Celestial Stories와 Legacy of the ConFed, 그리고 Aeon of the Hawk에서 배경으로 주로 등장한다. Dorasida라는 도시가 애듀온 스토리상에 등장한다. 애듀온 스토리에 등장하는 비밀조직 E.D.A.S.T.가 활동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태양계 지구 인구: 인구 270억 명(2229년 기준) 점령 세력: 지구 집정 연합 (UED) 직경/중력: 12,756.270km, 9.780 m/s 자전축 기울기/기후: 23.44도, 섭씨 +/- 18도, 습도 매우 낮음 지형/주요 정착지: 주 인류 전체의 고향이자 UED의 수도로 인구는 270억(2229년 기준) 이상이며, 코프룰루 구역에서 약 6만 광년 떨어져 있다. 기존의 UED는 UPL이라고 불렸으며 태양계와 여러 항성계를 식민지로 삼고 있다. 각주 가공의 세계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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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NHK%20%EC%8B%9C%EB%AA%A8%EB%85%B8%EC%84%B8%ED%82%A4%20%EC%A7%80%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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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시모노세키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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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시모노세키 지국(下關 支局)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있는 NHK 야마구치 방송국의 지국이다. 시정촌 합병에 의해 현재 담당 구역이 시모노세키시로 축소되어 향후 NHK 합리화가 이뤄질경우 규모축소가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혁 1956년 6월 - NHK 시모노세키 방송국으로서 라디오 방송 개국.콜사인은 라디오 제1방송이 JOUI, 라디오 제2방송이 JOUU. 1962년 시모노세키 방송 회관 개관. 1970년 텔레비전(UHF) 방송 개시. 1988년 전국 NHK 합리화의 일환으로서 NHK 야마구치 방송국 시모노세키 지국으로 격하되었다. 2002년 콜사인은 (JOUQ•JOUZ) 페지 1996년 시모노세키 방송 회관 폐쇄.지국을 다른곳으로 옮김. 주고쿠·시코쿠 지방의 방송 NHK의 방송국 시모노세키시 1956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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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6%AC%20%ED%8C%8C%EC%8A%A4%EC%B9%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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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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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파스칼(Free Pascal, FPC, 이전 이름: FPK 파스칼)은 32/64비트 크로스 플랫폼 컴파일러이다. 파스칼을 비롯하여 수많은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소개 프리 파스칼은 멀티 플랫폼과 32/64비트 멀티 CPU를 지원하는 파스칼 컴파일러이다. 볼랜드 파스칼(터보 파스칼이나 델파이)의 형식을 사용하며 일부 맥 파스칼의 구조가 잘 만들어져 있어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잘 돌아간다. 프리 파스칼은 원래 FPK 파스칼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FPK는 만든이 Florian Paul Klämpfl의 약자로, "Free Pascal Kompiler"의 약자가 아니었다. 1997년 말, 이런 혼동을 피하고 기여를 늘리기 위해 이름을 프리 파스칼 컴파일러(Free Pascal Compiler, FPC)로 바꾸었다. 프리 파스칼 컴파일러는 문서화가 매우 잘 되어 있으며 1800쪽이 넘는 분량의 사용자 안내서를 갖고 있다. 델파이의 비주얼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의 시각적 부분과 시각적 통합 개발 환경 및 고속 개발 도구 개발은 라자루스라는 별도의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프리 파스칼은 볼랜드의 터보 파스칼과 닮은 문자 통합 개발 환경으로 제공된다. 이 통합 개발 환경은 종종 개발자를 잃어버려 좋지 않은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2005년 중반 이후 2006년의 첫 달 사이에 중대한 버그가 고쳐져서 다시 쓸만한 프로그램으로 손질되었다. 터보 파스칼 및 델파이와 마찬가지로, 프리 파스칼은 소스코드 내에 쉽게 어셈블리어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어셈블러에 의해 여러 플랫폼을 지원한다. 지원 플랫폼 프리 파스칼은 버전에 따라서 지원하는 플랫폼이 약간씩 다르다. 2.6.4 - 최신 버전 Win64 OS X (인텔 CPU) PowerPC 64 비트 윈도우 CE 게임보이 어드밴스 (일반적인 ARM만 지원한다) 2.0.4 - 안정화된 버전 CPU: IA-32: 인텔 80386과 호환기종 AMD64: x86-64 라 부르는 AMD 사의 64비트 확장형. PowerPC ARM Sparc 버전 8 이후 운영 체제: 리눅스: CPU와 상관 없이 쓸 수 있음. BSD 계열군 FreeBSD OS X과 다윈 (PowerPC) 맥 OS 도스: Go32V2 확장 프로그램을 쓴다. 일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는 PMode 확장형을 쓴다. Win32 OS/2: EMX와 네이티브를 모두 지원한다. 넷웨어 1.0.x - 옛날 안정 버전 CPU: IA-32: 인텔 80386 호환 기종 모토로라 680x0 운영 체제: 리눅스: 듀얼 CPU를 모두 지원함 BSDs FreeBSD NetBSD: 듀얼 CPU를 모두 지원함 DOS: Go32V2 확장 프로그램을 쓴다. 일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는 PMode 확장형을 쓴다. Win32 OS/2: EMX를 통해 구현한다. 아미가 Classic, m68k 베타 버전으로 구동되는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BeOS, beta OpenBSD/x86 의 베타 버전이 한 때 존재했다. SunOS, 솔라리스 QNX 윈도우 CE 프리 파스칼로 만든 프로그램 Pixel Image Editor - 포토샵과 비슷한 그림 편집 도구이며 프리 파스칼로 만들었다. GearHead - rogue같은 그래픽 환경 게임이다. Peazip - 오픈 소스 압축 프로그램으로, 라자루스/프리 파스칼로 만들었다. Hedgewars - 물리 엔진이 프리 파스칼로 작성되었다. Double Commander - 윈도우의 탐색기의 대용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토탈 커맨더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각주 외부 링크 프리파스칼 프리파스칼의 RAD도구 라자루스 프리파스칼 위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자유 소프트웨어 컴파일러 파스칼 프로그래밍 언어 계열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 GPL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크로스 플랫폼 자유 소프트웨어 파스칼 (프로그래밍 언어) 파스칼 컴파일러 파스칼 소프트웨어 자유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솔라리스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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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5%9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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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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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는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환산종으로서 인간을 마계로 인도하는 마물이다. 역사적으로는 고시라카와 천황의 별명이기도 하였다. 유래 본래 ‘텐구(天狗)’는 일본의 요괴로, 별똥별이나 혜성의 긴 꼬리의 모양으로부터 유추하여 생겨난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텐구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일본서기 조메이 9년 2월(637년)로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란 기록이 그 처음이다. (지표면까지 도달한 별똥별의 일종으로 생각됨) 당시 사람들은 이 물체가 뭔지 몰라 어리둥절해했는데 24년 동안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민이란 학승이 "이것은 별똥별이 아니라 텐구 아마기츠네이다"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 나라 시대부터 헤이안 시대에 걸친 텐구에 관한 기록은 중국 측의 천구(天狐)에 관한 기록(산해경)의 형상과 같아서 대부분 혜성이나 별똥별을 가리키는 기록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 후 구카이나 엔친 등이 일본에 밀교를 전파하면서 이것이 태장계 만다라에 배치되는 별 신앙과 연관되고, 다시 나라 시대부터 엔노 오즈누가 행하던 산악신앙과 결부되면서 가마쿠라 시대에 이르러 수험도의 수도승(야마부치)을 텐구로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그 모습이나 수행법이 독특하여 기존의 종파에서 경멸하는 뜻으로 부르던 말이었다. 야마부치는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는 거만하고 아집이 강한 사람으로서, 죽은 뒤 전생한 마계의 일종이라는 텐구도가 일부 상정되어 해석되었다. 한편, 민간에서는 평지에 사는 일반인들이 산악 지역을 이계(異界)로 보고 두려워하며, 그곳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현상을 텐구의 이미지와 결부시켰다. 여기에서 텐구를 산의 신으로 보려는 경향이 피어났으며, 지금도 여러 종류의 텐구를 가리켜 구힌, 산인, 산의 신 등으로 칭하는 지역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일본에서 전형적인 텐구의 이미지 코가 길고 크며 불그스름한 얼굴 도사와 같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게다를 신고, 부채를 들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나쁜 짓을 꾸미고 다니는 요괴는 중세이래로 생겨난 것으로, 본래 텐구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진다. 사실 그 당시 텐구의 모습은 일정하지 않았고, 대부분은 승려 모습이거나, 혹은 동자, 오니의 형태를 띠기도 하였다. 또한 하늘을 마음껏 난다는 것에서 매의 이미지를 연상하는 것도 많았다. 게다가 비구니가 죽은 뒤 전생한 사람을 니덴구(尼天狗)라고 부르는 일도 있었다. 헤이안 시대 말기에 지어진 곤쟈쿠 이야기에는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사람에게 씌어 다카(鷹)라고 불리던 마물과 불교에서 얼굴은 텐구는 몸은 인간으로 한쌍의 날개를 가진 텐마(天魔)라고 부르는 마물 등 텐구의 설화가 다수 기재되어 있으며, 1296년에 제작된 두루마리 그림 《텐구조시》에는 그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이 텐구조시에는 당시 고후쿠지나 도다이지 등 7대 사찰의 승려가 타락한 모습이 풍속화로서 그려져 있다. 이러한 덴구의 모습은 무로마치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오토기조시·텐구의 내막 》에서 구라마 사의 호법마왕존, 혹은 쿠라마 텐구의 모습이 그 초기 원형이며, 아마도 무로마치 시대 초기 이후에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헤이케 이야기》에서는 "사람이나 사람이 아니고, 새이지만 새가 아니고, 개이지만 개가 아니며, 손발은 사람, 머리는 개, 양옆에 날개가 달려 날고 걷는 것"이라 적혀있으며, 가마쿠라 시대에는 영력을 과시하는 천태종 승려들이 불교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한 표적이 되어, 천태종의 승려에게 도전하여 무참하게 패하고 돌아가는 덴구의 이야기가 《시해방회권(是害坊絵巻)》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전해지게 된다. 또한 하야시 라잔의 《신사고(神社考)》〈텐구론〉, 히라타 아츠타네의 《고금요매고(古今妖魅考)》에는 교토시 가미교구에 존재하는 〈시라미네 신궁〉의 제신(祭神)인 황금매로 변한 스토쿠 천황, 긴 날개를 가진 사문(沙門)이 된 고토바 천황, 용차를 모는 고다이고 천황, 《태평기》에 등장하는 영혼이 텐구로 소개되어 있다. 텐구는 자만심이 센 요괴로서, 코가 높은 것이 그 상징이다. 이 때문에 ‘텐구가 되다’라는 관용어도 생겨났는데, 이것은 자만심이 센 사람에 대한 비유로 쓰인다. 중세 일본의 불교에는 불교의 육도(여섯가지 세계) 외에 텐구도(天狗道)라는 것이 있는데, 불법을 배웠기 때문에 지옥에는 떨어지지 않으나, 사악한 술수를 쓰기 때문에 극락에도 가지 못하는 무간지옥을 덴구도라고 불렀다. 텐구의 종류 앞서 말한 것처럼, 텐구가 성립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그 종류나 모습도 가지각색이다. 일반적인 모습은 수도승의 모습으로, 그 얼굴은 붉고, 코가 크다. 날개가 있기 때문에 하늘을 마음대로 날 수도 있다. 이 중에 코가 큰 것을 〈오오텐구〉, 코가 뾰족한 것을 〈쇼텐구〉혹은 〈카라스텐구〉라고 한다. 종류로는, 텐구로 세상에 나타나 생을 다한 후 다시 사람의 몸을 얻으려는 〈텐마〉(불도의 수행을 방해하는 악), 자존심과 교만을 인연으로서 모이는 〈마연〉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그 전승도 각지에 전해져 변한 것도 있다. 기이국에서는 야마부시와 비슷한 백의를 입고 자유자재로 하늘을 나는 〈공신〉, 나가노현 가미이나군에서는 〈하텐고〉라 하며, 이와테현 남부에서는 〈스네카〉, 북부에서는 〈나고미〉,〈나고미타쿠리〉라고 하는 정월 대보름에 게으름뱅이의 정강이에 생기는 화상 자국을 벗기러 나타나는 텐구 등이 전해지고 있다. 모습을 본 사람은 없지만, 5월 15일 달이 뜬 밤에 태평양에서 날아오는 〈안모〉도 그 종류이며, 이로리에만 붙어 있는 게으름뱅이 정강이에는 갈색 반점이 있기 때문에, 그 피부를 벗기러 온다고 한다. 또한, 허약한 어린아이를 구해주기 때문에,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가 안모에게 낫게 해달라고 빌면 병이 낫는다고도 한다. 시즈오카현 오이 강에는 《쇼코쿠 주민 이야기》에 〈사타이토리〉라는 별명으로, 얼굴은 사람을 닮고 정면에 눈이 있으며, 날개를 펴면 그 폭이 약 6척, 사람과 비슷한 용모와 크기에 부리를 가진 〈코노하텐구〉가 전해지고 있다. 이 코노하텐구는 심야에만 수면을 뛰어오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또한, 〈카라스텐구〉는 새의 부리와 날개를 가진 조류계 텐구로 유명하다. 유명한 제가이보텐구 등도 같은 종류로, 많은 두루마리 그림에 그 모습이 남아 있다. 비구니가 된 〈온나텐구〉나 이리 모습을 〈구힌〉이라는 덴구도 있다. 신으로서의 텐구 신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는 종류의 오오텐구는 이름이 붙어 있다. 아타고 산의 〈타로보〉, 구라마 산의 〈소죠보〉(쿠라마텐구), 히라 산의 〈지로보〉외에도, 히에이 산의 〈호쇼보〉, 히코 산의 〈부젠보〉, 쓰쿠바 산의 〈호인보〉, 오오 산의 〈호키보〉, 카츠라기 산의 〈다카마보〉, 다카오 산의 〈나이구보〉, 후지 산의 〈타로보〉, 고지키다이의 〈사누키보〉등이 알려져 있다. 시가현 다카시마시에서는 〈구힌산〉이라고 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마츠리를 구경했다고 한다. 다카시마 정 오미조에 불을 내러 갔으나 틈이 없어 실패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섬에서도 산에 사는 〈덴고누카미〉가 알려져 있으며, 목공이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60량의 집을 하룻밤만에 만들어 짚으로 만든 인형에 숨결을 불어 넣어 사용하고, 이천 명을 산에, 이천 명을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에히메현 이시즈치 산에서는 6살 남자아이가 산 정상에서 없어져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돌아가자 아이는 이미 집에 돌아와 있었다고 한다. 아이에게 물어보자, 산 정상의 사당 뒤에서 소변을 보는 중 새카만 어른이 나타나 아이를 나무라며 "돌려보내 줄 테니 눈을 감아"라고 말한 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집 뒷뜰에 서 있었다고 한다. 산신으로서의 텐구 텐구는 때때로 빛나는 새로 그려져 타이마츠마루, 마엔이라고도 불렸다. 악령이 된 스토쿠 천황이 텐구의 왕으로서 황금매로 그려진 것은 이와 일맥상통한다. 산신으로 깊게 연관되어 있고, 영산으로 여겨지는 산에는 반드시 텐구가 존재한다고 믿어(그렇기 때문에 야마부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산신을 덴구(다이바)라 하는 지방도 많다. 현재도 야마가타현 모가미군의 전승으로 보이는 텐구는 백발 노인이다. 야마부시를 중심으로 하는 텐구 신앙은 민간 불교와 고대부터 이어지는 산악신앙과 결부된 것으로, 여러 덴구에 대한 전설은 산악 신앙의 깊이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야마가타 현에서는 울창한 산의 수풀 사이에 수십 평에 달하는 이끼가 덮힌 땅이나, 모래땅을 〈텐구의 씨름 땅〉이라 숭배하며, 가나가와현의 산촌에서는 밤중에 나무를 베거나 〈텐구 쓰러트리기〉(산속에서 큰 나무를 베는 쓰러트리는 일)와 같은 이상한 소리, 바람도 불지 않는데 산 속의 오두막이 흔들리는 일을 야마텐구의 짓으로 보고 있다. 총을 세번 쏘면 이런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설도 있다. 그 외에, 군마현 도네군에서는 어디선가 갑자기 웃음소리가 들리고, 신경쓰지 않고 가면 더욱 큰 소리로 웃는다던가, 이번에는 이쪽에서 웃으면, 전보다 더 큰 소리로 웃는다는 〈텐구 와라이〉, 산길을 가고 있으면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고 산이 울리며 큰 돌이 날아온다는 〈텐구 츠부테〉(이 길은 텐구가 지나가는 길이라서), 〈텐구 밭〉,〈텐구의 손톱깎이 돌〉, 〈텐구의 산〉, 〈텐구 골짜기〉등 텐구가 사는 장소, 즉 〈텐구의 영지〉, 〈구힌의 거주지〉전승이 있다. 가나자와시의 번화가 오와리마치에서는 호레키 5년(1755)에 《텐구 츠부테》가 일어났다고 한다. 시즈오카현의 오가사 산에서는 여름에 산속에서 가부키의 반주 소리가 들린다는 〈텐구 하야시〉가 있으며, 이는 오가사 신사의 텐구 짓이라고 한다. 사도가섬니가타현 사도시)에도 이와 같은 〈산신악〉(山神楽)이란 것이 있고, 산속에서 신악같은 소리가 들려오는 이상한 현상을 텐구의 짓으로 여기고 있다. 기후현 이비군 도쿠야마 마을(지금의 이비가와정)에서는 산에서 태고(太鼓) 소리같은 소리가 들리면 비가 내리려는 전조라며 이를 〈텐구 태고〉라 한다. 또한, 밤중에 불을 붙여 날린다는 〈덴구의 불〉 이야기가 있다. 가나가와현 쓰쿠이 군 우치고 마을에는 한밤중에 강에 물고기를 잡으러 가면 캄캄한 어둠 속을 커다란 불덩이가 굴러다닌다고 한다. 강가의 자갈밭 돌 위에 잡은 물고기를 깨끗이 씻어 공양하면, 불덩이가 구르는 것을 멈춘다고 한다. 또한, 투망을 치러 가면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 앞에 투망을 친 것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많은 사람의 목소리나 횃불은 보이지만 아무도 없다는 이야기 등이 있으며, 이를 〈가와 텐구〉라 하고, 가와 텐구와 반대로 산에 사는 덴구를 〈야마 텐구〉라고 한다. 〈텐구의 흔들기〉라는 이야기도 있다. 오두막의 솥걸이를 흔들거나, 오두막 전체를 덜컹덜컹 흔들며 결국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까지 흔든다는 것이다. 사이타마현 히키군에서는 텐구가 집을 흔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유미타치 산 근처의 산 입구에서는 밤에 오두막을 흔드는 사람이 나타나 창문으로 슬쩍 엿보니 덩치 큰 붉은 얼굴의 남자가 있어 놀라 산신령에게 빌며 밤을 새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텐구가 산다거나, 걸터앉으면 말을 거는 텐구 소나무(혹은 삼나무)의 전승은 일본 각지에 퍼져있으며, 이는 야마부시의 산악신앙과 텐구의 상성관계를 나타내는 좋은 예이다. 텐구가 수목에 산다는 것은 산신령이 수목에 깃들어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나무 주변에서는 텐구의 날개소리가 들리거나, 바람이 윙윙거리면서 분다고 한다. 바람이 소리를 내며 부는 것은 덴구의 목소리라고 여겼었다. 아이치현 호이 군에 있는 큰 소나무의 줄기에는 텐구의 둥지라고 불리는 큰 구멍이 있으며 실제로 덴구를 보았다는 사람도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사이타마현 고다마군에서는 어떤 사람이 덴구의 소나무를 베려 했으나 가지가 떨어져 큰 부상을 당하였는데 이는 텐구가 발로 찬 것이라는 이야기다. 덴구의 나무라 불리는 수목은 가지가 큰 거목이거나, 가지가 두 개로 갈라져 창문형태가 된 것, 가지가 코브라 모양을 한 것 등 현저하게 다르게 생긴 나무가 많다. 민속학자 하야카와 코타로의 《미스요코 산 이야기》에 의하면 아이치현 기타시타라군 도고마을의 목수가 동료 8명과 함께 오두막에 있을 때, 한 밤중에 술을 마시며 석유통을 두드리고 난리법석을 떨었다. 그러자 산 위에서 돌을 날아오고, 바위가 구르고, 오두막이 흔들리고, 불덩이가 날아다니고, 주위의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 일행은 취기가 사라지고 서로 껴안으며 죽은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날이 밝자 나무는 한 그루도 쓰러져 있지 않았고 이는 텐구의 악행이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는 〈텐구 쓰러트리기〉,〈텐구 츠부테〉,〈텐구의 불〉,〈텐구의 흔들기〉가 한번에 나타나 흥미롭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큰 체구의 텐구 짓으로 여겨지는 대표적인 것으로 일본 전역에 조금씩 변형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텐구와 사루타히코 고사기·일본서기 등에 등장하며, 천손강림 시 안내역을 맡았던 아마츠신의 사루타히코는 길고 큰 코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어, 일반적인 텐구의 이미지와 혼동되어 동일한 것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제례에서 사루타히코 역으로 분장할 때는, 텐구의 가면을 쓴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이 통례이다. 등장 작품 택틱스 (키노시타 사쿠라와 히가시야마 카즈코의 만화) 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이와모토 나오의 만화) 카라스텐구 카부토(테라사와 부이치의 역사 판타지) 카라스텐구 샤메이마루 아야(동방 프로젝트[게임]) 백랑텐구 이누바시리 모미지(동방 프로젝트[게임]) 카라스텐구 히메카이도 하타테(동방 프로젝트[게임]) 카라스텐구 이즈나마루 메구무(동방 프로젝트[게임]) 한밤중의 오컬트 공무원(타모츠 요코의 만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각주 외부 링크 일본의 남신 수험도의 신 일본의 요괴 토리야마 세키엔의 요괴 신화의 인간형 생물 신화의 잡종 전설의 새 수호의 신 악령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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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BA%90%EB%9F%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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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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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에는 다음 뜻이 있다. 음악 세븐틴의 팬덤명을 캐럿이라고 한다. 단위 캐럿(carat)은 보석에 쓰이는 질량의 단위이다. 캐럿(carat)은 귀금속에 쓰이는 순도의 단위이다. 캐럿(caret, ^)은 기호의 하나이다. 컴퓨터 과학 컴퓨터의 커서를 ‘캐럿(caret)’이라고도 한다. 인명 실존 인물 조슈아 캐럿: 잉글랜드의 엔터테이너, 모델 캐럿 톱: 미국의 희극인이자 배우 가공의 인물 캐럿(Carrot, キャロット)은 원피스에 등장하는 토끼 밍크족. 같이 보기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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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7%91%EC%9C%BC%EB%A1%9C%20%EA%B0%80%EB%8A%94%20%EA%B8%B8%20%282009%EB%85%84%20%EB%93%9C%EB%9D%BC%EB%A7%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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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2009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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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은 2009년 1월 12일부터 2009년 6월 26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기획 의도 서로 뿌리 깊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가족 3대를 중심으로 가족과 가정에 대한 오늘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결국 사람을 버티게 하는 것은 집 즉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질주하는 경쟁사회에서 돌아와도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휑하니 빈집뿐이다. 정말 당신이 지쳤을 때, 혼자라고 느낄 때 당신이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 등장 인물 유건영 주변 인물 박근형 : 유건영 역 반효정 : 국효순 역 장용 : 유용준 역 윤여정 : 남순정 역 심형탁 : 유민수 역 조여정 : 서미령 역 이상우 : 유현수 역 박혜원 : 유지수 역 양희경 : 숙자 역 유용선 주변 인물 임예진 : 유용선 역 이대연 : 박칠남 역 김소영 : 박신애 역 한수인 주변 인물 장신영 : 한수인 역 한진희 : 한대훈 역 이보희 : 오선영 역 김유리 : 한수미 역 최민환 : 한주호 역 모델스토리 인물 정재순 : 장윤주 역 김병선 : 송진경 역 김주환 : 황성태 역 드리머즈 인물 유형관 : 오영길 역 윤시후 : 배형태 역 정수영 : 김민경 역 그 외 인물 오타니 료헤이 : 아키다 히로 역 유효정 : 유팀장 역 원종례 맹봉학 강초희 : 신영주 역 아역 유연미 : 은지 역 차재돌 : 현희 역 특별 출연 송민형 : 미령이의 아빠 역 김정하 : 미령이의 엄마 역 참고 사항 이금림 작가가 건강상의 이유로 집필을 중단하였으며, 《미우나 고우나》의 공동 작가인 최형자 작가와 《난 네게 반했어》의 박지숙 작가가 뒤를 이어서 집필하였다. 소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를 지향하며 첫 회에서는 30.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는 달리, 작가 중간 교체 등 내부적인 문제로 10%대 후반까지 시청률이 하락하자 150부작에서 120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중장년층을 거의 대부분의 주시청자로 삼았던 것도 조기종영의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남자 주인공 섭외 문제로 골치를 썩였는데 윤상현, 엄기준, 한상진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모두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여 심형탁이 낙점됐다. 전작 출연진에 속했던 장용이 또다시 투입되었다. 경쟁 프로그램 그분이 오신다 (MBC) 태희 혜교 지현이 (MBC) 사랑해, 울지마 (MBC) 밥 줘 (MBC) 아내의 유혹 (SBS) 두 아내 (SBS) 각주 2009년 드라마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 이금림 시나리오 작품 최형자 시나리오 작품 박지숙 시나리오 작품 2000년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2009년에 시작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2009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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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AD%EC%8A%A8%20%ED%8F%B4%EB%A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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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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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잭슨 폴록(, 1912년 1월 28일 ~ 1956년 8월 11일)은 미국의 화가로 추상표현주의의 예술가이다. 부인은 추상화가 리 크래스너다. 와이오밍주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공부하였다. 1930년대부터 표현주의에서 초현실주의로 선회했다. 1947년 마루바닥에 편 화포 위에 공업용 페인트를 떨어뜨리는 기법을 창안해 유명해졌다. 이것은 작가의 제작 행위를 직접 화포에 하는 기록이라고 하여 '액션 페인팅'이라 불렀다. 대표작으로 〈가을의 리듬〉이 있다. 생애 폴록은 미국 와이오밍주 코디에서 태어나 미국 서부의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후 로스앤젤레스의 미술고등학교에서 조각과 회화를 공부하였다. 1929년 뉴욕으로 건너가 1931년까지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토머스 하트 벤턴에게 사사하였다. 그가 작가활동을 시작한 것은 1935년 이후의 일인데 추상적인 작품으로 전환한 것은 1940년부터이다. 1942년 그는 뉴욕의 맥밀런 화랑에서 열린 '미국·프랑스 청년화가 미술전'에 첫 출품을 하였다. 이듬해인 1943년에는 유명한 여성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이 주최한 '금세기의 미술' 화랑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고 그 개인전은 1950년 유럽에서도 개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 해에 열린 베네치아 비엔날레 전시회에서는 아실 고키와 빌럼 데 쿠닝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화가로 각광을 받았다. 그 후에 그는 액션 페인팅의 대표적인 화가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하였으나 1956년 뉴욕 교외인 서퍽군의 스프링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의 생애를 다룬 영화로 《폴록》이 있으며, 2009년 1월 28일 구글이 폴록의 기일에 맞춰 로고를 그의 작품과 비슷한 그림으로 바꾼 적이 있다. 참고 자료 외부 링크 1912년 출생 1956년 사망 미국의 화가 추상화가 와이오밍주 출신 아일랜드계 미국인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 20세기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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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82%AC%EB%8F%84%20%28%EB%82%A8%EC%86%A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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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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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賈似道, 1213년 - 1275년)는 중국의 남송 이종, 도종, 공제 때의 군인이자 정치가이다. 생애 아버지가 관료라서 11세에 음서로 관직에 나갔다. 누이가 남송의 황제 이종의 왕후였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출세가도를 달리게 된다. 가사도는 집착적일만큼 미술이나 예술품 수집광이었고, 그 방면에 통달하였다. 예술에 대한 안목뿐만 아니라 머리도 뛰어난 사람이었기 때문에 황제에게 중용되어, 1246년 국경 수비대장에 취임을 한다. 1259년(개경 원년)에 몽골이 남송에 침공해 왔다. 가사도는 쿠빌라이의 군대를 악주(무창)에서 격파한 공적으로 재상에 등용된다. 이때 가사도가 대승한 말을 할 수 있던 것은, 몽골의 황제 몽케가 사망했기 때문에, 퇴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는 가사도와 쿠빌라이와의 사이에 밀약이 있었다는 설도 있다. 가사도가 재상으로 취임한 다음, 1264년(경정 5년)에는 이종이 붕어하고 어리석은 황제 도종이 즉위했다. 이 때문에 남송의 실권은 완전하게 가사도의 것이 되고, 가사도는 재상과 태사에 이르기까지 요직을 독점함으로써 독재 정치를 시작하게 된다. 가사도는 스스로의 독재권 강화를 위해, 우선 자신에게 반대한 일파를 철저하게 배제했다. 또한 몽골의 침공이 거세졌기 때문에, 남송에 여문환 등의 군벌 세력이 커지고 있었지만, 가사도는 자신의 독재권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 군인을 중앙으로부터 격리시키고, 몽골 군이 침공해도 원군을 보내지 않았다고도 말한다. 또 상원(과거시험의 수석 급제자)였을 뿐만 아니라 애국심과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던 문천상이 자신에게 영합하지 않는다고 하여 요직에서 밀어내었다. 1275년 푸젠 성 저우룽(현, 장저우 시)에서 원나라 군과의 전투 중, 남송 장수들 중 정호신(鄭虎臣)이 사주한 병사에 의해 진중에서 빙편(冰片, 보르네올)으로 독살되었다. 시신은 버려졌고 행방은 알 수 없다. 업적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측량이나 통화개혁, 나아가서는 공전법을 채용하거나, 전리품을 착복하거나, 전비를 속였던 장군을 처벌하는 등으로, 남송 전시 경제를 긴축하고, 학생을 중용하고 남송의 문화적 발전을 도모한 업적 등 일부에 있어서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같이 보기 쿠빌라이 칸 문천상 1213년 출생 1275년 사망 남송의 정치인 음서 송나라의 태사 쿠빌라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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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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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남부를 부르는 말이다. 앙골라,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말라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등의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역사 기원전 36억 년 전 지구에서 처음으로 딛고 설 수 있는 땅이 만들어진 지역이다. 1100년 짐바브웨 왕국이 등장하였으며 1497년 포르투갈인 바스코 다 가마가 남아프리카 해역을 건너동아프리카와 인도로 가는 뱃길을 발견하였다. 1652년 네덜란드인들이 현재의 케이프타운에 무역 초소를 세웠으나 1795년 영국에 의해 정복되었다. 1818년 샤카 줄루를 중심으로 한 줄루족이 반투족을 통합하여 줄루 왕국을 건설했고 1879년 1월 22일 줄루 왕국의 왕 케츠와요가 이끄는 2만 명의 병사가 영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같은 해 7월 4일 영국군에게 패배했다. 1897년 줄루 왕국은 영국에 의해 합병되었다. 1891년 탕가니카의 헤헤족 추장 음콰마는 독일에 맞서 저항을 시작하였으나 1899년 독일에 잡혀 처형되었고 그의 머리는 베를린으로 보내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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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6%A1%EC%9C%A4%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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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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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1973년 6월 7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고, 본관은 은진 송씨이며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출신이다. 성장 과정 송윤아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0년대 말 그녀의 아버지가 직장을 그만두고의 교사로 교편을 잡게 되면서 아버지를 따라하여 그 곳 김천 성의여자고등학교에서 성장했다. 송윤아는 중·고등학교 교장 출신의 아버지와 역시 교육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큰 오빠인 송병호는 1984년 입시 학력고사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의대를 의학 학사 과정을 졸업한 의료인이다. 작은 오빠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법학 학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부모님은 엄격한 교육자 출신으로서 그녀가 배우가 되는 것에 심하게 반대했었다고 한다. 송윤아의 집안은 대대로 독실한 신교아신자이다. 146의 높은 지능지수가 검사된 바 있으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을 역임했었고, 중학교 재학시절에는 3년 내내 1, 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입시 때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지원했지만 당시 시험 운이 없어 학력 고사에서 300점 대를 맞고도 두 차례 낙방하였고, 이후 1994년 3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문화인류학과에 과수석으로 입학했다. 경력 초기 경력 송윤아는 어린 시절 텔레비전 만화영화를 즐겨보는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드라마를 보며 막연히 배우를 꿈꾸었는데,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연기자로서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과선배의 끈질긴 권유로 MTM 연기학원에 잠시 다니기도 했다. 당시 유행했던 '하이틴'과 '주니어'라는 학생 잡지에서 모델 일을 했었고, 대학교 1학년 때는 수백 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맥주 광고 출연 외에도 SBS 《이가사 크리스티》(1994년)과 MBC 《사춘기》(1994년)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위의 과선배가 연예 매니지먼트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송윤아와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응시원서를 내는 바람에 그녀는 얼떨결에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포토제닉상, 쥬리아상 3관왕을 수상하며 KBS 공채 17기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녀의 입사동기로는 배우 차태현, 이형철, 박상아, 최재원 등이 있다. 특히 차태현과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힘들었던 신인시절에 동고동락하던 인연으로 절친한 누나동생 관계로 지내오고 있다. 하지만, 본인(송윤아) 박상아 등 KBS 공채 17기 출신이 대부분의 공채 탤런트들과 마찬가지로 과거 TV 연속극에 고정출연했거나 단막극 또는 단역 연기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던 터라 참신성에서 'F학점'을 받기도 했다. 송윤아는 1995년 드라마 《개성시대》로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3년 간의 무명생활을 보내게 되면서 1년 넘도록 중학생에게 영어와 수학 개인과외를 했었다. 1997-2013년: 주목 및 성공 그런 시기에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1997년에 방송된 KBS 2TV 납량특집극 《전설의 고향 -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은 당초 《프로포즈》후속 월화 미니시리즈로 편성됐지만 본인이 나온 '고랑포 가는 길' 파트가 속한 《테마 드라마》후속 9시 주말극으로 편성이 변경됐으며 이에 앞서 송윤아가 나온 같은 채널 월화 미니시리즈 《폭풍 속으로》는 당초 《첫사랑》후속으로 기획됐으나 갑작스럽게 월화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후, 1997년 가을 시작된 《지평선 너머》로 SBS 나들이를 했는데 불륜과 비정상적인 내용 뿐 아니라 IMF 때문에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자 68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해 SBS 진출은 실패로 끝났는데 송윤아 자리에는 당초 김혜리가 낙점됐으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좌절됐다. 1998년 드라마 《미스터Q》에서는 당초 캐스팅된 여배우의 갑작스런 하차로 최종 오디션에서 떨어진 그녀가 대타로 '황주리' 역할을 맡았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지적인 도회적 악녀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타덤에 올랐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송윤아는 이 작품을 자신의 연기 인생의 전환점으로 꼽기도 했으며, 이 때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희선과는 이후에도 오랜 기간 연예계의 대표적인 절친이기도 하다. 송윤아는 이후 드라마 《애드버킷》에서 당차고 정의로운 여검사, 《종이학》(1998년)에서는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카바레 댄서, 《왕초》(1999년)에서는 기생에서 배우로 굴곡의 인생을 사는 '연지' 역할을 연기했다. 드라마 《나쁜 친구들》(2000년), 《호텔리어》, 《반달곰 내 사랑》(2001년), 《선물》과 영화 《불후의 명작》(2000년)에 이어 영화 《광복절 특사》(2002년)에서는 기존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지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옛 연인을 배신하는 '경순' 역할을 연기하며 밝고 명랑하며 푼수스러운 역할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구축해갔다. 또한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이천 춘사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녀가 영화 속에서 부른 곡 〈분홍 립스틱〉은 대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종이학》 이후 타방송사에서 활동해 오다가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어셈블리》로 KBS 복귀를 했다. 특히, 《용의 눈물》이후 《왕과 비》(폐비 윤씨 역) 《장희빈》(장희빈 역)등 KBS에서 방영된 정통사극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됐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포기해야 했다. 송윤아는 데뷔 이후 지적이고 단정한 이미지로 한동안 "최고의 신부감",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꼽혔는데, 연기 외에도 차분하고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2003년부터 2010년까지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고, 7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2004년),《홍콩 익스프레스》(2005년), 《누나》(2006년)와 영화 《사랑을 놓치다》, 《아랑》(2006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고, 2008년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철저히 자기 중심적으로 거침없고 자존심 강한 스타 작가 "서영은" 역할을 그녀만의 밝고 활기찬 캐릭터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윤아는 2009년 5월 결혼 이후 첫 스릴러 영화인 《시크릿》(2009년)에 출연했다. 출산 이후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2011년)에서 심사위원과 요리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2011년)의 MC를 맡기도 했다. 2014년-현재 송윤아는 지난 2010년 초에 개봉한 영화 《웨딩드레스》 이후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쉰 채 육아와 가사에 전념해 오다가 2014년 8월에 드라마 《마마》로 4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였고, 캐나다에서 민화 작가로 크게 성공해 부를 축적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의 모성애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 그리메상 여자최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다. 이후, 2015년에는 《정도전》을 쓴 정현민 작가의 차기작인 정치 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살고자 하나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서 고민하는 커리어우먼 보좌관 최인경 역으로 열연하였다. 2016년, 송윤아는 《THE K2》로 1년만에 복귀하였다. 지난 《미스터Q》(1998) 이후 18년만에 악역을 맡았으며, 그녀가 연기한 최유진 역은 악의 축이나 다름없는 인물로 모든 문제를 떠안고 있는 인물이었으나 송윤아는 이러한 최유진을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사생활 송윤아는 2009년 5월 9일 배우 설경구와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고, 5월 28일에 서울의 방배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설경구는 천주교 신자인 송윤아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2008년 8월 서울의 삼성동 성당에서 "마티아"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0년에 태어난 아들(설승윤)을 두고 있다. 자선 활동 2005년 5월, 송윤아는 송강호, 이병헌, 정준호와 함께 출연한 삼성생명 FC의 CF 출연료를 모두 영화인회의에 스크린쿼터 수호기금으로 기탁했다. 그외에도 SBS 《기아체험, 24시》의 진행을 맡았는데, 방송 출연료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 전액 기탁하였다. 2006년 3월, 송윤아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3LAB코리아와 광고계약을 맺었고, 3LAB 본사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난민 돕기에 따른 지원사업의 취지와 목표를 전해들은 그녀는 캄보디아 대학병원 설립에 참여키로 하고 모델료의 일부를 흔쾌히 기부했다. 또한 송윤아는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여러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이 시기에 의류브랜드 여성 크로커다일의 광고 촬영시 입었던 의상 18점을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자선경매 이벤트에 기부했다. 2008년 4월, SBS 특별 생방송 모금운동 《희망TV 24》의 희망릴레이 사이버 마라톤에 참여했다. 송윤아는 결혼 이후에도 남편 설경구와 함께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하진이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2010년 7월, 설경구와 함께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한 그녀는 "다음달에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이 같은 일을 하게 됐다"며 "하진이가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이어 "앞으로도 하진 양처럼 심장병 등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2월, 송윤아는 서울 CTS아트홀에서 진로선택을 앞두고 있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행사의 《명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의 실천 릴레이 강연》에 참여했다. 같은 해 9월, 송윤아는 안성기와 함께 삼성증권의 《삼성 POP 골든에그어카운트》 출시를 기념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증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제작된 시각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동화 오디오북 및 점자도서에 참여했다. 2014년 4월, 송윤아는 설경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픔을 느꼈다"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분들이 부디 무사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학생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방송 텔레비전 프로그램 음반 뮤직 비디오 광고 기타 경력 수상 및 후보 학력 김천중앙초등학교 졸업 성의여자중학교 졸업 성의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학사 가족 관계 배우자 : 설경구(1967년 5월 1일 ~ ) 아들 : 설승윤 딸 : 설승희 오빠 : 송병호(1966년 ~ ) - 1984년 학력고사 수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각주 외부 링크 1973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 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S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그리메상 수상자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자 대종상 여우조연상 수상자 춘사영화상 수상자 김천시 출신 김천중앙초등학교 동문 성의여자중학교 동문 성의여자고등학교 동문 한양대학교 동문 대한민국의 개신교도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은진 송씨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자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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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C%9A%94%ED%83%80%20AE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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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AE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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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AE86(Toyota AE86)은 토요타가 5세대 토요타 코롤라 라인업의 하나로 1983년에 제작/발표한 작은 경량의 쿠페형과 해치백형의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내부 섀시의 코드명이 AE86인 모델을 통칭해서 AE86 또는 86(, 하치로쿠)이라고도 한다. AE86은 코롤라 레빈(Corolla Levin)과 스프린터 트레노(Sprinter Trueno) 모델이 있는데, 주 차이점은 코롤라 레빈이 고정형 헤드라이트를 사용하는 반면 스프린터 트레노는 팝업 헤드라이트 (리트럭터블 헤드라이트)를 사용한다는 점이다.차량 트림은 GT,GT-S,GT-APEX 모델이 있고 그 외에 저가형인 AE85가 있으며 엔진이 3-AU SOHC 엔진이 들어가며 LSD가 생략되어있는 저가형 모델이다. 수출형 모델은 코롤라 GT-S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AE86이 발표될 당시의 소형차의 구동 방식 추세는 전륜구동 방식이었으나 AE86은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보통 토요타의 마지막 후륜구동 소형 승용 자동차로 부르곤 한다. AE86만이 후륜구동이 된 이유는 이렇다. 구동 방식이 바뀌면 공장도 라인을 교체해야 하는데, 시간과 비용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토요타는 우선 일반 세단이나 왜건 모델은 전륜구동(FF)방식으로, AE85나 스포츠 모델인 AE86은 후륜구동(FR)을 고수하기로 했다. AE86은 1992년에 후속 차종인 AE92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엔진 및 기술 특성 AE86은 연료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트윈 캠 1,587cc 4A-GEU DOHC 엔진을 장착하고 일본과 유럽에 판매되었다. 이 엔진은 미드십배치 후륜구동의 1세대 토요타 MR2(섀시명 SW20)에도 장착된 엔진으로 최대 출력이 130마력(97kw)이고, 토크는 103 ft·lbf (140 N·m) 이었다. 기어박스는 수동 5단이지만, 후에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 발표되기도 했다. 4A-GE 엔진은 TVIS(Toyota Variable Induction System)가 장착되어 있고, 슬립 제한 차동 장치(Limited Slip Differential, LSD)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었다.저가형 모델인 AE85에는3-AU SOHC 엔진이 장착되었다. 북아메리카수출형인 코롤라 GT-S는 4A-GEC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캘리포니아의 배기가스 규제 법안을 만족하기 위해 디튠된 엔진으로 112마력과 100 ft·lbf (136 N·m) 토크를 낼 수 있었다. AE86과 대중문화 만화 이니셜 D에서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두부 가게에서 두부배달차로 쓰이는 AE86으로 일반(공공)도로 자동차 경주를 한다. 원래는 아버지인 후지와라 분타가 운전했던 차이다. 이 차로 분타는 전대미문의 아키나 다운힐 기록을 세운다. 이 부분은 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또한 아키야마 와타루의 차량으로도 등장하는데, 와타루의 차량은 일반 헤드램프를 쓰는 AE86 레빈이다. 그 외에 타쿠미의 친구인 다케우치 이츠키는 AE85를 AE86로 속인 매물에 사기당해서 AE85로 어떻게든 타쿠미를 따라가보려고 노력한다.이 만화는 젊은 계층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련 제품이 생산되었다. 덕분에 폐차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었던 수많은 AE86들이 갑자기 높은 가격에 팔려 나가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AE86 동호회가 있는데, 대부분이 만화 이니셜 D의 차량을 패러디한다. 이 영향으로 토요타에서는 기존의 스포츠카 모델이었던 MR2 및 수프라 및 셀리카를 단종시키고 스바루와 공동으로 후륜구동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스바루 FA20 엔진을 개량한 203마력 2.0리터 수평대향식 4기통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경량 스포츠카를 토요타 및 스바루 브랜드로 동시에 런칭했다. 모델명을 토요타 86 (GT 86)으로 정하였고, 사이언 브랜드에서는 FR-S로(이후 2016년 8월에 사이언 브랜드가 폐지되면서 단종되고, 페이스 리프트된 토요타 86으로 재시판), 스바루 브랜드로는 스바루 BRZ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생산은 군마현 오타시에 있는 스바루 공장에서 한다. 4륜구동이 대부분인 스바루 모델 중에서는 정말 드문 후륜구동이다. 토요타 자동차의 차종 쿠페 해치백 후륜구동 승용차 준중형 승용차 이니셜 D 1980년대 자동차 1983년 도입된 자동차 2000년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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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DJMAX%20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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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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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포터블(DJMAX Portable, DMP)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인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음악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진 디제이맥스를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용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에서 6.5만 장이 판매되었다. 또한 영어권 수출판인 ‘디제이맥스 포터블 인터내셔널’(DJMAX Portable international, DMPi)이 발매되었으며,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2007년 3월에 후속작인 ‘디제이맥스 포터블 2’가 발매되었다. 재생할 수 있는 곡이 60개, 감상용으로 150개가 수록되어 있다. 디제이맥스 포터블 인터내셔널 영어권을 겨냥한 수출판으로, 대한민국판과 게임 방법이나 모드는 같으나 일부 내용이 다르다. Dreadnought, Fever GJ가 삭제, 대신 River Flow 추가. 이에 따라 코스 내용과 갤러리 내용 변화 오프닝 영상에 영어 자막이 추가 Eternal Memory ~소녀의 꿈~ BGA의 한글문자 삭제 Astro Fight BGA 변경 MASTER DJing의 L, R 노트 디자인 수정 일부 곡에 검열용 수정음 삽입 Evil Disk가 Route 66으로 변경 랜덤 버그 수정 게임 방법 게임 모드 ROOKIE DJing : :←, ↑, △, ○ 4개의 키를 사용한다. PRO DJing : ←, ↑, →, □, △, ○ 6개의 키를 사용한다. 곡마다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MX로 나뉜다. 디제이맥스와 디제이맥스 포터블의 MX난이도는 채점 방식이 다르다. 디제이맥스 포터블에서 MX는 단지 Hard 이상의 난이도를 나타내는 용어일 뿐이다. MASTER DJing : ←, ↑, →, □, △, ○ 6개의 키와 L, R 버튼으로 모두 8개의 키를 사용한다. CLUB DJing : 특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된 채널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채널들은 4키 1개, 6키 2개, 8키 1개의 4개의 코스로 나뉜다. FREESTYLE : 4키, 6키, 8키의 곡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콤보는 스테이지를 지나도 연결되기 때문에 콤보 수에 제한이 없다. Gallery : 각종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이미지들은 게임을 특정한 조건에 따라 공개된다. OST : 게임 내의 음악들을 따로 들을 수 있다. Music Video : 게임 내에 삽입된 BGA(Background Animation)을 따로 볼 수 있다. 수록곡 디제이맥스 포터블에는 5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CnP는 오직 스탭롤 화면에서만 연주할 수 있다. 디제이맥스 포터블에만 포함된 12곡 (온라인에 있던 곡이어도 DMP1 이후에 수록되지 않은 곡 기준) Sunny Side ~deepn'soul mix~ : Sunny Side의 편곡. Funky Chups Fever GJ ON Catch me Para-Q Temptation Minimal Life Fear 레모네이드 Dreadnought CnP 평가 게임메카는 이 게임에 대해 "PSP로 등장한 최고의 '국산' 리듬액션게임"이라 평가하며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그러한 단점은 크게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언급했다. 각주 외부 링크 공식 사이트 2006년 비디오 게임 포터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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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20%EC%86%8C%EB%B0%A9%EB%B0%A9%EC%9E%AC%EC%B2%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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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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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消防防災廳, 약칭 : 방재청, NEMA)은 소방·방재·민방위운영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2004년 6월 1일 행정자치부 소방국을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하고 있었다. 기관장은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 또는 소방총감으로 보했다. 112만 개의 국민서명이 국회에 제출되어 발의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서명에 의해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당시 국민서명의 목적 중 그 첫 번째는 소방관의 처우 개선이다. 2014년 11월 19일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어 국민안전처(중앙소방본부)로 업무가 이관되어 폐지되었다. 설치 근거 및 소관 업무 정부조직법 [대통령령 7186호, 2004.03.11 일부개정] 제33조 소방방재청과그소속기관직제 [대통령령 제18390호, 2004.05.24 제정] 제3조 연혁 1975년 8월 26일 - 내무부의 소속기관으로 소방국을 설치. 1989년 12월 : 국회본회의에서 소방국장에 소방공무원을 보하는 것을 결정. 1994년 : 최형우 내무부 장관 소방청 독립 발언. 1998년 2월 28일 : 행정자치부로 소속 변경. 1998년 : 행자부 소방국 주무과장의 보직 변경(일반직 → 소방공무원). 1999년 : 김충조 의원 외 23명 소방청 법률안 상정. 2000년 11월 : 소방청 설립을 위한 대국민 공청회(119매거진 | 세종문화회관). 2000년 11월 : 소방관 처우 개선 및 소방청 설립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시작. 2001년 7월 : 행정자치부 소방국 CI가 비둘기에서 새매로 교체. 2004년 6월 1일 : 행정자치부의 외청으로 소방방재청을 설치. 2008년 2월 29일 : 행정안전부의 외청으로 소속 변경. 2013년 3월 23일 : 안전행정부의 외청으로 소속 변경. 조직 청장 재난상황실 차장 운영지원과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정보화담당관 예방안전국 예방전략과 민방위과 안전제도과 재난대비과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소방제도과 방호조사과 소방산업과 방재관리국 방지대책과 복구지원과 재해경감과 기후변화대응과 재해영향분석과 지진방재과 119구조구급국 119구조과 119구급과 119생활안전과 소속 기관 중앙소방학교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119구조본부 비판 미국 FEMA의 경우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005년 뉴올리언스를 치고간 이후 재난대응과 현장경험을 가장 중요시해 청장에 소방관 출신의 인사만 임명되었고, 일본의 경우도 소방청 장관은 소방공무원이 맡고 있으나, 대한민국 소방방재청은 퇴직한 소방공무원인 최성룡 전 청장(3대)을 제외하고는 초대, 2대, 4대 청장은 현장경험이 전무한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2011년 7월에 기술고시 출신의 박연수 청장에 대한 일선 소방서장의 정책비판 글 이 큰 반향을 일으켜 결국 청장이 사임을 하고, 소방방재청 개청이래 최초의 현직소방관인 이기환(소방총감) 5대 청장이 임명되었다. 소방방재청은 전체 예산의 85%가 방재 예산으로 할당 되어 있어 소방공무원 및 소방조직보다 방재에 치우쳐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소방장비 교체를 위한 예산확보 및 정책집행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자 지방조직으로 이원화된 소방조직을 경찰조직처럼 국가조직으로 일원화하는 독립소방청 신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실제 재정이 열악한 지방단체의 소방조직에 대한 국가의 국비지원율은 2%대로 이는 OECD 국가의 평균 국비지원율인 67.7%에 비해 한참 모자란 수치이다. 사건·사고 및 논란 소방청 독립 논란 2006년 10월 16일 울산종합일보에 따르면 정갑윤 의원(한나라당·울산 중구)이 소방관련학과 교수 50명과 소방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2006년 10월 초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국가재난관리체제 실태와 개선방안’ 여론조사 결과 소방공무원의 64%가 소방방재청의 문제점으로 ‘일반직 중심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었고, 91.3%가 소방청 독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조직 내에 일반직과 소방직간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임이 확인됐다. 2007년 11월 9일 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협의회 등 소방 관련단체들은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방재청에서 소방부문을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가단체들은 소방방재청 본청 정원 중 23%만이 소방직에 안배돼 있어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대응 조직의 발전이 어렵다며, 소방방재청에서 소방부문을 분리해 소방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8년 4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은 소방방재청과 업무중복에 따른 갈등·혼선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9개월간 ‘통합적재난안전관리체계구축기획단을 운영해 중·장·단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강성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재난안전정책과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수차례 ‘소방청 왜 독립하지 않느냐’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우리 부처에서 소방청 독립에 대해 진행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31일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소방청 신설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이 결정되지 않아 현직 청장으로써 적극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개인적으론 독립조직인 소방청 신설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2012년 2월 3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일선 소방서에서 1박 2일 ‘특근’을 했다. 출동 과정의 문제점과 화재 진압·구급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비상 출동태세 점검 근무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환 청장은 그래서 “소방업무를 전담할 소방청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소방 업무의 영역이 넓어졌고, 자체 기관을 운영할 역량도 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급한 대로 소방정책국 외에 구조구급국을 올해 중으로 신설하고, 소방산업과를 소방산업국으로 확대 편성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 7월 25일 안전저널에 따르면 국회입법조사처는 ‘19대 국회 전반기 주요 입법·정책 현안’보고서에서 소방청으로의 독립에 관한 요구와 논란은 19대 국회와 다음 정부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 행정안전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소방의 업무영역과 운영 역량 등을 고려할 때 소방청 신설을 검토할 충분한 여건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하지만 각종 재난이 대형화·복잡화되는 상황에서 청 단위 조직으로는 이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반대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2년 12월 10일 독립된 소방청을 염원하는 소방인들이 모여 발족한 독립소방청추진위원회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강에서 차기 정부의 독립 소방청 신설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독립소방청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목원대학교 송용선 교수는 “새롭게 구성될 차기 정부는 실패한 소방방재청 조직을 더 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며 “모든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이자 국민 모두가 원하는 독립된 소방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립 소방청 신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엽래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과 신현철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최진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역시 격려사를 통해 독립 소방청의 필요성을 전하며 계획에 동참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 전현직 소방관들의 온라인 모임인 소방의소리 운영자 박명식(66)이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청 독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31년 경력의 전직 소방관으로 속초소방서 행정과장을 끝으로 2007년 12월 퇴직해 소방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박명식은 "소방관들의 참사가 발생하면 정치권과 언론 등은 어김없이 소방청 독립설치, 인력 증원, 처우개선 등의 약속을 남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만"이라고 토로했다. 2014년 1월 4일 소방신문에 따르면 김현 의원(국회의원, 민주통합당)이 소방방재청 국정감사에서 소방과 방재가 혼재되어 있는 소방방재청이 지난 2004년 복합 재난대응기관을 목표로 설립했던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소방과 방재의 갈등으로 인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찰과 소방 모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조직임에도 불구, 소방방재청의 경우 지휘부에 대한 인사의 독립성이 경찰보다 매우 약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계속해서 소방내부에서 청장과 차장을 발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느라 연일 음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진정한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도 기존의 방재와 민방위는 안전행정부로 이관하고 소방과 응급구조만을 담당하는 독립소방청으로 개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6월 2일 소방방재청이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소방청'을 별도 설치해줄 것을 공식 요청하였다. 또 중앙과 지방의 소방조직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청(본부)-지방소방청-소방서'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방조직 쪽에서 그러한 (소방청 독립)의견이 있어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에 소방방재청의 의견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20일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백동현)는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시민·학계·소방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재난대응의 소방정책과 정부조직법’이라는 주제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독립 소방청의 효율과 타당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은 이기환 교수(경일대·전 소방방재청장)는 “소방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조직이 비전문가인 행정관료들에 의해 좌지우지돼서는 안된다”며 “재난과 가장 밀접한 부서인 소방방재청을 해체하면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가안전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정부조직법은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교수도 “현 소방방재청은 행정·소방·기술직이 ‘한 지붕 세 가족’ 형태로 모여있다. 현재는 안정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2004년 개청 당시에는 서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경쟁과 알력이 있었다”며 “이제 안전과 관련된 ‘국가안전처’라는 거대조직이 만들어지려 한다. 거대조직 내부에 소방·해경·일반·방재직렬 등 이질적인 조직이 조합되면 과거 소방청이 겪었던 혼란보다 훨씬 더 많은 갈등과 문제점을 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은 ‘119에 전화하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알고 있다”며 “119는 소방이 움직인다. 이렇게 잘 돼 있는 조직임에도 행정관료들은 이 조직을 인정치 않고 있다. 재난현장에서 만큼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인 소방이 필요하다. 독립소방청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4년 7월 30일 안전정보에 따르면 백동현 (사)한국화재소방학회장이 인터뷰에서 “출동시스템에 있어 일원화된 지휘구조와 성역 없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는 우리의 소방시스템을 선진국들도 놀랍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방조직은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갖도록 소방청으로 독립 조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22일 새누리당 정부조직법 개정 태스크포스와 안전행정부는 국회에서 조찬을 겸한 협의회를 열어 가칭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독립기구인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폐지해 국가안전처 산하로 흡수하는 내용으로 안전행정부가 성안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원안을 대부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모두 외청으로 존속시키고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문제도 함께 다루자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여야 협상 과정에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4년 10월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여야 양당이 해양경찰청·소방방재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TF 2차 회의가 열렸다. 여야 양측은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국가안전처 산하 해양안전본부, 소방방재본부를 전환한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정부안)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안전처의 위상을 처가 아닌 부로 격상하고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독립 외청으로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회의 도중 여야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 참석을 위해 회의장을 빠져나온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해양경찰청은 자기 목소리를 주장하는데 소방방재청은 준비가 안 돼있다"며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2014년 10월 29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전국응급구조과교수협의회, 한국응급구조학회는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하고 소방방재청은 소방청으로 독립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정부조직개편안이 담고 있는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폐지 및 국무총리 산하 국가안전처 신설은 직렬 간 갈등의 요인이 잠재돼 있다”며 “소방조직은 현장 중심의 독립된 조직으로 운영돼야만 소방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소방청은 국가안전처의 외청으로 독립하고 현재 시도소방본부는 지방소방청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했다. 2014년 10월 31일 여야가 이른바 '세월호 3법'으로 불리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안·정부조직법 개정안·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제정안의 내용과 관련한 여야 협상이 마침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재난안전 총괄부처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는 정부 원안을 따르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국민안전처장은 장관급으로 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안의 '국가안전처'가 '국민안전처'로 변경됐다. 또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도 정부 원안대로 폐지해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 중앙소방본부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도 반영해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가 인사와 예산의 독립성·독자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사실상 외청으로서의 외형만 없애고 국민안전처 산하로 흡수 통합하되, 그 기능과 조직은 상당 부분 유지되는 셈이다. 같이 보기 소방방재청장, 소방방재청 차장 대한민국의 소방, 소방발전협의회, 소방관 소방본부, 소방서, 119매거진 대한민국 경찰청, 대한민국 민방위대(ROKCDC), 대한민국 국군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내정부소방서 각주 외부 링크 소방방재청 공식 홈페이지 +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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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B9%BC%EB%A6%AC%EC%8A%A4%ED%86%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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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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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Callisto)는 다음 뜻으로 쓰인다. 칼리스토 (신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 칼리스토 (위성): 목성의 위성. 204 칼리스토: 소행성 《칼리스토》: 오페라. 칼리스토: AMD 페넘 II 프로세서 코어. 칼리스토 프로토콜: 크래프톤이 출시할 예정인 비디오 게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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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B9%B4%EC%9D%B4%20%EC%B9%B4%EB%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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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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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카나(, 1986년 11월 11일 ~ )는 일본의 여성 성우이다. 람즈 소속으로,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서 5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공식 팬클럽으로 「카나히메」가 있다. 2015년 11월 11일 사카이 카나코()에서 사카이 카나(さかいかな)로 개명하였다. 경력 고교 중퇴 후, 요요기애니메이션학원 후쿠오카교 성우탤런트과 입학. 동교 졸업 후 RAMS Professional Education에 2기생으로 입학. 2005년 10월 람즈에 소속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REC」의 히로인 온다 아카역에 발탁된다. 실제 신인 성우로서 애니메이션 내에서 신인 성우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다만 방영 시기 관계상 애니메이션 데뷔작은 「마지카노」의 요시카와 치아키 역으로 알려져 있다. 인물 같은 사무소에 소속된 이노우에 나나와 사이가 좋다. 또한 이노우에와 함께, 성우 유닛 「나나카나」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당시엔, 팬에게서 「카나히메」로 불리고 있었지만, 노가와 사쿠라에 의해 「카낫뻬」라 불린 이후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본인은 어떻게 부르던 관계없다고 말하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매우 좋아하고, 독서, 연극, 고교 야구 또한 좋아한다. 출연작 TV 애니메이션 2006년 지옥소녀 2기 (키쿠리) 빈곤자매 이야기 (오오시로 시마) 마지카노(요시카와 치아키) 러브돌 〜Lovely Idol〜 (후지사와 루리) REC (온다 아카) 2007년 바람의 스티그마 (츠와부키 아유미) 월영│츠쿠요미 (하즈키) 2008년 GUNSLINGER GIRL -IL TEATRINO- (아우로라) 게임 아르 토넬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 (슈레리아) 아르 토넬리코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 (슈레리아) 청소전대 클린키퍼 (후유모리 아키라) REC ☆두근두근 성우 파라다이스☆ (온다 아카) 초차원 게임 넵튠 (컴파) 신차원 게임 넵튠V (컴파) 신차원 게임 넵튠VⅡ (컴파) 실사 Princess Cat-프린세스 캣- (아야노코우지 히메코) Flower Snow (우타카와 리카) 라디오 사이킥 러버의 아니칸 RADIO (라디오 칸사이・아니스타.TV 2005년 10월 - 2006년 3월) 사카이 카나코의 이루어줘! 샤이닝☆드림 (TBS라디오 2005년 10월 - 2006년 3월, / 라디오 오오사카 2006년 4월 - / 아니스타.TV・아니메이트TV 2005년 10월 - ) 드라마틱・엔젤 (라디오 오오사카・토카이 라디오・아니스타.TV 2005년 10월 - 2006년 9월 27일) 리얼타임・아니메이킹・모두 빙쵸☆렉 (문화방송・아니메이트TV 2005년 12월 - 2006년 3월) 축・개막공연!훌쩍…RAT (아니스타.TV 2006년 5월분 외) 고챠・마젯! 화요일 (마지막 5분간의 미니코너 「곰을 보면 죽은 척」:MBS라디오:2006년 10월 10일 - 2007년 4월 3일) 나나카나 (라디오 오오사카:2007년 4월 8일 - ) 고챠・마젯! 목요일 (마지막 5분간의 미니코너「고챠 퀴즈」:MBS라디오:2007년 4월 12일 - ) CD 개인명의 SUPER POWER ~여자아이 펀치!~ (2005년 12월 29일) Cheer! ~새빨간 마음~ (2006년 2월 10일) NON STOP!!! (2006년 6월 28일) 산들바람 라이프 (2006년 8월 23일) 캐릭터 송 「REC」캐릭터 송 ~온다 아카~ (2006년 3월 24일) 드라마 090 에코와 함께 (에코) 「REC」드라마CD 시리즈 (온다 아카) TV 아니메천국 (테레비 사이타마・테레비 가나가와・AT-X) 아니메파라다이스! (키즈 스테이션) (2007년 4월 - ) 영화 키사라기 미키짱 (키사라기 미키) CM 요요기애니메이션학원 라디오 CM 나레이션 (2006년 4월 - ) 로코로코의 노래 TV CM나레이션 무대 육지의 계적 ~오카노카이조쿠~ (성우극단「RAT」창단공연) 각주 외부 링크 사카이 카나코 Official web site 공식블로그 1986년 출생 살아있는 사람 일본의 여자 성우 일본의 여자 연극 배우 일본의 여자 가수 애니메이션 가수 일본의 텔레비전 진행자 후쿠오카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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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5%99%EB%A6%AC%20%EC%A7%80%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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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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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오노레 지로(, 1879년 1월 18일 - 1949년 3월 13일)는 프랑스의 장군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 그는 샤를 드골을 싫어하였으며(드골은 자유 프랑스 군복으로 채택된 식민지 부대 군복을 입었으며 지로는 본국의 프랑스군 군복을 입었다고 함)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그를 좋아하였다고 한다. 드골과의 관계는 지로보다 선임 장군이었던 조르주 카트루, 알퐁스 조르주에 의해 개선되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청년 장교 신분으로 1차 세계대전에 나서서 여러 번 공을 세웠으며, 독일군에 의해 포로가 되었으나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한 뒤 서커스 단원으로 위장해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하였으며, 1940년에 한 때 나치 독일 군대의 포로가 되었으나 1942년 다시 탈옥에 성공하였다. 이후 알제리 방면으로 피신한 뒤 프랑수아 다를랑이 사망한 이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권유로 연합군에 합류하였다. 지로와 드골과는 사이가 나빴고, 임시정부의 총리가 된 이후, 지로는 공동 총리가 드골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퇴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 저항운동 조직의 통합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자 1943년 6월 알제리에서 드골과 만나 프랑스 민족해방위원회(CFLN)를 결성하였다. 1879년 출생 1949년 사망 프랑스의 장군 프랑스의 정치인 파리 출신 그랑제콜 동문 프랑스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군인 프랑스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군인 탈옥수 20세기 프랑스 사람 샤를 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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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93%9C%EB%9F%BC%EB%A7%A4%EB%8B%88%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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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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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매니아()는 1999년 7월에 비마니 시리즈 제5탄으로 코나미에서 발매한 음악 게임이다. 현재의 최신 버전은 18번째 시리즈인 V8이다. 개요 드럼매니아는 드럼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곡의 드럼 파트를 연주하는 게임이다. 드럼 파트는 야마하에서 제작한 DTXPRESS 전자 드럼 킷을 개조한 형태이며, 왼쪽에서부터 하이 햇, 스네어 드럼, 하이 톰, 로 톰, 라이드 심벌이 차례대로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베이스 드럼 페달이 장착되어 있다. 게임 방식은 비트매니아를 비롯한 비마니 시리즈와 동일한데, 게임 화면에서는 각각 파트에 대응하는 노트가 점차 내려오고 일정 위치에 노트가 도달하면 해당되는 파트를 스틱으로 두드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드럼매니아는 세션 플레이(Session Play)라는 이름으로 기타프릭스와 연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럼매니아와 기타프릭스가 맞는 버전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 2명에서 3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같은 곡을 합주할 수 있으며 특히 4th/5th MIX는 키보드매니아와의 멀티 세션도 가능해서, 최대 5명의 플레이어가 합주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드럼매니아가 기타프릭스보다 더 늦게 나왔기 때문에 드럼매니아는 한 단계 더 높은 버전의 기타프릭스와 연결된다. 예를 들면 드럼매니아 10thMIX와 기타프릭스 11thMIX가 서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후 버전의 두 게임은 똑같이 V라는 버전으로 통일되었다. 드럼매니아의 3번째 버전인 3rdMIX까지는 가정용 시리즈(PS2 버전)으로 이식되었지만, 버그로 인한 회수 사건과 인기 저하로 이후 신작이 이식되지 않았지만, 2006년 3월 16일에 PS2로 11번째 시리즈인 V가 발매되면서 가정용 시리즈도 다시 부활하였다. 또한 일본에서는 휴대전화용으로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본외의 국가에서의 드럼매니아 일본외의 국가에서는 제목의 mania가 어감이 나쁘다는 이유로 10thMIX까지 Percussion Freaks (퍼커션프릭스)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다. 하지만 브랜드명으로는 drummania 쪽이 훨씬 널리 퍼져 있다. V 이후로 해외에서도 DrumMania로 명칭이 다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의 드럼매니아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까지 유니아나(옛 유니코)에서 5thMIX까지의 시리즈를 정식 수입했다. 이때 수입된 버전은 'Percussion Freaks'란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그 후 시리즈가 수입되지 않았으나, 2008년 4월 25일 DrumMania V4가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2008년 12월 2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e-AMUSEMENT를 V5에 적용하여 4개 게임센터(서울 노량진 [AMUSE TOWN], 압구정 [JOY PLAZA], 이수역 [테마파크], 연신내 [게임빌리지])에서 시험 가동하였다(V6 발매 전 까지). 2009년 4월 9일 DrumMania V6이 국내에서 'BURNING!'이라는 부제를 달고 발매되었다. 2010년 4월 7일 DrumMania V7이 정식 발매되었다. 2011년 3월 28일 DrumMania V8이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되었다. 시리즈 업소용 drummania (1999년 7월 10일) drummania 2ndMIX (2000년 3월 27일) drummania 3rdMIX (2000년 9월 13일) drummania 4thMIX (2001년 3월 17일) 난이도 표기방식 변경: 기존 별 개수 1개~10개에서 숫자10~99로 또한, NORMAL, REAL, EXPERT REAL로 나누어져있던 모드를 STANDARD로 통합했다. drummania 5thMIX (2001년 9월 13일) drummania 6thMIX (2002년 2월 28일) drummania 7thMIX (2002년 8월 30일) drummania 7thMIX power-up ver. (2002년 11월 29일) drummania 8thMIX (2003년 4월 2일) drummania 9thMIX (2003년 10월 8일) BONUS TRACK 모드가 삭제되었다. 기존 BONUS TRACK에 수록된 곡들은 STANDARD로 옮겨졌다. drummania 10thMIX (2004년 4월 22일) 이 버전을 마지막으로 수출판 명칭 Percussion Freaks는 삭제되었다. DrumMania V (2005년 2월 23일) 이 작품에서는 기기의 기판이 플레이 스테이션 2 기반으로 교체되었다. 기판 교체로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비주얼적인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구곡이 부활하였다.시리즈의 정식 제목이 최초로 대문자가 사용되었다. 이전에는 모두 drummania였으며 V부터 DrumMania로 표기됨. DrumMania V2 (2005년 11월 24일) DrumMania V3 (2006년 9월 13일) V3부터는 e-AMUSEMENT 대응 기계에 한하여 엑스트라 러시(EXTRA RUSH)가 등장하였다. e-AMUSEMENT 대응판에서는 엑스트라 러시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엑스트라 스테이지(EXTRA STAGE) 전용곡, 앙코르 스테이지(ENCORE STAGE) 전용곡,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PREMIUM ENCORE STAGE) 전용곡이 계속해서 바뀌게 된다. DrumMania V4 Яock×Rock (2007년 8월 8일) V4부터는 기판이 윈도 XP 임베이드로 변경되어 다이렉트X 9를 전반적인 게임 요소에 적용시켜 더욱 역동적인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엑스트라 러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스페셜 스테이지가 등장. 구작의 엑스트라 전용곡이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별도로 표기되고, 해당곡을 조건에 맞게 클리어시 해당 작품의 앵콜 스테이지가 등장. 이를 클리어하면 추가 해금요소가 나왔다. DrumMania V5 Rock to Infinity (2008년 6월 18일) 국내에서 최초로 e-AMUSEMENT 시스템이 시험 적용된 작품 V4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사용된 작품. V~V4까지의 엑스트라 곡들이 엑스트라 러시 레벨 상승에 따라 추가 되었으며, 해금요소는 칭호뿐. 다만 해당 칭호들을 다 모았을경우 프리미엄 앵콜곡인 A.DOGMA가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강등되어 나오고 이를 특정조건으로 클리어 할 경우 앵콜 스테이지 대신 인피니티 스테이지(INFINITY STAGE)가 등장했다. 인피니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엔딩(ENDING) 스테이지도 등장했다. DrumMania V6 BLAZING!!! (2009년 4월 9일) 비트매니아 IIDX의 스코어 그래프 시스템과 같은 SKILL METER가 도입되고, 신 모드인 "퀘스트 모드" 가 도입되었으며, 국내에서 정식으로 e-AMUSEMENT가 적용되는 작품이다.V5와 같은 특수 스테이지의 출현은 없었지만 프리미엄 앵콜곡을 클리어하면 무조건 적으로 블레이징 스테이지(BLAZING STAGE)가 등장했다. DrumMania V7 (2010년 3월 25일) GDP 시스템이 도입되었다(GDP가 상승함에 따라 곡 해금). 스코어 계산방법이 변경되었다(노트 수에 관계없이 동일한 만점 체계로). DrumMania V8 (2011년 3월 28일) 드럼매니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DM V7당시 DM XG에만 수록됐던 악곡도 일부 수록되었다. 플레이 스테이션 2 drummania (2000년 3월 4일) 플레이 스테이션 2 본체와 동시에 발매되었으며, 드럼매니아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판매되었다. GUITARFREAKS 3rd MIX & drummania 2nd MIX (2000년 12월 7일) 기타프릭스와의 커플링 소프트로 플레이어 두 명이 세션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기타도라! GUITARFREAKS 4th MIX & drummania 3rd MIX (2001년 9월 20일) 가정용에서만 할 수 있는 곡이나, ‘ENDLESS’모드 등 가정용에서만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버그로 인해 제품을 회수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 회수로 인해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의 가정용 이식이 잠시 중단되었다. GuitarFreaksV & DrumManiaV (2006년 3월 16일) 5년 반만의 가정용 신작. 이 소프트와 함께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의 가정용 컨트롤러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GuitarFreaks & DrumMania MASTERPIECE SILVER (2006년 8월 31일) 가정용으로 이식되지 않은 작품의 곡 중에서 인터넷 인기 투표와 제작진의 선곡으로 선정된 70여 곡이 수록되었다. GuitarFreaksV2 & DrumManiaV2 (2006년 11월 22일) MASTERPIECE 시리즈를 제외하고 5번째로 발매된 가정용 드럼매니아 시리즈, 전작 V에서 미수록됐던 가정용 전용곡 2곡의 추가와 아케이드에서 가동 중인 V3의 선행곡 3곡이 특별 수록됐다. GuitarFreaks & DrumMania MASTERPIECE GOLD (2007년 3월 8일) 가정용으로 이식되지 않은 작품의 곡 중에서 인터넷 인기 투표와 제작진의 선곡으로 선정된 70여 곡이 수록되었다. GuitarFreaks V3 & DrumMania V3 (2007년 10월 4일) 가타프릭스, 드럼매니아의 마지막 가정용 이식작. 수록곡 주요 아티스트 드럼매니아에 수록되는 곡들은 코나미 내부 아티스트가 만드는 곡과 외부 판권곡으로 나눌 수 있다. 아래의 목록은 코나미 내부 아티스트 중 일부를 적은 것이다. 구니타케 미유키 후루카와 모토아키 사사키 히로후미 아사키 오노 히데유키 이즈미 무쓰히코 고에즈카 요시히코 우에마쓰 유에이 (YUEI) 후나기 토모스케 우에코 하루미 (Jimmy Weckl) Thomas Howard Lichtenstein 고조 나카무라 다구치 야스히로 (TAG) 센본마쓰 진 구로사와 다이스케 (96) 사쿠라이 도시오 사토 나오유키 같이 보기 기타프릭스 비마니 기타도라 외부 링크 공식 웹사이트 비마니 위키 GFDM V8 GuitarFreaks & DrumMania Skill Simulator Zygo the drummaniacs (드럼매니아 전 시리즈 보면, 곡 난이도, 그 외 data 제공) GDAmania - PC용 DrumMania 시뮬레이터(DTXmania), 곡 파일 제공 코나미의 게임 비마니 시리즈 음악 게임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1999년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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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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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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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Dh, dh는 다음 뜻을 가지고 있다. 용어 지명 타자의 영어 표기로서 "Designated Hitter"의 줄임말. 볼란치의 영어 표기로서 "Defensive Half"의 줄임말. 더블헤더(DoubleHeader)의 준말 인물 전두환 대한민국 前대통령의 영어 별칭으로서 "Doo-Hwan"의 줄임말. 단체 딜리버리히어로 지명 다이아몬드헤드 산(Diamond Head, Hawaii)은 오아후섬의 화산응회구(volcanic tuff cone)이다. 화폐 디르함(DH)은 아랍 지역의 통화 단위이다.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을 줄여서 DH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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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5%8C%EC%9D%B4%ED%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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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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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는 둘둘 말고 다닐 수 있는 길고 얇은 물질을 말하며, 다음을 가리킨다. 접착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비디오테이프 - 소리와 영상 자료를 담는 테이프 TAFE - 테입은 호주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2년제 대학이다. 영화 테잎 (2001년 영화) 테이프 (2012년 영화) 같이 보기 자기 테이프 BANG KEO VAN PHAT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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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C%95%85%20%EC%82%AC%EC%A4%91%EC%A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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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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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사중주(string quartet)는 네 대의 현악기(보통 바이올린 두 대, 비올라와 첼로 각각 한 대)로 함께 연주하는 것 또는 그러한 악곡을 일컫는다. 현악 사중주는 서양 고전 음악의 실내악에서 매우 중요한 악곡 양식이다. 배경 현악 사중주는 실내악에서 중요한 악곡으로, 18세기 이래 여러 음악가들이 현악 4중주곡을 썼다. 현악기 연주자 네 명이 연주하는 악곡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전통적으로 현악 4중주는 교향곡처럼 큰 규모의 4악장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악장과 마지막 악장은 보통 빠르고, 고전적인 4중주에서 중간 악장은 느리거나 춤곡 형식(미뉴에트, 스케르초, 푸리안트)이다. 이와 배치되는 유명한 사례도 더러 있긴 하나, 20세기에는 음악가들이 점차 이런 구조를 버리게 되었는데, 베토벤의 후기 현악 4중주 작품에서 구조상의 큰 변화가 이미 보인 바 있다. 현악 사중주의 색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든 악기가 음을 동등하게 분담한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여전히 이 기준은 변하지 않아 이 동등성에 대한 평가는 좋은 현악 사중주를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현악 사중주에서는 (금관 악단과 마찬가지로) 음색의 대비가 약한 것이 고민거리였지만, 이것은 악기간의 음의 차이 뿐 아니라 연주 방법을 통해서도 극복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악기를 레가토로 연주하거나, 손가락으로 현을 뜯는 피치카토로 연주하여 대비를 주었고, 바이올린 연주자는 대개 다른 악기들이 다른 현에서 연주하는 음을 G선에서 연주하여 좀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낼 수 있었다. 음을 풍부하게 내는 다른 좋은 방법으로 더블 스톱(중음)이 있는데, 이것은 두 줄 이상의 현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드뷔시와 그리그는 더블 스톱을 이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은 음악가이다. 음색의 대비를 얻기 위하여 클라이막스를 연주하기 직전에 악기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방법도 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모두 현악 사중주의 거장으로 두 악기로 같은 선율을 연주하게 하여 특수한 효과를 내기도 하였다. 다른 실내악 연주는 현악 사중주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피아노 오중주는 현악 사중주와 피아노가 함께 하는 편성, 현악 오중주는 현악 사중주에 또 하나의 현악기를 더한 편성, 현악 삼중주는 세개의 현악기로 이루어진 편성, 피아노 사중주는 바이올린족에서 어느 하나를 피아노로 대체한 편성을 말한다. 역사 바로크 말기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는 현악 사중주라는 이름 대신 "건반악기 없이 바이올린 2대, 비올라 1대, 첼로 1대로 연주하는 소나타"라는 긴 제목의 악곡을 남겼다. 이것이 최초의 현악 사중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후 이런 편성의 곡을 더 쓰지 않았고, 고전주의 시대의 하이든에 이르러서야 이 장르가 엄청나게 발전한다. 고전주의 시대 현악 사중주는 원래 우연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젊은 시절 요제프 하이든은 1755년에서 1757년 사이의 어느 때에, 빈에서 50마일 정도 떨어진 바인치얼에서 칼 폰 요제프 에들러 폰 퓌른베르크 남작의 저택에서 남작을 위해 작곡한 바 있다. 남작은 음악을 듣고 싶어 했으며, 그럴 때 연주시킬 수 있는 주자가 바이올린 연주자 둘, 비올라 주자 하나, 첼로 주자 하나가 있었던 것이다. 하이든의 초기 생애를 다룬 전기 작가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그리싱어는 이렇게 전하였다. 하이든은 이때 아홉 곡의 현악 사중주 곡을 썼으며, 작품 1과 작품 2로 출판되었는데, 악장이 다섯 개로 형식을 보자면 빠른 부분은 미뉴엣이나 트리오 I이고, 느린 부분은 미뉴엣과 트리오 II이며, 마지막은 다시 빠르게 끝난다. 핀셔가 언급한대로, 이 형식은 오스트리아 디베르티멘토 전통에서 끌어온 것이다. 하이든은 이후 수년 동안 현악 사중주곡을 쓰지 않았으나, 1769년에서 1772년 사이 다시 이 형식으로 18곡의 현악 사중주곡, 작품 9, 작품 17, 작품 20을 썼다. 이 악곡들은 빠른 악장, 느린 악장, 미뉴엣과 트리오, 다시 빠른 악장으로 구성된 4악장 형식으로 하이든과 다른 음악가들의 표준이 되었다. 하이든은 70곡이 넘는 현악 사중주곡을 작곡하였는데, 그 대다수는 6곡씩 세트로 되어 있다. 하이든 시대 이래로 현악 사중주 곡은 명성을 얻어 음악가의 기술을 제대로 시험할 수 있는 곡으로 여겨졌다. 이것은 현악 사중주가 관현악보다 음색면에서 제한되어 있어서 관현악의 음색에 의존하지 않거나 네 악기만으로 타고난 대위법을 써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하이든이 확립시킨 현악 사중주라는 장르는, 모차르트가 가능성을 추구하며 더욱 확대시켰고, 이후 베토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후계자가 되었다. 베토벤은 장년기에 이르러 7번에서 9번까지 세 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작품 번호 59”(“라주몹스키”)를 작곡, 프로 연주가가 연주회를 위해 연주하는 장르로서의 현악 사중주를 정립하였다. 또한 베토벤은 말년기에 이르러서도 프로 연주가가 몇 년에 걸쳐 연구해야 할 숭고한 현악 사중주 곡을 남겼다(베토벤이 발표한 현악 사중주 곡은 열여섯 곡 모두가 역사상 최고의 현악 사중주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작품 번호 127”부터 “작품 번호 137”에 이르는 후기의 다섯 곡은 베토벤 만년의 심오한 경지를 피력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14번 올림가단조, 작품 131”과 “ 15번 가단조, 작품 132”는 특히 뛰어나다). 이때문에 현악 사중주는 교향곡이나 피아노 소나타 만큼 중요한 장르로 여겨지게 되었다. 낭만주의 시대 베토벤 이후의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는 슈베르트와 드보르작을 제외하고 현악 사중주 곡이 그다지 많이 작곡되어 있지 않다. 이는 아마도 현악 사중주가 범접하기 어려운 양식으로 여겨졌기 때문인 것 같다. 베토벤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브람스도 세 곡에 그쳤다. 더 현대에 가까운 세대, 레거는 여섯 곡을 남겼다. 근,현대 현대에 접어들어 현악 사중주는 다시 음악가의 인기를 얻게 되며 아르놀트 쇤베르크, 벨러 버르토크,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형식 현악 사중주의 주된 형식은 하이든이 창안하였다. 1악장 : 소나타 형식, 알레그로, 으뜸음조 2악장 : 느린 악장, 버금딸림음조 3악장 : 미뉴엣과 트리오, 으뜸음조 4악장 : 소나타-론도 형식, 으뜸음조 19세기부터 이 구조와 조성 등은 점차 쓰이지 않게 된다. 주요 작곡가와 작품 (생년 순) 1732년 하이든 - 68곡 1756년 모차르트 - 23곡 1770년 베토벤 - 16곡과 대푸가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참고) 1810년 슈만 - 3곡 1813년 베르디 - 1곡 1833년 브람스 - 3곡 1835년 생상스 - 2곡 1840년 차이콥스키 - 3곡 1841년 드보르자크 - 14곡 1857년 엘가 - 1곡 1858년 푸치니 - 3곡 1862년 드뷔시 - 1곡 1874년 쇤베르크 - 4곡 1875년 라벨 - 1곡 1891년 프로코피예프 - 2곡 같이 보기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각주 Finscher, Ludwig (2000) Joseph Haydn und seine Zeit. Laaber, Germany: Laaber. Griesinger, Georg August (1810/1963) Biographical Notes Concerning Joseph Haydn. Leipzig: Breitkopf und Härtel. English translation by Vernon Gotwals, in Haydn: Two Contemporary Portraits. Milwaukee: University of Wisconsin Press. Webster, James, and Georg Feder (2001), "Joseph Haydn", article in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 and Musicians (New York: Grove, 2001). Published separately as a book: The New Grove Haydn (New York: Macmillan 2002, ). Francis Vuibert, Répertoire universel du quatuor à cordes, ProQuartet-CEMC, 2009, 사중주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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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A%B5%AC%20%28%EB%AC%B8%EC%9D%98%EA%B3%B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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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문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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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金絿, 1488년 ~ 1534년)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대유, 호는 자암(自庵)과 삼일재, 시호는 문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생애 1507년 생원과 진사에 모두 장원 급제해 시관을 놀라게 했고 1511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홍문관정자가 되고 1515년 부수찬, 1519년 부제학에 승진되었다. 그러나 1519년에 기묘사화로 조광조, 김정 등과 함께 투옥되고 개령으로 유배당했다가 다시 남해에 안치되었다. 1531년 임피로 옮기고 1533년 겨우 풀려나와 고향 예산으로 돌아와 죽었다. 글씨가 뛰어나 조선 전기 4대 서예가로 유명하며 서울 인수방에 살아서 그의 서체를 인수체라 했다. 사후 선조 때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예산의 덕잠서원, 군산의 봉암서원 등에 배향되었다. 문집에는 《자암문집》, 작품에 《이겸인묘비》, 《자암필첩》, 《우주영허첩》 등이 있다. 가족 관계 할아버지 : 김사예(金司藝) 아버지 : 김계문(金季文) 어머니 : 이겸인(李兼仁)의 딸 - 전의이씨 부인 : 김해김씨 장남 : 김용(金鎔) - 조졸 손자 : 김갑(金韐) - 생부 김균(金鈞) 손녀 : 안세복(安世復)에게 출가 차남 : 김균(金鈞) 손자 : 김온(金韞) 장녀 : 이사항(李思航)에게 출가 1488년 출생 1534년 사망 조선의 문신 조선의 정치인 조선의 작가 과거 급제자 기묘사화 관련자 광산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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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84%88%EC%8A%A4%20%EB%B2%84%EC%84%9C%EC%8A%A4%20%EB%B0%94%EC%9D%B4%EB%9F%AC%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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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버서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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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버서스 바이러스(, )는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월간 전격 코믹 가오!(가오!가 휴간한 후에는 월간 코믹 전격 대왕에서) 연재한, 스즈미 아츠시()의 만화이다. 일본에서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도 했다. 약칭 VVV로 불리기도 한다. 줄거리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는 '보이지 않는 자'-마인(魔人, 또는 바이러스[Virus])을 퇴치하는 퇴치사 '루치아', 그리고 돌연 마인을 볼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소녀 '스미레'의 이야기 용어 마인(魔人, 바이러스[Virus])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명체로, 특정한 '시력'을 갖고있는 사람만이 볼 수 있다. 인간이 체내의 조각(Fragment)를 빼앗겼을 경우 이런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조각(Fragment) 소노카가 노리는 참된 힘(). 수정같은 투명한 조각. 이것을 빼앗길 경우 바이러스로 변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왜 그런 것을 노리는지는 원인불명. 속성 바이러스의 속성은 총 4가지(흙[土], 물[水], 바람[風], 불[火])로, 그림과 같이 자신의 팔에 특정한 문양으로 나타난다.(중심에 조그만 환[丸]이 있고, 시계의 분침 같은 2개의 침이 구조. 바늘의 위치는 土水風火 순으로 7,5/6,6/11,1/12,12[시 방향]) 버서커 일종의 안티바이러스[Anti-Virus], 살아있는 항체. 스미레의 경우 한때 이것을 조절하지 못하였으나, 여러차례 훈련을 받은 뒤 자율적으로 조절이 가능해졌다(스미레의 경우는 초기에는 루치아의 탄환에 의해 변신하였으나, 중반부 로라가 만든 팔찌에 의해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전단지[] Venus Vanguard의 전단지로, 보통 인간에게는 잡화점 광고로 보이지만, 시력을 갖고있는 자에게는 광고지 하단에 魔人退治[마인퇴치]라는 글자가 보인다. 등장인물 [성우는 애니메이션판] 나하시 루치아() (성우 : 타카가키 아야히[]) 옷가게 비너스 반가드(, Venus Vanguard)의 점원. 그러나 본업은 '시력'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보수를 받는 '퇴치사'. 스미레를 처음 봤을 때는, 일종의 먹잇감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스미레의 힘을 보고서는 협력을 구하는 것 같다. 태어나면서 시력을 보유, 좌안(左眼)은 특히 강력해서 평소때는 소이치로가 만든 안대를 쓰고 있다. 소이치로를 만나기 전까지는 눈때문에 주위의 애들과 친숙해지지 못하고 저주받은 아이 취급을 당한 적이 있어서, 좌안과 마인을 증오하고 있다. 왼팔에는 친아빠한테서 물려받은 것 같은 모든 속성을 나타낸 반점이 있다. 15세이지만 흡연중이다(애니에서는 묘사조차 없음). 총은 S&W M66으로 추측된다. 타카하나 스미레() (성우 : 치하라 미노리[]) 사립 시로가네 여학교 중등부 학생. 기숙사에서 생활중이다. 예전부터 영감이 강한 것 같아 영혼 같은 것은 보였지만 루치아의 브로치로 손에 찔린 일로 인해 『시력』을 얻게 되어 바이러스의 표적이 되어, 당하게 될 뻔할쯤 루치아가 구조해준다. 그 후, 그때의 일로 인한 보수 66만엔 대신 루치아를 도와주고 있다. 그런 조수(마인의 대원[大元]을 유인하기 위한 먹잇감 대신)노릇을 했을 때, 바이러스 퇴치용 탄을 맞아 『버서커 상태』로 변신해서 바이러스 대원(大元)을 순간 죽였다(본인은 자각 못함). 그리고 고민한 결과, 본격적으로 루치아에게 원래의 몸을 두기로 했다. 『살아있는 항체(버서커 상태)』가 되면 왠지 루치아를 덮치게 되었지만, 훈련에 의해서 일단 조금의 힘이라면 잘 다룰 수 있게 되어 루치아도 덮치지 않게 되었다. 『살아있는 항체』가 될 때는 루치아가 소지한 탄환으로 변화했지만, 소이치로한테 (자유롭게 좋아하는 속성의 『살아있는 항체(버서커 상태)』로 변화할 수 있는) 팔찌를 받고 나서는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 총은 직접 그린 것이라 하지만 S&W M52로 추측된다.(다소 디자인이 다르다) 나하시 소이치로() (성우 : 코스기 쥬로타[]) 루치아의 의부(義父). 바이러스를 연구하거나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루치아의 부모와는 바이러스 연구차 해외유학중 만났다고 한다. 그 후 (시력 탓으로 주위에 친숙해 질 수 없는) 루치아를 위해서 마인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 같다. 박물관에서 요시키를 잃고 버서커 상태가 된 스미레의 공격을 막으려 하다 결국 사망했다. 로라() (성우 : 츠지 아유미[]) 소이치로의 스승의 손녀. 소이치로가 루치아의 모국에 가고 있을 때 소이치로의 추천으로 왔다.무기 제작의 팔은 확실해서 스미레의 팔찌를 즉시 고쳤다. 초콜릿을 좋아하고 초콜릿으로 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라이라와 용모가 비슷하다.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부터 등장. 라이라와의 관계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애니에서는 '영혼없는 쌍둥이 인형'이라 단정지었다. 리리스() (성우 : 야마자키 와카나[] 루치아의 모친. 특별한 Fragment[조각]을 소유, 류시프에게 빼앗기고, 살해당했다. 애니에서는 루치아와 같은 모양으로, 모든 속성을 표시한 반점이 있다. 류시프()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루치아의 실제 부친. 세상의 진리를 구해, 세상을 파멸에서 구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무언가의 이유로 바이러스로 변해, 리리스의 Fragment[조각]을 뺏은 후 모습을 감췄다. 루치아와 같은 모양으로 좌우 눈의 색깔이 다르다. 미쿠모 네네() (성우 : 노가와 사쿠라[]) 스미레의 사촌. 시로가네 여학교 고등부 학생. 미쿠모 리쿠() (성우 : 히라타 히로미[]) 네네의 동생이며 초등학생. 스미레를 좋아함. 쿠사나기 요시키() (성우 : 후루시마 키요타카[]) 옆동네의 고등학생, 자주 공원 미끄럼틀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 시력을 갖고 있다. 스미레가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그가 바이러스에게 습격당할 때 스미레는 투지를 굳힌다. 실은 류시프의 부하인 것으로 판명, 애니에서는 박물관에 스미레를 데려와 Fragment를 뺏으려 했으나, 스미레의 연정에 움직여, 루카, 가이를 배반하고 쓰려뜨렸다. 그 후, 함께 싸우자고 맹세하나, 직후 루치아가 살해해 버렸다[이전의 오해로 인하여]. 그가 죽은 것에 의해 스미레는 버서커 상태가 되어, 류시프의 예측대로 되어 버렸다. 미카() (성우 : 미야케 카야[]) 스미레의 친구. 스미레를 만지는걸 좋아한다. 자칭 소녀로써 스미레의 연정을 간파했다. 도시락에 슈크림 3단을 갖고 오는 등 조금씩 변하는 곳도 있다. 쿄코(京子) (성우 : 시타야 노리코[]) 스미레의 친구. 루카로 영혼이 바뀐 적이 있었지만 기억은 없다. 시즈()((성우 : 아다치 토모[]) 스미레의 친구. 미카, 쿄코랑 언제든 같이 있다. 소노카()(성우 : 모리사와 후미[]) 바이러스에게 명령을 받고있는 정체불명의 여성. 스미레한테 흥미를 갖고 있다. 거리에 하급 바이러스를 뿌려 『시력』을 갖고 있는 자를 찾아 진실된 힘(Fragment, 조각)을 빼앗고 있다. 루카() (성우 : 이츠키 유이[]) 소노카의 부하. 전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로 영혼을 옮길 수 있다. 스미레의 동급생 쿄코로 영혼을 옮겨 루치아 가게에 들이닥쳤다.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습격한 인간을 바이러스로 바꿔버린다. 그 후, 가이가 꾸민 루치아 습격 작전에 동참하나, 루치아의 저주받은 눈의 광선에 의해 사망, 소노카가 모아둔 Fragment에 의해 부활한다. 그 후 박물관에서 스미레를 덮치나, 요시키의 배신으로 가이의 방해작전도 소용없이, 그의 땅속성 공격에 의해 생매장되어 사망한다(정확하지는 않지만). 가이() (성우 : 스야마 아키오[]) 소노카의 부하. 가벼운 성격. 버서커 상태의 스미레와 거의 비슷한 힘을 사용한다. 애니에서는 루치아 일행을 덮쳐 Fragment를 빼앗으려 하나 실패. 그 후 루카와 같이 루치아를 습격, 폭행 후 그의 중요한 사진이 들어있는 펜던트를 부숴 루치아를 분노케 해, 루치아의 눈의 광선에 의해 사망, 소노카의 처신에 의해 부활했다. 그 후, 박물관에서 스미레를 덮치나, 요시키의 배신으로 그와 대결, 화염을 사용하나 그의 바람공격으로 화염공격이 피드백(Feedback)되어 사망한다. 라이라() 소노카의 부하. 명령도 없는데 스미레와 접촉하는 등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임무는 제대로 해낸다. 로라와 용모가 비슷하다. 별사탕을 언제나 갖고있다. 서적정보 단행본 2008년 9월 현재 8권으로 발매 완결. (대한민국에서는 삼양출판사가 발행중.) 제1권(2006년 1월 15일 초판발행) 2007년 2월 26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2권(2006년 5월 15일 초판발행) 2007년 3월 16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3권(2006년 11월 15일 초판발행) 2007년 4월 13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4권(2007년 2월 15일 초판발행) 2007년 6월 30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5권(2007년 4월 15일 초판발행) 2007년 7월 4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6권(2007년 12월 15일 초판발행) 2008년 5월 11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7권(2008년 4월 15일 초판발행) 2008년 8월 20일 한국어 초판발행 제8권(2008년 9월 15일 초판발행) (완결) TV 애니메이션 2007년 1월 11일 - 3월 29일 25:55~ TBS、1월 24일 - 4월 11일 26:00~BS-i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송했다. (일부 방송국은 자막 비송출방송) 방송국 방영목록 각화의 제목은 카타카나로「○○イ ××イ」의 형식으로 되어있다. 주제가 오프닝 테마 『Bravin' Bad Brew』 작사 : 하타 아키(), 작곡・편곡 : 아게마츠 노리야스(), 노래 : Riryka 엔딩 테마 『지순의 잔혹』() 작사・작곡・편곡 : 타치바나 타카하(), 노래 : 요정제국() Staff 기획:中山佳久 (TBS) 、古川陽子(포니 캐니언)、(무빅)、小湊義文(소니PCL)、井上俊次(Lantis) 감독: 시리즈 구성:山田靖智 각본:山田靖智、大久保智康、鴻野貴光 캐릭터 디자인:安形佳己 총작화감독:安形佳己、 미술설정:金平和茂 (KUSANAGI) 미술감독:土師勝弘 색채설정:宮川貴江 촬영감독:渡邊宣之 편집:(森田편집실) 편집조수:(森田편집실) 음악: 음악제작:Mellow Head 음악 프로듀서:伊藤善之 음향감독:岩浪美和 음향제작: 음향제작담당:西名武, 伊藤巧 효과:今野康之(스와라 프로덕션) , 和田俊也(스와라 프로덕션) 녹음:(TBS센터) 녹음 스튜디오:TBS센터 설정협력:村田護朗 설정관리: 공식홈페이지 디자인: 선전: 기획협력:高島宏暢(MediaWorks)、高野貴志 (TBS) 、中嶋嘉美(빅샷[Big Shot])、室市剛人(빅샷) 조연출(Assistant Producer): 연출(Producer):(TBS) 、中村伸一(포니 캐니언)、(무빅)、(소니PCL)、(랜티스) 제작담당:吉田大樹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山崎成人(스튜디오 히바리) 애니메이션 제작:스튜디오 히바리 제작협력:포니 캐니언, 무빅, 소니PCL, 랜티스 제작:비너스 반가드、TBS 관련상품 드라마CD 드라마CD『Venus Versus Virus』 *발매·판매원 Frontier Works[] *2006년 10월 25일 발매 캐스팅 나하시 루치아() : 나바타메 히토미 (生天目仁美) 타카하나 스미레() : 사토 리나 (佐藤利奈) 나하시 소이치로() : 오오키 타미오 (大木民夫) 미카() : 노나카 아이 (野中藍) 쿄코(京子) : 카토 에미리 (加藤英美里) 시즈() : 사카타 카요 (阪田佳代) 미네리아() : 카이다 유코(甲斐田裕子) 드라마CD TV애니「Venus Versus Virus」Original Drama *발매 MellowHead 판매원 제네온엔터테인먼트() *2007년 4월 4일 발매 캐스팅 나하시 루치아() : 타카가키 아야히() 타카하나 스미레() : 치하라 미노리() 나하시 소이치로() : 코스기 쥬로타() 로라() : 츠지 아유미() 쿠사나기 요시키() : 후루시마 키요타카() 미쿠모 네네() : 노가와 사쿠라() 미쿠모 리쿠() : 히라타 히로미() 미카() : 미야케 카야() 쿄코(京子) : 시타야 노리코() 시즈() : 아다치 토모() 소노카() : 모리사와 후미() 루카() : 이츠키 유이() 가이() : 스야마 아키오() 바이러스():토비타 노부오() CD/DVD 여는 노래 'Bravin Bad Brew' Single * 가수 : Riryka (발매, 판매원 MellowHead) * 2007년 1월 24일 발매(1200円, 세금포함) 닫는 노래 '지순의 잔혹' Single * 가수 : 요정제국 (발매, 판매원 MellowHead) * 2007년 2월 7일 발매(1200円, 세금포함) 캐릭터 보컬 앨범(Character Vocal Album) * 가수 : 루치아, 스미레, 로라, 네네 (타카가키 아야히, 치하라 미노리, 츠지 아유미, 노가와 사쿠라) (발매, 판매원 MellowHead) * 2007년 3월 21일 발매(2200円, 세금포함) 'Venus Versus Virus' DVD * 6매 12화. 16:9 리니어PCM. 특전영상 포함 * Vol.1 Premium Edition & 통상판 2007년 5월 16일 동시발매. 특전영상 : 논크레딧 OP&ED * Vol.2 2007년 6월 20일 발매. 특전영상 : 프로그램 CM * Vol.3 2007년 7월 18일 발매. 특전영상 : 뮤직비디오(PV) * Vol.4 2007년 8월 17일 발매. * Vol.5 2007년 9월 19일 발매. * Vol.6 2007년 10월 17일 발매. 각주 외부 링크 TBS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MellowHead (음반관련 레이블) 소년 만화 TBS 심야 애니메이션 2007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히바리 판타지 만화 판타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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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B%A7%89%EB%A6%A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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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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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리지(大莫離支)는 642년 연개소문이 막리지의 난를 일으켜 그의 자식들을 거쳐 세습되는 연씨정권(淵氏政權)을 형성해 고구려가 망한 668년까지 26년간 유지되었던 직위이다. 원래 고구려는 신당서에 따르면 대대로, 수서에 따르면 태대형이 오늘날의 총리격에 해당하는 최고위직이었으나, 후기의 기록에 따르면, 막리지라는 최고위직이 신설된 것으로 보인다. 대막리지는 막리지보다 더 상위직으로, 형식상 왕과 비슷한 권력이며 실질적으론 왕의 모든 업무를 대리총괄한다. 고구려 말기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권을 수립한 연개소문이 스스로 만들어 오른 자리이다. 연개소문은 이 관직을 자신의 가문에서 대를 이어 세습되도록 하게 함으로써 계속적으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였다. 이처럼 대신이 쿠데타를 일으켜 왕과 맞먹는 권력기구와 직위를 신설한 사례는 일본 막부의 정이대장군과 고려 최씨정권의 교정도감 등이 있다. 개인에게 특별지위가 부여된 사례는 김유신에게 주어진 신라의 태대각간, 대각간이 있다. 역대 대막리지 초대 연개소문 2대 연남생(이후 태대막리지로 개칭) 3대 연남건 4대 연남산 같이 보기 연씨정권 정이대장군 교정도감 고구려의 관직과 칭호 한국의 재상 연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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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82%AC%EC%9D%BC%20%EA%B8%B0%EC%88%A0%20%ED%86%B5%EC%A0%9C%20%EC%B2%B4%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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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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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 MTCR)은 34개국이 가입한 미사일 기술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조약이다. 역사 1987년 4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에 의해 조약이 만들어졌으며 Richard H. Speier 박사가 조약안을 작성했다. 원래는 탄두중량 500kg에 사거리 300 km를 초과하는 "핵무기"를 위한 무인 운반 시스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1992년 7월에 오슬로에서 열린 연차 회담에서, 탄두중량 500kg에 사거리 300km를 초과하는,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위한 무인 항공기(UAV)의 기술 수출을 금지하는데 동의했다. "MTCR 장비, 소프트웨어, 기술 부속서"에서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서 세부적인 규제를 하고 있다.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는 탄도 미사일에 대해서는 사거리 300km, 탄두 중량 500kg으로 제한하나, 순항 미사일에 대해서는 탄두 중량 500kg 이하만 요구할 뿐 사거리는 제약하지 않는다. 핵탄두의 최소 중량이 500kg이기 때문에 이러한 제약이 생겨났다. 대한민국은 김대중 대통령 정권인 2001년 3월 26일에 가입하여 33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회원국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에 34개국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독일, 1987 미국, 1987 영국, 1987 이탈리아, 1987 일본, 1987 캐나다, 1987 프랑스, 1987 노르웨이, 1990 네덜란드, 1990 덴마크, 1990 룩셈부르크, 1990 벨기에, 1990 스페인, 1990 오스트레일리아, 1990 뉴질랜드, 1991 스웨덴, 1991 오스트리아, 1991 핀란드, 1991 그리스, 1992 스위스, 1992 아일랜드, 1992 포르투갈, 1992 아르헨티나, 1993 아이슬란드, 1993 헝가리, 1993 남아프리카공화국, 1995 러시아 연방, 1995 브라질, 1995 터키, 1997 폴란드, 1997 우크라이나, 1998 체코, 1998 대한민국, 2001 불가리아, 2004 더 보기 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 각주 외부 링크 MTCR 공식 사이트 Sarah Chankin-Gould & Ivan Oelrich, "Double-edged shield,"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 May/June 2005. 국제법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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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8B%9C%EC%B0%AC%EC%84%B1%EA%B1%B4%EC%9D%98%EC%8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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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찬성건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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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찬성건의소(臨時贊成建議所)는 1910년에 조직된 한일 병합 찬성 단체이다. 줄여서 찬성건의소라고도 불렀다. 설립 목적은 일진회의 〈일한합방성명서〉에 적극 찬성하는 것이었다. 한일 병합 시행을 요청하는 장서를 작성해 대한제국 정부와 통감부에 제출하는 활동을 했다. 일진회가 1909년에 합방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양국 병합을 촉구하는 여론이 일각에서 일어났다. 여러 단체가 생겨나 찬성 여론을 이끌었는데, 대한제국 군대 해산 때 해산된 전직들로 구성된 임시찬성건의소도 이 가운데 하나이다. 발기인은 김준모를 포함한 31명이었다. 1910년 3월 27일에 영관급과 위관급 군 출신 인사 약 20여 명이 모여 결성하고 소장으로 김준모를 선정했다. 김준모는 대한제국 육군 참령을 지낸 인물이었다. 이들은 단체 결성 이튿날인 3월 28일에 한일 병합을 촉구하는 문서를 작성하여 내각과 통감부에 제출하였다. 이 문서는 대한제국 내각이 일본을 신뢰하지 못하고 일본과의 합방을 망설이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일본과 대한제국이 병합하면 두 나라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결단을 내리라고 재촉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해산 군인을 대표하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신우균, 어담 등이 친위부 장관 이병무에게 김준모가 군인의 체면을 더럽혔다며 탄핵 권고를 했다. 또한 장서에 이름이 포함된 전직 군인 중 일부가 자신들은 이름을 도용당한 것이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대한매일신보》의 보도에 따르면 임시찬성건의소는 일진회 총무인 최정규의 조종으로 재정적 후원까지 받아 설립된 단체였다. 그러나 장서를 제출한 뒤인 5월경에는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최정규가 경비를 지급하지 않아 단체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 당시에도 본인의 승낙없이 이름을 도용당한 해산 군인이 항의하는 일이 계속되었으며 1910년 5월경 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자료 대한제국의 사회 단체 1910년 설립 친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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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5%90%EC%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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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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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종(敎宗)이란 부처의 교설 및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경전을 바탕으로 하는 종지(宗旨)를 뜻하며, 불어종(佛語宗)이라고도 하고, 부처의 일심(一心)을 전하는 불심종(佛心宗)으로서의 선종(禪宗)의 입장에서 불교를 판별(判別)하여 교선2종(敎禪二宗)으로 나눈 데에서 비롯된다. 교종은 구체적으로 《법화경》에 의거한 천태종(天台宗)이나 《화엄경》을 소의(所依)로 하는 화엄종을 가리키는데, 이들이 중국에 있어서의 대표적 교종이었기 때문이다. 요컨대, 선종(禪宗) 이외의 전 불교는 이 교종 속에 포함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같이 보기 5교(五敎) : 열반종(涅槃宗)·계율종(戒律宗)·화엄종(華嚴宗)·법성종(法性宗)·법상종(法相宗) 한국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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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0%A9%EC%84%B1%EC%A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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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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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준(1973년 1월 21일 ~ )은 한국의 남자 성우다. 2000년 4월~2002년까지 온미디어 4기 공채 성우로 입사하여 활동하다가 2002년 MBC 16기 공채 성우로 재입사했다. 동기들 중에서는 최연장자. 2005년 2월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며, 아내는 성우 김은아이다. 출연 작품 애니메이션 BLOOD+ (애니맥스) - 암셸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애니맥스) - 이작, 키쿠치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OVA (애니맥스) - 칭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애니맥스) - 존 스미스, 노리오 F-ZERO팔콘전설 (챔프) - 사무라이 고로 GLASSY OCEAN (투니버스) - 꿈을 꾼 남자 NHK에 어서오세요 (애니맥스) - 무라노 류, 켄이치, 코바야시 유이치, 쿠로가와, 게임 강사, 아나운서, 남기자, 남자1, 신, 남학생, 냉장고, 병사, 야마자키 카오루의 아버지, 택배원, 코미디언, 나카하라 미사키의 이모부, 택시 운전사 SUPER ROBOT MONKEY (챔프) - 깁슨 검볼 (카툰네트워크) - 리처드 워터슨 갓슈벨 (애니원) - 가루자 굳세어라 금동아! (재능TV) - 보스 그 남자! 그 여자! (투니버스) - 차세호 꼬마마법사 레미 # (MBC) - 수빈, 할아버지, 청년\ 꼬마버스 타요 시즌6 - 로더 꼬마유령 캐스퍼 : 메리 고스트마스 (카툰네트워크) - 스팅키 꼬마유령 캐스퍼 : 새로운 모험 (카툰네트워크) - 스팅키 꼬마유령 캐스퍼 : 학교에 무슨 일이 (카툰네트워크) - 스팅키 / 머리 꽃보다 남자 (투니버스) - 초원 동생 괴도 조커 (카툰네트워크) - 스파이더 A 나의 파트라슈 (투니버스) 나의 지구를 지켜줘 (투니버스) - 재우 / 히라기 날아라 호빵맨 (애니맥스) - 스님 닌자거북이 2012 (니켈로디언) - 케이시 존스 닌자의 왕 (애니맥스) - 핫토리 토주로 데스노트 (애니원) - 남학생2, 남학생5 덱스터의 실험실 극장판 : 시간여행 (카툰네트워크) - 맨닥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 (투니버스) - 서생원 도라에몽 (MBC) 돌아온 우주보안관 장고 (애니박스) - 서티 동경대부 (애니맥스) - 의사 동글동글 문어빵맨 (재능TV) - 바오바오대왕 드래곤 길들이기 : 버크의 라이더 (카툰네트워크) - 피쉬레그 디그레이맨 (애니맥스) 딸기 100% (애니맥스) - 체육선생님 랠프의 스파이 대작전 (챔프) - 드셀, 퓨리 레고 시티 어드벤처 - 그리즐드 레인 (투니버스) 로도스도 전기 (투니버스) - 오손 로봇전사 감마 (투니버스) - 원병태 로미오X줄리엣 (애니맥스) - 큐리오 머더 프린세스 (애니맥스) - 피트 암스트롱 메이저 3기 (투니버스) - 유병탁 메르헤븐 (투니버스) - 미스터 후크 멜티랜서 (투니버스) - 리켈 명탐정 코난 (투니버스, 애니맥스) - 마영훈(투니버스), 경찰(애니맥스), 양우성(4기 26화), 이원태(11기 36화), 황인호(X파일 3기 8~9화) 몬스터 (투니버스) - 의사2 몬스터 왕자 몽짱 (카툰네트워크) 못말리는 타잔 (투니버스) - 패드로 못말리는 푸치니 (MBC) 무적뱅커 크로켓 (챔프) - 카시 바이스 크로이츠 (투니버스) - 나기 반드레드 (챔프) 배트맨 (카툰네트워크) - 로하스 반장 엔진박사 엔지벤지(EBS) - 우람이 배틀짱 (투니버스) - 칼파쵸 벤10: 에일리언 스웜(카툰네트워크) - 벨리더스 별나라친구 올리 (투니버스) - 할아버지, 기즈모, 벡스터 빛의 전사 프리큐어 (SBS) - 드라고, 백시연 아빠 사무라이 참프루 (투니버스) - 대관 아들 사이버시티 오에도 808 (투니버스)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 (애니박스) - 구루마다 사이버 포뮬러 Zero (애니박스) - 구루마다 사이버 포뮬러 SAGA (애니박스) - 아나운서 사일런트 뫼비우스 (애니맥스) - 로버트 데 바이스 상상 속 친구들의 모험 : 월트를 찾아서 (카툰네트워크) - 에덤 섀도우파이터 (MBC) - 백의노 선계전 봉신연의 (투니버스) - 희발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애니박스) - 와카오지 미키히코 스타워즈 - 요다의 비밀이야기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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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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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열(-檢閱, )은 인터넷을 통해서 접근하는 정보를 제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인터넷 검열은 국가, 기업 또는 사적 조직 등에 의해 시행될 수 있으며, 자기 검열의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인터넷 검열의 목적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일부 국가는 체제나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 검열을 시행한다. 나라별 사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하여 불법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를 차단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외국에 거처를 둔 불법 사이트의 경우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이용자를 목표로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해도 외국의 법을 적용받는 까닭에 처벌하기 힘들다는 명목 하에서다. 2012년 3월 12일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발표한 《2012년 인터넷의 적국》 발표에서 대한민국은 2008년 이후 4년 연속 〈인터넷 감시국〉으로 선정되었다. 보고서에서는 온라인 게시물 삭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트위터 사용자를 구속한 사례,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대한 규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법정소송에 휘말린 언론인 김어준의 사례 등이 근거로 제시되었다. 2010년에도 국경 없는 기자회는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를 인터넷 검열을 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발표하였다. 최근 보고된 국경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로 들어서면서 한국의 세계언론자유지수가 회복되고 있으나, 구조적인 문제는 아직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에 따르면 북한과 관련된 경우 국가 안보 차원에서 민감한 정보의 유포에 대해 극히 엄중한 처벌을 가하는 법률도 폐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CNN, 뉴욕 타임스 등의 언론사들이 대한민국의 인터넷 검열을 비판하였다. 불법 사이트에 대한 각 담당기관은 다음과 같다. 안보위해행위 - 경찰청 도박 - 경찰청 음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국 불법 식품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과 불법 건강식품 판매, 식품과대 광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불법 의약품 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 불법 화장품 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불법 의료기기 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관리과 불법 마약류 제조 및 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정책과 불법 체육진흥투표권 판매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승자투표권 구매대행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운영본부 불법 마권 구매대행 - 한국마사회 상표권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저작권 - 한국저작권보호원 해외보호팀 2019년 2월, 문재인 정부에서 불건전한 내용과 저작권 침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명목으로 HTTPS를 통한 해외 사이트 접속을 막는 인터넷 검열 방안을 발표 및 실시하자 더 큰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이 방식은 암호화의 인증 과정에서 주고받게 되는 SNI 패킷을 보고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본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해당 위원회에서 지정한 '유해 사이트'에 국민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URL 접근을 특수한 사이트로 강제 우회시키고 있었는데, HTTPS를 통한 접속이 많아지면서 실용성이 없어지자 이같은 방안을 따르도록 국내 통신사들에 명령하였다. 보고서 및 순위 국경 없는 기자회는 2006년에 ‘인터넷의 적’으로 13개 국가를 선정하였으며 2011년에는 ‘인터넷의 적’ 10개 국가 및 '감시 국가' 16개 국가를 선정하였다. 2011년: 인터넷의 적 (10개) 2011년: 감시 국가 (16개) 같이 보기 구글에 의한 검열 언론자유지수 대한민국의 검열 중국 대륙의 위키미디어 접속 차단 콘텐츠 통제 소프트웨어 검열 https 차단 논란 스컨소프 문제 각주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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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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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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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일본 수화의 영어 약자 (Japanese Sign Language) 일본 사커 리그의 약자 (Japan Soccer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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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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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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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오십이)는 51보다 크고 53보다 작은 자연수이고 비숍의 레벨이다. 수학 합성수로, 그 약수는 1, 2, 4, 13, 26, 52이다. 배수로는 104, 156, 208.. 다. 과학 텔루륨(Te)의 원자번호. 기타 플레잉 카드 한 벌은 52장이다(조커 제외). 1년은 52주 혹은 53주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노의 흰 건반은 총 52개이다. 대한민국의 근로기준법상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이다. 연도: 52년, 기원전 52년 서울 도시형버스 52번, 52-1번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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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81%EC%99%B8%EC%84%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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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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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赤外線, ) 또는 넘빨강살은 전자기파중의 하나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마이크로파보다는 파장이 짧다. 일상적으로 어둠 속에서 열을 내는 물체를 가까이 하면 피부로 온도를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적외선이다.) 의미 적외선(infrared)은 라틴어 'infra'(~아래)를 첨가한 단어로 '붉은색 아래단계'라는 뜻이다. 즉 적외선은 붉은색 가시광선 영역(약 630~780nm) 보다 파장이 더 길다. 최초의 적외선 발견 역사적으로 적외선의 존재가 처음 입증된 것은 1800년 독일 출신의 영국 천체학자인 윌리엄 허셜에 의해서였다. 허셜은 스펙트럼으로부터 분리되는 색깔들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각 색깔들에 수은온도계를 설치하여 온도를 측정했는데 우연히 빛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열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상태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최초의 실험이었다. 용도 여러용도로 사용되며 군사 분야에서는 표적 탐지 및 추적에 쓰인다. 공업용이나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강한 적외선을 방출하는 적외선전구가 있다. 보통의 텅스텐백열전구로부터 방출되는 빛도 대부분 적외선이며, 가시광선은 발광에너지 총량의 2∼3%에 불과하다. 텅스텐필라멘트전구는 약 3.5µm까지의 근적외선원만을 방출하며, 보다 넓은 파장영역의 적외선원으로는 가열된 흑체(黑體:0∼3,300°C)와 네른스트전구가 있다. 또 매우 높은 단색성(單色性)과 강도를 가진 적외선레이저가 연구용·공업용·의료용의 적외선원으로 활용단계에 있다. 0.83 μm(GaAs반도체레이저), 1.3µm, 1.06µm(Nd-YAG 또는 Ndglass 레이저), 2.8µm(HF 레이저), 5µm(CO 레이저), 10.6µm(CO2레이저), 16µm(SF6 레이저)을 방출하는 적외선레이저를 비롯하여, 수십에서 수백 µm 원적외선영역에 발진파장을 가지는 H2O, D2O, HCN, 에탄올레이저 등이 대표적인 적외선레이저이다. 적외선이 강한 열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적외선의 주파수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의 고유진동수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는 물질에 적외선이 부딪히면 전자기적 공진현상(共振現象)을 일으켜 적외광파의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물질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특히 액체나 기체상태의 물질은 각각의 물질에 특유한 파장의 적외선을 강하게 흡수한다. 이 흡수스펙트럼을 조사하여 물질의 화학적 조성·반응과정·분자구조를 정밀히 추정하는 수단으로 쓰는데, 이것을 적외선분광분석이라 한다. 또, 적외선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가시광선에 비하여 미립자에 의한 산란효과가 적어서 공기를 비교적 잘 투과한다. 대기 중에서의 투과성을 이용한 것으로는 항공사진측량(0.8µm)·원거리사진·야간촬영·거리측정·적외선감시장치 등이 있다. 적외선이 가시광선과 다른 반사율을 가지고 있다는 광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화폐·증권·문서 등의 위조검사나 감정에 적외선사진을 활용한다. 또 열효과 특성을 이용한 각종 재료·공산품·농수산품의 적외선 건조와 가열에의 응용은 산업과 실생활에서 널리 쓰인다. 의료면에서는 소독·멸균과 관절 및 근육 치료에 근적외선(near infrared, NIR)이 많이 쓰이고, 10µm의 적외선레이저빔은 외과수술, 종양의 제거, 신경의 연결 등에 실용화되고 있다. 적외선 영상이 진단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밖에 자동경보기, 문의 자동개폐기 등에 적외선과 검출기를 조합하여 쓰기도 한다. 또 학술적 단계에서 적외선레이저빔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외부 링크 네이버 캐스트 - 적외선 사진 적외선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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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C%A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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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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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Ocimum basilicum, )은 꿀풀목 꿀풀과 속한 한해살이풀이다. 키는 20~60cm 정도이며 잎은 연한 녹색의 타원형으로 길이 1.5~5cm, 너비 1~3cm 정도이다. 향이 강하게 나므로 향신료 또는 방향제로 쓰인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이며 번식은 주로 씨앗으로 한다. 참고로, 바질은 10월 15일의 탄생화이다. ‘바질’이라는 말은 ‘왕’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온 것이다. 품종 대부분의 바질은 스위트 바질이다. O. basilicum 'Licorice' Ocimum basilicum 'Cinnamon' Ocimum basilicum 'Dark Opal' Ocimum basilicum 'Crispum' Ocimum basilicum 'Purpurescens' Ocimum basilicum 'Rubin' Ocimum basilicum 'Minimum' Ocimum basilicum thyrsifolium 잡종 Ocimum basilicum X O. kilimandscharicum Ocimum basilicum X O. americanum Ocimum basilicum X O. americanum 쓰임새 지중해 요리와 태국 요리에서 널리 사용된다. 가장 유명한 이용법으로는 이탈리아 북부의 리구리아 해안에서 나는 바질로 만든 제노바 페스토 소스이다.. 이탈리아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허브로 주로 고기요리나 생선, 샐러드, 소스 등의 맛을 내는 데 쓰이며, 특히 토마토로 만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향기와 풍미가 독특하고 주로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차를 만들어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면 상쾌하다. 각주 바질속 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 허브 1753년 기재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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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93%B1%EC%98%A8%EA%B3%BC%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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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온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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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온과정(等溫過程, isothermal process)은 계의 온도 변화가 없는 열역학적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열저장소(열욕조)로 둘러싸인(혹은 열적으로 연결된) 계에서 일어나게 되며, 계의 열역학적 과정이 열저장소와 열교환을 통해 열저장소와 온도 평형을 이루기에 충분하도록 천천히 일어나게 된다. 등온 과정 이외에도 계의 주변과 열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특별한 경우를 단열 과정이라 한다.() 이상기체의 경우, 기체의 온도는 기체 내부에 존재하는 내부에너지에 의해 결정된다. 기체의 내부에너지란 볼츠만 분포에 의해 주어지는 기체 분자들의 운동에너지의 평균값을 말한다. 만약 이 내부에너지가 일정하다면 기체의 온도 또한 일정한 값을 가지게 된다. n을 기체의 몰수라 하고 일정한 값을 갖는다고 하자. 위 식에 이상기체 방정식을 대입하면 아래식처럼 다시 쓸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식을 만족하게 된다. 여기에서 P_i와 V_i는 초기 상태의 압력과 부피를 말하고 P_f와 V_f는 나중 상태의 압력과 부피를 말한다. 그리고 P와 V는 열역학적 과정에서 임의의 상태에서의 기체의 압력과 부피를 나타내는 변수이다. 그래프에서 나타나는 곡선은 등온선으로서 P-V(압력-부피) 그래프에서 온도가 같은 점들을 연결하면 쌍곡선과 같은 모양을 갖는다. 그리고 각각의 등온선들은 P축(세로축)과 V축(가로축)에서 점근하는 모양을 갖는다. 이 그래프는 이상기체 방정식에서 구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공식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이상기체의 등온선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여기서 W는 계에 해준 일을 나타낸다.(여기서 Q와 W는 증감하는 양을 나타내며, 미분이나 상태 함수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위의 식이 의미하는 것은 등온 과정에서 주변의 열이 계에 흡수되면서 생겨나는 내부 에너지가 온전히(손실없이) 외부에 대한 일의 형태로 변환되는 것을 알려준다. 이는 계에 흡수된 에너지가 외부에 대한 열의 형태로 완전히 변환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내부 에너지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등온과정에서 순간시간에 대한 순간적인 일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등온과정에서 A부터 B까지의 전체 일은 위의 식을 적분한 것과 같다. 여기서 이상기체 방정식을 대입하면 아래 식과 같이 쓸 수 있다. 그러므로 등온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식을 유도할 수 있다. 등온과정은 여러 종류의 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는 기계나 심지어 살아있는 세포에서도 나타난다. 일부 열기관의 경우 등온과정이라 가정하고, 카르노 기관으로 근사시킬 수 있다. 같이 보기 단열 과정 순환 과정 정압 변화 등적 과정 열역학적 과정 대기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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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1%B4%EB%9D%BC%EB%A6%AC%EB%84%B7%20%ED%98%91%EC%A3%BC%EA%B3%A1%20%28%EB%AA%A8%EC%B0%A8%EB%A5%B4%ED%8A%B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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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협주곡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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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K. 622)는 모차르트가 평소 친분이 깊었던 클라리넷 연주가 안톤 슈타들러(Anton Stadler)를 위해서 작곡한 클라리넷 협주곡이다. 1791년 10월 경 빈에서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클라리넷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던 당시에 이미 클라리넷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악기의 특징을 잘 살려 작곡한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마지막 협주곡 작품이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독주악기간의 절묘한 조화와 독주악기의 절제가 특징이다. 또한 협주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카덴차가 없다. 이 협주곡은 슈타들러에 의해 1791년 10월 16일에 프라하에서 처음 연주된 것으로 보이나, 역시 정확한 기록이 없어 연구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첫 연주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구성 곡의 구성은 3악장으로 다음과 같다. 알레그로 (Allegro) 아다지오 (Adagio) 론도. 알레그로 (Rondo. Allegro) 의문점 가장 먼저, 현재까지 모차르트의 자필 서명이 담긴 원본이 발견되지 않았다. 처음 악보가 출판된 것은 1801년이다. 음악학자들 사이에서는 악장간의 완성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이유로 모차르트의 스케치를 기초로 하여 누군가가 첨가하여 완성한 곡이 아니냐는 의문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곡이 슈타틀러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슈타틀러가 갖고 있었던 개인악기가 당시 널리 쓰이던 클라리넷과는 또 다른 특수한 악기였기에 독주악기에 대한 의문도 있다. 원래 슈타들러가 갖고 있던 개인악기는 당시에 유행하던 악기인 바셋 호른의 모양에 마개를 첨가한 것이다. 이것은 일반 클라리넷보다 아래로 두 음 더, 즉 저음 다까지 연주할 수 있었던 클라리넷이다. 후대의 연구가들은 ‘바셋 클라리넷’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연구상 편의를 위한 것이지 슈타틀러 시대의 용어는 아니다. 슈타틀러는 '자신이 발명한 새로운 클라리넷'이라고만 했다. 그러나 이 곡이 바셋 클라리넷을 위해 작곡된 것인지는 모차르트의 원본이 발견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1801년 첫 출판된 악보들의 독주악기가 A조의 가-클라리넷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보통 가-클라리넷으로 연주한다. 이것은 아마 19세기 당시에 가-클라리넷이 널리 쓰이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950년 이후 학자들과 클라리넷 연주자들 사이에서 원곡 복원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요즘엔 바셋 클라리넷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음악 듣기 외부 링크 -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의 의문점에 대한 보고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협주곡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가장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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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A0%84%EC%A3%BC%20%EB%82%98%EB%93%A4%EB%AA%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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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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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 나들목(W.Jeonju IC)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와 상개리에 걸쳐 설치된 호남고속도로의 24번 교차로이다. 1973년 11월 14일 호남고속도로 전주 ~ 순천 구간 개통할 당시 이서 교차로라는 평면 교차로가 있었으며, 1986년 호남고속도로 전주 ~ 광주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폐쇄되었다. 1999년 1월 1일에 지금과 같은 명칭의 이중 트럼펫형 나들목으로 다시 개통했다. 나들목 진출입로 및 요금소는 이서면 금평리와 접하고 있다. 지방도 제716호선을 통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김제시 용지면 일대로 진출할 수 있으며, 인근에 전북혁신도시가 있다. 역사 1973년 11월 14일 : 호남고속도로 전주 ~ 순천 구간 개통과 함께 이서 교차로로 통행 개시 1986년 9월 5일 : 호남고속도로 전주 ~ 광주 구간 왕복 4차로 확장공사로 인해 폐쇄 1995년 6월 30일 : 이서 나들목 건설을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 상개리 850m 구간 도로구역 변경 1996년 12월 13일 : 이서 나들목 건설 기간을 1998년 12월로 연기 1999년 1월 1일 : 서전주 나들목으로 재개통 구조물 정보 위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상개리 영업소: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164 접속하는 도로 지방도 제716호선 (콩쥐팥쥐로) 간접 연결 : 국도 제1호선, 국도 제21호선, 국도 제27호선 (호남로, 이서 교차로 이용), 지방도 제713호선 (이서남로, 돌꼭지 교차로 이용) 교통량 정보 각주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나들목 전라북도의 고속도로 나들목 완주군의 교통 호남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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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1%AF%ED%8F%B0%EA%B8%B0%20%ED%9E%90%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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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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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스(, )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에 위치한 복합시설이다. 이 복합시설은 롯폰기힐즈 모리타워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17년이 걸린 롯폰기 6가의 재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모리빌딩사가 이 복합시설을 건축하였다. 개요 주요 시설로는 골드만삭스, 리만 브라더스 홀딩스, J-WAVE, Yahoo!Japan, 라이브도어, 라쿠텐 등의 기업들이 있으며, 모리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와 있는 모리빌딩의 롯폰기힐즈 모리타워, TV아사히 본사, 도쿄그랜드하얏트호텔, 복합영화상영관(도호 영화사 롯폰기힐즈), 야외이벤트공간(롯폰기힐즈 아레나), 주거공간(롯폰기힐즈 레지던스, 게이트타워 레지던스 등), TSUTAYA와 루이비통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쇼핑공간과 부띠끄, 레스토랑 등이 있다. 또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학교인 American School in Japan 병설유치원이 있다. 콘 페더슨 폭스(Kohn Pederson Fox Associates)에서 모리타워와 도쿄 그랜드하얏트호텔을 디자인했으며, 져디 파트너십(Jon Jerde)이 느티나무 고갯길 등 건물 하단부의 상가구역을 담당하였다. TV아사히는 건축가인 마키 후미히코(槇文彦), 롯폰기힐즈의 이미지캐릭터인 「로쿠로쿠별 사람들」은 현대예술가인 무라카미 타카시(村上隆)의 작품이다. 또한, 롯폰기힐즈 모리타워에는 J-WAVE의 비상용 송신설비가 마련되어있어 도쿄타워에서 송신이 불가능하게 되어도 최대 1킬로와트 분량의 방송이 가능하다. 전 사옥이었던 니시아자부미쓰이빌딩(西麻布三井ビル)과 비교했을 때, 같은 출력에서의 전파 수신 거리가 현저히 높다. 역사 에도시대(1603~1867)에 쵸후 모리가(長府毛利家)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인데, 아코 로시(赤穂浪士) 소속의 무사 다케바야시 다다시치(武林唯七) 외 7명이 할복자살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쵸후번(長府藩) 출신인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도 이 곳에서 태어났다. 메이지시대(1868~1912)에는 법률가인 마스지마 로쿠이치로(増島六一郎, 주오대학의 전신인 이기리스법률학교의 창립자 중 한 명)의 저택이었다가, 제2차세계대전을 겪은 후 1952년에 닛카 위스키 공장, 이후에는 일본교육TV(NET TV, 현재의 TV아사히)의 부지가 되었다. 모리가(家)는 일찍이 큰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 정원 안에 있는 연못은 닛카 위스키가 들어선 후 통칭 닛카연못이라 불리며 TV아사히의 프로그램인 「삼마노난데모다비(さんまのナンでもダービー)」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부지 내에는 면적이 약 4,300m3에 달하는 모리정원이 있다. 이 곳에 모리연못이 있으나 닛카연못과는 다르다. 전에 있던 옛 정원은 모리연못 아래에 잠긴 채로 보존되고 있다. 배경 롯폰기 힐즈가 생기기 전에 TV아사히 주변에는 도로가 좁아 소방차도 드나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1990년에 TV아사히 본사의 이전과 함께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로쿠로쿠」라는 애칭을 갖게 된 것은 롯폰기 6가(롯폰기로쿠쵸메)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리빌딩사에서 지었던 아카사카(赤坂)의 아크힐즈가 이 곳 재개발계획의 모델이 되었다. 같이 보기 더 시티7 - 롯폰기 힐즈를 벤치마킹하여 건설된 대한민국 창원시의 복합단지 모리 빌딩 미나토구 (도쿄도)의 건축물 도쿄도의 재개발 지역 롯폰기 2003년 완공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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